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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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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이어걷기(장기) 2024.5.12 강화나들길 12코스 주문도길 (곰이네님 진행)
소월 추천 0 조회 189 24.05.12 21:0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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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22:06

    첫댓글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신 꼼꼼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후기를 보니 주문도 더욱 멋진 섬입니다.
    후기 감사해요.^^

  • 작성자 24.05.13 20:45

    꽃은 이름을 불러줄때 어떤 의미가 생긴다고 하듯이 우리가 찾아준 덕분에 더 멋진 주문도가 되었을 것 같아요.^^

  • 24.05.12 22:58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나들이길에서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5.13 20:46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보고 싶어요.^^

  • 24.05.12 23:04

    어찌 글을 이리 맛깔나게 쓰셨는지요~~
    구루프 말고 계시던 우리 소월님의 모습 생각하며 즐겁게 후기 읽고 감상했습니다.
    소월님의 닉이 왜 소월인지 오늘 다시한번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다른 길에서 또 봬요^^

  • 작성자 24.05.13 20:50

    제 닉은 글 잘쓰는 의미의 소월이 아니랍니다. 이른 저녁 일찍 떠버려 태양빛을 아직 받지 못해 영양실조 걸린 하얀달을 의미해요.^^ 대니카님~ 같이 걸어 즐거웠어요.

  • 24.05.13 00:10

    소월님의 후기로 오늘의 나들길이 쫘악
    펼쳐집니다~~
    세심한 감성의 필력이 작가님입니다
    다음길에서도 건강하고 기쁘게 뵐께요^-~

  • 작성자 24.05.13 20:53

    감성의 필력이라니요. 우리가 다녀온 길 고운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감성으로 말하자면 지나로님이시지요.^^
    온종일 같이 한 시간 즐거웠어요.

  • 24.05.13 04:56

    주문도여행으로 인생을 돌아본듯한 후기 넘 재밌게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4.05.13 20:57

    요즈음 세상에 딱인 5G 빠름빠름 후기장인 진이님, 소녀소녀한 모습이 늘 이뻐요.^^
    주문도 같이 걸어 즐거웠습니다.

  • 24.05.13 06:19

    소월님 엄지척~
    갈매기 순간포착사진 멋져요
    함께걸어 즐거웠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5.13 21:01

    닉네임이 후렌드라서 그런가요. 꼭 초등학교 동창생같이 만나면 정답고 스스럼이 없습니다. 맛있는 산나물 주먹밥 잘 먹었어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5.13 07:59

    주문도 트레킹의 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멋지게 풀어 내셨네요.

    사진들을 설명하는 글이 <우유체;문장을 부드럽고
    우아하고 순하게 표현하는 문체>의 진수를 보는 듯
    무척 유려합니다.

    때로는 위트 또는 코믹한 표현까지
    가미하시니 읽는 재미도 있어요.

  • 작성자 24.05.13 21:11

    우유체의 진수라니요.
    그렇지만 청풍님 칭찬은 늘 기분이 좋아요.^^ 함께 걸어 온 세월이 긴 만큼 돌같이 단단한 우정이 생긴 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 24.05.13 09:58

    소월님~작가도 울고 갈 글솜씨에 정신을 차릴 수 가없어요!!
    곰이네님 정말 수고 많으셧어요♡♡
    함께한 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넘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섬여행이엇어요♡

  • 작성자 24.05.13 21:13

    작가도 울고 갈 글 솜씨는 저의 희망사항이구요.^^ 걷기에 진심인 네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24.05.13 10:22

    엉컹퀴 꽃밭
    해당화 꽃밭
    해당화 꽃향기에 취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해안길을 걸었습니다.
    먼훗날 함께 걸은 추억 기억할까요?
    한편의 시같은 후기작가님의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길에서 뵈어요.

  • 작성자 24.05.13 21:17

    댓글이 시 입니다.
    이번에도 바위님의 세심한 도움을 많이 받은 길이었어요. 다음길에 만날 예약이 벌써 되어 있지요? 태안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4.05.13 23:03

  • 24.05.13 11:23

    소월님의 여행기?
    수필? 한편 읽으며 못 간 아쉬움 달래봅니다~^^

  • 작성자 24.05.13 21:23

    이프님과 같이 못하는 걷기가 많아 저도 아쉬워요. 이번주 토요일, 태안길에서 수필같은 담담하고 뿌듯한 시간 갖기로 해요.^^

  • 24.05.13 13:46

    김밥위에 급조된 소라껍질과 철쭉.
    환하게 웃으며 사진찍는 소녀소녀한 소월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해삼,멍게도 재밌었지만 후렌드님 오징어 땅콩에 빵터졌습니다~
    저도 한때 오징어땅콩 . 좀 좋아했거든요~
    어제 즐겁고 신났던 식사시간이 생각나면서 살짝 미소짓게 되네요 ㅎ

  • 작성자 24.05.13 21:26

    식탁에 소라껍데기 하나 꽃 한송이가 올라가니 분위기가 바뀌던데요.^^ 바다내음 싣고 불어온 산들바람은 서비스였지요. 저도 그 식사시간이 생각나 미소 지어 봅니다.

