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물종류 : 오피스텔
- 매물크기 : 14평. 복층
- 거래금액 : 보증금 500 월세 35 (조정 가능)
- 난방방식 : 도시가스 개별난방
- 매물위치 : 버스 정류장 5분, 오이도역하차 버스로 10분
- 안양,부천, 구로 차로 20-30분거리
- 해당층수 : 13층건물에 5층
- 옵션사항 :에어컨, 냉장고, 드럼 세탁기, 복층
- 주차가능여부 :전용 주차장
- 이사가능날짜 :즉시 입주 가능
- 문의 연락처 :010-9424-0833
바다보이는 전면 유리로 되어 있는 복층식 오피스텔입니다.
제가 1년 반동안 살았는데, 직장을 옮기게 되어 집을 내놓게 됐습니다.
서울도심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조금 더 외곽으로 나오니,
훨씬 낮은 가격으로 깨끗하고 넓은 집에 바다까지 보이고, 1년 반 넘도록 만족스럽게 생활했습니다.
서울생활보다 훨씬 여유롭고, 재미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집 찾아보며 이지역을 둘러보니, 정왕동쪽은 너무 복잡한것 같았구요.
월곶쪽은 꽤 한적하고 안정감있는 동네같더라고요.
게다가 같은 지역에서 바다까지 한눈에 보이는 오피스텔은 이곳 뿐이더군요.
제가 여기 사는동안 직장은 안양 평촌 쪽이었는데, 지하철로 1년 반 넘게 별 불편없이 잘 다녔답니다.
전철도 많이 붐비지 않고, 오이도 역에서 출발하므로 앉아서 갈수 있거든요 : )
차가 있다면 훨씬 더 편합니다. 고속도로로 통해서 안양, 구로, 광명, 부천쪽은 20-30분안에 모두 닿습니다.
서울처럼 차도 많지 않아요. 다니기 좋습니다.
제가 살아보니, 아이있는 가족 사는 집도 많더라고요. 그만큼 넓고요, 주변환경도 좋습니다.
주변에 (야채값이 특히 싼) 아울렛마트도 있고요, 차타고 조금 더 가시면 이마트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문화센터도 새로 생겼고요.
건물뒷쪽에 공원비슷하게 만들어놔서 운동하기 편하고, 바다 가장자리로 자전거 도로 비슷한거 길게 나있어서 자전거 타기도 좋습니다. 낚시도 많이 하시더라고요(물고기 잡힙니다 +_+)
살기는 참 좋은 동네입니다.
제가 계약할때는 500에 40이었는데 주인분꼐서 가격 절충해주셔서 35까지 받으신답니다.
절충해주신 가격으로 제가 더 살면 좋겠지만, 직장이 너무 멀리 잡힌터라 집을 내놓습니다 -_-;
★ 창 밖으로 찍은 풍경
사진은 창문 열고 직접 찍은거고요. 한쪽 벽 전체가 창으로 되어 있어 풍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아
★아직 집 정리중이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제가 결정할때는: 이지역 다른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오피스텔은 여기저기 어두운 월넛색이 섞여있어 별로였거든요.
집 구조도 예뻐서 마음에 들더군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넓고 밝습니다. 보시고, 연락주세요 :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24D0F4BB6E0EC0A)
![](https://t1.daumcdn.net/cfile/cafe/15024D0F4BB6E0EF0B)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24D0F4BB6E0E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