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남)들이 종합 소득세 얘기할 때 나는 쭈욱</p><p>(해)당이 안될 줄 알았다.</p><p> </p><p>그런데 어제 경정청구차 세무서에 가니 나도 해당자란다.</p><p> </p><p>(독)한 마음으로 상황을 파악한 후 5시간의 노력끝에 드디어 홈택스 홈피에서</p><p>(일)을 끝냈다. </p><p> </p><p>(마)음 공부+금융 지식+순발력으로 없애 버렸던 금융 인증서를 다시 발급받고 시행착오하며 신고하느라 장장 5시간이 걸렸다. 세무사에게 맡기면 되지만 수임료가 아깝잖아.</p><p>(을)의 입장인 납부자측에서 보면 세무서가 자동 계산하며 세금을 통보해주면 좋으련만 자진신고나 세무사를 통한 신고만 가능하단다.</p><p> </p><p>이래저래 세무사들 돈벌어 먹기 딱 좋은 구조다. ㅠㅠ</p><p> </p><p>이제 함 해봤으니 내년엔 잘할 수 있겠지.</p><p>츠암내에...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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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정이님
멋진 여인 이십니다~
분야가 다를 뿐, 근정님도 멋진 분이시지요. ㅎㅎ
남~~남쪽 어딧쯤에 있으련가
해~~해가 뜨기 시작하는 그곳
독~~독야청청 푸르다는 남해
일~~일번으로 순번 정하고
마~~마을 나도 가야지
을~~을메나 아름다울까
남해가 제일 좋더라구요.
동해는 심심하고 서해는 거시기하구요.
남해 독일마을*
남해 여행이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들려보고
싶으네요~
우정이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댓글퀸 희연님도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남해 독일마을~~~나도 몇번을 가보았지요.ㅎ
바람쐬려 가기에는 그저그만이지요.ㅎ ^^
나빠쓰~~~!!
내용은 안읽고 남해 독일마을에만 포커스를 맞추다니!! ㅋㅋ 메롱~~!!
@우정이 ㅎㅎㅎ^^
우정이님
대단하시네요
점점 머리쓰는일이 귀찮아서 할만한것도 안하고 있는데
정말 똑소리 나십니다
역시 수현님이십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뻑~~!! ㅎㅎ
남해 독일마을 멋지고 아름다워
해변가 은빛모래 너무나 환상적
독일마을 매주와 족발 최고라네
일일이 열거못해 다랭이논 멋져
마음가는곳곳마다 탄성이나와
을마나 멋진지 또가고싶은 남해
마농님 행시를 읽으니 진짜 가보고 싶네요. ㅎㅎ
@우정이
너무 예쁜곳 아니 아름다운곳 입니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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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 멋지네요.
다랭이 마을은 간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