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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감상평 이둘희 "스피릿MC 시절 파이트머니 18만원"
트리플잽 추천 0 조회 1,309 24.07.05 20:5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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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21:04

    첫댓글 흥행이 되야 파이트머니를 줄수 있는데, 메이저단체라고 해서 흥행이 됐던것도 아니고

  • 24.07.05 21:09

    ㅠㅠ

  • 24.07.05 21:12

    근데 대부분 저랬어요.
    10만에서 50분이 대부분..
    좀 유명선수되야 몇백단위..

  • 24.07.05 21:15

    지금도 블컴빼곤 100이하 주지않나여?

  • 24.07.05 21:36

    18만원은 너무 하네요

  • 24.07.05 21:38

    추억의 김미파이브

  • 24.07.05 21:52

    근디 2005년 그때는 시간당 최저임금이 2800원-3000원 이었음…시대를 고려해야 함…

  • 24.07.05 22:09

    10년후에도 대부분 단체 언더카드는 100만원 못받았을걸요
    강경호 선수가 로드 파이트머니 처음이 100아닌가요?
    썰들이 맞다면 UFC 코앞이었던 연전연승하던 레전드 김재영 선수도 500정도였을걸요
    공짜티켓이 만연해서 스폰에 의지하고 티켓 수익은 안나와서 대회사도 돈을 못버는 구조였죠
    '대회를 열어서 기회를 준다 vs 돈을
    너무 적게 준다'
    '인지도 없는 선수를 돈주고 쓰는 자체가 기회를 주는 것이다 vs 이바닥은 망이다' 이런 대립의 시대
    스폰붙으면 천이상씩은 가져갔다는데
    암튼

    블컴이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이유죠

  • 24.07.05 22:24

    ㅇㅈ 검정도 격투계 까방권 착실히 쌓는중
    블컴 거의 안보지만 존중할건 해야

  • 24.07.05 22:26

    @제지방72.5 돈도 많이주고 전적 없는 신인급들도 인지도 쌓아주고 좋은데 제가 아저씨라서 그런지 반말 문화랑 닉네임 문화는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선수들 실명을 모르겠음

  • 24.07.05 22:30

    @Wresliker 그게 20초중 문화라 그러겠거니 합니다. 저도 좀 어색쓰...

  • 24.07.05 22:05

    외국도 마이너단체는 생계불가능할정도로 주죠.
    어쩔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 24.07.05 22:11

    복싱은 더심하죠
    복싱이 왜 한국에서 앞으로도 불가능하냐
    챔피언이 대회를 주최해야해서 그렇죠
    PPV 없고 스폰 작은 한국에서는 앞으로도 세계랭커는 어림없죠

  • 24.07.05 22:14

    지금도 그래요. 저때나 지금이 금액 비슷할껄요.

  • 24.07.05 22:18

    어찌보면 당연하죠
    이종에서나 알지
    일반인에겐 아직도 생소한영역에다가 마이너스포츠인데
    파이트머니가 높을수가없었을것같네요

  • 24.07.05 22:28

    준비할건 많은데 돈은 못벌고 참..
    선수나 팀이나 고난의 길인것 같네요
    낭만 사나이들의 세계

  • 24.07.05 22:28

    MMA는 아니지만 2000년 초반 당시 제가 프로 복싱 시합 뛸 때 파이트머니가 라운드당 10만원이었어요 ㅎㅎ
    관장이랑 반땅하는 게 불문율이었는데 그러면 4라운드 뛰면 20만원 가져가고, 6라운드 뛰면 30만원 가져가는 거였죠
    좀 착한 관장들은 불쌍하다고 다 주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관장들은 절반은 가져가더라고요
    당시로 보면 프로복싱도 인기 더럽게 없었는데 스피릿MC보다는 파이트머니가 괜찮았던 거군요 ㅎㅎ

  • 24.07.05 22:31

    오 맞어. 이거 관장님께 들은적 있는 썰과 일치.

  • 24.07.05 22:33

    @제지방72.5 제가 직접 시합 뛰고 소득세 빼고 관장 줄 거 주고 직접 받았던 파이트머니라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당시 라운드당 1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 24.07.05 22:34

    @팩맨 저도 이 썰을 한 오년전에 들은거라 모르겠네여 ㅋㅋ... 한국서 프로복싱은 챔피언도, 아니 동양챔프급도 주 수입원은 피티일듯여...

  • 24.07.06 00:40

    @팩맨 KO시키면 수당 100주나요?
    그게 아니고선 아웃복싱 하며 질질 끌것 같은데요

  • 24.07.06 01:16

    @이엘리야 등급 말하는 걸 거에요 4라운드 복서 6라운드복서 이런식으로 올라가는..

  • 24.07.06 01:21

    @이엘리야 승리수당 이런 건 없습니나
    그리고 프로복서는 라운드별로 등급이 나뉘어요
    4라운드복서, 6라운드복서, 8라운드복서, 10라운드복서, 12라운드~
    ko건 판정이건 처음에 약정한 라운드 숫자대로 파이트머니는 전부 지급됩니다
    그리고 10라운드, 12라운드 복서는 타이틀전이라서 저 경우에는 파이트머니가 다를 수 있고요

  • 24.07.06 01:33

    @팩맨 아 전 1라 10만 2라 20만 이렇게 라운드 넘어갈수록 10만씩 오른다는줄 알았네요 ㅠ

  • 24.07.05 23:24

    94년도 세계챔 서빙 동양챔 노가다 이러고 결과만 가지고 떠드는 언론 여론

  • 24.07.06 02:30

    김미파이브에서 프로 데뷔전했고 스피릿엠씨 진행 팀장이였습니다
    김미파이브는 시합중 발생한 병원비는 개인부담입니다
    저 시합때 상대선수 전 월터로 신청했는데 상대가 미들급 이 개 양아치 ㅅㄲ가 손톱으로 눈 주변 다 찢어놔서 시합끝나고 응급실가서 수술했는데 대략100만원 닥터 스탑으로 패배 병원비 다 제 돈으로 했습니다
    -90만원
    귄아솔 이광희 두번째 시합이 이광희 선수 승리수당 포함 수당이500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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