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에 대한 2가지 이야기_실적호전 저평가 스몰 화학회사 2개_ 2016년 5월13일 조심 >> ... 행복투자(이건희)
▶▶원주에 대한 첫 번째 이야기는, 탈렌트 전원주씨로부터 시작합니다.
성은 전씨, 이름은 원주인 전원주는 46년간 숨겨오던 사실을 지난 10월6일 최초 공개했습니다.
EBS '리얼극장-배우 전원주의 비밀, 핏줄을 지킨 모정'에서, 재혼 사실을 46년만에 처음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그동안 방송출연을 많이 하면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의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첫남편은 아들이 돌이 갓 지났을 때 사망했고, 이후 친할머니 손에 크던 아들 재규씨는 초등학교 들어가고
어머니(전원주)가 재혼하면서 어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씨가 아버지, 형과 다르다는 사실이 알려질까봐 가슴 졸이며 고통 속에서 살았고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였지만, 늘 일로 바쁘셔서 심한 모성 결핍까지 겪었다하니
어린 아이의 그 마음이 충분히 공감가고 안쓰럽게 여겨집니다.
▶재혼 후 친정어머니는 이미 있는 양쪽 아이 외, 둘 사이 아이는 낳지 말라고 피임약 챙겨주며 임신을 반대했고
임신 징후가 있을 때마다 딸(전원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총 6번이나 유산을 겪었다고 합니다.
피임을 제대로 안하여 유산을 그렇게 많이 한 것은 삼갔어야 할 대목 같습니다.
하지만 자식을 위해 50여년 간 조마조마하며 살아왔고 지극히 보수적이고 생활력이 부족한 남편으로 인해
삶이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위로받을만 하겠습니다.
▶저의 어떤 친척 어른도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아이가 있는 여성과 재혼하여 둘 사이 아이를 낳지 않고
평생 잘 산 집이 있습니다. 다만 전원주씨 가정과는 달리 부모 양쪽이 자식들에 대해 골고루 관심을 잘 기울여주어
아이들끼리 친형제 이상 친하게 잘 지내며 상처 같은 것은 없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라 하겠습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사별이 아닌 이혼으로도 홀로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재혼을 꺼리는 경향이 있겠습니다.
저의 또다른 친척 형은 아이 둘 낳고 부부 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어 이혼 얘기 나오고 별거 들어간 상태에서
직장 다니면서 어린 아이 둘을 일단은 어쩔 수 없어서
큰 아이는 친부모 집에 맡기고 작은 아이는 누이 집에 임시로 맡긴 것을 본적 있습니다.
여성의 친정집에서 온 가족이 나서서 살벌한 분위기까지 되었는데
남성 어머니가, 네가 이혼한 뒤 내가 네 아들 키워줄 수 없다면서, 이혼을 극구 반대하셨습니다.
▶이혼하려면 결혼 직 후 그때 했어야지, 아이를 둘씩이나 낳고 이제 와서 이혼하겠다면 어떻하냐고...
사실 결혼 직후부터 부부 사이 그 어떤 문제가 불거졌었거든요.
이혼하려면 가급적 아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고, 아이 태어난 후에는 아이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참고 살다가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이혼해야한다는 얘기도 나름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혼 후 반드시 재혼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앞서 얘기한 저의 친척 어른 사례를 비롯하여,
많은 성공적인 재혼 사례도 있듯이 한 가지 정답으로만 결론 내릴수 없고, 개별적인 케이스로 판단해야겠죠.
▶▶원주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는, 강원도 원주 이야기입니다.
원주는 수도권 공공기관이 옮겨가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사업이 함께 추진된 유일한 도시입니다.
2008년에 시작된 기업도시 사업이 부동산 침체와 더불어 부진하다가 지난해말부터 분위기가 바뀌어서
기업생산시설 부지인 지식산업용지 92만386㎡에는 27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거나 진행 중이고
의료산업특화단지에는 누가의료기 등이 이미 입주했습니다.
전체 기업부지의 1/4에 달하는 22만8천㎡ 규모의 국제모터스단지는 자동차 튜닝의 메카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공공기관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8개 기관이 이전을 마쳤고,
총 12개 이전기관이 이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공공기관 근무자가 4500여명으로 늘어납니다.
