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포크타임스를 카페에 주요기사 정리해서 올리는 이유는
국내언론방송들이 워낙 국제뉴스에 대해 오랫동안 Fake News 왜곡되고 조작 된
가짜뉴스들을 워낙 뻔뻔하게 보도하며 한국국민들을 호도하고 세뇌시켜온 걸로
이미 국제사회가 손가락질하며 비난할정도로 악명높거든요
정말 한국의 언론방송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진실'을 제 자신도 알아야하겠고 워낙 국제뉴스에 대해 가짜뉴스로 세뇌당한지
오래 된 한국국민들이 제발 정신차리고 ''Fact News'를 통해 제대로 된 '진실'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에포크타임스 주요기사를 제 카페에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특정한 정치집단들이 저마다의 정치목적을 두고 악이용 해
월요일마다 공개되는 '인기글'순위에 과거 기사들을 나열하는 것을 봅니다
유난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걸 보면 게시물 삭제를 저는 감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음카페 인기글이 너무 많이 조작되고 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아뭏든 에포크타임스 기사를 제가 포스팅하는 이유를 악이용하는 정치세력들
제가 경고하는 내용을 귀가 있으면 듣고 눈이 있으면 보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저는 경고했습니다!
[2024년 7월4일 목요일 The Epoch Times 주요기사]
NYT “바이든, 토론 몇 달 앞두고 깜빡하는 일 빈번해져” (epochtimes.kr)
<NYT'바이든 토론 몇 달 앞두고 깜빡하는 일 빈번헤져>
달라진 NYT, 밀월관계에서 ‘바이든 교체론’ 선봉에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매체 뉴욕타임스(NYT)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일(현지시각) NYT는 올해 전·현직 백악관 보좌진과 측근, 외교계 인사와 정치후원금 기부자 등 지난 수개월간 바이든 대통령과 만났던 사람들을 접촉한 후 “그의 실수가 더 빈번해지고 뚜렷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81세인 바이든과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그가 점점 더 혼란스러워 보이거나 무기력해 보이거나 대화의 맥락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면서 “많은 인파 속에 있거나 힘든 일정을 치르고 피곤할 때 더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2024년 대선 첫 TV토론에 앞서 외국 정상과의 회담을 위해 대서양을 두 번이나 횡단했으며 젊은 보좌진들의 일정에 맞춰 화려한 모금행사에 참석하는 등 강행군을 소화해 왔다.
또한 TV 토론회 다음 날인 28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는 전날 지쳐 보이던 모습과 달리 날카롭고 활기찬 연설로 건재함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백악관 보좌진을 인용, 바이든 대통령이 일반적으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 공개행사에 참석하며 안정적으로 활동해 왔다며 그 이후에는 피로감을 느껴 말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대선 토론은 저녁 9시부터 선 채로 90분간 진행됐었다.
NYT는 바이든이 지난 2월 건강 검진에서 수면무호흡증, 발의 경미한 말초신경병증 질환에도 백악관 주치의로부터 “직무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면서도, 백악관이 해당 주치의와의 인터뷰를 불허하고 바이든의 건강에 관한 자세한 질문에도 응답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비디오 영상, 관찰 및 인터뷰 등 많은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 바이든은 3년 반 전 취임 때와는 같지 않다”며 “바이든은 장소, 사람, 날짜를 자주 혼동해서 발언하고 있으며, 백악관은 이를 수정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대선 토론 이후 미국 극좌, 진보 매체에서는 바이든 교체론이 거세게 일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바이든과 NYT 사이의 결별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지난 4월 25일 자 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NYT와의 인터뷰를 계속 거절하면서 둘 사이에 갈등이 깊어졌다는 ‘불화설’을 보도한 바 있다(기사 링크).
이에 따르면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을 공개 지지했던 NYT는 대통령에 취임한 바이든 측의 거듭된 인터뷰 거절에 내부적으로 바이든에 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고, 그 결과 바이든에 관한 비판적 보도도 늘어났다.
또한 백악관의 대통령 커뮤니케이션 팀이 이러한 NYT의 보도를 다른 매체와 비교해 더욱 까다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면서 심지어 11개월간 언론 브리핑 이메일 주소 목록에서 모든 NYT 기자들 제외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해당 기사가 나간 후 NYT의 대처다.
NYT는 관련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의 인터뷰 거부에 대해 “후임 대통령들에게 조사 및 책임을 회피할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불화설 자체를 부인한 것이 아니라, 백악관의 언론관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화살을 바이든 측에 돌린 것이다.
NYT는 바이든의 인지 능력을 점검한 이번 기사에서 트럼프에 관한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NYT는 “올해 78세인 트럼프는 백악관에 처음 입성한 이후 몇 년간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다”며 종종 이름과 세부 사항을 혼동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유권자들은 그(트럼프)의 나이에 관해 우려를 나타냈지만 바이든과 같은 정도는 아니다”라며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백악관은 기자들과의 만남을 제한하고 있다”며 “레이건 대통령 이후 기자간담회 횟수가 가장 적은 대통령”이라고 덧붙였다.
<미국한국네티즌들>
*양심있는 척 하다가 결국 Fake News로 트럼프를 엿먹이는 뉴욕타임스
언제 트럼프가 넘어질 뻔 했니? 증거 내놔봐라 정직하게 보도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슬리피 조에 대해 제대로 보도하던지 무슨 물귀신 작전인가 왜 트럼프를 물고늘어져?
*NYT CNN 어느나라 소속 신문사와 방송사인지 이제 커밍아웃할 때 되지않았나?
