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림하기에서 ’참조수 사용‘은 유아들이 5개나 10개 20개 양에 대한 사전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가능한건가요? 예를 들어 ‘5개의 양은 손바닥만한 크기’라는 정보를 유아가 갖고 있는 상태에서 사탕이 모여져 있는 것을 보고 ‘손바닥 정도니까 5개 정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이것이 ‘참조수 사용의 어림하기’일까요?!
2. 유아 수준에서 단위로 나누기는 ‘100원짜리 동전 수십 개를 10개씩 단위로 나누어서 100원짜리 동전은 10개씩 5개가 있어요’ 이 정도까지만 어림하는 거겠죠? 10개씩 5개가 있으니 총 50개이다라고 총량까지 알아보는 건 유아 수준이 아니겠죠? 단위로 나누어서 총량까지 어림하는 것인지, 단위로 나눈 것이 몇 묶음 있는지까지만 어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첫댓글저는 수량을 추측할 때 유아들에게 익숙한 참조수인 5,10 같은 수를 이용하거나 단위로 나누도록 해서 어림하기의 정확성(?)올리는 방법이라고 이해했어요 예를 들어서, 참조수를 사용하는 예시로는 과자 8개가 있을 때 "여기 5개가 있고 거기에 3개가 더 있으니까 8개가 있어요" 와 같이 5나 10을 기준으로 어림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첫댓글 저는 수량을 추측할 때 유아들에게 익숙한 참조수인 5,10 같은 수를 이용하거나 단위로 나누도록 해서 어림하기의 정확성(?)올리는 방법이라고 이해했어요 예를 들어서, 참조수를 사용하는 예시로는 과자 8개가 있을 때 "여기 5개가 있고 거기에 3개가 더 있으니까 8개가 있어요" 와 같이 5나 10을 기준으로 어림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