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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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fa.or.kr%2Fcups%2Fimages%2Fcu_intro.jpg)
2년째를 맞이하는 초중고 축구리그,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리그 꿈꾼다!
지난 해 처음으로 출범해 한국 학원축구를 근본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은 초중고리그는 2년째를 맞이해 한층 더욱 규모를 확대했다.
작년에 총 576개 팀이 참가했던 초중고리그는 올해에는 총 609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학원 팀이 512개 팀이며, 클럽 팀은 97개 팀이 참가했다.
이에 따라 59개 권역이었던 지역리그도 총 67개 권역으로 늘어났다. 29개 권역이었던 초등리그는 32개 권역으로,
17개 권역이었던 중등리그는 21권역, 13개 권역이었던 고등리그는 14개 권역으로 늘어났다.
자연히 경기 수도 증가해 총 5,584경기가 치러졌던 작년에 비해 66경기로 늘어나 5,650경기가 펼쳐진다.
초등리그의 경우 2,623경기를 치르며, 중등리그는 1,821경기, 고등리그는 1,206경기를 치른다.
각 권역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64개 팀은 10월 중순부터 왕중왕전에 초청되어 최고의 팀을 가린다.
또한 그 동안 학기 중에 열려 리그와 겹치면서 선수들의 학습권에도 지장을 초래했던 소년체전을 방학 중에 개최하도록 정부 측과 협의했고, 지도자 및 선수들의 휴식을 위해 의무 휴식일제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의무 휴식일은 상반기 2회, 하반기 1회로 예정하고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토요일에 경기를 치러 일요일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원래 취지에 맞게 각 학교의 홈 경기 개최를 유도해나갈 계획. 현재 중학교 11개 팀과 고교 16개 팀이 홈 경기를 신청한 상황이다.
학교 운동장에서의 홈 경기 개최는 이동거리가 없고, 학교장 및 재학생, 지역시민, 동문회 등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어 지역 축구붐을 조성할 수 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리그는 동원그룹이 스폰서로 참여해 '2010 동원컵 전국초등리그', 중등리그와 고등리그는 대교가 스폰서로 참여해 '2010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리그/고등리그'로 공식 명칭이 정해졌다.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주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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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업목표 ① 초중고리그의 안정적 운영 ②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보완 ③ 지도자 및 선수들의 휴식 프로그램 추진 ④ 홈 경기 추진 확대 ⑤ 학원팀, 클럽팀 등 신생팀 창단 유도를 통한 저변 확대 ⑥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대회 방식 개선 ⑦ 상급학교 진학 및 대학진학 관련 제도 개선 ⑧ 홍보 방안 확대 ⑨ 시도축구협회 행정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 ⑩ 인프라 확충 : 인조잔디 포설 및 조명탑 설치 ⑪ 대회 홍보 및 내실을 강화하여 최고 권위의 학원 축구 대회로 격상 ⑫ 자원 봉사자, 대회운영 방식 개선 등을 통한 대회 비용 절감 추진
2010 초중고 축구 리그 개요 ① 대회 일정 : 2010년 3월 ~ 11월 - 권역리그(3월 ~ 6월, 9월 ~ 10월), 왕중왕전(10월 ~ 11월) ② 경기 일정 : 토요일 / 필요시 평일 방과후 실시 ③ 대회 장소 : 학교 운동장 원칙(필요시, 지역 운동장 가능) - 홈경기 신청팀 : 해당 학교 운동장(대진표상 왼쪽의 모든 홈경기) - 홈경기 미신청팀 : 권역리그 주관 시도축구협회 지정 경기장 ④ 대회 방식 - 권역리그: 참가팀 풀리그(홈 & 어웨이 방식 권장) - 왕중왕전: 매주말 토너먼트 방식 ⑤ 2010년 리그 참가팀 현황 및 권역편성
