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면 사라질 아침 안개 같고빈 들에 마른 풀과 같은 인생입니다.
영원히 살 것 같이 바둥거리며 더 높이 쌓아도 백 년도 못살고때 되면 소리 없이 떠날 인생입니다.
누구나 단 한 번 이 땅에 태어나각자의 인생 끝에 흙속에 묻히어힘없이 눈감을 허무한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물로 편히 낙을누리며 살아와도 인생 끝나면낙엽처럼 떨어져 묻힐 인생입니다.
이런 바람같이 사라질 인생들하늘 소망 바라보는 자들을 위해길과 진리와 생명으로 오셨던 주님
그러나 우리 어두운 영들이말씀을 보고 들어도 깨닫지 못해멸망의 길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 주여우리 영혼 육신의 욕심에서 떠나주를 범사에 신뢰하고 인정하여주의 인도함 받으며 살게 하소서
안개같은 인생 / 수노아 :: 수노아의 공간 (tistory.com)
출처: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온라인 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시든들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