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도로 위 흉기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4/02/26/ETG5Z3JJHRDBVKU7I7X6TWBI7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일러스트=이철원
1980년대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일어난 사고다. 차를 몰던 남편이 갑자기 쾅 하는 소리에 놀라 급히 갓길에 차를 세웠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자리에 탄 아내가 숨져 있었다. 앞서 달리던 화물차 바퀴에서 튀어나온 돌이 차 유리를 뚫고 아내를 친 것이다. 뒤로 튀어나온 돌의 속도에 차량 속도까지 더해 끔찍한 사고가 난 것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이런 날벼락이 화물차 주변엔 상존한다.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낙하물은 연간 20만~30만건에 이른다고 한다. 차량 부품·합판·의자에다 가끔 돼지도 떨어진다. 시속 80㎞만 넘어도 전방 화물차에서 떨어져 느닷없이 날아오는 작은 물건이 뒤따르는 차량엔 치명적 흉기가 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적재물이 떨어져 발생하는 사고로 숨질 확률은 28.5%.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2배에 육박한다고 한다.
▶화물차에선 어마어마한 ‘흉기’도 떨어진다. 3년 전엔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13t짜리 강철 코일이 굴러 떨어져 일가족 4명이 탄 승합차를 덮쳤다. 어린 딸이 숨지고 어머니가 크게 다쳤다. 지난해엔 중부고속도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아스팔트 등을 다지는 10t짜리 롤러차가 그대로 떨어졌다.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 서로 부딪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엊그제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부근에선 화물차에서 빠진 바퀴가 반대 차선 관광버스를 덮쳐 2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빠진 바퀴는 버스 앞 유리를 뚫고 지나가 중간 통로까지 가서 겨우 멈췄다고 한다. 화물차 바퀴가 100㎏ 안팎인데 차량 속도까지 더해 충격이 커졌다. 2018년에도 한밤중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예비 타이어가 떨어져 뒤따르던 승용차, 트럭 등 4대와 연쇄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한국에서 화물차는 ‘도로 위 흉기’라 부른다. 안전 점검이나 적재 불량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적재 문제만 해도 현행법은 ‘화물에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고만 돼 있을 뿐 구체적 기준도 없다. 10여 년 전 유럽에서 도로를 달리는 거의 모든 화물차에 덮개를 씌운 것을 봤다. 일본도 그렇다. 낙하물 사고를 막으려는 것이다. 그게 돈이 들어 어렵다면 규정을 세밀하게 다듬고 단속이라도 강화해야 한다. 그에 앞서 화물 차주들이 수시로 바퀴 나사를 조이고, 묶는 끈도 조여야 한다. 화물차를 언제까지 공포의 대상으로 남겨둘 건가.
최원규 논설위원 wkchoi@chosun.com
빛명상
교통사고를 막아준 천상의 브러시
1986년 큰 빛(VIIT)을 만난 바로 그 날의 일이다. 일행들과 함께 산을 내려온 후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대구로 되돌아가던 길이었다. 주말이라 고속도로에 차들이 가득한 가운데 갑자기 폭우가 퍼붓기 시작해 도로도 무척 미끄러워졌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윈도우 브로쉬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순간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무척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고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를 멈춰 세울 수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무작정 나갈 수도 없었다.
차에 타고 있던 일행 모두는 순간 무척 긴장한 채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이 때 내 옆에 있던 총무가 다급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어떻게 좀 해보십시오!”
그 역시 낮에 산 정상에서 있었던 놀라운 빛(VIIT)의 현상을 목격한 터였다. 그러니 이러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어떤 특별한 힘이라도 발휘해보라는 것이다.
나 역시 그 날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전 만났던 그 크고 환한 빛(VIIT)을 생각했다. 그리고 조용히 우주마음에 청했다
“제가 만났던 그 큰 빛(VIIT)이 허상이 아닌 진실이라면,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러자 그 생각과 동시에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는 우주마음의 느낌이 들었다. 고장 난 윈도우 브러시를 대신 할 천상의 브러시가 내려온다는 것이다.
