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민트색 커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저 건물 750억정도 한다고 함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이거랑 비슷한 일화로 삼성 기흥사업장 여자기숙사쪽에 무덤이 몇 개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졌다고 들음) 삼성이 화성사업장을 지으면서 근처에 있던 무덤들을 다 샀거든? 그때 당시 이장비+보상금으로 무덤당 3천씩 주고서 샀다고 들음근데 유난히 한 가족이 안팔더래ㅋㅋㅋ 사업장끼리 서로 왔다갔다하는 도로를 깔기 위해선 꼭 거기를 지나가야해서 3천이던 보상금이 5천까지 올렸는데 끝까지 안팔더래참다참다 터진 삼성측에서 "야 안사 그냥 니네 팔지마"라고 하고 그 무덤터만 냅두고 화성사업장 만듬ㅋㅋㅋㅋ 그래서 버스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그 무덤터때문에 삥 돌아가야해서 15분 걸리게됨ㅋㅋㅋㅋ내가 2014년도에 퇴사했는데 그때까지 그 무덤들 그대로 있었고 지금은 후손들이 팔아서 이장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지는 모름ㅋㅋㅋ 또 대박인게 그때 삼성한테 보상금 받고 이장한 후손들이 근처로 옮겼는데 거기 동탄신도시가 들어와서 또 보상금 받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용인으로 옮겼는데 거기도 타운단지 건축허가 나서 보상금 또 받음^^이게 조상이 돕는게 아닌가 싶더라ㅋ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윈저아이스17년산
첫댓글 자식들왜 팜 ...흐흑 넘 싸다 3800억불렀을때도 안팔았는디
와 밑에썰 ㅋㅋㅋㅋㅋㅋ 댑악ㅋㅋㅋㅋㅋ 차례지낼맛날듯
자식들...... 놔두면 걍 노른자인데....
뭐야 3800에서 230은 너무 차이가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0억은 거절하기에 넘 큰돈 아닌가
저런 조상님이면 매년 차롓상 차려드리지,,,
나같음 걍 5천억 부르고 팔았겠다
저런 조상이면 정말 매년 차례상 삐까뻔쩍하게 해드리지 ㅋㅋㅋ
그냥 3800억받고 팔지ㅋㅋㅋㅋ
와 끝까지 안판게 뭔가 멋짐......돈 얼마를 불러봐라 내가 파나 약간 쓸데없는 고집같은데 쩐다…
여기 자식이 300억대였나? 팔았다고 본 기억 있는데 아닌가 보네
와 3800억에 안파는거 뚝심있다
근데 결국 안과에 팔지 않았어? ㅋㅋㅋㅋ
와 3800억에도 안 판 이유가 뭘까 ㅋㅋㅋ 자식들은 또 왜 그걸 230억에 팔았을까 3000억대 이야기까지 나온거면 1000억에라도 팔 수 있었던거 아닌가.. 무덤터 저 이야기는 진짜 제사차릴 맛 나겠다 ㅋㅋㅋ
나같으면 헐레벌떡 팔았을텐데 뭔가 대단하다
그냥 건물주의 신념같음ㅋㅋㅋㅋ 저기서 건물까지 살 정도면(실제로 저기에 가게?병원?을 했었던가로 기억함) 뭔가 내 역사가 담긴 곳일텐데 그걸 팔기싫었겠지 그 시절사람이라면 이해가능
ㅎㅎㅎㅎ저 무덤터 후손이면 제삿날 신나서 음식 장만할 듯ㅎㅎ건물 판 건 너무 아쉽다...저런식이면 자식대 가서 돈 다 날리더라 몇백억 이런 거 소용없이
저 정도면 자식들이 바보....
오와 3800억에서 200억이라니 원래 건물주는 어떤 돈이든 팔기 싫었던 거고 자식분들은 이제 돌아가셨으니까 그냥 팔아 준 거려나…?
와.3800억....
와.. 고집이라 생각 안 들고 먼가 신념...힙해ㅔ 멋잇어
걍 타협하지;
와 ..그야말로 똥꼬집이다..무덤썰도 존잼
리얼로 죽을때까지 안판거 신기해 ㅋㅋㅋㅋㅋ
3800억...와
바보아냐 저건 3800억에 팔지 ㅡㅡ
왘ㅋㅋ
3800억 ㅋㅋㅋㅋ 뭘까……..