한국은 세계에서 미국관련 뉴스 포함 국제뉴스Fake News로 오랫동안 세뇌당해 온
국민들이 미국에 대해선 완전히 반대로 알고있지 아직도CNN NYT를 엄청 훌륭한
신문사 언론사로 알고있으니 기가찰 노릇!
美 아칸소주 “일반 쇼핑앱과는 달라...테무 쇼핑 중단” 경고 (epochtimes.kr)
<미국 아칸소州'일번 쇼핑앱과는 달라....테무쇼핑 중단'경고>
“키보드 입력 모니터링…SNS·은행 계정정보 누출 우려”
“테무는 아마존이나 월마트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 아니라 상품 판매 수단으로 목적을 달성하는 데이터 도용 업체다.”
팀 그리핀 미국 아칸소주 법무부 장관은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폭스 비즈니스에 이같이 말하며 중국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테무에서 쇼핑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의 사무실은 앞서 1주일 전 테무의 모기업 핀둬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테무는 악성코드와 스파이 프로그램을 사용해 사용자의 모바일 등에 침입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비즈니스 과정의 일환으로 특정 소비자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아마존이나 월마트 플랫폼과 다르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리핀 장관은 “(테무는) 사용자의 기존 소비 데이터뿐만 아니라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테무의 코드는 탐지를 피하는 방식으로 작성됐다”며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핀둬둬가 테무를 운영하는데, 핀둬둬 직원 가운데는 전직 중국 공산당 관리가 포함돼 있다”고 했다.
그리핀 장관의 사무실이 제기한 소송은 테무의 데이터 수집 활동을 영구적으로 차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칸소주법을 위반할 때마다 1만 달러(약 1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사무실은 소송장에서 상장 기업을 분석하는 ‘그리즐리 리스처’를 인용해 “테무가 의도적으로 사용자의 휴대폰 운영 체제에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테무가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는 물론 내장 카메라, 연락처, 문자 메시지, 문서, 기타 앱 사용 정보를 싹 다 수집한다는 말이다.
그리즐리 리서치는 보고서에서 “테무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하기 위해 이미 서방 국가 고객으로부터 훔친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판매하고 있거나 판매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테무는 주문당 30달러(약 4만원)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광고 지출과 배송 비용(중국에서 미국으로 배송되는 데 1~2주 소요)은 천문학적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비즈니스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궁금하다. 테무는 업계에서 악명 높은 업체다. 만연한 사용자 조작,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연쇄 편지’ 같은, 친연성(親緣性)을 이용한 사기, 그리고 전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앱을 설치하도록 조작하는 가장 공격적이고 의심스러운 기술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칸소주 소송이 제기된 후 테무는 성명서를 통해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소송이 독립적인 사실 조사 내용을 인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테무는 “소송의 주장은 주로 한 공매도 판매자가 온라인에 유포한 잘못된 정보에 근거한 것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며 “회사는 이러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혁신적인 공급망 모델을 가진 신생 기업으로서 일부에서는 우리를 언뜻 오해하고 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했다.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회사 백링코에 따르면 테무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쇼핑 앱이다. 한 해 동안 누적 3억 3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동기간 아마존 쇼핑 앱보다 약 1.8배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텍사스 공공정책재단’도 지난 1일 “테무는 휴대폰의 거의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즉, 중국 공산당 관리들은 이론적으로 테무 사용자의 휴대폰 사용 내역을 완벽하게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은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 키보드에 입력하는 내용을 모니터링해 다른 소셜 미디어, 이메일, 은행 계좌의 로그인 정보를 직접 파악할 수 있다”고 재단은 강조했다.
테무 관계자는 에포크타임스의 논평 요청에 대해 기사 송고 전까지 응답하지 않았다.
* 이 기사는 잭 필립스 기자가 기여했습니다.
中, 진먼다오 부근서 대만어선 나포…"불법 조업 선박 단속" (epochtimes.kr)
<중공, 진먼다오 부근서 대만어선 나포....'불법 조업 선박 단속'?>
대만인 2명·인니인 3명 탄 어선 中수역 침범…대만 “조속한 석방 기대”
중국 해경이 대만 관할 요충지 진먼다오(金門島) 부근에서 대만 어선을 나포했다.
3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께(현지시간) 중국 해경선 2척이 진먼다오 근처에서 대만 어선 ‘다진만 88호’를 정선토록 한 뒤 조사하고 나서 중국 웨이터우항으로 끌고 갔다.
대만 해순서(해경)는 이 어선에 대만인 선원 2명과 인도네시아인 선원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신고 접수 후 곧바로 2척의 선박을 출동시켰으나 현장에 도착해보니 어선은 이미 중국 해경에 끌려간 상태였다고 확인했다.
아울러 사건이 벌어진 곳은 진먼 랴오뤄항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23.7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중국 측 수역 안이자 대만 측 제한 수역 바깥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레이더 탐지 범위에서 벗어난 곳인 데다 해순서가 상시 법 집행 및 어민 보호를 하는 수역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셰칭친 대만 해순서 부서장은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 채널을 통해 대륙(중국)과 접촉하고, 선원과 선박의 조속한 석방, 강제 승선 검사 이유의 조속한 설명을 호소할 것”이라고 했다.
