첫댓글지금 때가 어느땐데,,뜬금없이 웬 자유?? 이 글은 옛날 태평양 직장동료들의 카페에 엊그제 써 올렸던 글을 가져온 겁니다. 지금 한국이 위기에 봉착했다는 영국 데일리 포스트인지 이코노미스트인지에서도 지적질을 했지만 이나라는 너무 매사에 앞만보고 달립니다. 급하고 지랄같고,, 자유는 여유와도 통하고 뒤돌아봄과도 통하고 인생을 사는 이유와도 통합니다. 더구나 시간의 제물이 되어 사는 약사들에겐 더더욱 그렇읍니다.
의약분업이후 대부분의 개업 약사들은 자유가 없어진 편이지요. 물론 여유가 있어 근무약사 두고 평일 골프도 칠수 있는 약사들도 있지만 얼마나 될까~?
가능한 많은 약사들과 소통(?) 위하여, 아니 이런저런것들로 갇혀 살던 약국생활을 보상 받고자(?) 등산모임, 볼링모임, 탁구모임 등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틈나면 약국에서도 소재를 찾아 사진도 찍고.... 요즘 약국내에서 단소를 제대로 불지 못하지만 틈나면 불기도 하고.... 이런 것은 몸을 위한 자유라 하겠지요.
감옥에 갇혀서도 자유함을 누린다고 누가 말함걸 본적은 있음다. 물론그럴수있을겁니다. 자유,,하면 분방을 떠올리는데,, 스웨덴 이런 나라가 그렇다하고 유럽의 상당수 나라,,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대륙,,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제국들,, 유교적 전통이 강한나라는 거기에서 좀 멀지않을까요? 중국,한국, 일본같은 아시아 제국들,, 일본은 좀 예외일라나,, 빨리빨리,,앞으로전진,,이런걸 좀 탈피할라면 자유로운 생각,,영혼이 늘어나야 하지않나,,해서 써본 글이외다.
공자가 음양을 중화가 아닌 분리와 선악으로 해석하여 만들어 놓은 유교 사상이 문제라면 문제 양은 좋은거 음은 나쁜 거 이런 해석이 남존여비(南尊女卑)를 만들어 놓은 거지요. 또한 이런 사상이 음양이 대립 하는 사회를 만들었지요 유교를 숭상하던 당파싸움으로 지세우던 조선시대가 그 본보기지요. 그 여파로 아직도 우리사회가 분리, 대립의 사회가 되어 있는것
첫댓글 지금 때가 어느땐데,,뜬금없이 웬 자유?? 이 글은 옛날 태평양 직장동료들의 카페에 엊그제 써 올렸던 글을
가져온 겁니다. 지금 한국이 위기에 봉착했다는 영국 데일리 포스트인지 이코노미스트인지에서도 지적질을
했지만 이나라는 너무 매사에 앞만보고 달립니다. 급하고 지랄같고,, 자유는 여유와도 통하고 뒤돌아봄과도
통하고 인생을 사는 이유와도 통합니다. 더구나 시간의 제물이 되어 사는 약사들에겐 더더욱 그렇읍니다.
의약분업이후 대부분의 개업 약사들은 자유가 없어진 편이지요.
물론 여유가 있어 근무약사 두고 평일 골프도 칠수 있는 약사들도 있지만 얼마나 될까~?
가능한 많은 약사들과 소통(?) 위하여, 아니 이런저런것들로 갇혀 살던 약국생활을 보상 받고자(?)
등산모임, 볼링모임, 탁구모임 등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틈나면 약국에서도 소재를 찾아 사진도 찍고....
요즘 약국내에서 단소를 제대로 불지 못하지만 틈나면 불기도 하고....
이런 것은 몸을 위한 자유라 하겠지요.
몸에 집착하여, 본능에 따라 살다보면 몸을 위한 삶이 되겠지요.
오로지 제 식구들만을 위하여 사는 것은 동물적 삶과 뭐가 다를까...
그럼 영혼을 위한 것은.....영적 자유는?
이 몸이 요구 하는 것 , 본능을 떠나 보면 훨 자유로와지지 않을까요?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이승에 공부 하러 왔으니 학생(學生)이라
생을 공부 하기 위해 태어 났으니 또한 학생이라
공부를 마치지 못하고 저승으로 돌아가니 묘비에 '학생'이라 올리는 거지요.
그런데 몸에 집착하면......
감옥에 갇혀서도 자유함을 누린다고 누가 말함걸 본적은 있음다. 물론그럴수있을겁니다.
자유,,하면 분방을 떠올리는데,, 스웨덴 이런 나라가 그렇다하고 유럽의 상당수 나라,,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대륙,,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제국들,, 유교적 전통이 강한나라는 거기에서 좀 멀지않을까요? 중국,한국, 일본같은
아시아 제국들,, 일본은 좀 예외일라나,, 빨리빨리,,앞으로전진,,이런걸 좀 탈피할라면 자유로운 생각,,영혼이 늘어나야 하지않나,,해서 써본 글이외다.
공자가 만든 유교적 폐해가 자유를 구속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공자가 음양을 중화가 아닌 분리와 선악으로 해석하여 만들어 놓은 유교 사상이 문제라면 문제
양은 좋은거 음은 나쁜 거 이런 해석이 남존여비(南尊女卑)를 만들어 놓은 거지요.
또한 이런 사상이 음양이 대립 하는 사회를 만들었지요
유교를 숭상하던 당파싸움으로 지세우던 조선시대가 그 본보기지요.
그 여파로 아직도 우리사회가 분리, 대립의 사회가 되어 있는것
음양이 대립이 아닌 중화에 의해서 창조가 일어 나는 건데.......
@自然人 음,,그럴수도 있겠군여.. 대립의 개념이야 말로 가장 타파되어야 할 첫번째 항목으루 생각합니다
니기 옳으면 내가 틀린거고 내가 옳으면 니가 틀린거고.. 가아니고 니도옳고 나도 옳고..가 되어야..상대를 인정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의 현안 문젭니다.
시간,돈,자유...모든게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한번 개념부터 정립을하고 들어가야합니다. 마음도 그리 먹어야하고,,
물론 한국에도 그런 선각자들이 많긴하지요.
시간이 많다고 자유롭고 이곳 저곳 다닐 공간이 넓다고 여유로움은 아닐 듯...
시공을 초월하여 자유함을 느낌은 깊은 신앙으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건 그렇지요. 그러나 일단은 시간이 되고 이곳저곳 댕길수 있다는것도 복받은겁니다.
신앙이 답이라 할수도 있을거이고..각자의 영역에서 나름대로 답을 얻을수 있겠지요.
전원으로 들어간 수돌이님도 그런면에선 급이 다른 자유를 실현하고 있는셈입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