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에어줌 베이퍼 트레이너 | |
양 옆으로 발의 뒤틀림이 큰 에어로빅 전용화부터 발의 안정성을 추구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용까지 다양한 기능이 장착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세련된 패션감각까지 갖추고 있다.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3D 우먼스’(15만9000원)는 360도 전 방향 입체 통풍성 러닝화이다. 러닝머신 위에서 오랫동안 달릴 때 발에서 발생하는 열과 땀을 빠르게 발산시켜 발의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태보와 킥복싱 등 과격한 트레이닝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에이큐브 엔씬’(13만5000원)은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도해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첸타오 LEA’(9만9000원)는 요가, 재즈댄스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신발 전체에 펄 효과를 주어 평상시에 패션용으로 신고 다닐 수 있다. 남성용 웨이트 트레이닝화 ‘트리포닉’(10만9000원)은 직진 운동과 측면 운동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충격 흡수 소재인 ‘아디프렌’을 사용하여 발의 충격을 막아주고 있다.
나이키는 앞, 뒤, 양 옆으로 움직임이 격렬한 에어로빅, 스텝 클래스 등을 즐기는 매니아 여성들을 위해 발목 꺾임 현상을 최대한 방지해주는 ‘우먼스 에어 매스터 미드’(10만원대)를 선보이고 있다.
실내 바닥에 어울릴 수 있는 청어가시 무늬 바닥을 사용했다. 요가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위해 날씬한 스타일의 ‘우먼스 코코로’(8만원대)를,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남성들을 위해 신발 모양이 납작한 ‘에어 트레이너 플라이’(9만원대)를 판매하고 있다. 덤벨을 들어올릴 때 몸이 흔들리지 않게 접지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뉴발란스가 출시한 여성 피트니스용 워킹화 ‘WW626’(8만9000원)은 천연소재를 사용해 유연성이 뛰어나고 경량성도 제공한다. 거미줄 형태의 ‘안전그물망’은 발이 움직일 때 발생하는 뒤틀림 현상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MW626’(8만9000원)은 남성용 웨이트 트레이닝 제품으로 천연가죽 소재를 사용해 실내 스포츠 활동시 발생하는 다양한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준다.
러닝머신용 제품인 ‘WW940’(11만9000원)은 ‘워킹 스트라이크 패스’(워킹시 직선운동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수기능)가 신발 밑창을 수직으로 가로질러 충격을 바깥쪽으로 분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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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젠 신발까지~~ 참고로 하겠습니다....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