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고래는 허파 호흡을 하는 포유류 동물. 주기적으로 물 위로 떠 올라 공기를 들이마셔야
한다. 우리도 세상이란 바닷속에서 살고 있다. 종종 세상 밖으로 나와 영적 호흡을 해야 한다.
^^ 단.1:8-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 안주하려고 했던 나른한 삶의 경계들을 과감히 넘어서자. 두려움을 갖고 경계를 넘어서야
했던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을 가슴에 품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
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1:9)
^^ 언약궤 안에는 3가지 물건,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십계명 돌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이다.
이것들은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의미한다. 하나님에 대한 반항, 우상숭배, 하나님에 대한 원망~.
민.17:8-10(지팡이), 출.32:19(돌판), 민.11:6-10(만나)
내가 완벽해야 성취하고 승리하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찾고 엎드리고
의지하는 것. 그 약점들이 도리어 엄청난 능력이 될 수 있다. 육체의 가시는 주님이 주신 선물.
^^ 예수께서 맹인을 치유하실 때 다시 한번 안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막.8:25). 불분명한
것이 분명해질 때까지~. *착시가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 안에서 사건을 직시해야 합니다.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우보 민태원)
^^ 인생의 문제를 극복하는 길은 문제와 씨름하는 것이 아니라, 전능자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이다. 하나님보다 큰 문제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화평의 열매(갈.5:22,23)- 샬롬. 우리 마음에 평화가 없는 이유는 ‘홀로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
끊임없이 세상의 소리와 염려가 있다. 신문과 TV, 스마트폰~. 어디든 인터넷과 연결~. 평상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상상에 빠지던 때가 그립다.
^^ 아내를 잃은 슬픔에 머물러 있었다면~~? 산더미 같은 추억과 슬픔 속에서 허우적대며 무기력
하게 방안에 갇혀 있었을 것이다. 나이 든 몸을 이끌고 머나먼 여정을 선택한 용기는 찬란했다.
^^ 청각장애인- 버스, 지하철 안 전광판이 몹시 중요하다. 버스 안 아이가 울어서, 승객들
이 아이 엄마(청각장애)를 욕했지만, 버스운전수는 과자를 사 줌으로 아이를 달랬다.
^^ 처칠은 고등학교 시절 국어인 영문학에서 낙제점수를 받았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 결과, 2차 세계대전 회고록을 집필해 노벨문학상까지 받게 됐다.
^^ 설교는 ‘불이 있는 논리(logic on fire)’ 입니다. 성경은 말도 안 되는 마구잡이 책이 아닌 논리
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이 가능합니다. 성령의 불이 있어서 우리를 뜨겁게 합니다.
^^ 한국 불교의 큰 스님, 효봉 79세, 이청담 70세, 성철 82세, 법정 79세에 죽었다.
훌륭하셨던 개신교 목사님들 중, 한경직 목사 99세, 방지일 목사 104세, 김창인 목사 96세, 강원용
목사 90세~. 고승들 평균수명은 77.5세, 훌륭하셨던 목사님들 평균수명은 97세. 20년 차이.
스님들은 깊은 산속에서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온갖 좋은 채소와 산나물과 약초.
참선을 하며 무념(無念)을 유지한다. 목사님들은 공기도 좋지 않은 도시, 매일 새벽설교와 주일설교
수요설교를 준비. 교인들로부터는 온갖 근심거리를 들으며 산다. ~??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1993년 성철 스님이 내놓았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이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죗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갈등이 고승들의 수명을 단축시켰으리라.
그러나 날마다 회개하며 살면 정신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온몸의 세포까지 건강해진다.
^^ “텔레비전 여행 프로, 풍경에서는 바람이 안 느껴집니다. 바다냄새가 안 납니다. 현지에서
느끼는 감동이 안 전해집니다. 여행이라는 건 돈이 있으면 실제 하면 훨씬 더 좋습니다.
^^ 하루를 시작하기 전 생각과 말, 모든 삶의 부분들을 기도와 말씀으로 튜닝하자. 악기조율.
^^ 몽골제국의 칭기즈칸에겐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9명 공신이 있었고, ‘타르탄’(가장 존귀한 자)
으로 불렀다. 엄청난 특혜를 줬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 타르탄이 되어, 그분의 존귀한 자가 되자.
^^ 지름길은 질러서 가는 가까운 길~. 에움길은 ‘둘레를 빙 둘러서 가는 멀고 굽은 길이라는 뜻.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에움길.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은 가장 빠른 길로 오신다.
^^ 인간이 재판장에 있고 하나님이 피고석에 있습니다. 피고석의 말에 경청하고 마음 넓은
재판장이 존재하는 것 같지만, 정작 인간이 재판석에 있고 하나님이 피고석에 있습니다.
^^ 악마의 낚시 미끼에 걸려 땅바닥에서 아가미를 벌떡거리며 마지막 숨을 쉬는 물고기 같았다.
^^ 노래 부르는 낙관적인 사람은 고난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적인 사람은 기회에서 고난을 본다.
^^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욥.9:25).
빨라서 여유를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볼 수 없다. 잠시라도 멈추어 서서 주위를
둘러봐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복, 중요한 것, 주변 사람들이 보인다. 멈춤의 시간~.
^^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무엇이 부족할까요? 그분의 사랑을 우리가 알든 모르든,
완전하신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설익은 낙관론에 젖었다.
^^ 우리는 홀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내 행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됩니다.
선한 감정을 전하는 배달부가 되어야 합니다.
^^ 한국교회는 성미라는 은혜로운 전통이 있었다. 식사를 준비할 때 쌀의 일부를 덜어냈다.
그리고 주일 교회 성미함에 부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들었지만, 조금씩 덜어냄으로 살림의
길을 만들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 과한 것이 문제를 일으킨다. 음식을 조금만 덜어내도
건강이 증진. 말도 조금만 적게 하면 허물이 줄어들 것. 욕심을 덜어내면 삶의 만족과 감사가
커질 것이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고전 9:25)
^^ 기억과 감정은 결코 치울 수 없는 것들이라 그것의 청소는 나의 손을 떠나갔다. 시간이 약~.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