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시설팀에 문의(분배기하고 각방의 온도조절기와의 동작원리관련) 해보았는데
보조주방 싱크대 아래에 설치되어있는 분배기 밸브는 가스 사용과 별차이가 없다네요..
순수하게 부부욕실 바닥 코일관련 온도 조절기라고 합니다.
가스조절 하는것은 없고 방에있는 온도조절기로 온도조절하여 난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도를 어떻게 셋팅하느냐가 관건 즉 보일러가 가동되면서 가스사용과 연관이 있는것이지
보조주방아래에 설치된 분배기와는 거의 무관하답니다...
그리고 샤워할때 온수가 너무뜨거워서 살갗을 데일정도 라고 했더니 일단 점검한다고 하네요..
샤워꼭지 조정하면서 사용하는데 샤워하면서 만지작거리니....쩝
귀뚜라미는 왜 온수조절기능이 없는지 참 불편하네요..
첫댓글 실험을 해봐야겠군요....완전 꺼놨을때 가스사용량과 "고"로 해놓았을때의 가스사용량......
보일러실 보일러본체 뚜껑따고(아래쪽 걸이를 제거하고 약간만 올리시면 마로 보임) 안쪽에 보시면 리모콘같은것이 있습니다. 온수 온도를 조절하는것 인데요(옛날 보일러에 보면 봄.여름.가을.겨울. 뭐 이런것 조절하는것)... 요놈의 온도를 약 60~70도로 맞추셔야 합니다. 이것이 가스를 아끼는 아장 기본적인 사항 입니다.
사실 정확한건 아닌데... 저희집은 제가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본체안에 리모콘 보시면 온도조절하는것이 별도로 있긴한데... 혹시 설명서 잘 보시고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소심모드)
그건 시설팀 애기입니다. 상관 많습니다..부부욕실 전용 온도 조절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에 살던 자이아파트랑 똑같습니다..거기서는 관리소에서 스피커로 공지까지 해주었답니다
얘기를 잘생각해보세요. 그 밸브가 분명히 가스적게 소모되게하는 요술밸브가 아니랍니다. 부부욕실과 그입구 드레스룸쪽의 온도조절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쪽에 들어가는 가스소모량이 정말로 장난 아니더군요. 고온으로 했을때와 저온으로 세팅한 지금과의 가스소모량차이가 심하게 난답니다. 3,4일에 한차례 30분정도만 고온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신경쓰며 살기 정말 싫은데 가스소모량이 장난이 아닌데 어쩌겠어요.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 난방비 부담하며 편히 살수는 없잖아요.ㅠ.ㅠ.
넵 일단저도 부부욕실과 드레스룸쪽 온도조절기 저온으로 하였습니다..그리고 보일러실 본체에 있는 온도조절기 70도로 셋팅하고 모든방(거실포함) 온도를 20도로 설정해 놓고 잠자는 곳만 25도로 맞춰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튼 3일만에 100사용했었는데 이렇게 해놓고 모니터중입다 글올려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방법나오면 글올리겠습니다.. ^_^ 참 이태우님 쪽지 감사드립니다.. 님말씀대로 시험하는중입니다!!
또하나의 팁입니다..보일러내에 자동급탕 버튼이 ON되어 있더군요 이러니까 온수만 틀면 무조건 85도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자동급탕 버튼 OFF해놓고 설것이및 걸레 빨때는 그냥온수로 목욕할때는 거실에 달린 온도조절기 목욕버튼 눌러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안님의 모니터링 내용을 기다립니다. 잘 알려주세요^&^.
금주에 입주하는데 만은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20정도 돌아가있더군요 거의 24시간에 20인데 며칠더 봐야 겠습니다..이것도 일이더군요 ^^ 암튼 가스비만 이번달에 엄청나올것 같네요.. 한달에 40 만원 정도 생각했었는데 지금사용한것만 이만큼이니.. 쩝~~~ 모니터계속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