  • 24.05.13 22:31

    들고 난 파도
    굴곡진 흔적 살꾸지

    이리 흔들 저리 흔들 살다보니
    깊게 주름진 얼굴

    언젠가
    가야함을 알지만

    쉼도 떠남도
    서성거리는 내 발걸음안에 담아

    오늘도 길을 나선다
    빨주노초파남보 물들어간다.


    당신은 물들어갑니다 ㆍ2<ㅏㆍ 24년 5월

    길 위 철학자 소월님 멋지세요 ♡
    인생 선배님
    소월님의 아름다운 삶 스치는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게 길 위에서 뵐게요

  • 24.05.13 20:51

    살코지~
    소월님 후기로 알았네요.온통 맘으로
    함께하셨군요.이수님.
    볼음도에서 원없이 숨쉬어보기로요.
    간접경험으로도 이리 공감200배 시를
    만들어내시니~~엄지척입니당.이수님

  • 작성자 24.05.13 21:32

    가본적이 없는 주문도 후기만으로도 이리 멋진 시를 한편 써 내시다니요. (놀람)
    자연 그 자체가 철학의 스승이겠지요?
    갑자기 못 오게 된 이수님, 많이 아쉬웠어요.
    앞장술, 뒷장술해변에 이수님이 계셨으면 멋진 그림으로 완성되었을텐데요.
    볼음도에서 두배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24.05.13 21:55

    @소월 소월님의 인생철학을 펼쳐놓으신 듯한 주문도 후기는 많은 생각을 가져오네요
    소월님의 명품 후기
    허락없이 소월님을 떠올리며 시로 바꿔보았네요
    하이얀 달빛은 은은하게 넓고 깊게 퍼져 스며들죠
    생각을 깊어지게하는 글 ,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3 22:05

    @곰이네 살코지 아니고 살꾸지 ^^

  • 작성자 24.05.13 22:10

    @이수 살코지 아니고 살꾸지 ^^
    이수님 구멍 찾기 이번에도 하나 성공입니다. ㅋ 이런 버릇 빨리 없애야하는데 이수님 구멍찾기는 너무 재미있는 일이라서요.
    이해 해 주실거지요? ^^

  • 24.05.13 22:30

    @소월 ㅎㅎ ㅎㅎㅎ ㅎㅎ
    살짝 우울버젼 중이였는데요
    날아가네요 우울이가
    ㅎㅎ
    건강하게 다음 다다음 다다다~음 에도 꼬옥 구멍찾아주세요
    꿀잠드세요 ~♡

  • 24.05.14 06:02

    @소월 하하하 살꾸지~^^

  • 24.05.16 15:56

    너른 들과 흩어진듯 모여있는 마을 .바다 .갯벌 , 초록초록한 낮은 산들 그리고 수줍은듯 피어있는 봄꽃까지 ..걷는내내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소월님의 명품후기로 나들길이 더 아름다워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5.13 21:39

    내가 강화나들길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갈 때마다 가득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을 같이 한다는 것이예요.
    강화의 순수함과 가득님의 진솔함을 하루종일 느끼면 나는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이 순화되지요. 늘 고마운 사람입니다. ^^

  • 24.05.13 20:49

    아잉.소월님.
    이리 멋진 명품후기를 볼음도에선 볼수없다니~요.
    국가적 손실입니당.한컷한컷 온 마음으로 찍으시고 담아주신 정성가득 후기.감사히 감상합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13 21:57

    여행은 어떤 사람과 같이 가느냐에 따라 그 진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강화나들길을 이끄는 깃발이 곰이네님이 아니였다면 길고 긴 길이 많은 강화나들길을 저는 몇번이나 참석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도 글도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곰이네님 고생에 작은 선물이라도 될까 해서 쓰고는 있는데 이렇게 글을 읽어주시고 기분좋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히려 제 자신에게 선물이 되고 있음이 느껴지고 있어요. 장장 일년의 프로젝트를 지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잘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5.13 22:15

    @소월 여러분 덕분에 당신 덕분에~
    TV에서 송대관이 덕분에 라는 노래가 나오네요.소월님.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온마음으로~다함께 만들어가는거 같아요.감사한마음 한아름이랍니다~♡♡♡소월님

  • 24.05.13 22:41

    @곰이네 소월님 말씀에 완전 공감이요
    그 아름다운 덕분에 인연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05.16 14:37

    소월님 처음 후기 올리실 때 준비중이라 하셔서 두 세번 읽었네요.
    오케의 팔방미인이신 분, 요리 등 손으로 하시는 것은 국가대표이신 분,
    글도 잘 쓰시는 분인데 사진과 함께 하는 후기에 감탄도 하고 감동도 하고 빵 터지지기도 하고...
    소월님은 오케의 보배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6 19:36

    전 단원이 보배인데 제가 그 중 한명이지요?^^ 4월에 두번 못 간 것까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봐요. 사진부터 쭉 올리고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아니 무슨 사진이 이렇게 끝이 없는거야? "하고 저도 지루했어요. ㅋ
    예전에 오케에서 남큐슈갔었을때 부산항에서 배타고 간 후로 아주 오랜만에 배타는 여행이었어요. 다음에는 비행기 타는 여행도 희망사항입니다. ^^ 부디~~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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