▶생활여건으로는 그 무엇보다도 교통망의 서울과 연계성이 좋아진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2016년말에 서울의 강남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에서 원주까지 1시간에 이동할수 있고
2017년 강원선 KTX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원주까지 1시간 이내 갈수 있게 됩니다.
청량리역에서 서원주역까지는 30분대에 돌파합니다.
원주시 인구는 ∆2005년 29만명, ∆2010년 31만7천명, ∆2015년 33만2천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0만명이 넘으리라 전망됩니다.
원주내 주요 지구의 아파트 가격이 근래 올랐어도, 기업체와 공공기관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핵심 지역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으로 좀더 상승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 실적 호전 저평가인 스몰 화학회사 2개 >---------------
화학업종의 작은 회사 중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대폭 호전되었고
저평가 상태이면서 우량주인 종목을 저PER인 종목과 저PBR종목 한 개씩 선택하면,
▶저PER주 국도화학 (시가총액 3481억원)
∆ 매출액 : 7731.3억원 +5.5 % 증가
∆ 영업이익: 621,8억원 +165.3 % 증가
∆ 순이익 : 442.2억원 +190.9 % 증가
- 실적 대폭 호전의 주된 이유는 주제품의 원료인 BPA와 ECH 가격이 하락하여 spread 확대.
- 부채비율 60% 수준에 불과하여 재무적으로 우량.
- 익산설비에 대한 추가 6 만톤/년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성장 지속 전망
- 에폭시 수요처가 선박, 자동차, 컨테이너, 건축ㆍ토목, 전기전자 제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분산되어있고,
수출 비중과 내수 비중이 각 50%씩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사업의 안정성이 높다는 점.
- 지난 10여년간 공격적인 에폭시 증설을 통해 글로벌 3대 메이저 업체 중 하나로 올라서서
미국 헥시온과 다우케미컬과 함께 세계 에폭시수지 시장의 3대 강자가 되었습니다.
▶저PBR주 한일화학 (시가총액 456억원)
∆ 매출액 : 838.6억원 +2.3 % 증가
∆ 영업이익: 31.7억원 +158.5 % 증가
∆ 순이익 : 24.4 억원 +210.3 % 증가
- 영업이익이 2012년 7.9억 → 2013년 17.8억 → 2014년 23.4억 → 2015년 31.7억(3분기까지만) 연속 성장
- 주제품인 아연화는 고무, 타이어, 도료, 세라믹, 요업, 사료, 전자공업,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원료로 사용.
- 유보율 4,605%, 부채비율 24%, 차입금은 총 7억원으로 거의 없다시피 한 초우량 재무구조
- 토지 400억원 포함하여 총 500억원이 넘는 부동산 소유한 자산주
시흥시 공장부지, 천안시 공장부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무소,
그 외 직원 숙소로 사용되는 기숙사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 2016년 5월13일을 조심(?) >-------------
11월13일 파리 시내의 카페와 식당, 공연장에서 불금을 즐기던 젊은이들 130명이 IS의 테러로 집단 죽임을 당하여
전 세계가 충격으로 빠진 후 이번 금요일 27일에는 사망자 추도식이 파리 도심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테러 날짜를 일부러 13일의 금요일로 정한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아시는 분은 댓글에 써주세요~)
테러가 발생하기 전에 인터넷에 올라왔던 네티즌 글에 “13일의 금요일에 불금을 즐기세요”와
“13일의 금요일에는 불금 즐기지 마시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단란하게 보내요”
두 종류가 있는데, 후자가 맞아 들어간 셈입니다.
그렇다보니, 2016년 금요일로서 5월13일, 2017년에는 1월13일과 10월13일에는
밖으로 다니지 말고 불금을 즐기지 말자는 얘기도 나오네요, (진지한 얘기는 아니니 가볍게 넘어가시길~)
▶한국은 IS 테러 위협으로부터 자유롭다고요?
IS는 미국 주도의 대테러 활동에 동참하는 국가들을 ‘십자군 동맹국’이라고 칭하며
십자군 국가의 시민을 살해하라는 선전·선동을 했는데, 그 국가들 가운데 한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의 테러 위협이 60년대~70년대에는 실제로 몇몇 사건을 통해서 일반 사람들도 느낄 정도였으나
지금은 해상과 휴전선 인근으로 제한되는 느낌이 드는 반면 (물론 현재의 북한체재가 존속하는 한 장담할수 없지만)
IS 테러 위협이 일반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시대가 되었네요.