천스카이 대만 행정원 대변인은 “대륙 측이 생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조업에 나선 (대만) 어민의 수고스러운 입장을 생각해 조속히 사람과 배를 석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대만 어선이 자국 어업 규정을 어겨 나포한 것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류더쥔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2일 푸젠성 해경은 (진먼다오와 마주보는 푸젠성) 취안저우(泉州) 근처 해역에서 불법 조업 혐의가 있는 대만 어선 1척에 대해 승선 검사·압수를 했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이 어선은 하계 휴어기 규정을 어기고 저인망 물고기잡이 금지구역선 안에서 끌그물 조업을 했고, 사용한 고기잡이 도구가 국가 규정 최소 그물 치수보다 훨씬 작아 해양어업자원과 생태환경을 파괴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 해경의 단속이 이뤄지는 동안 “대만의 관련 선박(해경선)이 우리의 정상적 법 집행에 관여하려 시도했다”며 “푸젠성 해경은 법에 따라 경고와 퇴거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나포 어선 내 인도네시아 선원들의 상태 등을 묻는 취재진에 “나는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의 주관부처를 통해 확인해보라”고 답했다.
중국은 지난 2월 춘제(설) 연휴 기간 진먼다오 인근에서 대만 당국의 단속 과정에 벌어진 어선 전복 사고로 자국 어민이 사망한 후 같은 달 18일 진먼 해역을 ‘상시 순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해경선을 동원해 진먼다오 부근에서 대만 민간 선박에 대한 정선·검문·검색을 강행해왔다.
특히 지난 5월 20일 ‘친미·반중’ 성향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취임한 뒤 전반적인 압박 수위를 높인 상태다.
진먼다오는 대만 본섬과는 200㎞ 떨어져 있고 중국 푸젠성 샤먼시와는 불과 4㎞ 거리에 있는 대만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美 정부, 중국인 163명 전세기로 본국 송환…2018년 이래 처음 (epochtimes.kr)
<미국정부, 중공인 163명 전세기로 본국송환...2018년 이래 처음>
국토안보부 “미국에 체류할 법적 근거가 없는 개인들 추방”
미국 정부가 6년 만에 전세기를 동원해 미국에 체류할 자격이 없는 중국 국적자를 대규모로 강제 추방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2일(현지시간)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중국 당국과 조율해 주말 동안 전세기로 중국인 116명을 본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달 4일 망명 자격을 일시 중지하는 새로운 행정 조치를 발표했다.
불법으로 미국 국경을 넘어온 사람이 하루에 2500명이 넘는 상황이 120일 이상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국경 순찰대 요원들에 의하면 새로운 조치가 시행된 후 7일간 국경에서 마주친 불법 이민자 수가 평균 40% 이상 감소했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새로운 행정 조치의 하나로 불법 체류자 송환 전세기 20대 이상이 동원됐다. 이번 중국 국적자 송환 전세기도 그중 하나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2일 언론 성명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이민법을 집행하고 미국에 체류할 법적 근거가 없는 개인을 추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밀입국자들의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며 국토안전부는 불법 국경 통과와 국경 간 밀입국 등의 문제에 관해 중국 측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미국에 불법 입국 후 체포된 중국인은 급증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 데이터에 따르면 2023 회계연도에 국경 순찰대 요원들은 미국 전역에 불법 입국한 중국인 2만4000여 명을 체포했다. 이는 2022 회계연도에 체포된 2000여 명에 비해 12배 증가한 수치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국경 순찰대는 3만1000명 이상의 중국 국적자를 체포했다.
국토안보부는 또 중국인들이 남미 국가를 미국으로 북상하는 밀입국 작전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점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미국은 에콰도르 정부가 자국 내 중국 여권 소지자에게 비자를 요구하겠다는 발표를 반겼다.
지난달 미 법무부는 멕시코 시날로아주 마약 카르텔의 국경 간 마약 밀매 수익금 5000만 달러(약 695억원) 이상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자금 세탁 네트워크에 연루된 혐의로 20명을 형사 고발했다.
이후 미국 재무부는 법무부가 자금 세탁 사건의 피고로 지목한 멕시코 국적자 1명과 중국 국적자 2명에 추가 경제 제재를 가했다.
<네티즌들의견> 대선앞두고 보여주기 쇼는 왜그리 심하게 하노?
남부국경은 바이든 취임해서 지금까지 활짝 열어놓고 뭐하는 짓인거야?
불법입국자들이 천문학적으로 들어오고 그자들에게 이번대선에 투표권 쥐어준다면서?
민주당과 바이든은 그게 목표잖아
미국역사상 자국 국경 열어놓고 대통령임기내내 불법입국자들 물밀듯 들어오게해서
주요선때마다 '투표권'쥐어줘서 민주당후보에게 투표하게 하는 건
조바이든이 처음이잖아?
“韓 사이버 공간은 北 해커들 놀이터”…‘해킹 대응 방안’ 세미나 개최 | 북한 | 보안 | 에포크타임스 (epochtimes.kr)
<'한국 사이버공간은 북한해커들 놀이터'....'해킹 대응 방안'세미나 개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가운데 국회에서 북한 해킹의 실체를 파악하고,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7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북한 해킹의 실체와 대응 방안’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박충권의원실이 주최한 세미나는 문종현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장과 김동희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실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토론에는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 원유재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 회장, 김소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산호 경찰청 안보수사지휘과 과장,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등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충권 의원은 개회사에서 “안보는 한번 뚫리면 끝”이라며 “북한 해킹의 실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의 현주소는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지, 다양한 북한발(發) 사이버 위협에서 우리 국민을 정말로 보호할 수 있는지 현주소를 진단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지난 5월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법원 전산망 해킹 사건’ 합동 수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인 ‘라자루스’가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법원행정처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심어 개인정보가 포함된 총 1014GB 규모의 법원 자료를 탈취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아울러 “북한 김정은 정권은 해킹을 ‘만능의 보검’이라고 강조하며 해킹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며 “북한의 해커부대들은 탈취한 개인정보로 불법 자금을 벌어들이는 범죄행위에 악용하거나, 정부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남 전략을 수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문종현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장은 ‘실제 사례 기반 중심 북 사이버 안보 위협의 실체’ 주제로 발표했다. 문 센터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이버 공간은 북한의 놀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며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우리 국민을 겨냥할 정도로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2016년 은행을 공격하고 비트코인을 탈취하는 등 전환기를 맞이했다”며 “2017년부터 본격 사이버 공격을 외화벌이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문 센터장은 북한의 주요 사이버 공격 전술을 5가지로 분류했다. ▲이메일을 활용한 ‘스피어 피싱’ 공격 ▲특정 웹 사이트를 변조해 악성 파일 감염을 유도하는 ‘워터링 홀’ 공격 ▲악성 파일을 은닉하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SNS로 악성 파일 공유하는 사회관계망 공격 ▲프리랜서 개발자나 구직자 등으로 위장해 악성 코드 삽입하는 ‘아웃소싱 프리랜서 공격’ 등이다.
