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다육사랑 갤러리 제 작은 소원은~?
달빛바다 추천 0 조회 741 18.02.14 11:4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2.14 12:09

    첫댓글 시어른모시고 대소사챙기고 31년간시집살이 달빛바다님 상받으셔야해요👏
    두가지 소원이 한번에ㅎㅎ 축하드려요
    장수 시모님 뒤에는 훌륭한 며느님이 계셨군요
    연세많은 시모님을뫼시고 여행이라...
    이것또한 힘든일이지만 즐겁게
    건강히 다녀오세요
    저는 44년차.. 어른들께서 모두다떠나셨으니 그리움만큽니다

    초보네집에 없는 룬데리 넘 이뻐요
    다육키우는 솜씨도 수준급 왕고수님
    초초보는 요즘 남의집 이쁘니들 볼때마다
    기가죽어 울집 푸르니보며 탄식만하고있답니다
    벨루스는 거듭거듭 실패 연속ㅎㅎㅎ
    실력이 좀늘어가면
    저질러야겠어요 망손이라서요
    욕심은 금물

  • 작성자 18.02.14 13:08

    방여사님도 동기였군요.그 마음은 동기들만 알지요.ㅎㅎ
    상은 안받아도 되는데 힘은 들어요.

    룬데리는 잘 크는 아이예요.
    방여사님도 저한테는 없는 육이들이 많으시던데...
    벨루슨느 정말 키우기가 어렵긴 하더라구요.
    좀 작은 분에 심어주고 물 아끼면 될거 같아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 18.02.14 11:58

    축하드립니다~~^^
    달빛바다님 소원성취하셨네요.ㅎ
    행복하고 즐거운 의미있는 여행이 되시겠습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나날이 예뻐져가는 아이들 오랫만에 봅니다.ㅎ
    벨루스 많이 컸네요.올해는 꼭 예쁜 꽃을 볼수 있을겁니다~ㅎ
    명절 즐겁게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2.14 13:10

    네 소원은 하나만 성취됐어요.ㅎㅎ
    명절은 집에서 보내야 해요.
    어머니 생신이 3월 2일인데 1~3일 3일동안 여행 계획 이랍니다.
    벨루스 꽃을 보여 주려면 지금부터 꽃대가 올라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직 꽃대가 안보여요.
    산지기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8.02.14 21:19

    @달빛바다 보통 오월에서 유월사이에 개화를 합니다.
    그러니 아직은 좀 이르겠지요?

  • 18.02.14 12:04

    내가 처음 접했을때
    팔방미인이구나, 했는데~
    역시나,입니다

    룬데리는 요즘이 생육기여서
    뭉개구름 솟아오르듯 몽실몽실자라는 모습이 보이죠~

  • 작성자 18.02.14 13:11

    지각변동님 칭찬글 고마워요.
    팔방미인까지는 못되요.
    요즘 너무 깜박깜박하고 이젠 귀찮기도 하고
    꾀도 나네요.

    룬데리 새꾸도 엄청 많이 달고 풍성해 졌는데
    꽃대는 안보여요.

  • 18.02.14 12:06

    소원성취 축하축하요^^

  • 작성자 18.02.14 13:12

    네네 고마워요 가을이좋아님.
    가을이좋아님은 명절때 어디로 가시나요?

  • 18.02.14 12:44

    동기님 수고하셨습니다
    변함없이 지내온 시간들 후회없을듯 하네요
    저도 명절에 꼬까옷입고 친정가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시어머님 떠나시고 나서 보니 친정부모님도 안계셔 꼬까옷입고 갈 친정도 없어지더이다 ㅠ
    남편이 보상해준다 하시니 마음이라도 위로가 되겠어요
    명절이되면 이런저런생각이 마니 나네요 이제는 저도 며느리 볼 나이가 되가네요 명절 잘 보내시고 이쁜 육이들 보며 힘내세요 ^^

  • 작성자 18.02.14 13:15

    네 별빛처럼님이 동기여서 좋네요.
    제 맘을 읽어 주시네요.
    저도 명절에 친정 못가고 그럭저럭 살다보니 부모님 두분 떠나셨어요.
    남편이 많이 고마워 하긴 하는데 명절에 친정 못간 서운함이 가시지는 않더라구요.
    저도 아마 어머니 안계시면 생각이 많아질거 같아요.
    지금은 힘들고 번잡하지만 그땐 허전할거 같기도해요.