▶IS는 4개월전인 7월 22일에 인터넷에서 “파리 거리가 시체로 뒤덮이게 할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복면을 쓴 IS 조직원이 “프랑스뿐만 아니라 알라와 맞서려는 자들에게 전한다”며
“당신들이 삶에 애착이 있는 만큼 IS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었죠.
파리 테러 이후 IS 지지세력들은 SNS를 통해, 다음 목표는 로마와 런던, 워싱턴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IS 대변인은 3월에 “서방이 IS의 영토를 원한다면 우리는 백악관, 빅벤, 에펠탑을 폭파하고
파리와 로마, 안달루시아를 원한다”는 음성 파일을 유포한바 있습니다.
▶이런 협박을 단순한 겁주기용 협박으로만 넘길수 없는 이유는, 파리 사상 최악의 테러도 예고를 했었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유럽으로 여행 가려던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실제 사례로, (카페 회원님 중에는 안 계신지..)
> 웨딩 네일도 하고,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 신혼여행 예정지인 이탈리아 로마가 테러 예정지가 되었네요.
> 무섭고 어떻게 해야될지 앞이 깜깜합니다. 왜 하필 시기를 이렇게 못마추어 (2015. 11.20. 건강한 OO님)
이런 네티즌 글에 답글이
> 저랑 똑같으세요. 하필 로마랑 피렌체만 가는데 로마 5일이나 가는데..ㅠㅠ
> 저도 답이 안나와요. 사람들이 다 가지 말라니까 가도 찝찝할꺼 같고 안가면 속상할꺼 같고. (이OO님)
답이 있기는 하죠. 여행을 취소하면 되죠. 다만 이미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구입 완료하여 취소가 안되거나,
취소하려면 크게 위약금을 부담해야하는 경우에 고민하게 되는 것이죠.
▶테러리스트들이 파리 극장 안의 인질들에게 너는 누구인지 묻고는 15초마다 한명씩 사살했습니다.
극장 안에 있다가 살아난 사람들은 끔찍한 현장에서 겪은 일이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
총부리가 눈앞에 겨누어졌지만 살아난 사람도 있었죠. 괴팅커(23)는 테러범이 자신에게
국적과 신을 믿는지를 물어서, 칠레인이고 신을 믿는다고 하여 총을 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총을 겨누고 너는 누구냐 했을 때, 코리아인이며 신을 믿는다고 한다면 살려줄까요?
그러면 경전의 어느 부분을 말해보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경전까지 외우고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IS는 종교의 이름으로 행동한다고 주장하지만 자신들의 종교를 해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도 외국에서 온 독실한 이슬람교인이 있는데, 매우 성실하게 일하며 성품도 순하고 착실합니다.
IS테러의 가장 큰 피해자는 평범한 이슬람교도들입니다. 그들 국가 안에서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외국에서는 그들 국가의 사람, 이슬람교도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거나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시라아 내전에서는 올해 10월까지 총 7만4천명~8만8천명에 달하는 무고한 민간인이 죽었습니다.
그 외 사망자수는 정부군 신정부 민병대가 8만7천~13만6천명, 반정부 시위대 반정부군이 8만~12만2천명입니다.
정부군은 지난 13개월 동안 크고 작은 도시를 약 2만번이나 공습했고,
반군을 잡는다면서 폭발물을 가득 넣은 드럼통을 대도시 시장에 떨어뜨린 것이 2만2370개에 달합니다.
이렇다보니 정부군에 사살되는 IS나 알누스라 극단주의 전투원 숫자보다 민간인 피해가 훨씬 더 큽니다.