이어 민간 차원의 역할도 중요함을 언급했다. “국가 차원의 안보의식이 높아져야 하고 굉장히 다층적 방어가 필요하다”며 “기업이나 기관 차원에서는 보안 관리자들이 EDR(지능형 위협 탐지·대응 시스템) 등 선도적 설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희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안보정책연구실장 역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산업 스파이 활동, 공급망 공격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정교화, 복잡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북한은 2016년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가 강화된 뒤 금융권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분석한 김 실장은 “우리나라도 사이버 공격 억지 관련한 대응 수단을 확보해야 한다”며 “사이버안보 관련 법 제정 및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의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및 참여를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 정보 수집·공유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실장은 “국제사회 공조 강화를 위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통 상황 인지 기준을 확립하고, 사이버위협 공동 대응 옵션 발굴 및 이행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론에 참여한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도 “탈북민 중심으로 공격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북한발 공격을 그룹핑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격 대상을 다각화하고 있고, 공격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대표는 “국가 배후의 공격 조직은 국기기관의 노력이나 개별 기업의 투자만으로 대응이 어렵다”고 진단하며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다시 정의하고 그런 역량을 지닌 보안 기업을 민간에서 성장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사고 예방과 대응 중심에서 벗어나 공세적으로 사이버 위협 억지력을 확보하고 복원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간 분야뿐만 아니라 공공 분야에서도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의견> 북한해커들도 심하고 특정국가 C나라 해커들 몇배로 심한데
왜 그건 언급을 안하나요? 얼마나 한국국민들 소셜미디어 블로그 카페 공격하고
24시간 검열감시하며 괴롭히는데
*국힘 박충권의원, 왜 능구렁이같은 의원들의 꾐에 넘어가 의대증원한 대학중에
검증에서 자격안되는 대학들조차 통과시키려는 악법발의한 국힘당의원들 속에
박의원이 속해있나요? 악법발의하지말아주세요 한국의료붕괴되는 것 안보여요?
대만, "中 관영매체 기자가 방송 제작 개입" 의혹에 조사 착수 (epochtimes.kr)
<대만'중공 관영매체 기자가 방송제작 개입'의혹에 조사착수>
“정치 토크쇼 게스트 찾아가 ‘토론 방향성’ 조언도” 대만 매체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 소속 중국인 기자가 대만 현지 방송의 정치 토크쇼 내용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만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의 량원제 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화통신 중국인 기자 A씨의 대만 내 활동에 관한 조사가 문화부, 대만 국가통신위원회 등 다수 기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량 대변인은 A씨가 지난 2월 대만에 도착해 5월에 떠났다면서, 당국은 A씨의 발언이나 활동을 제약하지 않았으며 대만 출국에도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 입국이 허용된 중국인에게는 대만의 주권을 해치는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단 한 가지 조건만 있다”고 덧붙였다.
A기자가 대만 파견 석 달 만에 본토로 돌아간 것에 대만 정부의 영향이 전혀 없었음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대만 유력 일간지 ‘자유시보’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처음 수면 위에 떠올랐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대만 전담 기구인 ‘대만사무판공실’은 중국인 기자들을 시사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대만 현지 방송국 여러 곳에 제안했다. 본토와 관련된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는 조건이었다.
대만 방송국 한 곳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신화통신의 대만 특파원인 자오보(趙博) 기자가 해당 방송국의 신규 시사 프로그램(정치 토크쇼)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자오 기자가 처음 제작 현장에 나타났을 때, 방송 제작진은 그를 협력사 직원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오 기자가 특정한 견해를 제시하고, 방송이 각본대로 진행되는지 미리 준비된 제목과 화면 특수효과가 사용되는지 등을 확인하고 심지어 토크쇼 게스트들에게 접근해 자신이 원하는 토론 내용을 ‘귀띔’해주는 등 프로그램 방향성까지 좌우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장 분위기가 싸해졌다.
결국 제작진이 회사 임원들에게 찾아가 항의했고 임원들이 사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오 기자가 단순한 협력사 직원이 아니라 신화통신의 대만 특파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중국 관영 매체 특파원이 대만의 방송 제작에 관여했다’는 소문이 현지 방송계에 퍼졌고 자오 기자는 황급히 대만을 떠났다는 게 자유시보가 밝힌 사건의 전말이다. 다만, 자오 기자가 량 대변인이 지목한 A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 공산당의 글로벌 영향력 작전
대만 국가통신위원회는 중국 측 제안을 받아들인 대만 방송국이 ‘위성방송법’ 27조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 조항은 관련법이나 금지조항을 위반한 방송 프로그램, 광고의 제작 및 송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같은 법 48조에 따라 최대 200만 대만달러(약 8500만원)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업체에 프로그램 또는 광고 송출 중단을 명령할 수 있다.
