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일출 ♣ 누가 : 기아자동차산악회 회원 06명(민종식,최순조,조남일,정성배,강천기,심금식), 안내:민종식
♣ 어디 : 경북 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일(분천역-양원역),영동선 오지트레킹,불영계곡,추암해변 촛대바위,환선굴,강구항
♣ 여행코스 : 2일차(25일):05:30분 기상-추암해변 일출(06:40)-아침식사(07:20)-환선굴,대금굴(08:40)-강구항(11:40)-점심-울산 대왕암공원이동중 경주,울산 차량 정체로 양산을 거쳐서 냄해고속도로를 따라 광주로 이동-문흥동 죽림정 저녁(21:10)-자택도착(22:10) ♣ 날씨 : 맑음
♣개요 : 오늘 꽃중년들의 가을여행 2일차 일정은 어제 만끽하지 못한 동해 추암해변 일출을 감상하고,근처 삼척에 있는 환선굴,대금굴을 관람한후 경북 영덕에 있는 강구항으로가서 영덕개게 점심을 먹은후,울산 대왕암공원을 구경한후 광주로 귀향하는 일정으로 잡았으나 어제와 달리 토요일인지라 경주부터 많은 차량으로 인해 길이 막혀 울산 대왕암공원 일정은 포기하고 울산,양산을 거쳐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광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제법 과음을 했지만 오늘 추암일출을 꼭 봐야한다는 일념으로 05시20분 기상을 하여 정신을 차리고, 추암해변 일출명소로 향한다. 05시40분시경 도착을했는데,아직 동이 틀려면 시간이 남아서 일행들과 담소도 나누며,동해일출을 기다려 봅니다. 동해 추암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카메라를 대동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남일이는 꼭 부잡스럽게 올라 가드라..ㅎ 한가로이 갈메기도 나르고 여유롭게 오징어잡이 어선도 마침 지나가 평온한 아침을 노래한다. 날씨는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일출을 기다리는데,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이곳! 강원도 동해 추암의 추암촛대바위. 주변의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그 중 촛대처럼 절묘하게 생긴 바위 하나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어 ‘촛대바위’라고하며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 진주목걸이 촬영지도로 유명한 이곳, 추암촛대바위.
추암촛대바위 일출 1 현재시각 2014년10월25일(토)06시35분 드디어 대망의 해가 떠오른다. 온 동해를 물들이는 환상적인 일출은 아니지만,그래도 이만한 일출을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에서 볼수 있다는게 큰 감동으로 복박쳐 오른다. 우리를 위해 일부러 배를 띄워 놓은것 처럼 배한척이 유유히 떠있어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한폭의 그림을 완성해 줍니다. 추암촛대바위 일출 2 추암촛대바위 일출-3 빠알강 오메가를 연출해 황홀감이 극치에 이릅니다. 추암춧대바위 일출-4 아! 일출이여..아! 태양이여.. 추암촛대바위 일출-5 추암촛대바위 일출-6 추암촛대바위 일출-7 추암촛대바위 일출-8 추암촛대바위 일출-9 이제 해가 완전히 떠올라 나머지 사진 몇장을 더 찍고,아침 해장국을 먹으러 주변 식당을 향합니다. 너나나나 할것 없이 추암 촛대바위 주변으로 솟아 오르는 일출을 담으러 셔터를 눌러대기 바쁩니다. 정동진에 빗대여 정동방이라는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에서의 일출을 감상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식당으로 향했으나,또다시 주변에 멋진 일출명소가 있어서 발길을 멈춥니다. 소나무와 일출 그리고 바위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완성합니다. 옆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촛대바위와 나..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여름이면 한창 붐볐을 추암해변입니다. 여름 휴가철에 한번오면 하루쯤 묵어 갈만한 아름다운 해변이네요. 동해의 특산물인 오징어를 말리는 풍경은 이곳에서는 어디든 볼수가 있는 풍경이네요.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에 투영된 오징어가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요녀석들은 아침운동을 나왔는지,유유히 물위를 거닐며 자기들만의 세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한류열풍의 주역 배용준을 톱스타로 만들어준 겨울연가의 촬영지기도 하네요. 우리가 아침식사를 할 촛대바위 횟집입니다. 아주머니 한분이 혼자서 하시는데,시원한 북어국을 끓여 오셔서 어제의 과음으로 쓰린 속을 시원하게 달래줍니다. 