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주차장~백담사~영시암~오세암~영시암~백담사 (21km)
여름날씨 답지않게 시원한 바람이 많이도 불어준 오늘~~
맑고 시원한 백담계곡의 물소리~
도보후 시원한 수박과 오늘 부분 참석하신 반창꼬님의 깜짝이벤트(전체 길벗님들께 쏘신 맥주 한캔)
오늘도 또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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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4일 여름장기도보 4일차, 인제천리길7-1길(흑면서생님 진행)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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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6
24.07.04 20: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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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 텀벙 ᆢ
부럽습니다.
얼마만의 백담사길을 걸어보는지~~
많이 변한 길을 편히 테크길로 오세암까지 완주
멋진하루를 남겨주셔서 다시 하루를 느껴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반창꼬 님이 맥주를 많이 갖고 왔다. 멀리서 찾아온 벗과 술한잔 나누는 것이 큰 즐거움이라는데 반창꼬님과 술한잔 하는 장기도보의 즐거움은 크다. 언제라도 만나 술한잔 나누면 즐거운 친구다.
몸도 마음도 건강^ 축복이요 사랑입니다...♡
백담과 백담사이를 오고가는 독경소리에 득도하는 인도행부처님들...언제나 옥같은 그 물빛은 禪의 세계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