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영원한 북현무(北玄武), 북악산(백악산)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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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한양도성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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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문 |
▲ 북악산 정상(백악마루) |
늦가을이 한참 절정을 누리던 11월 한복판, 일행들과
서울 도심의 영원한 북현무, 북악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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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백악산) 입문 |
북악산으로 인도하는 계단길을 오르면 2007년에 북악산
개방 기념으로 조림(造林)한 것을 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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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문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출입 허가를 알리는 목걸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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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영원한 북현무, 북악산<北岳山, 백악산(白岳山)> - 명승 6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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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주능선과 한양도성길 |
♠ 한양도성의 북문이자 오랫동안 통제구역으로 묶인
금지된 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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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문안내소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숙정문이 모습을 비춘다. 북악산 주능선에 자리한 숙정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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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정문 동쪽 협문 |
▲ 서쪽에서 바라본 숙정문 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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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촛대바위와 청운대 |
숙정문에서 서쪽으로 10분 정도 오르면 왼쪽에 촛대바위가 있다. 아마도 촛대처럼 생겨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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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를 지나면 길의 경사가 점점 각박해지면서 암문(暗門)이 하나 나온다. 여기서 암문 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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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에서 성 바깥, 안쪽을 들락거리며 20분 정도 오르면 북악산에서 2번째로 높은 곳인 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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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를 지나면 안내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 안내문에 따라 여장을 잘 살펴보면 글씨들이 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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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를 지나면 성돌 글씨와 함께 1.21사태 소나무라 불리는 소나무를 만나게 된다. 북악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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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정상(백악마루)에서 창의문까지 |
청운대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북악산(백악산)의 정상인 백악마루에 이르게 된다. 백악마루는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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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쉼터에서 10분 정도 내려가면 돌고래쉼터가 나온다. 왜 북악산과 전혀 관련도
없는 돌고래 |
♠ 북악산의 서쪽 종점이자 옛 한양도성의 성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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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은 1396년 한양도성을 만들 때 조성된 것으로 문의 이름인 창의(彰義)는 '올바른 것을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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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은 흔히 볼 수 있는 성문의 모습이라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만 그만의 매력이자 특징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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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15년 11월 1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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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彰義門 서인패거리들의모의쿠테타....노론으로 숙종,영조를거치며...
영남홀대와과거제약... 급기야 나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