구분 |
참가팀수 |
2010리그참가팀 |
2009리그참가팀 |
신규참가팀 |
권역수 |
초등부 |
292팀 |
283팀(254+신생 29팀) |
254팀 |
39팀 |
32개 |
중등부 |
194팀 |
192팀(172+신생 20팀) |
172팀 |
23팀 |
21개 |
고등부 |
134팀 |
134팀(130+신생 4팀) |
130팀 |
4팀 |
14개 |
합계 |
620팀 |
609팀 |
556팀 |
66팀 |
67개 권역 |
비고 |
2009년 참가팀 중 해체팀 발생에 따른 수치상의 차이 발생 | ⑥ 1개 권역리그별 참가팀 수: 10팀 원칙 ⑦ 팀당 경기 숫자(안): 권역리그 18경기 + 왕중왕전(진출시) ⑧ 대회참가비: 연간 팀당 초등 10만원, 중등 20만원, 고등 30만원 ⑨ 참가팀 의무 - 대회 참가 신청 후 참가 취소 금지(위반 시 팀, 임원, 지도자에 대한 제재) - 연간 경기 일정 불참 없이 완주(위반 시 팀, 임원, 지도자에 대한 제재) - 홈 경기장으로 사용할 운동장 사전 확보 노력 - 홈 경기 개최시 홈팀에서 기본 시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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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편성 기준 ① 2009년 조 편성 기준을 원칙으로 적용하되, 초등과 중등은 가급적 시도단위로 편성하며, 권역 통합으로 문제가 많았던 일부 지역 및 팀의 경우 권역 조정. ② 고등 : 2010년까지 학원팀과 프로산하 고교팀을 분리하여 권역리그 실시 후 왕중왕전은 통합 운영. ※ 2011년부터는 학원팀, 프로 산하 고교팀, 지역클럽팀(U-18)(신규) 등을 통합하여 권역리그 진행 예정임. ③ 제주도의 경우 중학교는 인터리그를 폐지하고 제주도 6개 팀간의 4라운드 방식을 채택하며, 고등학교는 경남리그에 포함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확대 실시.
연간 일정표 편성 기준 ① 기본 방향 : 3월 6일부터 리그 일정 시작하여 10월 중순에 종료하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혹서기인 7,8월은 경기를 실시하지 않음 ② 일요일 휴무 보장 : 교과부와의 업무 협조 및 리그 경기 분산 개최를 통해 리그 경기를 토요일 개최가 가능하도록 추진하여 최소 주 1회는 선수와 지도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일부 지역 제외) ③ 팀 휴무를 위한 의무 휴식일제 도입 : 1개조 10팀 기준으로, 시도협회 판단 하에 휴식일 상반기 2회, 하반기 1회 의무 휴식일 지정 도입 제도화. ④ 평일 오후 경기는 최소 범위(정부 지침 10% 범위 이내) 개최
홈 경기 확대 실시를 통한 대회 방식 개선 ① 홈 경기 도입 ㉠ 심판 수급, 감독관 등의 수급 관계를 고려하여, 고등부 및 중등부를 우선 도입하여 점차적으로 확대 실시 ㉡ 홈 경기 신청 학교의 의무 : 운동장 확보(사용료 미지급), 경기시설 준비(텐트 2~3동, 본부석, 볼보이 및 들것), 점수판, 구급차, 간호사 등 협회 기준표 충족 ② 홈경기 도입의 기대 효과 ㉠ 이동거리가 없어, 홈 경기 이점 활용 가능 ㉡ 학교장, 지역축구팬, 동문회, 재학생 등의 응원 유도를 지역 축구붐 조성 ㉢ 장기적으로, 각 팀에서 홈경기를 준비토록 하여, 초중고리그에 대한 시도축구협회의 부담감을 줄이고, 더 많은 팀이 가입될 것을 대비하여 ‘현장 운영 중심에서 중간 관리 행정 중심’으로 시도축구협회 위상 강화.
리그 홍보활동 강화 ① 인터넷 생중계 확대 실시 ㉠ KFA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연간 18회 이상 생중계 실시 추진 ㉡ 축구 명문대학 지도자를 인터넷 중계 해설자로 참여토록 하여, 대학 지도자들에게 해설 및 선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고교팀은 대학 지도자들에게 선수 스카웃 기회 제공. ㉢ 선수 스카웃이 활발한 4,5월에는 지방 고교팀부터 우선 생중계 배정 추진하며, 순차적으로 타 지역과 초등과 중등 생중계도 실시. ㉣ 방송 자료는 대학 지도자에게 선수 스카웃 자료로 제공. ㉥ 취합된 동영상 자료는 연말 초중고리그 홍보 영상물 제작에 적극 활용. ② TV 중계 횟수 확대 - 초중고별 개막 경기와 결승전, 그외 중요한 경기가 공중파TV 혹은 케이블TV를 통해 중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 ③ 초중고 신문 분량 확대 강화 ④ 포털사이트와 연계한 홍보 방안 강구 ⑤ 왕중왕전 우승팀의 대통령상 추진.
