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농원 이호명 대표,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매년 지역인재 양성 위해 쾌척 ‘
부자농원 이호명 대표는 15일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를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이외에도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2년 스마트농업
현장활용경진대회’에서 받은 대상수상금 1천만 원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덕산읍에서 부자농원(딸기)을 경영 중인 이 대표는 2020년 신지식농업인 선정,
2022년‘제42회 차세대농어업인경영인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농산업 경영
혁신사례 경진대회 비용절감분야’ 대상 수상 등 농업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청년 농업인이다. 덕산읍 권태훈 취재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