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잠깐의 쇼핑을 합니다...
여름이 너무도 더워서 반바지를 산다기에 청반바지 숏으로 권했죠^^
물론 여친은 숏청반바지를 보고 민망해하다가 한번 입어보고는 시원하다며 구입했습니다.
여친이 입은 반바지가 짧아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져^^
큰키에 하얀다리 ㅎㅎㅎㅎㅎ
누구나입을수 있는 젊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입어봤을듯한 미니청반바지 ...
전 여친이 시원해하길래.. 좋아하길래 부담이 없었는데...
인터넷에서 이러저러글을 읽다가 많은 남성들이 자기 여친이 짧은 반바지를 못입게 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흠....
이유인즉 "자기 여친의 치마가 짧아져서 뭇남성들의 시선을 끌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 여자를 누가 쳐다본다는 것 자체가 불쾌하다 이거겠죠"
그럼 내가 가진 생각이 잘못된건가여?
전 내여친이 편하고 입기편하고 좋다고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내여자는 다른 남자의 시선을 받으면 안된다? ;;
남자의 보호본능 일까요??? 아님 이기적인가여?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여....남자라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다라고 주변사람들은 말하는데 전....
내가 남자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여???
주저리주저리 써논글이라 이해가 안되셨다면 ㅈㅅ합니다.ㅎㅎ
문제 : 내여자는 짧은 바지 입은 안된다 왜 다른 남자들이 보니까 ㅎㅎㅎㅎ
그럼 그 숏반바지를 입게 놔두는 사람은 뭐죠????
입지못하게 하는 남자분들중 다른 의견 있으심 리플 플리즈 ^^
여성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첫댓글 님의 여친 반바지 차림 ..얼마나 이쁜지 보고잡다...사진 한번 프리즈...~!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