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출시 깜박 잊고(나이 먹을수록 잦아짐) 지갑(키드)을 안가지고 나왔는데, 지인과의 식비 계산 등 카드가 필요할때 당황하지 말고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Samsung Pay 웹을 열어 저장시킨 카드가 뜨면 텃치하고 "결재"를 선택하고, '지문' 또는 저장번호(숫자 여섯자리)를 실행하고 스마트폰 뒷면을 카드리더기에 대면 카드사용시와 동일하게 결재됩니다.
♧ 카드(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등록하기
💼 스마트폰의 "삼성페이" 웹에 은행으로 부터 발급받을때 'Pay On 후불교통카드' 인가받은 카드를 저장하여 요금 단말기에 스마트폰 뒷면을 갖다 대면 버스 요금 지불, 현금결재 등 가능합니다.
- 시내버스 앞자리에 앉아서 승객들이 버스 요금을 내는 것을 지켜보았다. 현금을 내고 승차하는 사람은 없었다.
- 교통카드 또는 스마트폰을 요금 단말기에 접촉하여 요금을 냈다.
- 대부분 승객이 교통카드로 요금을 냈다.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낸 승객은 20%도 되지 않았다.
- 아직도 스마트폰으로 버스 요금을 내는 승객은 많지 않았다.
- 스마트폰으로 버스 요금을 내면 아주 편리하다. 플라스틱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니 지갑이 가벼워진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할 염려도 없다.
- 버스를 이용한 명세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도 있다. 현금을 소지하지 않아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다면 요금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결국은 소지품 하나가 줄어드니 그만큼 홀가분하다.
- 스마트폰만 있으면 지갑을 들고 나가지 않아도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으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 현대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편하고 심지어 불안감까지 느낀다고 한다.
-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신세대를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라 부른다.
- 의미를 확대하여 스마트폰 없이는 모든 소비, 문화, 소통 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지칭한다. - 이제 우리 일상은 영국의 한 신문이 주장한 바와 같이 '스마트폰이 주도하는 세상(planet of the phones)'이 되었다.
- 이러한 시대적 현실에서 대중교통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지급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으리라.
- 버스 요금을 스마트폰으로 지급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 그 하나는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 다른 하나는 이전에 다룬 적이 있는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추가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든, 삼성페이를 사용하든지 결과는 같다.
- 삼성페이에서도 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하여 교통카드를 추가한다. 삼성페이를 이용하면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 교통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기!
☞ 삼성페이 열기 → 맨 아래 왼쪽의 홈 클릭 →맨 위 왼쪽의 메뉴(가로 막대 세 개) 클릭 → 교통카드 선택 → 교통카드 추가 →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 선택 → 결제 방식에서 후불 선택 → 교통카드로 사용할 카드 선택 → 카드 이용 약관에 동의 →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인증받기 → 카드 추가하기 (실물 카드를 촬영하거나 카드 정보를 수동으로 입력) → 카드 소유자, 보안 코드, 비밀번호 입력 → 카드 정보 확인 → 교통카드 추가 완료 → 소득 공제 신청하기
* 삼성페이 홈에서 메뉴를 열고 교통카드를 누른다
- 폰에서 삼성페이를 연다. 맨 아래에 있는 삼성페이 패널을 쓸어올려 열거나 앱에서 삼성페이를 찾아서 열면 된다.
- 삼성페이 패널로 열었을 경우에는 맨 아래 왼쪽에 있는 홈을 반드시 누른다.
- 다음에 삼성페이 창에서 메뉴를 누른다. 메뉴 창이 열리면 지갑 안의 교통카드를 선택한다.
- 티머니 교통카드로 후불 카드 추가하기
이어서 열리는 교통카드 추가 창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나 캐시비 교통카드를 선택한다.
- 어느 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호문제이다.
- 티머니 교통카드를 추가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교통카드 추가 창에서 티머니 교통카드 추가를 선택하고 누른다.
- 다음 창에서 교통카드의 결제 방식을 선택한다. 후불식, 선불식, 휴대전화 (소액) 결제 방법 중에서 선호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 대중교통의 혜택은 후불제에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후불식이 유리한 것 같다.
- 결제 방식 선택을 마치면 결제할 신용카드를 등록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할 수 있지만,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것을 등록한다.
- 등록할 수 있는 카드로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BC카드 등이다.
- 후불 교통 카드로 사용할 카드의 정보를 입력한다
- 카드의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교통카드 추가 완료
- 등록할 카드를 누르면 카드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사용자 본인임을 비밀번호로 인증한다.
- 카드 추가 창이 나오면 카드 정보를 입력한다. 실물 카드를 촬영하여 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이나 수동으로 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 카드 번호 입력 다음에 열리는 창에서는 카드 소유자 성명, 보안 코드(CVC),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다음을 누른다.
- 그러면 등록할 카드의 모든 정보가 표시되어 입력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래에 있는 다음을 누르면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등록이 완료된다.
- 등록 완료 안내 화면에 1회 한도가 5만 원이라 표시되지만 후불제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지 않으면 지출되지 않는다.
- 교통카드는 오직 하나만 등록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 소득공제 신청하고 카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마무리한다
- 근로소득세를 내는 이용자는 소득 공제 신청도 한다. 교통카드 사용 금액에 대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연말 정산할 때에 세금 환급 혜택을 받으려면 소득 공제를 미리 신청하는 것이 낫다.
- 소득 공제 신청을 마치면 교통카드 상세 정보 창이 열린다. 사용자가 등록한 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
- 이렇게 교통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주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마다 스마트폰의 뒷면을 버스 요금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된다.
-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 요금을 내는 데는 물론이고 티머니 가맹점에서 모든 거래를 결제할 수도 있다.
-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으로는 GS25, CU, 7-Eleven 등과 같은 편의점, Homeplus와 같은 대형 상점, Starbucks와 같은 커피점이나 Baskin Robbins와 같은 아이스크림점, McDonald나 Lotteria와 같은 간편 음식점, 주자창, 전통시장 등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스마트폰으로 버스 요금을 내는 것이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변화에 얼마나 적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척도가 될 수 있다.
- 버스 요금을 현금으로 내지 않고 교통카드로 내는 것이 오늘날의 표준이다.
- 곧이어 플라스틱 카드가 사라지고 전자카드가 나올지 모른다.
- 전자카드는 당연히 스마트폰 안에 자리 잡을 것이고 스마트폰이 만능 카드의 역할을 하는 수행하게 될 것이다.
- 스마트폰 속에 교통카드를 저장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니어가 더욱 멋있어 보이네요.
♧ 스마트폰 삼성페이 교통카드(티머니) 사용방법 (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가능)
https://naver.me/Gl5JLy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