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장 7절 - 허드슨 테일러의 사랑
연애와 결혼 – 내 님은 어디에 – 결혼 생활의 비결
운명적인 만남 – 공상하는 사람들 – 하나님 왜 나는 혼자인가요? 제가 옛날에 그러면서 난 독신이다라고 위로하고 살았다.
부부나 연인 애정 표현 – 부부 대화하다 싸운다.
둘이 대화하면서 잠드는 것 – 얼마나 행복한가?
어떤 대화하는가? – 성경 이야기 / 어린 시절 옛날 이야기 추억 – 자녀 이야기 – 가정 이야기
어려웠던 시절 – 기억에 남은 이야기 / 펑펑 울었던 이야기 / 슬펐던 이야기 / 공부한 이야기
몇번 들었지만 늘 새롭게 / 재미있게 들어 주는 것 – 또는 자기 자랑이나 웅변대회에서 상받은 이야기
결혼후 저녁 메뉴 뭘로 해요 – 여봉~ 카툭 카툭 –
여러분의 행복한 가정 – 룰 모델이 되길 바랍니다.
결혼 예비학교 / 행복한 가정 만들기 / 부부 성생활 책 참고 /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등등 노력해야 한다.
여러분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뭔가요? 남자는 흙으로 만들었고 여자는 뼈 – 로 만들어진 것이다.
좋은 이유 – 두 사람의 신앙적 갈망이 같은 것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는 신앙적 목표가 있고
영적 갈망이 일치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놓으려는 삶의 가치관이 동일하다.
이럴 때 – 살면 살 수록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 깊고 / 만족과 더 깊은 행복과 더 깊은 거룩함과 서로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다.
물론 상대방의 단점이 안 보이고 구름에 뜬 결혼 생활이 아니다 – 부부 싸움도 있다. 깊은 상처 받는 말도 있다. 마음 상한다. 그러나 마음은 화해하고 사과하고 싶다.
-하나님 제대로 믿으면 풀질 줄 아는데 –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 자존심 – 그때 생각할 것은 – 그럼 지금 아내가 예쁩니까? – 이렇게 생각할 대 자존심은 사라질 것이다.
물론 결혼한지 시간 지나서 얼굴에 나이 들었지만 옛날 가슴 설레던 모습 사라졌다.
그럼 뭐가 예쁩니까?
그때 우리 부부의 영혼을 아름답게 해야 한다.
우리 영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숨쉴 때 몸과 마음과 영혼이 아름다울 것이다.
신앙 좋고 헌신적이다. 부부가 아내는 남편을 왕처럼 대우한다. – 그럽니까?
물론 남편은 아내를 왕비처럼 대우하니까,
부부는 서로 인격체다. – 노예처럼 취급하면 노예가 된다.
이것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이다.
왕처럼 / 왕비처럼 하는 것이 어렵나요? – 중노동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나는 당신 만나서 절말 결혼 잘했어 – 라고 말한다.
## 제가 처음 부터 이랬느냐? – 아니다. = 만들어 진 것이다.
음식도 한국과 일본의 맛의 차이 크다. –그러나 지금도 식사후 – 아 - 맛있게 먹었다 – 말한다.
예화 – 남편이 아내가 만들어 준 김밥 – 한 입 먹고 = 어 – 짜네 – 하는 순간 – 아내가 달려 들어 김밥 전부 쓰레기 통에 집어 던져 버렸다.
내게는 이 행동이 – 큰 충격 / 트라우마 / 상처 – 이후부터 음식 투정 잘 못한다.
요즘은 아내 눈치 보면서 이건 좀 짜네 / 싱겁네 / 다네 – 일본 김치 – 일본 레시피 본 거지 ?
눈치 보면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부부는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여러분 결혼실 할 때 신부가 입는 옷을 뭐라고 합니까? – 웨딩 드레스라고 합니다. -Wedding Dress
그럼 결혼 50주년을 뭐라 합니까? – Golden Wedding – 금혼식이라 한다.