꽃중년들이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걱 잘도 먹습니다. 추암 동해일출을 깊은 감동으로 감상하고 아침 해장국을 든든히 먹은후 다음 일정인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환선굴,대금굴을 향해 30여분 달려 갑니다. 예전에는 없던 커다란 동굴 안내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조금 이른시간인지라 한가한 대이리군립공원 주차장 뭐가 그리 좋은지 입들이 귀에 걸려 있습니다. 혼자들와서 좋은지..경치가 좋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환선굴,대금굴 매표소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환선굴 소개천연기념물 제178호 (1966.6.15지정)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환선굴에서 발견된 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이 환선굴에서만 발견되거나 환선굴이 모식산지로 기록되어 있다. 2010년 4월부터 환선굴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였고, 좀 더 쉽게 환선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서 대금굴과 환선굴가는 길이 갈립니다. 환선굴은 계속해서 올라가야하고 대금굴은 좌로해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오네요. 아침햇살에 반사되어 빛나는 주변풍광이 너무 멋지네요. 뒷편산이 덕항산 자락인데 등산로도 있고 환선굴과 연계해서 한번 추진해볼만한 멋진산입니다. 100여년전에 사용했다는 대이리 통방아입니다. 모노레일 요금은 아래 매표소에서 끊었는데 왕복 7,00원입니다. 편도는 4,00원이구요. 2,010년도에 80여억원의 민자예산을 들여 개장했는데,예전에는 힘들게 40여분걸어 올라가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이,여성분들은 환선굴 구경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지금은 수월하니 환선굴 구경을 할수가 있어서 관람객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두개의 모노레일카가 교대로 운영을 합니다.
“가족과 함께 안전한 모노레일카를 타고 환선굴의 비경을 즐겨봐요.” 동굴탐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종류석과 석순,석주가 펼쳐져 있고 장님좀딱정벌레,장님굴새우,꼬리치레 도룡뇽 등 희귀
동굴생물 47종류가 서식하고 있다. 자! 이제 은하철도 999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 볼까요. 아주 오래전에 이곳을 한번 온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합니다. 이렇게 스위스 알프스처럼 레일카를 타고 오르니 편하기도 하고,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잉꼬부부 심금식님인데 항상 제수씨와 함께 하다가 이번 여행은 혼자와서 좀 외로워 보이지요.ㅎ 뒤늦게 산바람이나서 요새 정신없이 돌아 다니는 조남일님 무슨 사귀는건지..ㅎ 인물도 좋고..경치도 좋아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드디어 환선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환선굴을 두러 보는데도 1시간정도 걸려 노약자들은 조금 힘들거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놀러는 조금 젊을때 다녀야겠지요. 환선굴 설명서 기념인증샷을 하고 슬슬 환선굴 유람을 떠나 볼까요. 거의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기 때문에 한꺼번에 7~80여명이 함께 들어 갑니다. 동굴 크기도 동양 최대이지만 그곳에서 흘러 나오는 물의양도 어마어마 합니다. 시원스레 쏟아져 나오는 폭포수 가는곳마다 거기에 어을리는 이름과 호칭이 붙어져 있습니다. 꿈의 궁전 저아래에는 한반도 모형의 조명이 빛을 바래서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악어형상의 석순인데 참 신기하죠. 인공적으로 이렇게 무지개다리도 만들어 놓아 사진을 찍게끔 해놓았는데,아무래도 어둡고해서 사진들이 잘 나오지는 않네요. 왠 돈이 수북히 쌓여 있네요. 수도승과 동자가 앉아있는 모습인데,관람객들이 주고간 돈이 꽤 될것 같은데 그냥 볼거리로 놓아 두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동전과 천원짜리 입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용머리형상이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서 새로 복원한 용머리 좀 않어울리죠..