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0%, 교통여건 좋은 동판교로 청약희망 ▶ 5~10년 전매제한 판교청약의 가장 큰 걸림돌 ▶ 1월 9일 ~ 22일 3,451명 설문조사 결과 |
네티즌 10명중 7명이상이 판교 분양이 강남, 분당, 용인 등 인근 지역의 집값상승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응답했다.
부동산포탈 NO.1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3천4백51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월22일까지 ‘판교신도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판교분양으로 부동산시장에 가장 크게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네티즌 71.7%가 강남, 분당, 용인 등 인근지역의 집값 상승을 꼽았다. 이어 새로운 대체 신도시 부각과 분양시장 활성화가 각각 10.5%와 7.8%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판교신도시의 최대 장점으로는 53.6%가 우수한 입지여건을 꼽았으며, 30.7%는 높은 투자가치순으로 꼽았다.
반면 판교신도시의 최대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60.0%가 5~10년 전매제한이라고 응답했으며 높은 분양가는 19.5%, 선호도 낮은 아파트 브랜드는 9.3%가 응답했다.
또한 판교 청약시 선호지역과 평형을 묻는 질문에는 71.0%가 교통여건이 좋은 동판교를 꼽았으며, 이 중에서도 동판교 30평형대가 38.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29.7%가 동판교 40평형대 이상, 13.9%가 서판교 40평형대 이상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판교이외 청약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용인 성복동이라고 네티즌의 24.1%가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18.0%가 성남도촌지구를 꼽았다. 반면 네티즌 14.3%는 판교이외 어떠한 지역도 청약하고 싶지 않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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