유럽에서는 60주년/미국에서는 75주년을 뭐라 합니까? – Diamond Wedding – 다이아본드 웨딩이라 한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아멘
그리고 결혼 행진곡을 뭐라 합니까? – Wedding March – 웨딩 마취 라고 한다.
그럼 결혼식은 뭔가요? – Wedding Ceremony – 웨딩 세레모니 -
그래서 결혼이 뭐예요? – Wedding – 웨딩이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단어가 동사도 아니고 명사도 아니다. 불안전한 동명사 – Wedding – 을 가지고 만들었다. 왜 그랬을까?
-영어에 단어가 없어서 그랬을까?
결혼을 – Happy – 행복이라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는 결혼은 최고야 최고 – 이런 것도 좋다.
그런데 결혼이 웨딩 – Wedding – 이다. – ing – 현재 진행형이 붙어 있다.
= 왜 그럴까요?
결혼은 완성품이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미완성이 만나서 부족한 사람들이 만나서 완성을 향해 가는 – ing – 진행형이다.
-자 – 왜 결혼을 못하는가? 왜 결혼을 안하는가?
-완성품을 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니까 못하는 것이다. – 이런 환상을 깨야 한다.
-완벽한 백마탄 왕자는 없다. - 서로 부족해도 괸찮다.
완벽하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나중에 하는 말 – 속아서 결혼했어 – 속았어 - 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빨리 꿈을 깨야 한다.
-그럼 왜 결혼을 해야 할까요? = 결혼의 목적은 뭘까요?
결혼해서 인생이 고달픈 사람 있다. – 아 – 내가 이럴려고 결혼 했나? – 이럴려고 시집왔나?
난 왜 이렇게 남편 복 없나 – 내는 왜 이렇게 불행하나?
여러분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닙니다. –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 재 창조다.
##-결혼을 통해서 내가 새롭게 지어져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거룩해 지고 – 상대방이 거룩해 지고 / 자녀들이 거룩해 지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다.
-그렇게 재창조를 받아 – 나의 구원과 상대방의 구원과 자녀의 구원을 위해 결혼하는 것이다.
-결혼은 우리의 재창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하는 것이 결혼이다.
그래서 결혼의 목적은 – 재창조이며 결과는 결혼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여러분 적으셨습니까? 좋은 얘기 나오면 좀 적으세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원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에서 종되었던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 또 우리를 세상에서 구원해 내셨다.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내신 목적이 뭐예요?
-출6장 7절 –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구원 목적이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됨을 알게 함이었다. – 이것이라면
우리 인생의 목적 – 이것도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는 것이다.
##역시 결혼의 목적 역시 결혼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육적인 마음 / 육적인 정식으로는 알 수 없다. – 서로 빚어져야 한다. –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 결혼은 우리를 새롭게 만드는 재 창조의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재창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에 나를 맡기면 행복은 선물 – 부산물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여러분 사람들이 왜 이혼하는지 아십니까? –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이혼합니다.
행복이 우상이기 때문에 –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행복이 있기 때문에 불행이 오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억울하기 때문에 이혼하는 것이다.
결혼의 목적이 하나님께 새로 지음을 받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의 구원과 우리의 거룩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결혼하는데
-결혼을 혼자합니까? – 아니다. 상대가 있어야 한다.
##–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 할까요? - 내 님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나는 독신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 이것은 은사가 아니다. 성경적이지 않다.
바울의 예를 들어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은사는 복음 전하는 은사지 결혼 안하는 것을 은사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울은 결혼했을까? 안했을까? 추측들이 많다.
그러나 연구해 보면 첫째 – 행26장 10절 – 산헤드린에 투표했다는 말에서 유대인 산헤드린은 유대인 법에서 결혼한 사람 혹은 자녀 가진 아버지라고 규정하고 있다.
둘째 – 고전 7장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권면이 기록되어 있는데 – 총각 바울이 결혼에 대해 얘기 할 수 있나요?
그럼 바울은 왜 부인이나 자식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을까?