  • 18.02.14 13:14

    그러고보니 달빛님은 효부시네요~어쩐지 마음 씀씀이가 남다르다했더니요~~^--^♡
    효부가 있으면 그옆엔 분명히 효자도 함께하겠지요.
    남편도 아주 훌륭하시구요~
    시노모님 모시고 다니는것도 보통일이 아닐진데 아직은 시어머님의 거동이 수월한가 봅니다.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어려운점이 있겠지만 여행은 마음을 들뜨게하니 어머님도 좋아라 하실겁니다.
    시누님도 칭찬해요~~
    룬테리꽃이 예뻐 세번 실패하곤 마음만 있네요.
    제집엔 맞지않는 룬테리와 벨루스,파랑새 입니다~~-.-;;
    다육이도 멋스럽게 가꾸는 팔방 미인 달빛바다님 이십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맞으세요~♡

  • 작성자 18.02.14 13:19

    네 맞아요 해바라기나야님이 잘 아시네요.
    혹시 해바라기나야님 남편분도 효자이신가요?
    남편이 엄청 효자예요.그래서 제 몸이 고달프지요.
    대부분 보면 남자들은 입으로만 효자이고 일은 아내들이 하잖아요.

    어머님이 연세가 있으셔도 아직은 거동하시는데 불편함 없으시고
    총기도 좋으셔서 다행이랍니다.
    오래 모시고 사느라 고생한다고 시누이가 이렇게 마음을 써주네요.
    저도 벨루스 3번 실패하고 작년에 첨으로 안보내고 이렇게 견뎌 주네요.
    올 봄 꽃까지 피워주면 마구마구 이뻐해 줄거예요.ㅎㅎ

  • 18.02.14 13:19

    모노케로티스금
    아들만 둘인 저도 저 같은 며느리 얻고 싶단 소망에 제 나름 정성껏 모셨지요
    그러다 제 몸이 안 좋아 조금 신경 못 써 드리면 네 분 계신 형님네 마다 돌아가며 전화로 애가 변했다는둥..섭섭함을 다 말하고 다니셔서 오해도 무지 받았다지요
    형제 많은 집의 막내 였어도 맏이처럼 일이 엄청 많아서 그일을 다 해 냈으나 이젠 저도 다 내려 놓고 프다고 남편에게 제 사정을 피력 한답니다!!!

  • 작성자 18.02.14 13:23

    맘마니님 제가 한번도 뵌적 없지만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하고 맏며느리감이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역시나 막내이면서도 맘며느리처럼 그러셨군요.
    맞아요 며느리들은 백번 잘 하다가도 한번 잘못하면 잘해드린 그 세월이
    묻혀 버리지요.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야뭐 제 몫이려니...하고 국말없이 했지만 막내며느리인데도 그렇게
    하시기가 쉽지 않지요.
    저도 요즘엔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손을 자주 내민답니다.

  • 18.02.14 13:39

    달빛바다님 소원하나 이루워 진거네요.ㅎㅎ
    여행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시모님 모시고 여행 하실려면 힘드시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맘껏 여행 즐기고 오세요~~
    샹그릴라가 언제봐도 이뻐요
    달빛바다님 빨갛게 익은 레드베리 보구서 저도 하나사서 키우는데 아직은 파래요.ㅎㅎ
    레드베리가 오늘은 빠졌네요.ㅎㅎ
    달빛바다님 명절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8.02.15 19:34

    네네 일단 하나는 이뤄 졌어요.ㅎㅎ
    오늘 명절음식 해 놓고 출근 했네요.
    이제 명절 지나서 15일 후면 여행 갑니다.
    어머니 생신이 정월 대보름날이거든요.
    저희집 래드베리가 요즘 좀 찌질해 졌어요.
    겨울이어서 물을 많이 굶겼더니 통통함이 덜하네요.

  • 18.02.14 13:45

    당신의 삶에 찬사를 보냅니다
    노모 모시는게 힘든게 아니고 어른보려오시는 손님 치는게 더 힘들지요 정말 대단합니다 노모님 돌아가시면 달빛바다님이 기력이 다 빠진 할머니가 되어 있겠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2.15 19:36

    세향님 반가워요.항상 힘이나는 응원댓글 고마워요.
    지금쯤이면 가족들 다 모여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전 아침 일찍 제사 음식 준비해 놓고 출근했답니다.

  • 18.02.14 15:05

    서로서로 생각하며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인걸 느끼겠어요
    여행 가는날까지 모두 건강 잘챙기셨어 기억에 남는 여행되길 바랍니다^^
    다육은 당연 이뿌구요~

  • 작성자 18.02.15 19:39

    너무좋아님 반가워요.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가족은 그런거 같아요.
    챙겨주고 싶고 같이 있고싶고 제일 걱정되고 또 힘이 되어주고...
    여행은 명절 보내고 정월 대보름날 떠난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게요.

