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수요일 성모의밤을 성전을 가득 메운 신자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를 느낍니다
에어켠을 켰어도 많은 신자들 덕분에
시원함이 부족해서
당연하게 그렇게 느껴집니다
상임회의를 전날도 하고
당일에서 일찍 나와서 총무님의 거듭된브리핑과 리허설까지
준비는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성가와 함께
신부님의 말씀과
꾸리아 주송의 묵주기도이후
성모님에게 화관을 씌우시고
이어진 헌화예절과 초봉헌
성모님께 드리는 초등부 어린이의
사랑스런편지
소박하면서 기도하듯이 부른
구역장님들의 합창
귀여운 초등부의 꾀꼬리같은 합창
성가대의 프로같은 합창~
작년에는 상임위원들만 합창해서 단조롭고 어색하고 ㅎᆢ
코로나로 인해 멈춤이 있었었던
아쉬움 남는 성모의 밤이었다면
올해는
구역장
초등부어린이
성가대가
함께여서 넘 풍성합니다
멈춤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전진하는 그런
성모의밤여서
넘넘 좋았습니다
제대를 꾸미느라고 고생하신 제대회
꽃으로 성모님을 장식해서
빛나게 해주신 헌화회
묵주기도해주신 꾸리아
전례를 물 흐르듯이 전례분과
성전안내해준 구역장님
성모의밤을 위해 여러모로 고생하신
총회장님과 상임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신자분들과 성모밤을
진두지휘하신 신부님께도
그리고 제일 중요하신분
너그럽고 자애롭고 아름다운신
성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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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날 밤 맡았던 꽃향기가 아직도 나고 있어요~ 말씀처럼 올 성모의 밤은 좀 더 능동적인 움직임이 엿보였고 구성도 꽉~찬것이 작년에 비해 좀 더 진화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