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월은 유수같이 빠르게도 흘러간다. 바람처럼~물처럼 말이다. 이런 가는 세월에,,,,!
유수같은 세월에 열여덜번 노오란 가을을 맞이하면서 마음에 흐르는 새로운 강물은 두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사랑의 물줄기는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사랑스런 나의 자손이 동방에서 서
방에서 오게하는(사43:5)내 아들들이 원방에서 이끌고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하리라(사43:6)
무릇 주 여호와의 이름을 일컫는 자 곧 주 여호와가 그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삼단)을 통하여
오게 하리니 그들을 나 만군의 주 여호와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43:7)그러니 사랑하는 종아
염려하지 말아라. 아브라함 야곱에게 약속한 나 만군의 주 여호와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 없고 동일 한 말씀으로 주노라,,사랑하는 종을 창조 하였고, 아들 종찬과종상을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승리한 이스라엘아 너를 주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2절)
대저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 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3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5)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 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 하리라(6)
이 말씀은 2013년 11월 26일
두 아들을 향한 아빠의 기도에서 주신 응답의 말씀을 여기에 남긴다.
사랑하는 아들아! 두려워 말라!
나의 종 야곱아ㅡ 나의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2013년 11월 26일 두 아들에게 주시는 말씀)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아, 나의 택한
여루순아 두려워 말라!.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속아나가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할 것이라. 혹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혹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칭 할 것이며,
이제 두 자부를,
하하 두 며느리를 ,,,,,행복하여라! 건강하고 ~
혹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칭호하리라(사44:1~5)
두 아들 중 막내 종상다니엘을 먼저 나의 품에서 떠나 보내고(합비공항)돌아와 아들의 방을 살피고
못 가져간 옷가지를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
시는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 감사와 함께 감격과 그리고 그 앞길을 축복한다.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를 먹고 싶어요. 엄마, 막내 아들의 2013년 12월 3일 밤19시 결혼과 함께
3박4일 제주도 신혼여행을 한다은 2013년 12월 11일 뉴질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
이로 인하여
부모님을 곁을 떠나는 막내의 마음과, 형으로서 곁을 떠나 보내는 그 우애로 두 아들이 같이 했다.
바로 이날 2013년 11월 25일 저녁을 말이다.
2013년 11월 26일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보넨다. 둘째 아들을,
12월 2일 결혼 전날 만나는 것밖에 없다.
큰아들 장남이 함께 피자핫으로 우리 마지막 단결을 하자 하여 시청옆 백화점으로 향하였다.
막내도 막가는 세상에, 사랑하는 자부도 막내로 세상을 물정을 몰라 그냥 순진하기만 하니 염려된다.
이제 따나 보내야 하는 2013년 11월 27일 오전 합비공항 카운터에서 두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
그래 아름다운 우애로 이세상 멋지게 살아가라,
그리고 주인공의 삶을 살아다오!
야곱에게 축복한
사43:1~7절과 44:1~5절말씀으로 축복하노라,,,
아낌 없이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한없는 그 사랑을 생각하면 비할데 없는데,
오 주님, 아들의 가는 길, 이것이 품 곁을 떠나 보내는 모정의 사랑인가요?
벳세메스로 달려가는 두 마리의 암소의 심정을 생각 합니다.
울며 울며 젖나는 아픔을 눈물로,
뒤에서는 엄마, 엄마, 새끼소가 부르는 것도 맏아하지 않고 ,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앞만을 향하여 달리는 두 마리의 암소,
목적지에 이르러 제단위에 제물이 될때까지 달려가는 두 암소 말입니다.
주여! 아들의 기는 길을 인도하소서!
이 불초한 종을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아바 아버지께서, 더 좋은 길로, 더좋은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2013. 11. 27. 오후 15:22. 합비대학교정을 바라보며 한국중심 사무실 에서. 11.27.志之
이렇게 잘 신앙안에서 잘자라 중국과학대학교, 안휘중의약학대학교 각각 석사 학위를 받으니
최고의 기쁨에 + 이제는 결혼을 하게 되어 며느리를 맞이하게 되니 더 기쁘고 기쁘다.
신랑: 박종상
신부: 임단비
장례와혼례
교차와교차
2013.12.02.11시+2013.12.03.19시
2013.12.04. 0시부터08:00의 비몽
콧날이 매울 정도의 매서운 초겨울 눈보라가 한창일 때 2013년 12월 03일 19시 막내 아들의 결혼
예식날을 기다리며,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오직 좋은 일기를 달라고 기도할 때, 2013년 11월 30일
아침 습관대로 첫눈을 뜨자 역시의 아들의 결혼 예식에 좋은 일기와 참여자를 위하여! 합비한인교
회 성도들 한분한분을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한다.
다시 늦게 까지 눈을 붙이기로 하고 눈을 뜨니 08시 역시였다.
평소의 행동의 습관대로 거실에 놓은 헨드폰을 점검한다.
왠일로 모르는 전화 번호가 많이도 찍혀 있고, 거기에 "황국주"동서까지 흥!
이 사람 왠일이여~, 벨을 누르나 받지 않는다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꼭두 아침에, 모르고 눌러진 것이겠지,
필요하면 다시 하겠지뭐, 그러면서 침실로 다시 향할즈음, 벨이 울려 받으니,
"황"동서 왠일이야! 이 아침에,
장인 어른이 소천 했데요, 뭐!, 하는 순간 아내가 , 손을 펼친다. 하여, 아내에게 전화를 건네 주자,
허겁지겁 "하"경리를 통하여 표를,~~ 이미 산 표 2일표를 한국에 가려 했던, 표를 뒤로 미루고,
다시 사는데, 11월 30일 14시 북경행으로 사서 북경서 인천 아주 복잡하게 일단 아내의 표를 해결하고,
나는 11월 01일 예배 후 16시 합비공항에서 남방으로 북경 도착 밤ㅡ
09시 30분 대한항공으로 큰 아들과 함께 가게 되는데,
북경 제2공항 에서 대한항공 탑승을 정시에 마친다, 헌데, 기내 방송에서 탑승을 하지 않게다고
한 손님이 있어,
보안 검색을 다시 해야 된다고, 양해의 방송을 듣고 모든 승객이 짐을 들고 게이트로 나왔다.