그 생각과 동시에 눈앞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차창에 떨어진 빗물이 저절로 양 옆으로 비껴나며 시야를 환하게 틔워주는 것이다. 마치 보이지 않는 투명 브러시로 빗물로 갈라내기라도 하는 듯 너무도 놀라운 장면이었다. 이 광경을 본 일행들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일로 그 날 낮에 만난 빛(VIIT)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신할 수 있었음은 물론, 운전 중 닥치게 되는 위기의 순간을 빛(VIIT)을 통해 무사히 넘길 수 있겠다는 힌트 또한 얻게 되었다.
이후 초광력超光力씰을 만들어 자동차 핸들에 이것을 부치게 했는데, 그 결과 교통사고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다는 체험들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양진혁 씨의 사례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저는 경차로 밤에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사고에 대한 위험요인이 많습니다. 제 차 핸들에 차량용 빛(VIIT)씰을 부착하고 나서 저는 여러번 교통사고를 면했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첫 번째, 칠곡IC 터널 바로 앞에서 제 차를 앞서가든 5톤 트럭이 도로에 어떤 검은 물체를 밟고 가다 갑자기 펑크가 나서 그 검은 물체가 뒤따르던 제 차 쪽으로 날라 왔었는데 신기하게도 그것이 제 차의 정면을 겨냥해서 튀어 오르지 않고 차 밑 부분과 부딪치며 튕겨나갔고 앞서가든 펑크가 난 과적차도 옆으로 쓰러지지 않고 천천히 속도를 줄인 덕분에 연쇄 추돌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비가 오는 밤에 운전하고 있었는데 많은 비 때문에 차선이 잘 안 보이고 특히 야맹증인 저에게 그날은 엄청 힘든 운전이었습니다. 속으로 ‘큰일 났다 대구에서 마산까지 먼길을 이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던 찰라 신기하게도 차량 뒤편이 환하게 불이 켜진 흰색 냉동탑차들이 여러 번 창원에서 대구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제 앞에 나타나서 내서 IC까지 안내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월 제주도를 여행 갔을 때 지난밤 눈이 많이 내렸지만 메인 도로와 해안도로 쪽에 눈이 다 녹아서 안심하고 렌터카를 운전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게스트하우스에 가기 위해 내비가 안내하는 작은 시골길로 운행을 하던 중 빙판에 내리막길에서 올라오는 차를 피하려다가 360도 회전하면서 큰 도랑에 빠졌었는데 차량에 흠도 하나 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이 저녁 5시쯤이었고 체감온도 영하 5도 였던 터라 보험을 부른다고 해서 여기 레카차가 오겠나 생각하던 찰라 신기하게도 레카차가 와서 차를 도랑에서 빼내주었고 눈이 묻지 않은 안전한 곳까지 견인해 주었습니다. (양진혁 교사)
운전병으로 군복무를 할 때 조효욱 씨는 세 차례나 반복해서 자동차 사고의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문제는 자신의 나이만큼이나 오래된 트럭으로 세 차례나 장거리 화물 운송 임무를 맡게 되면서 발행했다. 운송 임무 전날 그는 왠지 불안한 마음에 빛명상을 한 후 잠이 들었다.
첫 번째 운송 때였다.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트럭의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앞차와 부딪힐 수도 있는 위급한 순간 조군은 여러 차례 ‘빛(VIIT)’을 되뇌었다. 자동차는 간신히 멈춰 섰고 사고를 면할 수 있었다. 그 후에도 트럭은 다시 오르막 경사길에서 뒤로 미끄러지며 뒷 차와 부딪칠 뻔한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 후 그는 두 번째 운송 때에는 앞바퀴에 대못이 박혀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여 조치를 취했고, 세 번째 운송 때에는 바퀴에 바람이 빠져있는 것을 사전에 알아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다른 차량들은 아무런 이상이 없는 데 유독 자신의 경우만 이렇게 반복해서 사고 위기를 넘기고 난 조 군은 만약 ‘빛(VIIT)’ 과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과연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제가 사고가 날 운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유독 제가 몰고 갈 차량에서만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모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 위험 요소였습니다.
