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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호회 오늘 밤, 재즈를 들으며 와인 한 잔!
민티 추천 0 조회 73 23.09.17 15: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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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7 15:31

    첫댓글 우와 그림이 안정감이 있내요
    와인 색감이 잘어울려 취한것 같아요
    화사한 느낌도 들구요 굿

  • 작성자 23.09.18 06:24

    하이, 설해님.

    요즘도 바쁘실줄 알아요.
    그럼 가운데서도 틈틈히 공부하시고 그리시고.

    붉은 포도주가 감성을 자극하네요.
    그림 그리는 동안 마음을 충만하게 해주는
    좋은 동력자였어요. ㅎ

  • 23.09.17 15:37

    민티님의 작품을
    은은한 BGM의 선률 속에서
    와인 한 잔 마시며
    감상하면 다이돌핀이 팍팍 솟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9.18 06:26

    요즘 자주 뵐 수 있어서 좋아요.
    늘 바쁘시니깐.

    미술과 음악엔 여인들이 등장하고
    예술하면 술....와인이 떠오르잖아요. ㅎ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평화롭게 와인 한 잔 ~!
    행복이 절로 찾아오는듯 해요. ㅎ

  • 23.09.17 16:50

    멋져부려요~~^^ 몽롱한 손이라고 보기엔 선이 투명하고 안정감이 있는데유~~^^
    그리고 어디서 많이 듣던 musical sound??
    술병과 잔~~채색감이 로맨틱하고 술 못하는 저도 한 모금 맛보고 싶게 유혹하네요!

  • 작성자 23.09.18 06:31

    오호호. 나오미님.
    Day of Wine and Rose라고 영화의 사운드 트랙이에요. ㅎ
    미술이란 영적 교류에는 음악과 시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전 그래서 그림을 그릴 땐 음악도 들으며 완인도 한 잔 하며
    글도 끄적거린답니다. ㅎ
    물론 매일 그런 것은 아니지만.

    미술방에 찾아오시고
    교감을 나누어 주셔서 고마워요. 나오미님.

  • 23.09.17 18:38

    어디로
    몇시에 가면 될까요?
    좋은 분위기 상상해 봅니다
    즐~~~밤 들 되세요

  • 작성자 23.09.18 06:32

    하이, 지숙님.

    멋진 그림들을 소개해 주셔서 넘넘 기뻐요.
    올려주신 아름다운 작품들을 지숙님 덕분에 감상도 하고.

    암 때나 오셔서 노크하시면
    제가 나갑니다. ㅎㅎㅎ

  • 23.09.17 21:41

    민티님! 얼굴에 주름살이 늘며 늙어가는 것은 세월의 자유지만
    그 세월따라 성숙하게 익어가는 것은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민티님은 성숙하게 익어가고 있음인지
    마치 붓끝에 시를 묻히며 살아가는 시인처럼
    인생의 끝이 찾아오기 전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것만 같아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민티님! 사랑은 나의 이익을 구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늘 남에게 주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미술방 畵友님들을 위하여
    아무리 슬퍼도 울음이랑 삼키며 또한 아무리 괴로워도
    웃음일랑 잃지 말며 마지막 이 세상과의 이별을 하는 그날까지
    아름답고 행복한 從心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작성자 23.09.18 06:47

    그간 평안하셨어요?
    푸른 보석님을 뵙고
    이렇게 반가운 댓글을 대하니
    행복했던 시간들이 되살아오는듯.

    파도가 굽이치지 않으면 바다가 아니듯이
    삶도 굴곡이 없으면 인생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내게 주어진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오늘도 최고최선으로 살고 있어요.

    선배님의 시간들도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수필방에서도 뵙기를 소원합니다.
    고마워요, 푸른 보석 선배님.

  • 23.09.19 11:17

    아주 좋습니다 👍 늘 그림을 보며 공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9 23:19

    오랫만에 뵈요.
    그린 선배님.

    늘 칭찬의 댓글로 힘을 주시는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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