그 이유는 바울이 회심한 후 바울이 미쳤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빌3장 8절 – 나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 바울은 모든 것을 포기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모든 것이란 – 속된 사회 직위 / 특권 / 친구 / 가족
##-여러분 신앙이 다르면 이렇게 됩니다.
독신의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은 아직 자기 짝을 못 만났다는 것이다.
물론 – 바울처럼 전도자라면 예외적인 케이스는 있을 것입니다. – 그렇지 않고 독신을 고집한다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거스리는 것입니다.
###배우자와의 만남 – 참으로 중요한 만남입니다. – 여러분 이것을 위해서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땅위에서 예수님과의 만남 이외에 가장 중요한 만남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배우자와의 만남이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 영생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지상에서의 내 일생을 내가 이 땅에서 누구와 함께 살것인가? – 이것을 결정합니다.
-평생을 원수와 함께 사느냐? / 평생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느냐?
어려운 일이 오고 /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섬기는 배우자는 함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함께 나아가서 고난을 함께 이겨낸다. – 여보 –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쟎아 –
-이렇게 이겨낸다.
어느 한쪽이 지쳐 쓰러져 있을 때 – 여보 –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 –
이렇게 힘을 불어 넣어 줍니다.
-여러분 얼마나 축복된 결혼입니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 복음 전파를 위해서 기도하고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기도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 – 그리고 결혼 – 아름다운 그 가정을 꾸몄다 – 그 가정도 평생 동안 – 교회 / 나라 / 복음 전파를 위해서 기도하는 가정을 이룬다
반대로 하나님 없는 가정은 평생동안 경제적 어려움과 무서운 짐 – 이것으로 싸우고 지지고 복고 시간 보내고 만다는 것이다.
-여러분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합니까? – 뭐라고 기도합니까? – 어떻게 기도합니까?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왜 응답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몇년동안 –주시옵소서 – 주시옵소서 – 나무 뿌리 뽑는다.
어떻게 기도하는가 봤더니 조건을 30여개 – 키 / 몸무게 / 외모 – 직업 / 학력 / 집안 = 엄청난 남자를 원하는 기도 –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 - 이런 남자는 없습니다.
우리 기도는 우리 욕심과 자기 정욕이 드러나는 것이다. = 약4장 3절 –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 하나님의 섭리 / 하나님의 계획 /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해 결혼해야 한다. - 결혼하면 –나-라는 인간이 완성이 된다.
성경적인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
-어떻게 협력해야 하나?
간단하다 - 성경의 원리를 따르면 된다.
ABC 기도법이 있다.
Ask – 구하라 – 마7장 7절
Believe – 믿어라 – 막11장 24절
Claim – 주장하라 – 요11장 41절
하나님은 주실려면 주시고 안 주실려면 안줘도 되요 – 이러면 안 주신다.
약4장 3절 – 정욕보다 신앙을 위해서 기도하라 -
-언젠가 만날 배우자를 위한 기도 – 잠언 31장 30절 – 암기할 말씀이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여러분 성격 차이는 축복인가요 이혼 사유일까요? = 축복입니다.
사람들의 이혼 사유는 = 성격 차이로 말한다. – 그러나 여기에는 자기 이기심이 들어가 있다.
성격 차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고 섭리이다. – 성격이 달라야 축복이다.
그래서 결혼 초기에 힘들 때가 있을 것이다.
-신혼 때 – 방안에 머리카락 – 여러분 스트례스 / 치약 짜서 쓰는 문제 등등
-저와 아내는 성격이 정반대다 – 그리고 그 사이에 예수님이 있다. 그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신앙인 찾는 것이란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찾으라 –
신앙 약해도 기도하면서 말씀 보면서 –성장-할 수 있다. - 찬미 – 나의 연약함 사용하시는 주님
결혼은 서로 닮아 간다는 말이 있다 – 서로 부족한 점 채워 주고 – 성격 차이때문에 이혼하는 이유가 뭘까요? – 성격 차이 축복이 되는 이유 뭘까요?
그 사이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 중요한 것은 신앙이다 - 모든 문제를 예수님 안에서 해결된다.