ㅎ 약1시간에 걸쳐서 환선굴을 둘러보고 다시 모노레일카를 타기위해 입구에서 기다리면서 주변 풍광을 둘러 봅니다. 광주에서 이곳을 오기가 참 어려워서 그렇치 주변풍광은 무척 아름답네요. 한 2박3일 일정으로편안하게 마음먹고 이곳에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뒷편산이 덕항산인데 산위에서 바라본 풍경도 일품일것 같네요. 오는 손님이 뜸합니다.몇분 태우지 않고 올라오는 모노레일카 아까 함께 올라왔던 일행들은 다 가버리고 우리가 전세를 내서 내려 가네요.ㅎ 편안한 일상탈출입니다. 바쁠것도 없고 누가 간섭하는 사람도 없어서 그냥 마냥 좋을뿐이네요. 덕항산 산행을 우리산악회에서 올수 있는지 유심히 살펴 봅니다. 올해 9월까지등산로가 폐쇄라는데 지금은 어떠는지 모르겠네요.덕항산으로 해서 올라가 지각산으로 내려와서 환선굴을 관람하고 내려가면 시간상 딱 맞을것 같은데,오게 되면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겠습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주변에 모든게 풍성하고마음도 한층 여유로와서 우리나라 어딜 가든 모든게 행복함이 철철 넘쳐 흐르는것 같네요.또 먹을것도 많구요.ㅎ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맞으며 나란히 조잘조잘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는 모습도 이가을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삼척 대금굴 (大金窟)
대금굴은 천연기념물 제 178호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동굴로서, 이곳의 지형은 약5억 3천만년 전 캠부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풍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의 지형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고 ? 오랜세월 침식되어 동굴이 형성되었으며,대금굴은 외부에 입구가노출되어 있지 않았으나 인위적인 발굴작업에 의하여 2003.2.25대금굴을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며, 2006년 6월 20일 명칭을 '대금굴(大金窟)'로 결정하였고 , 7여년의 긴 시간 동안 준비하여 2007.6.5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 ?동굴의 길이는 1.610m(주굴 730m, 지굴 880m) 이며 개방구간은 793m(관람동선 1.356) 입니다 모노레일 설치는 610m (동굴내부 140m, 동굴외부 470m 입니다 [ 대금굴은 인터넷 예약만 하기때문에 오늘 구경은 못하고 입구 풍경만 감상하고 돌아 갑니다. 대금굴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하지만 입구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 이곳만 둘러보고가도 본전은 뽑은것 같습니다. 폭포가 약간 인공미가 가미되기는 했지만,주변 단풍나무와 어우러져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 합니다. 秋男,食男,力男..세가지가 넘치는 남자..조남일선생.. 올해 안전사고로 한6개월 고생했는데,이제 몸을 추스리고 재활중인 심금식님 기골이 장대해 1타2피 쌍둥이를 양산한 정성배님 산도 잘타고 항상 먹거리를 잘챙겨와 산행시 인기 짱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유 포즈를 취해 달라니 이렇게 쭈뼛 쭈뼛 합니다.ㅎ 그래도 그림이 ?찬네요. 대금굴을 관람하고 내려오는 모노레일카 입니다. 알프스 몽블랑 익스프레스와는 비교불가이지만,그래도 기본은 하는 모노레일카네요. 이름이 은하철도 999 대금호 랍니다. 대금굴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담아 봅니다. 반가운 손님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이곳의 주인장인 다람쥐선생이 좀더 놀다 가지 벌써 가냐고 아쉬워 합니다. 다선생..조만간 또한번 들르지요..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입안에는 식사중인지 도토리를 한입 물고 있습니다. 혹시 다음에 오게되면 어떨지 몰라 이곳 주변 관광지 전화번호를 사진에 담아 봅니다. 다음에 가족들과 오게되면 저 레일바이크를 한번 타보고 싶네요. 예전에 작고하신 코메디언 이주일선생님하고 같은 이름의 식당 비석이 서있어서 눈길이 갑니다. 우리가 올라갈때는 대형버스들이 한대도 없었는데,어느덧 여러대의 버스들이 손님들을 싣고와 주차장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곳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189번지 환선굴,대금굴에서의 약 3시간에 걸친 관광을 모두 마치고,간단하게 한잔한후 다음 일정인 영덕대게의 본고장 강구항으로 이동 합니다. 약 1시간에 거친 이동으로 강구항에 들러 처음 와본지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한 결과 바다소리가 괜찮은 식당이라고 나와 있어서 네비양에게 부탁하니 시원하게 안내해 줍니다. 강구항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먹어보니 꽤 괜찮은 대게집입니다. 기본 스키다시(반찬) 본 메뉴인 대게가 나오기전에 간단하게 소맥을 말아 한잔씩말아 건배를 외쳐 봅니다. 약10여분에 걸쳐서 세분이서 손질을 해줍니다. 쉽게 먹는 음식이 아니네요. 대게의 생태 및 특징