제가 ‘빛(VIIT)’ 과 함께 하는 군인이 아니었다면 아마 뉴스에 나왔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빛(VIIT)’과 함께하면 어려움도 가볍게 넘긴다고 하셨는데 이번 일들이 꼭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조효욱, 직장인)
강원도 여행길에서 한계령을 지나던 박재영 씨 부부는 그만 눈길에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도로를 이탈해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다.
승용차가 절벽을 구르기 시작하며 생사가 오가던 그 순간, 박 씨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빛(VIIT)’ 이었다. 박재영 씨는 핸들에 붙여진 초광력超光力씰을 바라보며 ‘초광력超光力!’이라고 큰 소리로 외쳤고, 잠시 후 자동차가 기적적으로 나무 둥치에 걸려 잠시 멈춰 서게 되었다.
자동차가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려 있는 사이 박 씨 부부는 얼른 차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들 부부가 빠져나오자마자 차는 다시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결국 자동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손상을 입게 되었다. 아찔한 죽음의 위기를 ‘빛(VIIT)’ 과 함께 넘긴 것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21/06/01 초판 45쇄 P.206 ~ 210 중
간추린 초광력超光力 경험 100선
82. 밥맛이 모래알 맛이고 먹으면 체하고, 온 천지가 빙글빙글 돌며, 오른쪽 앞가슴에 항상 그 무엇 하나가 붙어 있는데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도 나타나지 않았다. 초광력超光力을 받으면 더했다가 덜했다가 하던 중 깨끗이 좋아지고 요즈음 직장 생활도 즐겁고 교회에도 열심히 나가게 되었다. (지산 시영아파트, 주부 ㅇ씨)
83. 불빛과 향기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ㄱ호텔 이사님 어떻게 저희들도 한번 느껴 보지 못한 자비광명의 깨침을! ( 부산, ㅈ스님)
84. 지갑에 붙였던씰‘이 떨어져 아까워 제라늄의 뿌리에 붙였더니, 얼마 후 금분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대구, ㅈ위원)
85. 임신 3개월째부터 가끔 태아를 위하여 초광력超光力을 받았는데, 출산이 초산인데도 너무 쉽게 출산하였으며, 아이도 퍽 총명하였습니다. 아빠랑 항상 하루 두 번(일어나서, 자기 전) 꼭 받곤 합니다. (ㅎ씨 부부)
86. 고려에식장 공개 강연 때 새벽등산팀 전체가 받았는데, 마지막 세 번째 초광력超光力을 주실 때 강렬한 황금빛 줄기가 허리 곁으로 지나감을 대부분이 동시에 느꼈습니다. 물론 각자 생각했던 일이 몇 개월 지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차기 강연 때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아파트 새벽 등산팀 일동)
87. 초광력超光力은 수련이나 훈련, 경문, 주문과 같은 어떤 격식이 없다. 순수함 그대로이다. 깊은 감명을 받았다. (ㅂ사, 고문)
88.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이젠 어느 것이 진짜이고 어느 것이 가짜인지.... 잘 포장된 거짓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한 시민이, 초광력超光力의 마음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 어둠을 밝혀 주길 신께 기원한다. (지리산, 도인 ㅊ씨)
89. 내가 하는 것은 참 진리이고 남이 하는 것은 그릇된 미신으로 보인다. 자연의 소리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한 걸음 양보하며 겸손해지면, 모두 다 진리로 보이고 하나로 보인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울산, ㅊ씨)
90. 신비스럽고, 거짓말 같은 사실들의 속출, 이러한 일들을 두고 ’기적‘이라 하는가 예날 고교 시절 서양의 ’십계‘나 ’모세의 기적‘ 등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일들이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부산, ㅁ씨)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부록 278-279
귀한 빛이야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의 보호속에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빛 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과 행복우주빛마음 천혜의 초광력 학회장님의 빛안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