구하고 찾고 – 찾아라 – 어디서 찾나요? = 인생을 신앙으로 이겨내는 사람 만나고 싶다.
나이트클럽에서 찾고 만날 수 있나요?
=주님의 말씀으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것이라면 신앙적으로 통하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어디서 찾으면 좋을까요? – 자신이 속해 있는 신앙 공동체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 배우자를 미국에 갖다 놓지 않으셨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주 보고 익숙해서 매력 없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찾는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자기 주변에는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내 이상에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인도에도 내 타임이 아니야 이렇게 거절해 버린다.
약4장 3절 – 우리의 육신의 정욕 / 안목의 정욕 / 이생의 자랑 – 외모와 조건을 보는 우리의 죄성때문에
하나님의 인도 – 기도 응답을 들을 수 없게 된다.
-이것을 깨뜨려야 한다.
신앙이 좀 약하더라도 이 진리 안에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간다.
룻기 – 3장 6-13절 롯과 보아스의 만남처럼 신중하게 해야 한다.
-성장하는 신앙 되길 바랍니다.
두드리라 – 하나님의 뜻대로 돌진하는 것이 아니다. – 즉 일방적인 요구 아니다. – 하나님 저 사람 주십시오
착각하고 달려 들면 실패한다.
결혼은 나의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나와 상대방 사이에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두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신다.
-이것을 알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 일방적인 확신을 심어주지 않는다.
먼저 서로 호감을 갖게 하고 – 그 다음 좋아하는 단계 – 코트십 전략 – 그리스도인의 이성 교제 방식 –
그리고 감정적 교류를 나누는 단계 – 사랑하는 단계 – 확신하는 단계를 자연스럽게 거친다.
그러면 신앙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다른 비결 없다. = 이성을 찾으려 하지 말고 – 하나님께로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
마7장 7절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것이 이것이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 굶주린 늑대처럼 찾아다니지 말라는 것이다.
이성을 보면서 내게 맞을까 / 머리를 굴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다.
결혼에만 골몰 – 몰구하고 있으면 몇달 몇년 – 상상 속의 배우자를 찾으면서 시간 보내 버린다.
그러면서 정말 좋은 사람 다 떠나 버린다.
또 심각한 것은 그런 생각이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가로 막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사랑을 나눠야 살 수 있는 존재이다.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 상처가 치유되고
그 감격 속에서 새로워지는 체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서 어떤 것으로부터 불가능했던 일들을 가능하게 해 준다.
#간증
하나님의 사랑은 - 우리 마음의 상처 – 뽀족했던 인격을 다듬어 준다.
열등감에 휩싸여 있던 영혼을 당당하게 변화 시켜 주고
또 우월감과 교만과 패배의식에서 기쁨으로 회복 시키고 겸손하게 만든다. – 그리고 하나님이 쓰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자의 모습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이란? = 배우자를 만나는 비결이란?
첫째 -우리가 멋진 배우자를 만나려고 하기보다 자기가 먼저 멋진 배우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은 참 멋있다. – 정말 매력적이다.
-은혜 가운데 생활하는 청년의 모습 – 신앙 있는 형제는 신앙적인 자매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다. – 조금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을 보고 그 신앙을 보고 – 아 ~ 참 믿을만하나 – 듬직하다
신앙적인 매력 - 이것을 느낀다.
#결혼 전의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셋째 – 겸손 – 낮은 곳에서 소리 없이 섬기고 / 세워주고 공동체에서 항상 뒷정리 해 주고 – 삶의 모습에서 이런 것들이 반짝 반짝 빛을 낸다.
이것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바끙로 드러난 것이다.
주님의 형상을 닮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매력적인 것 - 이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생긴다.
신앙이 어여쁘니까 시각적인 착시 현상이 나타나서 그냥 외모도 다 예쁘게 보인다.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면 /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 가운데 사랑하고 살게 되면 이런 축복을 저절로 받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청년 시절의 코트십은 이런 사람을 찾는 과정이다.
첫째 -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지만 같은 비전을 품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사람
둘째 – 성격 차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서로를 섬길 수 있는 사람
셋째 – 평생의 친구이면서 애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 코트십이다.