10 여분 후 다시 탑을 하게 된다.
머리털나고 처음 발생되는 일들, 그것도 02일인 내일 장인어르신 발인과 하관,
그리고 03일 밤에 막내 아들의 결혼식, "울고웃는" 일이 다발 적으로 품게된 일이다.
역시 아들과 난 인천 공항에 0시가 좀 넘어 도착 큰 자부가 나와 맞이해 준다.
달려 내려간 우리는 02시가 넘어서 서산중앙장례식장 지하3 특실에 도착하니
둘째 성대 처남이 맞이해 주었다.
바로 큰 처남도 눈을 비비며 맞이해 준다. 큰 처남 댁이 먹을 것을 내주고,
나는 큰 아들에게 미리준 10만원을 "조의"케 한다음,
둘째 처재의 집으로 다 같이 향하여 조금 휴식을 한 다음 08시에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다같이 들 아침을 하는데, 아내의 둘째 작은 아버지를 비롯 모든 형제가 인사로 맞이한다,
일차만차 교차 하며, 미국교단에 가입을 100% 성공이 다행 이구나. 그래도 나를 위한 새로운 새
시대 "백석"의 친구들의 만남은 목양의 "규환" 목사 푸른"윤기" 목사 친구, 봉종 목사 친구,
지구"영두" 목사 형님 등이 있어 재미 있을 텐데,,,
03일 밤 예식 후 5명의 친구 목사들과 함께 0시까지 나눈다.
아들의 혼례식장은 너무도 아름답고 평온 했다.
그리고 아들이 찾아와 안수를 해 달라고 한다.. 울 친구들은 같이 축복의 안수 기도를 한다.
예식장은 순천향대학교에서 서교일 총장이 화환과 축의금, 신 팀장이 직접 방문해 주셨고.,
제주한라대학교에서 "김"총장이 화환과 축의 금을 송금하셨다.
이렇게 화환은 두개가 예쁘게 웃고 있었다.
아울러 6백만원의 축의금이 들어와 와, 축복이네, 공주에서 어머님과 동생들이 다왔고.
매형부부와 효석이 까지 부부와 가족 진석이 부인과 자녀까지 말이다.
서산에서는 역시 장모님 과 둘째 처남 가족과 큰 처남댁이 왔다.
감사한 것은 둘째 처제의 부부이다.
TV조선 방송국"고"국장과 "선"대표와 정수화 가수까지 말이다.
영플렌드 와 조신형 의원이 그리고 고교 친구의 목사들이 참석을 해 축하를 해주었다.
환경공단에서까지 말이다.
규환 친구가 주례 윤규 친구가 기도 (둘이사돈)신랑 아빠 내가 축도를 한다.
문봉종 목사 김영두 목사, 최천규 짝궁과 화가 성태가 참여를 해 늦게까지 덕담을 나눈다.
놀라운 것은 아들이 요청 안수를 해 달란다.
5명의 목사가 안수를 하니 아들은 눈물로 받는다.
이러한 아름다운 역사의 밤, 04일 새 날을 맞이 한다.
친구들과 늦게 까지 덕담을 나눈 후 바울실에 들어가니 아내가 그때까지 자지 않고
축의금 봉투를 내 놓으면서 무조건 이름과 액수를 불러 달라고 한다.
그냥 하라는 대로 한 후 미리 받은 것까지 하면 6백이 될 듯 했다.
가방에 넣으면서 하는 말, 막내에게 2천이 들어 갔으니, 이것은 통장에 넣어 아파트 부금을
준비 하겠다고 한다. 헛김이 빠지지만 하하 좋은데 쓴다는데,,ㅎ
늦었지만 기도도 하고, 늦은 밤 멀리서 찾아준 지인들이 안정되게 돌아가고,
큰 아들 때도 와 주기를 기도하고,
큰 아들 작은 아들 손님과 아내, 내 손님을 분류하면서 기도 올린다.
친구의 교회 인데, 역시 기도 올린다. 축복하소서! 아내는 눔자 코를 골며 자는데,
난 정장을 하고 그냥 기도올린다.
아침 새벽이 되니 너무 춤다 보일러가 돌지 않으니 하여 눌러 둘아가 방이 좀 열기가 있으려 하니
08시 바로 친구 규환 목사가 와 아침먹으러 가자고 와 같이 덜덜 떨면서 해장국집에서 설렁탕을
한 그릇 내가 사서 같이 한다.
그리고 09시 쯤 커피한잔을 하고 부목사가 공항으로 데려다 주어 인천 공항에 게이트에 앉으니,
"장례혼례"의 눈물과 웃음, 교차가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다.
주님만 아실일, 주의 약속 잡고 하늘 보라! 하지만 인간인지라,
다시 좌우를 보게 되는 구나. 2013.12.06. 志光
막내 아들 종상(다니엘)이 역시 신앙좋은 귀수를 맞이한다.
우리 막내의 신혼 부부의 모습
신랑 박종상(다니엘)
신부 임단비(목양교회 수석 장로의 딸)
건강하고 행복하면 된다.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첫댓글 건강 행복 웃음 충만한 삶으로..
세계를 무대 삼고 마음것 뛰어라...
다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