똥꼬집 부리다가 똥망했네
뭐 어차피 저 건물 하나있는 사람이겠어?ㅋㅋㅋ저거 하나 비싸게 팔았다고 인생 바뀔 사람도 아니었을거고 막말로 어차피 본인은 죽었는데 죽고나서 230억에 판것도 1도 안아까움ㅋㅋㅋ자식들 본인이 천억대에 팔수있었던것도 아니고~
22222 떵떵거리며 살다가 갓을거야....
와 근데 건물주 본새 오진다..나라면 걍 바로 팔았을듯ㅋ
와.. 진쨔 그사세네..
첫댓글 자식들
왜 팜 ...흐흑 넘 싸다 3800억불렀을때도 안팔았는디
와 밑에썰 ㅋㅋㅋㅋㅋㅋ 댑악ㅋㅋㅋㅋㅋ
차례지낼맛날듯
자식들...... 놔두면 걍 노른자인데....
뭐야 3800에서 230은 너무 차이가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0억은 거절하기에 넘 큰돈 아닌가
저런 조상님이면 매년 차롓상 차려드리지,,,
나같음 걍 5천억 부르고 팔았겠다
저런 조상이면 정말 매년 차례상 삐까뻔쩍하게 해드리지 ㅋㅋㅋ
그냥 3800억받고 팔지ㅋㅋㅋㅋ
와 끝까지 안판게 뭔가 멋짐......돈 얼마를 불러봐라 내가 파나 약간 쓸데없는 고집같은데 쩐다…
여기 자식이 300억대였나? 팔았다고 본 기억 있는데 아닌가 보네
와 3800억에 안파는거 뚝심있다
근데 결국 안과에 팔지 않았어? ㅋㅋㅋㅋ
와 3800억에도 안 판 이유가 뭘까 ㅋㅋㅋ 자식들은 또 왜 그걸 230억에 팔았을까 3000억대 이야기까지 나온거면 1000억에라도 팔 수 있었던거 아닌가.. 무덤터 저 이야기는 진짜 제사차릴 맛 나겠다 ㅋㅋㅋ
나같으면 헐레벌떡 팔았을텐데 뭔가 대단하다
그냥 건물주의 신념같음ㅋㅋㅋㅋ 저기서 건물까지 살 정도면(실제로 저기에 가게?병원?을 했었던가로 기억함) 뭔가 내 역사가 담긴 곳일텐데 그걸 팔기싫었겠지 그 시절사람이라면 이해가능
ㅎㅎㅎㅎ저 무덤터 후손이면 제삿날 신나서 음식 장만할 듯ㅎㅎ건물 판 건 너무 아쉽다...저런식이면 자식대 가서 돈 다 날리더라 몇백억 이런 거 소용없이
저 정도면 자식들이 바보....
오와 3800억에서 200억이라니 원래 건물주는 어떤 돈이든 팔기 싫었던 거고 자식분들은 이제 돌아가셨으니까 그냥 팔아 준 거려나…?
와.3800억....
와.. 고집이라 생각 안 들고 먼가 신념...힙해ㅔ 멋잇어
걍 타협하지;
와 ..그야말로 똥꼬집이다..무덤썰도 존잼
리얼로 죽을때까지 안판거 신기해 ㅋㅋㅋㅋㅋ
3800억...와
바보아냐 저건 3800억에 팔지 ㅡㅡ
왘ㅋㅋ
3800억 ㅋㅋㅋㅋ 뭘까……..
똥꼬집 부리다가 똥망했네
뭐 어차피 저 건물 하나있는 사람이겠어?ㅋㅋㅋ저거 하나 비싸게 팔았다고 인생 바뀔 사람도 아니었을거고 막말로 어차피 본인은 죽었는데 죽고나서 230억에 판것도 1도 안아까움ㅋㅋㅋ자식들 본인이 천억대에 팔수있었던것도 아니고~
22222 떵떵거리며 살다가 갓을거야....
와 근데 건물주 본새 오진다..
나라면 걍 바로 팔았을듯ㅋ
와.. 진쨔 그사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