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미 10년 전에 우주 전쟁을 영화로 만들려고 했었는데 그 때
하필이면 비슷한 종류의 인디펜던스 데이가 나온다는 얘기로 인해서 포기 했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5년 전에 롤랜드 에머리히 하고 딘 데블린이 ID2라고 해서
인디펜던스 데이 2편을 제작 한다는 얘기가 있었던데 빌 풀만 하고 윌 스미스가 다시
나온다는 계약 조건 아래 2편을 제작한다는 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현재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작년에 투모로우 개봉하는 바람에 제작을 미뤘나 봅니다.
이번에 우주 전쟁 보니까 왠지 예전의 인디펜던스 데이가 더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인디펜던스 데이가 극장에서 개봉 했을때에는 엄청 흥행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