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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 창립50(1969-2019)주 頭陀文學 祝典
두타문학회 50주년 頭陀文學 50年祝典
때|2019,7,25-7,30
곳|삼척문화예술회관·삼척비치조각공원 야외무대
1,제360회두타시낭송회 축전&『月刊頭陀文學』360호 발간
2,창립50주 특집호『頭陀文學』42집 발간
3,저명문인 '육필원고 50인전'
4,두타동인 도자기시화전
5,1969-2019 두타문학 50년자료전
......................................................................................................................................위의 홍보지에는 '頭陀文學 50年祝祭'이고,아래 글에는'頭陀文學 50年祝典' 왜?
무심하게 생각 없이와 유심하게 생각 있음에의 차이 입니다.'頭陀文學 50年祝祭'는 '頭陀文學 50年祝典' 이 제대로 된 표현입니다. 어떤 행사나 축하하는 잔치 등의 자리를 마련할 때 '축제祝祭'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축하하는 잔치'에서 '제사祭祀'를 의미하는 '제祭'를 쓰는 것은 잘못 뿐만 아니라 일본어의 영향을 받아 그대로 쓰고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이 경우 '축제祝祭'는 '축전祝典'' 또는 ‘잔치’로 써야 올바른 표현입니다.'축제祝祭'는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축하하는 제사'라는 의미이며 우리가 쓰고자 하는 본래의 뜻과는 무관하고 끔찍한 표현이 되고 맙니다. 무심코 쓰는 말들 중에도 '축전祝典'을 '축제祝祭'로처럼 '우리말을 병들게 하는 일본어가 많습니다. '축제祝祭'는 '축전祝典' 또는 ‘잔치’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랑 합시다.
첫댓글 저 당당함, 저 자존,저 활기,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역대 두타회장님들 삼척문단의 표상입니다.
새해를 맞아 오래만에 들어왔습니다. 낯익은 분들도 있는 반면 생소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건 많은 세월이 지났다는 걸 함축하고 있겠지요. 김종욱님은 저와 한동네 분이셨고, 고 김영준님은 소심한 저에게 사람을 두 번이나 보내 기꺼이 저의 손을 잡아주신 분이고요,,,,삼척인들의 유구한 정신적 원형질을 보는 듯해 무량합니다. 멀리, 울산에서 이렇게나마 간단히 안부 전합니다. 작품으로 난나뵙길 고대합니다,
모두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모습 50주년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언젠가 뵈었으면 합니다~~
두타문학회~사람으로 치면 지천명을 맞게 될 2019년! 죽서루 마당에서 굳세게 뿌리내린 500년 된 회화나무처럼 오래 지속되길 소망합니다.
역대 회장님!!
모두 혼신을 쏟아 문학회의 구심점으로 애쓴 점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 가운데 정연휘 회장님, 박종화 회장님, 김영준 회장님께서 더욱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두타문학회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