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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산악회(분당.용인.수원)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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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땜방산행 앨범 20230827 19차 18구간 땜빵후기 (죽령ㅡ도솔봉ㅡ솔봉ㅡ저수령)20.9km 10시간
달맞이꽃 추천 0 조회 75 23.08.28 15: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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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29 07:37

    무리속에서의 외로움?
    스스로 외롭고 싶었었나봐요.
    자연이 빚어낸 예쁜 색깔~~~을 감상하며
    어쩜 그리예쁘던지 한참이나 감상했어요.ㅎ
    걷는 즐거움이 더 행복했던 산행이었습니다..

  • 23.08.28 17:50

    츄카츄카드립니다.언니~~~^^
    그럼몇개남으셨어요? 전 6개남았다가 다시 6개가되었답니다. 지난 33차구간중탈해서리ㅋㅋㅋ 감회가새롭네요 뿌듯하시죠??

  • 작성자 23.08.29 07:40

    네..
    응수기님!
    정~~~말 대단하고 부럽네요
    난 혼자는 못 하겠던데
    혼자도 잘 걷잖아요?
    이제 두구간 남았어요
    진부령ㅡ미시령
    미시령ㅡ한계령
    앞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ㅋ
    다음 대간때 만나요 ^^

  • 작성자 23.08.29 12:18

    @시온사랑 9/23 금요무박으로 진행된다 합니다.
    공지뜨면 알려드릴께요

  • 23.08.28 18:17

    저도 어제 딴동네에서 땜빵하며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뭐니뭐니 해도 내식구가 제일 의지되고 좋죠~저도 걸으며 호습다 생각나더라구요. 땜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8.29 07:42

    땜빵을 하면서 느끼는게 나만 느끼는건 아닌가봐요
    그쵸?
    우리 딴동네로 가지않게 앞으로는 빠지지 않키로
    해요 ㅎㅎ

  • 23.08.28 19:17

    와~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땜방의 횃불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것 같아 제가 다 뿌듯하네요~ㅎㅎ
    혼자서도 도전하는 용기에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외롭긴 했지만...
    그래서 호습다 가족들이 더욱 그리웠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솔로 체험을 하신거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29 07:48

    땜빵의 횃불
    지핀건 산이좋아님이지만
    꺼지지않케 지켜내고있는 1인 입니다요.ㅎㅎ
    혼자 가는건 못해도
    무리속에 외로움을 느끼며
    함께 걷는다는 생각으로
    외로움을 즐긴다고나 해야할까? ㅎㅎ
    누구나 혼자일수 있는거니까
    난 혼자라서 자유로울수 있음을 느끼고 싶어서~~~~
    너무 감상적이었을까요?
    그래도 산행은 너~~~무 좋았답니다.

  • 23.08.29 08:11

    아이고야~~~~
    힘든구간 고생많이 하셨어요.
    이구간은 아직 할분들이 있을건데~~~
    시간 맞혀서 같이 했으면 좋았을것을.
    제가 몸은 하나고 갈때할일이 많다보니
    동행 못해서 죄송한 맘은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여건되는데로 최대한 동행하고 한계령.진부령은 계획 같이 잡아봐요.
    땜방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8.29 12:27

    대장님?
    우리 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생 아니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고 있답니다.

    안내에 미시령ㅡ진부령 구간은
    10/8 토요무박 대기예약 상태입니다..

    한계령ㅡ미시령은 9/23 예약대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23.08.29 12:28

    @달맞이꽃 그럼 10월달에 날잡아보죠뭐~~
    거침없이 달려오셨네요.
    당분간은 정규산행만 하시면서 체력안배에
    신경쓰세요.
    넘 달리믄 탈나요~~^^

  • 작성자 23.08.31 13:35

    @다람쥐 지금은 그렇습니다.
    지금 딱 좋은데
    거뜬히 넘어갈수 있는데 ㅎㅎㅎ
    차분히 체력유지해서
    정기산행만 하고
    설악산을 잘~~넘어가는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29 21:12

    무박은 진짜 힘들더라고요
    또 한구간 해내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대단하세요 언니^^

  • 작성자 23.08.30 08:32

    함께 할수있는 동지가 있다는게 얼마나 의지가 뎌는지 새삼스럽게 느끼며 걸었던 구간이네요..ㅎ
    잊지못할 구간이 되었어요.
    시온님도 대단하죠.
    차분히 혼자도 갈길 잘 가시잖아요?
    대단하신 시온님
    토요일 산행때 만나요.

  • 23.08.30 14:08

    21키로를 8시간에 어케 갈 수 있으신지.. 쉬는 시간 포함한 8시간일텐데.. 다리가 모터 돌아가듯 계속 움직인 듯 합니다.
    그 체력에 박수 보내고 남은 구간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완주하시길 웅원합니다.~~

  • 작성자 23.08.31 13:34

    오~~글쿤요
    걸은시간이 그렇고 쉬는 시간은 따로 있죠..ㅎㅎ
    41분이나 되던걸요?ㅎㅎ
    꾸준하게 계속 걷기가 도움이 되나봅니다.
    감사해요.진 총무님.
    진총무님만 하겠어요?
    대간을 4번째 도전중이자나요~~~

  • 23.08.30 14:41

    땜빵의 귀재 달맞이꽃님!
    축하합니다.
    이제 땜빵구간이 나보다도 적게 남았구먼 ....

  • 작성자 23.08.31 13:38

    적게 남아도 최고봉이 남아있잖아요.ㅎㅎ
    그래도 문제 없겠조?
    완빵 하는 그날까지 땡빵은 계속된다.
    쭈~~~욱 ㅎㅎㅎㅎ
    내일밤에 무박대간길 함께 걸어요
    일소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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