대만 집권 민진당은 이번 사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국회 외교 및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민진당 왕딩위(王定宇)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정부에 신화통신의 대만 특파원 파견을 불허하고 이번 사건을 안보 사안으로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왕 의원은 “중국 신화통신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의 선전부 직속 기관이자 중국 공산당 산하 기관”이라며 “대만의 지방 방송국이 이 기관과 협력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위법행위”라고 말했다.
국제 인권 단체와 안보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서방 사회의 개방성을 악용해 선전, 허위 정보, 검열 등의 수법으로 현지 방송·언론 콘텐츠를 조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비정부기구인 ‘프리덤하우스’는 중국의 글로벌 미디어 영향력에 대한 2022년 보고서를 통해 조사 대상 30개국 중 16개국이 중국의 미디어 영향력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만은 매우 높음에 속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대만 언론인에게 해외여행을 제공하는 한편, 중국 공산당에 비판적인 콘텐츠를 다루는 언론 매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가하고 있다. 또한 각국 현지 언론과 은밀한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있다.
프리덤하우스는 “중국 정부가 제작한 콘텐츠의 유통은 규제 대상이지만 광범위한 유료 광고나 공동 제작 또는 콘텐츠 공유 등을 통해 현지 미디어에 정기적으로 게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는 중국 국가기관의 제작물, 제작 지원을 받았다는 점이 명확히 표시되지 않는다”며 “독립적으로 제작된 뉴스, 방송 프로그램, 영상물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매체 관계자가 단순히 언론 및 취재활동만 벌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혹이 대만에만 국한된 일은 아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신화망은 지난 2015년 한국어 채널 개설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매체를 운영해왔다. 서울에서 중국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것으로 추정된 왕하이쥔(王海軍·왕해군) 전 중화국제문화교류협회장은 신화망 한국 채널의 총경리(사장)를 맡아 국내 언론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현재 서울외신기자클럽에는 신화통신 특파원 6명이 가입, 활동 중이다.
또 다른 중국 관영매체인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은 인민망 역시 한국어판을 개설했다. 시진핑의 행보를 세세히 보도한 기사들이 주를 이룬다. 인민망 한국어판 운영사인 피플닷컴 코리아는 저우위보(周玉波)가 대표로 재직 중이며 그녀는 강원도 대규모 차이나타운 건설과 관련한 ‘여간첩’ 의혹이 국내에서 불거진 바 있다.
中 "'대만독립분자 사형' 지침, 대다수 대만인 겨냥 아냐" (epochtimes.kr)
<중공'대만독립분자 사형'지침, 대다수 대만인 겨냥 아냐?>
中대만담당기구, 라이칭더 비판에 ‘여행 경보 상향’ 대응까지 나오자 진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최고 사형에 처하겠다는 지침을 최근 발표한 중국 당국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비판에 이어 중국 여행 경보 상향 조치까지 나오자 ‘대만인 대다수’는 이 지침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다.
3일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에 따르면 천빈화 판공실 대변인은 전날 “(대만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이런 처사는 완전히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뒤집은 것으로, 대륙(중국)에 대한 악의적 모독이자 먹칠”이라며 “대만 민중에 대한 적나라한 기만·협박”이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공안부·국가안전부·사법부는 지난달 21일 공동으로 발표한 지침에서 “법원·검찰·안보기구가 나라를 쪼개고 분리 독립 범죄를 선동한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국가 주권·단합·영토 완전성을 결연히 수호해야 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2005년 천수이볜 당시 대만 총통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운동을 주도할 가능성에 대비해 제정한 ‘반(反)분열국가법’ 등 기존 법규를 구체화한 것으로, 중국 공안부 측은 “분리 독립 범죄의 최대 처벌은 사형”이라고 강조했다.
‘여소야대’ 구도 속에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는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 총통은 지난달 24일 특별 담화에서 “민주(주의)는 범죄가 아니고 전제(專制·독재와 유사어)야말로 죄악”이라며 중국 당국 발표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같은 달 26일에는 중국의 이번 지침 제정으로 “대만인 90% 이상이 영향받을 수 있다”며 여야 공동 대응을 촉구했고, 27일에는 대만의 중국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가 중국 대상 여행 경보를 ‘금지'(적색 경보)에 버금가는 주황색 경보로 상향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에 천빈화 대변인은 전날 “대륙이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한다는 사법 문건을 발표·실시한 것은 수많은 대만 동포를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며 “민진당 정객들은 고의로 수많은 대만 민중과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한데 섞어 이야기하면서, 이 기회를 빌어 (대만) 민중을 협박하고 민의를 납치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천 대변인은 “점점 더 많은 대만 민중, 특히 대만 청년은 더는 민진당 당국의 기만과 끌어들이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독립당하기’를 원치 않아 하며, 각종 방식으로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와 단절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고 있다”며 “그들은 민진당 당국에 양안(중국과 대만) 교류 제한 제거를 요구하고, 원활한 양안 왕래를 희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만 “목숨을 걸고 법을 어기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는 그 몸이 어디에 있든 국가 사법기관이 끝까지 찾아가 처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 떼세요" 영업사원 말대로 했다가 '쾅'...中 비야디 추돌 영상 확산[영상] (epochtimes.kr)
<'손 떼세요'영업사원 말대로 했다가'쾅' .....중공 비야디 추돌 영상 확산>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자율주행 중이던 전기차의 전방 추돌사고 영상이 급속히 확산됐다.
