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一時之分 이면 免百日之憂 이니라 인일시지분이면 면백일지우 이니라
한때의 분한것을 참으면 백날의 근심을 면 할수 있느니라.
68년전 나는 시골에서 8세때 명심보감을 아주 엄한 서당 선생님깨서 배웠다. 내 나이보다 서너살 위 형들하고 같이 배웠든 기억이다. 어려운 한자 집에서는 잠 자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서당에서 붓글씨 쓰고 읽고 매 맞지않을려면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든 그 옛날 그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제 말기 시기였으니 아득한 옛 시절 내 나이 76세 세월은 무상하게 그렇게 흘러갔다.
처음에는 천자문을 여섯살에 배우고 일곱살대 사자소학을 여덟살때 사자소학을 배우고 해방 되어 그 이름도 빛나는 하의 초등학교 2학년에 아버지 손을 잡고 따라가서 2학년에 편입하였든 아득한 추억만 새롭다.
그때 같이 공부하든 형 들은 고인이 된지 오래되었지만 나는 아직도 건강하게 회사에 나가며 열심히 살면서 독서 글쓰기를 유일한 낙으로 알고 살아가고 있으니 너무 나 자신에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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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小浦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소포
첫댓글 안녕하세요!"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바랍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소포 사랑방에 시간 있으실때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