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힌 눈에서 보여주다시피
지닌 여러 내면은 약하고 아쉽지만
형태적으로 뽑아올(?) 요소도 있고
두꺼비(곱단이) 2세 두비(암) 피도 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3개월 데리고 있어보니
머리가 없는 아이는 아닌듯 싶습니다~
제 기준에선 반타작 진도인데...
이제 제 개이니~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을 해도~
문제는 없겠죠^^
우리 암캐들이 진도다운 속과 에너지가 있으니
털이나 형태적인 그림만 빼오면
성공적일듯 하고~
행운이 따라주어
저 위에 두비쪽 유전 성향이 얻어걸려주면
아주 고맙겠구요^^
개꾼은 늘 솔직해야 한다는게
제 자존심이고 지론입니다~^^
뭔가 지니고 있는듯한
연기를 할 줄 아는 '시루'
부견보다는 좀 더 낫고...
모견 도리 보다는 내면이 아쉬운~^^
도리쪽 내면이 반타작(?)흐르고 있어서
그래도 흉내는 조금 냅니다
그래서 분위기나 약간의 아우라도 묻어있습니다^^
첫댓글 나와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제 예상이 맞다면
토종스러운(?) 그림을 지니면서
야화를 닮아 가볍지 않은 그런 아이가 한-둘은 나오지 싶어 번식을 시도했는데...
잘 mix 되는 그런 아이가 나와주었으면
좋겠네요..
다행히 새끼가 들어
2주 후 나오겠네요ㅎㅎ
여기서 암놈을 하나 건져야 하는데...
하늘이 도움을 줄지....??
부러운 견들이네요.
기회가되면 키워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지금 댓글을 봤습니다.
혹시 키우실 환경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