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미시간주에서 태어난 Bob Seger는 Bruce Springsteen과 함께 가장 미국적이고 서민적인 롹커로 평가 받아 왔다. 70년대 초까지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롹커 중의 한 명이었던 Bob Seger는 66년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해서 68년 The Bob Seger System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데뷔 앨범 “Ramblin' Gamblin' Man”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명성을 쌓기 시작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의 주인공 검프가 무작정 달리기 시작할 때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곡입니다. 세상의
거친 바람, 거친 파도에 맞서 좌절하지 않고 줄기차게
달리는 삶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 배워서, 빽이 없어서, 운이 없어서, 능력이 없어서,
몸이 약해서, 못 생겨서, 나이가 많아서 허구많은 변명, 핑계들... 이것 저것 끌어대고 가리다 보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불평. 불만 밖에 남는 게 없겠지요.있는
그대로, 가진 것 그대로 인 채로 달려 보세요.
달리다 보면 좋은 생각,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Against The Wind-밥 시거 곡은 구매가안됨니다
그래서Brooks & Dunn곡으로 올림니다 보니타일음악도있긴한데 너무허스키해서요...생략..
![](https://t1.daumcdn.net/cfile/132DAA043784A15720)
Brooks & Dunn 1990 브룩스 앤 던 미국
첫댓글 밥시거...밥이 식는다는뜻이 아니고요...
본가수가 그양반이죠?...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