  • 18.02.14 15:34

    달빛바다님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항상 글을 읽으면서 감동했지요 오늘 글 또한 감동이네요 31년 정말 긴 세월이네요 저도 외아들 만나서 결혼해서 살지만 아직 제사 음식을 못해요ㅠ 저희 시엄마 솜씨가 너무좋아 감히 흉내도 내지못하네요 그나마 전 붙이는건 하는데 그것마져도 근무한다고 못하고 남편이랑 시엄마 두분이서 음식 준비를 하십니다 동서없어 투덜대는 저 참 부끄럽기 짝이없네요 달빛바다님 보면서 반성많이하고 명절날에는 열심히 차례준비하고 설겆이 해야겠어요 명절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2.15 19:44

    뵤리맘님 제 글을 항상 긍정의 눈으로 봐주시고 격려 댓글가지 주시고
    감사드려요.
    뵤리맘님 시어머님이 아직 건강하시고 저희 어머니보다 젊으신가 보군요.
    외며느리 심정은 외며느리가 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아무리 잘해도 다른 며느리랑 비교가 안되니까 표시도 없다고
    외아들인 저희 친정아버지한테 시집오신 친정 엄마가 항상 하시던 말씀이었죠..
    뵤리맘님 시어머님이 기운 있으실때까지는 해주시는거 받으세요.
    며느리라고해서 다 해드려야하고 완벽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니까 못하는것도 있을 수 있지요.대신 애교로 시어머니께 고마움 표시하시면 좋아 하실거예요.
    지금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 18.02.14 15:34

    달빛바다님
    글을 읽어 내려 오면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작은소망
    명절에 이루시니
    가족여행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다 오세요~~^^
    새해.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18.02.15 19:47

    다육옹기님 제 글을 마음으로 읽으셨군요.
    같이 공감해 주셔서 고마워요.
    여행은 15일 후에 떠난답니다.그날이 어머니 생신이시거든요.

  • 18.02.14 16:34

    외며느리 힘드셨겠어요..
    저희는 삼형제지만 외아들처럼
    살았답니다.지금은 하늘에 가신지
    3년차..많이 보고 싶네요ㅠ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소원하시는거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2.15 19:59

    유격맘님도 며느리 노릇 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토닥토닥.
    하늘에 계신 시부모님이 이뿌게 봐주셔서 잘 돌봐 주실거예요.
    저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못해드린게 후회 될까봐 잘 해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전 좋은옷을 사드리고 맛있는걸 많이 해드리고 아무것도 못하시게
    편하게 해드리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머니 하시고 싶은대로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서 그렇게 해드리고 있어요.
    유경맘님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18.02.14 17:01

    달빛바다님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래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15 19:59

    금나와라뚝딱님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18.02.14 18:48

    달빛바다님 어른 모시고 여행 잘 다녀 오세요
    저도 격은 자로서 수고많으십니다 건강 잘챙기셔요
    아가들 기르는 솜씨가 있군요 다들 인물 납니다

  • 작성자 18.02.15 20:34

    엄꽃향기님 반가워요.엄꽃향기님도 저랑 같은 경우셨군요.
    저도 다육이 키우면서 힐링한답니다.
    가족들 다 같이 모여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8.02.14 19:18

    베란다에서 요런 색감을 내다니 사랑스러워여
    즐거운 여행되시고 명절잘보내세여

  • 작성자 18.02.15 20:35

    네 고마워요 밥탱님.
    명절 잘 보내세요.
    오늘도 물 먹여서 걸이대에 내놓았답니다.

  • 18.02.14 19:31

    샹그릴라와 아이시그린 색감 너무 고와요
    효부 달빛바다님께 막내시누케서 귀한 선물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18.02.15 20:36

    연화님 반가워요 행복한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샹그릴라가 한번 물드니 잘 빠지지는 않네요.
    막내 시누이가 가끔 깜짝 선물을 해주셔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 18.02.14 21:31

    달빛바다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다육의 예쁨보다 달빛바다님의 심성이
    더 고우십니다.
    세 분 즐거운 여행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8.02.15 20:38

    황금별님 칭찬댓글 고마워요.
    이뿌게 봐주시는 황금별님 마음이 더 고우시네요.
    여행 잘 다녀 올게요.

  • 18.02.14 22:16

    룬데리 풍성하니 너무 이뽀요~^^
    벨루스도 풍성풍성~~~
    제것은 물을 좋아하긴 하는데 몸집은 안불리네요~~
    저도 언능 봄이와서 꽃을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는 요리를 잘 안하지만 .. 간단한걸 하드라도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걸 매일매일 가족에게 해주고, 손님 오면 더 크게 해야하구~
    우리 엄마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여행이라니~ 좋으시겠오용~~~
    뭔가 집을 떠난다는것만으로 설렘이 있는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셔용~~~~

  • 작성자 18.02.15 20:42

    로즈우드님 즐거운 멸절 보내고 있지?
    벨루스가 올 봄에 꽃을 보여 줬으면 좋겠는데...
    기대를 해볼까?새꾸를 너무 많이 달아서 좀 솎아줘야 하나?
    난 물을 많이 굶겼더이 존족번식에 충실하느라 새꾸를 많이 다나봐.ㅎㅎ
    내 입에 맛있는 음식이 들어 오기까지 누군가는 그만큼
    고생을 한다는걸 로즈우드님은 잘 아는거 같아.기특해라...(엄마같은 맘으로 하는말...ㅎㅎ)
    여행 잘 다녀올게..