9만명 가까이 무고한 민간인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그대로 살아갈 수 없어
국외로 탈출하는 난민이 무려 430 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외국군의 전투기 공습은 정부군이나 IS 등의 군사시설을 겨냥하지만 그래도 민간인 희생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군이 지난 9월 말 공습을 시작한 후 50여일 만에 극단주의 무장세력을 381명 사살했지만
무고한 시민은 더 많은 숫자인 403명 이상 죽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 이해 당사자간 외교전, 휴전협상 등이 이어지는 동안에
많은 시리아인들이 매일 매일 죽어가고, 집을 잃고, 유민이 되어 떠돌며 난만이 되고,
특히 아이들의 죽음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 영화 ‘사도’를 보며 슬퍼했지만
지구촌 시대에 해외국가인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집단적 참극에 대해서는 더욱 큰 슬픔이 느껴집니다.
----- "살려주세요" 같이 타 본 시리아 난민선
https://www.youtube.com/watch?v=U3qwKAdTK9w
----- 세살배기 난민의 '주검'…세계가 울다
https://www.youtube.com/watch?v=e46Lpm4LQqU
시리아를 탈출하려 난민 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다
아내와 아이들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아버지의 심정을 통해
정치와 종교의 분쟁으로 인한 전쟁이 인간을 비극으로 몰아넣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올해 지중해서 숨진 난민이 2,600 명이 넘습니다.
첫댓글 칼럼에 항상 가족애가 빠지지 않는게 너무 좋습니다.
원주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요즘은 화학관련주에 관심을 두시나 봅니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차가워 졌는데, 건강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5월13일 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행복투자님 컬럼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칼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 고향이 강원도 원주인데 원주 얘기가 나올때 마다 흐뭇하네요!!ㅎㅎ
그리고 늘 관심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하구요!!ㅎㅎ
많은 공부가 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원주에 처음으로 산 아파트가 있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요 많은 정보 여기서 배우고 싶네요
원주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칼럼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분야 외적인 국제사회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식, 기업, 부동산,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이 다양하고 유익해서 챙겨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점점빨려들어가는거같아요 글을읽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ㅡ
기업도시,혁신도시 원주 신문에서 기사가 나올때마다 스크랩해서 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한창 전세계를 불안하게 만드는 is얘기 잘 읽었습니다~
칼럼 감사히 잘읽고있습니다 ^^
원주부터 is 까지 다양한 글들
Is의 위협이 한국까지 미치진않길..
여러주제를 섞어 놓았지만 묘하게 통하는 느낌~!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십시요~!
전쟁이 생기면 가장 큰 피해자는 무고한 시민들이지요,,,
내전이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항상 좋은글과 각종 정보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주...
원주 부동산이야기, 2개의 저평가주, 국제정세와 난민문제 잘 보았습니다.
투자자는 세상을 보는 입체적인 눈이 있어야 겠군요~ ^^
감사합니다^^
정리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원주도 추천주도 IS도. 감사합니다
가족관련 말씀에서부터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시며 시각을 넓혀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다보면 아직도 공부할게 많구나라고 많이 느끼게 되네요! 칼럼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핫이슈 요약본을 본듯한 느낌이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원주관련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다음 글이 기다려진답니다~^^
사람원주와 장소원주이야기 둘다흥미롭습니다.
원주와 사람 그리고 주식이야기 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식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여러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방금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하다가 누가 원주에 투자했다는 소리를 듣고
왜 원주냐고? 물었는데...
이렇게 그 이유를 알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칼럼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원주에 살고 있어서 더 관심있게 봤어요^^* 전원주씨 이야기도 참 재미있는데요
반가워요. 저두 원주 살아요~
원주 부동산 지금 거품이 많습니다.. 특히 무실동쪽 우미린, 세영 등 새아파트.. 더구나 혁신도시 쪽도 장난 아닙니다. 노브랜드아파트가 2억6000천 정도에(30평대) 거래되는데, 원주의 경제수준으론...
더구나 분양받아서 피받고 팔려는 사람들은 많은데...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2017년 공급과잉으로 원주 아파트 값은 내려 갈 수 밖에 없음....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그동안은 원주에 동생이 살고 있어도 별 감응이 없었는데, 경매에 관심을 갖고 보니 기업,혁신도시로 원주가 새롭게 보이네요.
재밌고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원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원주에 관심갖고 보고 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용중에 원주에 대한 내용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운 지역이거니와 현제 이사를 가려고 여기저기 집을 보고 있는 상황이고 여러가지 상황을 고민중에 있는데 조금의 고민은 덜우 주셨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는 개인적으로 아픔이있는곳이라서 안보고 있는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