영업사원이 “손 떼고 보라”며 차량의 자율주행 성능에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말이 끝나고 곧 앞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웨이보 등 중국 SNS에서는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 전기차의 텅스(騰勢) 모델 추돌사고 영상이 불티나게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전기차 조수석에 앉은 영업사원이 자율주행 기능을 작동시킨 후 운전석에 앉은 고객에게 손을 떼도 된다고 말했다.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고객은 운전대에 손을 댔지만, 영업사원은 괜찮다며 손을 떼도록 했다.
이 영업사원은 “운전대 잡을 필요가 없다”며 “브레이크 밟을 필요도 없고,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로 차가 멈출 것”이라며 고객을 안심시켰다.
이후 한동안 차량은 문제없이 주행했지만, 곧 앞쪽 먼 곳에서 신호를 받고 정차 중인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고객은 왼손 손가락으로 앞차를 가리키며 “저 하얀 차를 충돌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지만, 영업사원은 “안 그럴 것”이라며 운전자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앞차와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데도 차량의 속도가 별로 줄어들지 않자, 불안감을 느낀 고객은 “아직도 움직이면 안 되나”라고 물었고 영업사원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앞차가 코앞까지 가까워지고 고객이 “충돌한다”며 비명을 지르자 그제야 영업사원은 “브레이크, 브레이크”를 외쳤지만 이미 때는 너무 늦은 뒤었다. 차량은 그대로 앞차를 추돌했고 뒷좌석에서 이 장면을 모두 찍고 있던 카메라는 그 충격에 좌석 바닥으로 나뒹굴었다.
추돌 사고 후 고객은 “저절로 제동이 걸린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따져 물었고, 영업사원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스스로 제동할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고객이 여전히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직접 제동했어야 했는데, 당신이 손댈 필요 없다고 했다”고 추궁했고 한동안 침묵하던 영업사원은 큰 소리로 “미안하다, 미안하다. 저도 이럴 줄 몰랐다”며 사과했다.
사고가 발생하긴 했지만, 고객이 막판에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강하게 추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 보이지는 않지만, 고객은 영업사원과 대화 이후 앞차 운전자로 추정되는 누군가를 향해 “자율주행차를 몰고 있었는데 추돌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사원은 작은 목소리로 “지금 테스트 나온 자율주행차가”라고 운을 뗀 뒤 더 작은 소리로 “차선에서 추돌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영업점에 전화를 걸어 사고를 보고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웨이보에는 “성능을 보여주려 했겠지만 사고가 날 줄은 몰랐을 것”, “예상치 못한 사고”, “영상으로 촬영했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사고 책임을 뒤집어썼을 수도 있다”는 댓글이 달렸다.
“구매하려다가 영상을 보고 취소했다” “이건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꼬집은 이들도 있었다.
또한 “운전자가 긴장한 상태에서 사고를 피하려고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오히려 자동 제동을 방해해 사고가 났을 것”이라며 제조사인 비야디를 두둔하는 듯한 댓글을 쓴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해당 댓글에는 “영상을 보면 마지막까지 차가 느려진 것 같지 않았다”며 “차량 모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종료 때는 음성 경고가 나오는데 영상에선 이런 경고가 들리지 않았다”고 날카로운 반박 대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BYD 측에서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중국에서는 BYD, 화웨이 등 신에너지 차량(전기차, 하이브리드 차 등)으로 인한 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앞차를 들이받은 화웨이 전기차가 사고 이후 불이 났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화웨이 전기차는 매립식 전동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구조에 시간이 지체되면서 결국 참사가 일어났다.
한편, 중국에서는 전기차 사고와 관련한 부정적 뉴스들이 검열되고 있다. 이번 영상이 삭제됐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았으나 전기차 배터리 자연발화, 사고 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알리는 네티즌의 게시물과 영상이 강제로 삭제되는 일이 드물지 않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경제난 속에서 중국의 주요 수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전기차의 결함에 관한 정보들이 당국에 의해 검열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독일로 보내졌다 버려진 유기견, 다시 온 한국서 평생 가족 만났다 | 반려동물 | 유기동물 | 반려견 | 에포크타임스 (epochtimes.kr)
<독일로 보내졌다 버려진 유기견, 다시 온 한국서 가족 만났다>
-네티즌들의견- 평생가족? 그걸 어떻게 장담해? 사람들을 어찌 믿노 또 버릴지.
*반려견이 뭐냐 그냥 '애완견'이지 왜이렇게 사람화시키냐 말야
개는 개답게 애완동물이라고 표현해야지 왜 사람화시켜?
<기사내용>
동물의 감각이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기자는 견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반려동물의 내면을 1인칭 시점으로 풀어봤다.
저는 ‘마루’라고 해요. 남자고요. 나이는 4살 정도로 알고 있어요. 지금 가족이랑 산 지는 3년째예요.
저는 지난 2020년 5월 경기 파주의 어느 밭에서 사람들에게 발견됐습니다. 그때의 저는 아주 어렸고, 저 말고도 형제 두 마리가 함께 있었어요. 아마 누군가 저와 형제들을 그곳에 유기한 것 같아요.
형제 두 마리는 바로 새 가족을 만나 제 곁을 떠났습니다. 저만 가족을 만나지 못했죠. 6개월 정도 뒤에야 마침내 저를 데려가고 싶다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독일에 사는 한국인 커플이었어요. 당시는 팬데믹이어서 출국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우여곡절 끝에 저는 지난 2021년 초 독일로 떠났습니다. 비행기로만 13시간이 걸리는 먼 여정이었어요.
부푼 기대를 안고 만난 새 가족들이었지만,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그들은 저를 방치하고는 3주 만에 돌려 보냈거든요.