마케팅 ① 초중고리그 통합 공식사용구 사용 ② TV중계 경기 등 마케팅 권리 : KFA ③ 시도축구협회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마케팅 방안 강구
업무 경감 시스템 및 보조카드 시스템 전면 도입 - 예산의 올바른 집행과 정확한 정산을 위해, 하나은행과 연계하여 업무 경감 시스템(빅넷 프로그램)과 보조카드 시스템의 1차 전산 개발하여 2010년 3월부터 전면 도입 예정임.
인력운용 : ‘리그팀장제’ 폐지 및 ‘리그운영감독관제’ 도입 - 기존 리그 전담 팀장제도로 인해 발생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리그팀장제’를 폐지하고, 기존 리그운영팀장과 경기감독관의 통합 시스템인 ‘리그운영감독관’ 제도 도입을 추진함.
총 경기수 5,650경기
시상 및 혜택 - 우승 : 장학금 2,000만원 - 준우승 : 1,500만원 - 3위 : 1,000만원 - 특별상 - 모범상 : 대회 성적과 학업 성적이 모두 우수한 팀에게 시상 - 인재상 : 경기력과 학업 성적이 모두 우수한 선수에게 시상
대회명 :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총칭) - 초등 : 동원컵 전국 초등 축구리그 - 중등 : 대교 눈높이 중등 축구리그 - 고등 : 대교 눈높이 고등 축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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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대회 참가 실적을 대학 입시 요강에 반영 - 고교 선수들의 대학 진학에 걸림돌이 없도록 제도 개선. (예 : 개인별 리그 출전 시간, 출전 경기수, 팀 순위 등)
지도자 처우 개선 - 어려운 여건하에서 노력하는 초중고 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학교당 1명의 지도자들에게 50만원씩(8개월) 리그 연구비 보조 예정. - 정부와 협의하여 장기적인 직업 안정화 방법 모색.
시도 축구협회 행정, 재정 지원 - 16개 시도 축구협회에 매월 300만원씩의 행정 보조비 - 1인당 200만원씩의 행정 직원 인건비(총 38명) - 연간 900~ 3,600만원의 대회 운영 보조비 보조 - 대회 운영을 위한 각종 물품 구입, 운동장 대여료 보조.
학교 운동장 홈 경기 추진 - 현재는 학교 운동장 여건상 지방 공설운동장 개최가 많으나, 향후 학교 운동장에서 홈 경기 개최할 수 있도록 인조잔디 포설 등 적극 추진. - 학교와 사전 협의를 통해 토요일은 초중고 축구리그에 사용하고, 일요일에는 조기축구회에서 사용하는 문화 정착 유도. - 정부에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1,000개의 학교인조잔디 포설 추진중. - 중등부와 고등부의 홈경기 시범 실시 (중등 11팀, 고등 16팀
대회 홍보 위한 전용 신문 발간 - 언론 노출을 통한 대회 홍보와 선수, 지도자, 학부모의 의욕을 북돋기 위해 격주로 초중고 리그 전용 신문 발간하여 전국 각 학교, 운동장에 배포. -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및 ‘다음’ 홈페이지에 매주 1경기씩 인터넷 생중계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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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의방패 형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무장된젊음의 힘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축구를 통해 안정감 있는 정신을 고양하여, 질풍노도와 같은 청소년기에 자신을 바르게 잘 지켜 나가라는 뜻과 역동적인 그라운드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 방패문양 좌우의 빗살 모양은스탠드와 젊음이 갖는 예리함과 돌파력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스탠드의 관중들이 청소년 축구에 대해 거는 기대와 열광 그리고 어떤 상황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돌파력을 가진 젊음을 상징하였습니다.
- 학사모를 쓰고 있는 선수의의미는 "지. 덕. 체"를 겸비한스포츠인으로서의 성장에 대한 기대와염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는 축구활동을 의미하고, 청소년 축구가 지향하는 바가 전인교육의 완성과정의 일환임을 표현하였습니다.
- 통합엠블렘의 방패색인 파란색은 협회의 블루를 사용하므로서 안정적인 리그운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래 쪽의 각 리그별로 대표 색을 차용한 각 리그 별 엠블렘은, 초등부의 노랑색은 유소년에 대한 희망과 비전에 대한 기원을 상징하고, 중등부의 스카이블루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지혜와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등부의 녹색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나아가는 학생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신뢰, 확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