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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인생나루터/만나요/후기 워커힐의 나루터 모임 후기
다솜 추천 0 조회 69 24.04.07 22:3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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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07:22

    첫댓글 이 엄청난 소식을 여기서 듣게 되네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다행이도 조기 진단이니
    치료후 좋은 결과 있기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오. 주여

  • 작성자 24.04.08 08:40

    울적한 잿빛 하늘같은 마음이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요.

  • 24.04.08 07:53

    아기자기한 도입 및 전개과정을 잼있게
    읽다가 가슴이 철렁 쇼킹한 뉴스로
    눈앞이 갑자기 칠흑이다.
    착하고 헌신적이며 분위기 제고에
    탁월한 우리의 영원한 선도자 시니대장의
    예쁘고 지적인 모습이 내동공에
    어른거린다.
    뜻과 소망의 끈 곧 의지가 있으면
    길이 있다 했으니
    심지 굳게.세우고
    쾌차의 푸른 서기를 하루 빨리
    앞당기기를 바람니다.

    다솜 후기도
    이제 우리에게 친숙하고 기다려지는 중요
    글밭의 한구루가 되었네.
    좌청룡 우박호로
    호테와 다솜의 후기는
    우리들의 기대글이다.
    쌩유〰️🩷

  • 작성자 24.04.08 08:56

    정해생에서도 최고 멋쟁이 미녀였고 여기서도 젤 예쁜 마님이지.
    남편 수발에 지친 몸이라 걱정이지만 영양주사로 버티면서 이 고비를 이겨내야지.
    사랑스런 시니님의 건강을 위해 힘모아 기도로 동참하기~
    평범한 아지매 얘기로 못온 친구를 위한 후기인데 칭찬 땡큐~

  • 24.04.08 10:25

    몆십년 만에 가보는 워커일, 그리고 벚꽃 구경이었네요
    그땐 젊은 나무들이었는데 내 나이 만큼이나 세월의 흔적이 보였네요.
    하지만 꽃들은 전혀 안 늙을 것처럼 지금도 화려하고 싱그러웠네요

    피자 대신 먹은 쑥떡, 다솜 씨 마음 만큼이나 달콤하고 맛이 있었답니다 ㅎ
    친구들 덕분에 저녁밥까지 잘 먹고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귀갓길이 우울하고 허전하고 슬픈지~~~~
    살아있는모든 것에는 세월의 흔적이 남듯 삶의 과정 또한 비껴가지 못하나봐요

    지기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혜와 끈기를 주시도록 하느님께 빕니다

  • 작성자 24.04.08 18:42

    오셨기에 반갑다고 매달리고 팔짱끼고 당황스러웠죠? ㅎ
    결혼식 이후 팔짱낀 일 첨이라는 말이 웃겼어요.
    혼자 주차장 가려니 좀 그랬는데 일부러 함께 해주니 훨씬 덜 힘들었어요.
    땡큐였슴다~^^

    함께 기도 멤버 생겨서 든든해요

  • 24.04.08 17:07

    무슨예긴지 아직도 어떨떨~ㅠㅠㅠ

  • 24.04.08 17:12

    시니언니 잘 이겨 내실수 있죠?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기도할게요~~^^*

  • 작성자 24.04.08 18:45

    보고픈데 워커힐 벚꽃놀이도 못오고~언제 보누?
    기도의 힘이 큰거라오.

  • 24.04.09 00:26

    @다솜 저두 엄청 보구시퍼요
    감기가 보름이 지났는대
    안나아요
    영양제도 맞고 그러는대도
    뭐땀시 그라는지 통~
    워커힐 벗꽃 정말 이쁜디유
    제가 워커힐 강건너 명일동에 살아서 자주 가던곳요~~^^*

  • 작성자 24.04.20 01:01

    @이스리(춘천) 어머나 철인같은 이스리가 감기로 고생했구나.
    도라지청이나 프로폴리스로 목을 풀고 쥬스나 물 많이 마셔요.
    병원에서 영양주사도 더 맞고 몸을 보살펴요.

  • 24.04.08 19:49

    다솜은 내동생이지만 분위기 메이커
    목소리까지 크다 보니
    리더쉽도 대단
    빠지는게 없네
    어젠 시니지기님의 아픈소식에 모두가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합심해서 기도하는 일밖에 아무런 도움도 없네
    힘든과정 잘 승리하길 바라는 맘이지요

  • 작성자 24.04.08 20:18

    분우기 메이커~
    많이 듣는소리인데 어떤면에서 잼있게 보였을까?
    범부님 첨석이 반가워서 덥석 안았더니 화들짝 놀래신게 더 잼났어~ㅎ

    시니지기님을 위해 모두의 기도가 필요해 ~잘 이겨내야 되니까

  • 24.04.09 12:58

    오랫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십여년도. 흐른. 세월속인데. 그. 모습 변하지도 않았더군요. 활짝 핀. 오월의 장미처럼~
    워커힐 둘레길 뱅뱅 돌고난뒤.
    피자힐. 앞에가보니. 인파로 장사진. 앞서. 예약된 번호가 200번에. 이르렀지요.
    두시간도 더 기다려야 된다는. 소리에. 포기. 맥. 빠지고. 출출하기도 할때. 가져오신. 찰쑥떡. 너무. 잘 먹었어요 .

    나루터 후기글에. 다시금. 그날의. 즐거움이. 떠오르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4.09 23:52

    몇년만일까 세월이란게 멈춘듯 묘하더군요.
    진짜 동심초가 여전했어요.
    5월의 장미가 삐질텐데 그래두 듣기 좋아요~^^

  • 24.04.11 06:36

    지기니 어쩐대요.
    가정사에 맘 고생 너무 하시여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으셨구먼요.
    가슴이 아풉니다.
    너무 상심 마시고 치료 잘하시고 좋은소식 있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4.11 12:50

    우리 모두가 염려하며 기도로 잘 견뎌서 힘내라고 도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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