  • 18.02.15 04:58

    잘 해도 빛이 안나는 외며느리 30여년간 수고 하셨어요
    반쪽 소원은 이루셨네요
    달빛바다님 소원 1순위가 가족들 건강이시겠지만
    연로하신 어르신 건강하게 사시다가
    주무시듯 보내드리는게 큰 축을 차지 하실듯요
    금년엔 품고계신 모든 소원 이루세요
    이쁜 아이들도 볼 때마다 마음을 심쿵하게 해요 ㅎㅎ
    저도 7남매 시동생들 둘 있는데 40년째
    외며느리다~ 생각하고 삽니다 ㅎㅎ

  • 작성자 18.02.15 21:45

    인상님도 외며느리신가요?
    어쩜 외며느리 심정을 그리 잘 아시는지...
    언젠가 따듯한 봄날 벛곷이 만개한 동학사를 버스타고 어머니랑 둘이
    간적이 있었지요.그리고 조용항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만개한 벛꽃길을 바라보며 "우리 어머니도 가실때 이렇게 따듯한 봄날
    저 벛꽃길을 따라 가시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 어머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나도 죽으면 저런 벛꽃길처럼 환한데로 갔으면 좋겠다"이렇게요 그 말씀을 듣는순간
    저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우리가 오래 같이 살다보니 생각도 닮는구나..하면서요.
    지금은 믿거나 말거나 친정엄마랑 딸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8.02.15 21:48

    @달빛바다 인상님도 맘며느리로 사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군요.
    그 맘은 정말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죠.
    즐거운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18.02.15 21:52

    @달빛바다 전 7남매 장남입니다 만~~~ 허허 웃지요

  • 18.02.15 07:58

    어른들 말씀에 복을 짓는다하시잖아요~
    그동안 정성껏 달빛바다님과 낭군님이 복을 잘 지으셔서 꼭 복된 일이 많으실거라 믿어요~^^

    벌써 소원 하나 이루신거 보면요~~

    달빛바다님 설명절 즐겁고 풍요롭게 잘 지내시구요~♡♡

  • 작성자 18.02.15 21:50

    나무처럼님 말씀이 맞아요 복은 받는게 아니고 지어야 돌아오는 거라고 하지요.
    항상 고운 댓글로 복을 지으시는 나무처럼님 명절 잘 보내세요.

  • 18.02.15 19:49

    축하드려요 ㅎ
    어머님 연세도 많으시네요
    에구 외며느리. 셨군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저는 그래도 동서가 둘이라 힘든지 몰랐거든요
    울집도 손님이 장난아니게 오셨더랬죠(백명은 기본ㅋ)
    지금은 어른들이 연세가 많아지시니 손님은 팍 줄었어요ㅎ
    달빛바다님 어머님과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여태 열심히 살아오신 댓가처럼 보여서 덩달아 신나네요ㅎ

  • 작성자 18.02.17 14:54

    신나라님 신나게 명절 보내고 계시지요?
    전 동서있는 사람들이 참 부럽더라구요.
    같이 오손도손 예기하며 전도 붙이고 남편들 흉도 보고
    그럼 명절이 그렇게 힘들진 않을거 같은데...
    그럭저럭 지금까지는 잘 해 왔는데 이젠 조금 힘에 부치네요

  • 18.02.17 20:51

    @달빛바다 이제 허리 펴요ㅎ
    며칠있으면 또 제사네요ㅎ

  • 18.02.16 15:09

    달빛바다님 ~ 저두 그래요 ~
    전 시누도 없이 남편 달랑 외아들이라 명절에 친정간다는 꿈도 못꿨드랬어요 ~
    어머님 돌아가시고 딱 한번 차례지내고 친정 갔었네요 ㅎㅎ

    즐거운 여행되시고 행복하셔요 ~^^

  • 작성자 18.02.17 14:56

    꽈당이님 반갑네요 동지를 만나서...
    꽈당이님네 시부모님은 지금은 안계시는군요.
    전 올 설에도 친정 못가서 오늘 아침 남편한테
    때는 이때다 싶어서 처거집에 잘 하라고 실컷 잔소리 해줬네요.
    에효~~이젠 엄마노릇 아내노릇 며느리노릇까지 넘 힘들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