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니어케어(Home Instead Senior Care)는 자식이 없거나 사정이 있어 자식과 떨어져 혼자 사는 노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말벗도 되어주고 간단한 집안일등 여러 가지 노인들이 하기에는 힘든 일을 대신해 주고 있다. 이곳의 직원은 모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믿을 만한 사람들로 노인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너무나 간단한 컨셉의 이 프랜차이즈는 현재까지 확실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자원봉사가 매우 자연스러운 미국에서 돈을 받고 하는 이 프랜차이즈가 인기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살펴보면 먼저 이곳의 차원 높은 서비스를 들 수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것은 아무나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프로의식이 있어야 한다. 경험과 지식 모두 풍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믿음이 가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의 요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홈시니어케어는 이런 우수한 직원들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이들의 다양한 개인성을 존중하고 개발하여 어떠한 성격의 노인들이 의뢰를 해와도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그런 직원들의 양성을 위하여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이 방법이 최고의 서비스로 다시 회사로 이익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또 한가지 이 사업의 장점은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하루종일, 몇 일이라도 의뢰인들의 요구에 맞추어 서비스하는데 휴일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홈 시니어케어는 1995년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여 미국 38개주에 200군대의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1998년 부터는 사업을 국제적으로 확장 하였다. 이 사업을 시작하려면 가맹비가 $17,500, 가맹점 설립시 $230,100~290,800 그리고 로열티가 매월 수입의 5%이다. 모든 교육과 트레이닝은 '오마하브라스카'에 있는 본사에서 총괄하며 새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경우 사업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가맹점 지원내용을 보면 지역대표 미팅을 비롯하여 미주 지역에 컨벤션 자주 열어 새로운 이벤트 설명과 교육과 사업에 대하여 필요한 논의를 한다. 마케팅은 본사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새로 선보이고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오너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5%의 미국 노인만이 양로원에 있으며 나머지 95%는 배우자나 가족과 살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이 95%의 노인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잠재고객인 것이다. 사업의 내용에 따라 얼마든지 성장 가능성이 있다.
최근 미국 노인 연구소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는 대다수의 성인이 아이를 키우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부모님이나 혈연의 노인들에게 바치게 될 정도로 노인들의 연령이 늘 것이라 한다. 이로 인한 노인들의 필요성에 비하면 실버산업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은 분야인 것이다.
(참고 : www.homeinstead.com 402-498-3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