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있는 관광우세 및 연길시 당위, 정부의 깊은 중시
"관광자원 우세가 독특한데다가 연길시 당위, 정부가 깊은 중시를 돌리기때문에 연길시의 관광업이 흥성하고있다."
최근들어 연길시의 관광업이 신속히 발전하고 활기띠게 된 원인과 관련하여 연길시관광국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연길시는 비교적 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있다. 삼림피복률이 76.1%에 달하는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은 연길시의 "화원뜨락"으로 불리운다. 해란호민속관광리조트내의 해란강골프장은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36개 홀을 가진 국제표준골프장이다. 연길시에서 서쪽으로 248킬로메터 가면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되고있고 중국의 10대 명산가운데의 하나인 장백산이 있고 동남쪽으로 110킬로메터 가면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접경지대인 방천이 있으며 북쪽으로 300킬로메터 가면 동북지역의 이름난 관광지 경박호가 있다.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가장 잘 대변하고있는 대표적인 지역인 연길은 독특하고 풍부한 조선족민속문화, 자치주 수부도시로서의 위치, 장백산과 이웃하고 한국, 조선, 일본, 로씨야와 가까운 등 일련의 지역적이고 인문적인 우세를 갖고있는외 연길시 당위와 정부의 깊은 중시 역시 연길시 관광업이 흥성, 발전할수 있는 관건으로 분석되고있다.
2006년 새로 구성된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관광산업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광경제를 크게, 강하게 발전시키고 관광업발전을 연길시 기둥산업으로 하며 공업으로 연길을 강대하게 하고 관광업으로 연길을 흥기한다"는 분투목표를 제기하고 관광산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길림성 및 자치주의 전략적포치에 따라 높은 기점에서, 높은 수준에서 조선족특색의 “연길시관광업발전 총체적인 전망계획”을 기획, 작성하고 도시형상, 공업, 농업 및 문화 건설을 관광경제발전 범주에 편입시켰다. 이같은 기획을 토대로 조선족민족문화의 내포 특히는 조선족 음식기거, 민속례의, 민족예술, 민족공예품과경축기념행사 등 민족력사문화유산을 깊이 발굴하였으며 민족가무공연, 민족례절, 민속식품 등을 풍경구와 풍경점에 영입시킴으로써 농후한 민족분위기를 형성해왔다. 관광상품 개발강도를 높여 민족문화, 민족복장과 장신구 등 조선족민족특색의 관광상품개발 및 투자를 힘써 부축하고 고무격려하였으며 포장 및 홍보를 통해 시장 지명도와 점유률을 높임으로써 민족브랜드우세를 산업우세와 경제우세로 전변시켰다. 동시에 연길시는 "6개 풍경구, 한개 민속원"을 중점으로 한 7대 정품 풍경구건설을 틀어쥐고 관광형상 기획 및 포장,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정부주도, 매체인도, 부문련합, 기업후원, 대중배합의 홍보, 판촉 기제를 점차적으로 형성, 국내외에서의 연길시의 형상과 지명도를 높였다.
정부와 시민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당면 연길시는 도시 전체가 변하고 환경 전체가 변하고있다. 지금 연길은 음식, 거주, 려행과 관광, 쇼핑, 오락 등 관광의 주요요소가 상호 배합된 기본적인 체계를 형성하였으며 관광산업 발전 증가폭이 비교적 빠르고 관광업의 지탱체계가 점차적으로 완벽화되고있다.
당면 연길은 이미 모아산국가삼림공원, 연변조선족민속오락원, 해란강골프리조트, 모드모아스키장 등 관광인프라건설을 끝마쳤다. 연길에는 현재 호텔 348개 있는데 그중 성급호텔이 14개 있고 비교적 규모있는 특색음식업체가 82개 있으며 21개 국제려행사를 포함해 60개의 려행사가 있다. 따라서 오늘날 연길시 관광업의 증가률은 각 업종가운데서 증가률이 가장 빠른 업종가운데의 하나로 되고있다.
2007년 연길의 관광업수입은 전 시 국내생산총액의 24.5%에 달함으로써 명실에 부합되게 국민경제의 새로운 장성점과 제3산업의 기둥으로 자리잡고있다. 동시에 도시의 정화, 미화, 록화, 량화, 포장화 건설성과도 뚜렷하며 기초시설이 대폭 제고되고 도시형상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2007년 연길시 관광업의 종합지표는 길림성내 앞자리를 차지, 성공적으로 "중국특색매력도시 200강"에 입선되고 "중국우수관광도시"영예를 따냈다.
2008년 연길시는 이같은 "금빛명함장을 바탕으로 하고 관광교역회, 민속박람회 및 국제투자무역상담회 등 전시회를 계기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영접하고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연길국제투자무역상담회와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연길의 관광업발전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고있다.
연변일보
첫댓글 연길이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좋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