이렇게 중요한 과정에서 남자가 여자의 얼굴만 바라보거나 여자가 남자의 조건만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참 어리석은 일이다.
-여자의 시각적인 예쁜 것은 얼마가지 못한다. 남자를 조건을 따지고 실패한 경구 많다.
우리 인생은 짧다.
-가난 할 수도 있고 부자 일 수도 있다. / 성공 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
우리 인생이 우리 영생으로 가는 과정이다라고 생각하면 예쁘고 조건에 목 매달 필요 없다.
이런 외적 조건으로 배우자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어떤 외적인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상대방의 믿음과 인격과 비전과 성품을 보는 것이 아름다운 가정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저는 믿음 좋은 사람에게 눈이 갑니다.
예화 - CD마커스 – 싱어 – 소진영 – 나중에 인터넷으로 찾아 알게 되었다.
찬미 – 예수 늘 함께 하시네 – 멘트 – 믿음의 눈들어 = 믿음의 눈으로 인줄 알았다.
멘트 듣고 – 이 여자 못생겼어 – 그러나 믿음 좋아 – 라고 말했다.
– 나중에 아내가 인터넷으로 찾아 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 정말이엇다.
이런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여러분 믿음 안에 거하십시오 – 훌륭한 남자를 찾지 말고 – 조금 부족한 사람을 찾으십시오.
-내가 좀 도와주면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이 있는 남자를 찾으십시오.
형제님들 예쁜 여자 찾지 말고 현숙한 여인을 찾으십시오.
나를 도와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자매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 영국에서 중국으로 간 선교사 – 허드슨 테일러
그의 삶에서 배우는 결혼의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있다.
1854년 – 1910년까지 50여년간 중국 선교한 영국인 선교사
-중국인은 서양인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들어 보지 못한 상태
-하나님의 심장 가지고 중국에서 중국 옷 입고 / 그들처럼 머리 기르고 / 그들의 음식을 먹고 그들과 함께 동고 동락했다.
# 허드슨 테일러는 영국에서 사랑하고 결혼하려고 했던 자매를 남겨 두고 영국을 떠났다.
-그 자매는 그와 함께 중국 가기를 저절했기 때문이다.
테일러의 결단의 순간이 왔다 – 이것이냐? 저것이냐? –키에르 케로르의 책
-To be or not to be is the question – 사느냐 죽느냐 그게 문제로다 – 세익스피어 – 햄릿에 나온 말
-우유부단함 / 선택 장애 – 햄릿 증후군이라고 말한다.
비운의 왕자 햄릿의 절규 – 400년 전 – 숙부에게 살해되고 왕위 자리를 빼앗긴 아버지의 유령이 나타나 자신을 죽인 동생에 대한 복수를 주문하는데 고뇌하면서 독백한다. 자살이 아니라 복수를 위한 고민이다.
=테일러의 결단 – 사랑하는 여인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꼭 중국에 가서 선교사로 가는 것만이 아니라고 여인은 말했다.
1-영국에도 얼마나 할 일이 많은가? 왜 꼭 중국인냐? 왜 꼭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가야 하냐?
2-이곳에서도 할 일 많고 얼마든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
3-그가 여동생에게 쓴 편지 – 나는 그녀 없이 중국에 간다면 세상에 모든 것이 의미를 잃게 될거야 –
-참 사랑때문에 고통이 있었다.
– 이별의 아픔이 있었다.
그러나 테일러는 그의 편한 삶을 버리고 / 사랑하는 여인을 뒤로하고 중국을 택했다.
하나님은 이러한 테일러를 위해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중국에서 사역하다 어느 선교사의 딸을 만나서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왜 그랬을까요/
중국 복음에 대한 깊은 열정을 함께 나누고 / 비전을 함께 나누고 /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테일러가 죽을 때 205개 전도 회관 / 849명의 선교사 / 그리고 자기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헌신한 12.5천여명의 중국인 신자가 생겼다.
여러분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배우자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