저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뒤로 분리불안이라는 몹쓸 증상이 생겼지요. 증상도 무척 심각했고요. 그렇게 다시 한번 7개월이 흘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임시보호 가정에서 지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두 명의 사람이 저를 보러 찾아왔습니다. 중년 엄마와 20대 딸로 구성된 모녀였어요. 그날 저는 끝까지 그들에게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이미 사람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은 뒤였으니까요. 그들의 냄새 한번 맡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상하죠? 제가 그렇게 차갑게 굴었는데도, 그들은 저를 가족으로 맞이했습니다. 나중에 누나에게 물어보았어요. 다른 강아지도 많은데, 왜 나를 선택했냐고요. 누나는 “이상하게 마음에 들어왔다”고 대답해 주었지요. 제 털이 하얗고 덥수룩한 게 약간 할아버지 같은데, 그 느낌이 좋았다나요.
누나와 엄마, 그리고 아빠는 그전부터 줄곧 반려견을 키울지 말지를 고민해 왔답니다. 세 사람 모두 직장을 다니니까 반려견을 데리고 왔을 때 책임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2년 반 정도 했다고 했어요. 또 이전에 반려견을 반려해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실은 성격이 무던한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었다고도 해요.
아무래도 저는 분리불안도 심하고, 하울링(반려견이 불안할 때 늑대처럼 긴 울음소리를 내는 일) 문제도 있으니… 그럼에도 유기동물 홍보 SNS 계정에 올라온 제 사진을 보고 이상하게도 자꾸만 마음이 갔대요.
당시는 아직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있던 때라 직접 저를 보러 오기가 어려웠대요. 하지만 가족들은 생각했습니다. “사진으로 같이 사는 걸 결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임시보호자님 댁으로 가서 직접 한번 만나보자.”
그때까지만 해도 가족들은 저를 진짜 가족으로 맞이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 만나봐야겠다는 마음이었대요. 저를 임시보호해 주었던 분도 가족들에게 미리 “마루는 엄청 예민한 아이”라고 경고 아닌 경고를 하셨다고 하고요.
저를 만나러 오는 동안, 가족들은 “엄청 예민하다는데 우리 가족이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 저 역시 가족들에게 한 걸음도 다가가지 않았고요. 그런데도 저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마와 누나는 계속 제 생각이 났대요. 그날 저녁, 가족회의를 거쳐 가족들은 저를 데리고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2021년 10월 25일, 저는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엄마, 아빠, 누나는 저를 위해 많이 노력해 주었어요. 먼저 온 가족이 함께 분리불안 훈련을 꾸준히 했습니다. 처음엔 30분 떨어져 있기, 다음엔 1시간, 그다음엔 1시간 반… 그건 저에게만 혹독한 훈련이 아니었어요. 엄마와 아빠, 누나 모두 고생을 정말 많이 했지요. 저는 이제 3시간 정도까지는 혼자서도 잘 있을 수 있어요!
물론 산책도 매일 3시간은 넘게 시켜주세요.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씩요. 예전의 저는 “다른 강아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회성이 없고 예민하다”, “너무 예민해서 밤에만 산책이 가능하다”는 평을 듣는 강아지였지요. 지금은? 산책을 너무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도 무지 잘 지내는 개가 되었어요.
아, 살도 쪘답니다. 7.3kg에서 10.8kg으로 3kg이 넘게요. 이제는 병원에서 다이어트를 조금 해야겠다고 권유하더라고요. 헤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누나랑 수다 떨기. 누나가 “무슨 강아지가 그렇게 말이 많냐”고 해요. 제가 웅알웅알 잘 말하거든요. 또, 누나랑 카페 가기. 제가 커피 냄새도 좋아하고,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줄도 좀 안답니다. 누나가 저한테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대요. 처음 가보는 카페에서도 누가 그곳의 사장님인지를 파악하는 재능이요.
미, 화웨이에 제품공급한 기업들 라이선스 8개 취소 (epochtimes.kr)
<미국, 화웨이에 제품공급한 기업들 라이선스 8개 취소>
대상 기업 명단은 비공개…로이터 “퀄컴·인텔 포함”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통신 장비 대기업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일부 회사에 허용한 라이센스 가운데 8개를 올해 취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의 질의에 대한 답변 문서에서 “2024년 초부터 (상무부가) 화웨이와 관련된 8건의 추가 라이선스를 취소했다”고 확인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라이센스가 취소된 품목에는 운동기구, 사무용 가구, 태블릿용 터치패드, 터치스크린 센서와 같은 대중 소비 품목으로 낮은 기술 수준의 IT 기술 제품을 포함한다.
중국은 해당 제품들을 국내외 소스를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상무부는 화웨이와 관련된 일부 라이선스를 취소하면서 해당 조치의 영향을 받은 공급업체의 이름이나 수는 명시하지 않았다.
단, 로이터 통신은 당시 이 소식을 전하면서 취소된 라이선스 중에는 퀄컴과 인텔 등에 대한 라이선스가 포함돼 있었다고 했다.
화웨이와 퀄컴은 이번 상무부 답변 내용에 대해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인텔은 논평을 거부했다.
미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지난 2019년 화웨이를 수출 제한 기업으로 지정해 미국 기업들의 기술과 장비, 인력을 공급받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
화웨이는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지적을 부인해왔으며, 지난 8월 미국의 반도체 제재를 돌파하고 3년 만에 새로운 5G 스마트폰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중국의 칩 제조업체 SMIC가 7나노 공정으로 제조한 ‘기린 9000S’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후 중국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애국심으로 포장한 애국주의 마케팅으로 오히려 매출을 끌어 올리고 있다.
