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느 도시를 방문하던지
일단 호텔을 기준으로 반경 5km정도는
걸어다녀 봅니다.
택시를 타고 다니면 방향이나 거리감이
없어서 항상 애용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그리고는 구글 지도로 검토해보는 것입니다.
이번 방문에 걸어다닌 길 복기입니다.
더운 땡볕에서 참 힘들었습니다.
강변 다리위에서 빈컴플라자가 보이게 한장.
지도상에는 빈컴플라자가 배경입니다.
맛사지를 좋아하니
보이는 맛사지 샵을 모두 한번씩 이용합니다.
이때 명함과 간판은 꼭 사진으로 찍습니다.
건마 비건마 복불복인데
VIP가 적혀있으면 호텔부속이면
대부분이 비건마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롯데마트앞 로컬 맛사지
이곳에서는 쫓겨났습니다.
아가씨가 손을 잡더니 옆집 이발소로 안내를
해줍니다. 한시간 십만동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항구근처에 위치한 건마입니다.
껀터에만 두 곳이 성업중입니다.
한시간에 이십만동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항구근처 관광특구에 로컬음식점이 많았는데 (쪼그려서 앉는 의자가 아닌 점포가 있는 식당들) 올해는 그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껌승
밥에 양념돼지고기를 올린음식입니다.
반찬을 안주니 주문시 고기를 추가하면 가능합니다.
쪼그려앉는 곳 1.5만~2.5만동
상점식당 2만동전후 쇼핑몰 식당 6.5~8만동입니다.
소고기부추 볶음밥
상점식당에서 3.5만동 고기한접시 1.2만동입니다.
컨터에서 제법 이름있는 로컬식당입니다
건터에 한곳인 한식당 정담입니다.
가격은 삼겹산 1인분에 10만동입니다.
고기양이 적어 둘이서 사인분
호치민 푸미흥에서 도사행님이 사주신
분짜 하노이집의 분짜 4.5만동입니다.
베트남음식에 적응 못하는 저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가에서 먹은 음식
제가 베트남 향료에 적응을 못해세 항상 먹는
BBQ돼지고기에 상추쌈입니다.
첫댓글 분짜 주고 김밥 받고 훈훈한 벳남카페 입니다 ㅋㅋㅋ
칠월에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분짜집은 저도 호치민 갈 때마다 들르는 맛난 집입니다...ㅎ
저만 맛나게 먹은게 아니었군요,,,ㅎㅎ
맛있게 절인 마늘 생각이 문득 납니다...ㅎ
첫경험인데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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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아이리쉬호텔 뒷편에 카라오케가 많습니다.
선착장쪽에는 주로 식당 호텔 맛사지업소등이 있습니다.
@울랄라시티 도쿄라는 곳이 제일 크다하더라구요.
저와 비슷하게 여행하시는군요. 저도 혼자 돌아다니면서 도시의 기를 느끼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껀터는 길이 복잡치않아서 오토바이로 살살다녔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완전 물의 도시더군요. 강옆의 집들이 물에 잠길락말락...
예
가까이에서 접해야지 그들의 삶을 알 수 있을까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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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는 베트남 어느 곳이나 비슷합니다. 단지 로컬은 저렴한데 비건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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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보람을 느낌니다. ㅎㅎ
다음에 택시를 타도 당할일이 없고요.
마니 걸어다니셨군요. 살갗 매 타셨을듯..
예 참 많이 걷고
들쑤시고 다녔습니다.
전설님!건강이 젤 입니다.
건강하소서~~~
감사합니다 파파님
별장 수가 늘어날수록
즐거움도 늘어나시겠죠. ㅎㅎ
껀터의 이쁜이가 나를 잊지는 않았을런지......
쇼핑몰이나 카페엔 이쁜이들이 많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그림의 떡 말구요 제가 만지고 이뻐할수있는 저를 아는 이쁜이요 ㅎㅎ
@ifiking 그거 사드시든지 만들어 드셔야죠.
원래 만들어 드시는 것 좋아하시죠.
타인이 건든것을 안드시면서요.ㅠㅠ
@나는 전설이다 그런 과정들이 너무 재밌어요 껍데기 벗길때의 짜릿함을 상상하면서 ㅎㅎ
@ifiking 건승을 기원합니다.
항공권 예매하세요.
덕분에 껀터 정보 잘 접했습니다 감사드리고 남은 일정도 무탈하고 재미지는 그런 시간 되시기를..
지난 수요일에 귀국했습니다 ㅎㅎ
@나는 전설이다 그러시군요..알찬 여행되셨으리라 사료됩니다.
@동광 처가 동네라서요.
다른 곳도 도전하고 싶은데
마눌님이 싫어하네요.
네..그러시군요..
항상 벳남을 갈구한 사람인데 사람사는게 어찌 이리 맘대로 안될수가 ..저는 조만간 몽골로 떠나야 할듯 합니다..
베트남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한국에 있으면 가고 싶고
실제 가면 덥고 할 일도 없는데요.
몽골 잘 다녀오세요.
우리 9월달 알차게?
여행합시다..3년전 태국 골프여행 갈려고 예약했는데 어깨를 다쳐서 혼자 30일간 걸어서 여행한 기억이..
이박삼일로 푸꿕섬 다녀오시게요
형수님이랑 아이들 모두요.
@나는 전설이다 어디든 갑시다...ㅋㅋ
@나도야 날짜를 정해야지 호텔예약을 합니다.
9월 6 7 8일 하시죠. 수목금으로요
@나는 전설이다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