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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관련 뉴스 ,, 슬슬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번 대회에서는 저희 대한 개썰매연합이 각 종목 , 1-독, 2독, 3-4독, 오픈 레이스. 언리미티드 경주중, 총 4종목을 우승했고, 클럽별로는 우리 허스키슬래드클럽이 3종목을 우승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포츠 특공대] 추위 잊고 설원 씽씽 ‘개썰매 대회’안보이면 요기로,,
http://news.kbs.co.kr/sports/moresports/2011/01/17/2228122.html#// <앵커 멘트>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이색 레포츠가 있습니다. 바로, 개썰매인데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개썰매대회 현장! 함께 하시죠! <리포트>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거침없는 질주,개썰매 현장 속으로 가 보시죠!! 전국의 내로라하는 견공 100여 마리가 강원도 태백에 모였는데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개썰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박희수(경기도 하남시) : "다른 사람은 느껴보지 못한 긴장감이 있어요." <인터뷰> 조미진(경기도 하남시) : "(개썰매 매력은) 안 타본 사람은 절대 모를꺼에요." <인터뷰> 윤용왕(대구광역시 달서구) : "추운 겨울에 사랑하는 동물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것이 (개썰매의) 매력입니다." 썰매 개는 북극이 고향인 시베리안 허스키와 말라뮤트 등이 대표적인데요. 영하 16도의 추운 날씨에도 마치 고향에 온 듯 신이 난 모습입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설원 위를 내달리기 시작하는데요~! 개썰매는 운전자인 ’머셔’와 개들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핏 보면 쉬어보이지만 돌발 상황도 많은데요, 경기 도중, 줄이 엉키기도 하고 개들이 뒤엉켜 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켜보던 관중들도 열띤 응원 전을 벌이는데요~ 썰매 개들은 멈출 수 없는 질주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네요~ 2.5킬로미터의 코스를 완주하고 나면 기분은 말할 수 없이 짜릿합니다. <현장음> "시원합니다." <인터뷰> 윤용왕(대구광역시 달서구) : "(썰매가) 미끄러지는 게 아니고 빙판 위에 (제가)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우승자에게는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출전 자격도 주어졌는데요. <인터뷰> 이구행(경기도 오산시) : "1등 해서 노르웨이 대회 출전권을 땄는데요. 노르웨이가 개썰매를 가장 잘 타는 나라라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인터뷰> 서현철(경기도 안산시) : "노르웨이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어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추위야 가라! 이색 겨울 레포츠 개썰매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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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르조이 [SUNNY 와 SHINE] 원문보기 글쓴이: 썬샤안 아빠
첫댓글 율~~^^♥ 잼있으셨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