리서치 회사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올해 첫 6주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했으며 스마트 자동차 부품 사업도 지난해 4년 만에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의견>
*대선이 다가오니 안하던 것도 하는 슬리피조 정부
* 남부국경이나 닫으세요 할아버지, 왜 국경을 4년간 열어 놔 수많은 우리 미국민들이
죽게 놔두냐말에요 국경통해 들어오는 펜타닐문제도 단순한 마약차원에서만 언급하고
일체 제조한 특정국가에 대해서도 열린 국경에 대해서도 침묵하는 할아버지.
일본, 20년만에 지폐 디자인 변경...기존 지폐도 계속 유통 (epochtimes.kr)
<일본 20년만에 지폐 디자인 변경...기존지폐도 계속 유통>
일본이 20년 만에 새로운 도안으로 발행된 지폐 3종을 3일부터 사용한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날부터 1조6천억 엔의 새 일본 은행권을 시중에 내보낸다. 새 지폐는 아라비아 숫자가 지폐 중앙에 크게 인쇄돼 외국인이나 시력이 나쁜 사람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폐 변경은 정상적인 교체 주기에 따른 것으로 일본은 위조지폐 방지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20년마다 지폐 도안을 변경해왔다.
새로운 도안이 적용된 지폐는 1천 엔권, 5천 엔권, 1만 엔권이며, 유통량이 적은 2천 엔권은 제외됐다.
기존 지폐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생산이 종료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사용은 가능하다.
일본 정부는 기존 지폐를 사용할 수 없게 할 경우 ‘새 지폐와 바꿔주겠다’는 사기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어 계속 사용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NHK는 이날 일본 경시청 발표를 인용해 “자택으로 찾아가 기존 지폐를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새 지폐는 또한 세계 최초로 3D홀로그램 기술이 들어가 보는 각도에 따라 초상화의 방향이 변화하도록 제작됐으며 초상화 속 인물도 교체됐다.
새 1만 엔권에는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메이지 시대 경제 관료 출신의 시부자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의 초상화가 새겨졌으며, 5천 엔권에는 일본 여성 교육의 선구자, 1천 엔권에는 일본 근대 의학의 기초를 다진 인물의 초상이 각각 들어갔다.
이번 지폐 변경은 2019년부터 5년간 준비를 거쳤으며, 금융기관(은행 등)과 슈퍼마켓, 기타 소매점의 자동기기와 호환율은 80~90%로 분석된다. 하지만 일반 음식점이나 음료 자판기의 호환율은 20~30%로 낮아 향후 관련 인프라 개선 비용이 적잖게 발생할 전망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는 현금이 약 60조 엔(약 51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지폐를 그대로 보유한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화폐 변경으로 쌓인 현금이 소비와 투자에 일정 부분이나마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네티즌들의견>
세계정부설립목표세력들이 현금없애고 'CBDC'실행할 목표!
트럼프의 전략에 레이건의 원칙을…‘힘을 통한 평화’의 진정한 수립방법(2부) [ATL] | 미국대선 | 에포크타임스 (epochtimes.kr)
미국에포크타임스본사 American Thought Leaders 한글자막 풀영상
얀 예캘랙 에포크타임스본사 편집국장 진행 & 전문가 두명과의 인터뷰 2부방송
[新냉전기 필승법 '우리가 이기고 그들이 지는 것'We Win And They Lose''>
<트럼프의 전략에 레이건의 원칙을...'힘을 통한 평화'의 진정한 수립방법2부방송>
[설문조사를 해보면]
'우리 미국은 위대한 나라다'
공화당의원들69% 그렇게 생각한다 VS 민주당의원들 30%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날 중국이 레이건 시절 소련과 다른 점은 세계 경제와 깊이 연결돼 있다는 점입니다.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 세계 지배를 목표로 해서요.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이 이런 관계에서 벗어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중국 제조 2025’라는 공개 문서를 통해 국내 챔피언을 육성해 외국 기업을 대체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경제를 지배하겠다고요.
‘화웨이’가 여러 나라에 진출해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세계적인 통신 장비 공급자가 되는 것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 간첩 활동을 할 기회를 얻고
필요할 경우 통신망을 장악하려는 것이죠. 그것이 그들의 정책입니다.
‘이중 순환’ 전략을 통해 국내 시장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고,
그와 동시에 다른 나라들이 중국에 의존하게 하는 전략을 펴고 있죠.
그로 인해 무역과 투자 패턴이 냉전 당시처럼 지정학적 선을 따라가게 될 걸로 봅니다.
냉전 기간, 1970년대 그리고 지미 카터의 침체기 동안 소련이 미국을 추월할 거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했죠.
소련과 화해 무드를 유지하고 군비 통제 협정을 맺는 것이 최선이라면서요.
1980년대에는 일본이 미국을 추월할 거라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레이건은 그런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무역 협상을 통해 일본과 맞섰고 소련과도 맞서서 승리했습니다.
당시 레이건의 말처럼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국민들을 위해 세계를 더 안전하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어왔죠
우리가 철수했으면 더 나아졌을까요?
그런 시도가 있었죠 오마바정책이 그랬습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 해 미국이 과도한 확장을 했다고 생각했고
우리가 세계에서 맡는 역할이 더 작아질 거라고 했고 다른 나라들이 나설 거라고 했지만
결국 악당들이 그 공백을 매꿨죠
푸틴은'괜찮겠지'하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중공은 남중국해에서 동맹국으로부터 영토를 빼앗기 시작했습니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깐요
오바마가 중동에서 병력을 빼자 'IS'가 나타나 미국인들을 참수했습니다.
우리는 미군이 철수할 때 선함이 그 공백을 채우는게 아니라
惡이 그 공백을 채우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이 관여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미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위해서요.''
이하 생략…
<나머지 내용은 상단의 영상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cOobHN8Sxw?si=p3mhS9WjMgrLYx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