저희들이 먹기좋게 다듬는데 세분이서 꽤나 긴시간 손질을 합니다. 잘 손질된 영덕대게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다들 먹성들이 좋아서 조금 부족하지 않나 걱정했는데,대게를 먹고게딱지에 비벼온 밥을 먹으니 부족함은 없고 속이 든든합니다. 군침도는 게맛살 밥먹으면서 먹으라고 게맛살 매운탕을 끓여 주는데 제법 쉬원하고 맛은 괜찮네요. 게딱지에 밥을 비벼와 입맛을 돋구고 양도 상당해 배고품이 싹 가시게 됩니다. 인생 머 있나..맛나게 먹고 살면이지.. 뒤늦게 계산을 마치고나니 아까 보아 두었던 울릉도 오징어를 사기위해 우리 일행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시골에 계신 어무니들 같다며 오징어를 한두루미씩 사갑니다. 가족들에게 주기위해 정성스레 챙기는 심금식님 강구항 대게의 거리 저희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나오는데,거리가 좁은데다 많은 차량들이 들락거려 쉽게 빠져 나오질 못합니다. 대게의 거리 시발점 이곳 강구항을 출발하여 울산의 대왕암공원을 구경하고 광주로 갈 예정이었으나,주말인 관계로 경주를 빠져 나오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 버려 울산에 들어 가면 공원에는 밤에나 도착할것 같아서 그만 돌아가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어 아쉽지만, 울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양산을거쳐서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광주로 향합니다. . . . 노조창립기념일 공휴일을 맞아 꽃중년들의 가을여행 1박2일동안여러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첫날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일,비경의 체르마트길,불영계곡,불영사,장호항 둔대바위섬등을 구경하였고 이틀째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에서의 일출을 황홀하게 감상 하였고,환선굴,대금굴등을 관람하고 강구항에서 별미인 영덕대게를 맛볼수 있는 미식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은 새로운곳을 탐험하고 안전하게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 미지에서 체험했던 여러 현상을 바탕으로 일상에 접목하는게 여행의 참 목적 같습니다. 1박2일동안 함께 동고동락 해주신 6분의 꽃중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이번 가을여행을 기획,안내해주신 우리 민종식형님께 뜨거운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산 신 령~ |
출처: 산신령 원문보기 글쓴이: 산신령
첫댓글 가을남자 여섯분의 아름다운 동해안여행기!
앞만보고 살다가 가끔은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멋지게 떠날수있는 용기가 내심 부럽습니다~*^^*~
가족들과 한번 갈려고 그래도 서로 잘 않맞아 못가고 있는데,좋은 산벗들이
주변에 있어서 즐거운 가을여행 하고 왔습니다.
내년에는 동하작가님과 함께 하게요.ㅎ
복 받은 분들만 가셔서...
촛대바위 일출을 제되로 보신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
동해 촛대바위일출을 제대로 감상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운이 좋아서 만족스런
일출을 감상할수 있었네요.
아이고 이제야 숙제를 마무리 하셨구만...다시금 즐겁게 헤차리 하던 추억들이 생각나네...멋져...!!!
공부나 잘하면서 숙제를하면 좋으련만 공부는 지지리 못하면서 밀린 숙제하느라
날마다 산고의 고통을 겪으네..ㅎ
그래도 좋은께 이렇게라도 숙제 해결하제잉..
가을 일출을 보았으니 올해 남은 두어달은 걱정이랑 안해도 쓰것네요..
대게가 대개 비싸지요?ㅎㅎ 먹음직 스럽네요..
간김에 별미로 맛을 보았제 맨날 묵으면 살림 거덜나라고..ㅎ
뚜가 게맛을 알랑가 몰라..
간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하신듯
굴이 환상적이네요 대게 냠냠냠 침넘어가네요 ^^
쭌암벽부장님, 얼굴본지 오래되었네요.
잘지내고 있제..?
@산신령(최순조) 돌아오는 일요일은 뵈야죠 보고잡네요 뜨겁게 당구한판 땡겨야 할것인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