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소명을 받고 대신자(代身者) · 대사자(大死者) · 대역자(代役者)로서 참사랑의 길을 걸어오다 목회일선에서 퇴임한 목회공직자의 공로를 기리는 전직 목회공직자 공로패 수여식이 천기3년 천력 12월 26일(양2.6) 가정연합본부 8층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유정옥 본부특별교구 교구장의 보고기도, 박보희 회장의 축사, 공로패 수여, 기념촬영,양창식 총회장의 말씀 및 축도, 억만세 삼창, 폐회 선언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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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옥 본부특별교구 교구장은 모든 전체의 삶을 놓고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신 자녀들에게, 기원절을 앞두고 뜻 깊은 은사의 자리를 갖게 해주심에 대한 감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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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말씀에서 박보희 회장은 ‘오늘날 가정연합이 발전하게 된 것은 표창을 받는 여러분의 피와 땀을 거름으로 한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를 어찌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이 흘린 눈물 위에 천일국이 건설되고, 지금의 가정연합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전직 목회자들을 세계평화통일 가정의 영웅들이라 칭하며 전직목회자의 공로를 기리고 치하했다. 앞으로의 남은 생애를 중단없는 전진 뿐만 아니라, 정상을 향한 전진으로 시작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하늘의 소명을 받고 불굴의 심정으로 하늘 부모님과 천지인 대신자, 대역자, 천지인 참부모님과 문형진 세계회장은 퇴임 공로패를 하사했다. 퇴임전직목회자 가운데 공직연한이 21년 이상인 목회공직자들에게는 참부모님상이 수여됐고 공직연한이 15년이상 21년 미만인 목회공직자들에게는 문형진 세계회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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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목회공직자 퇴임 공로패는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세워주신 탕감복귀의 전통을 이어 받아 참부모님의 전형노정인 부모의 심정으로 뜻 앞에 절대 순종하며 하늘섭리의 천주적인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 수고한 전직 회자의 공직 생활의 공로를 표하는 상이다.
* 전직 목회공직자 공로패 수여식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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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식 총회장은 이날 행사 말씀에서 ‘한분 한분이 놀라운 역사와 섭리적 배경을 가진 창립 공신들이며, 쉽게 갈 수 없는 목회자의 길을 평생 걸어오신 원로 개척자 여러분들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되어져야 할 분들이다’라며 전직 공직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또한 ‘개국공신으로 찬양하는 날이 될 때까지 하늘이 주신 미션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전직 목회공직자 퇴임 공로패는 천지인 참부모님께서 세워주신 탕감복귀의 전통을 이어 받아 참부모님의 전형노정인 부모의 심정으로 뜻 앞에 절대 순종하며 하늘섭리의 천주적인 승리권을 이루기 위해 수고한 전직 회자의 공직 생활의 공로를 표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