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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진이야기 소중한 나의 꿈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귀한 재산은 많은 추억주머니이다~~@
사는 의미 추천 0 조회 605 11.05.26 14:4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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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6 20:10

    첫댓글 정말 대단하세요...멋지고 잘생긴 아들뒤엔 그들의 맘이 있었다는거...잘생긴 두아들이 욕심 납니다 ㅎㅎㅎ
    울아이들의 열정을 뒷받침 못해준 내가 너무 부끄러워 지네요. 가끔씩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 작성자 11.05.27 12:44

    어쩌면 억척이었나봐요...
    그런데 엄마로서 해줄수있는게 없었답니다..
    그리고 같이 놀때가 있다는걸...크면 사회속으로 파묻히잖아여...그래서 ..제가 넘 좋았어요

  • 11.05.27 10:24

    너무나도 사랑스런 두 아드님의 지난 사진에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겨져있네요.
    애들은 부모와같이 다니는 여행에서 많은걸 배우며 느낀다고하지요.
    잘생긴 두 아드님과 앞으로도 쭉~~ 좋은추억거리 많이 만드셔서 아드님들께 물려주세요~~

  • 작성자 11.05.27 12:46

    안녕하세요 여수몰님....갓김치 정말 함 먹어보고 싶은데 맨날 벼르기만 합니다...
    두놈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답니다.
    행복..별거 아니잖아요...
    어른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
    놀아본놈이 놀아본다고..그 지론입니다..
    지놈들 자식은 잘키우게 하고 싶었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

  • 11.05.27 10:54

    행복해보이시네요. 저도 나름 아이들과 여행을 많이 하고자 노력하는데 정말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고등학교 졸업하면 함께할 시긴 없을 것 같이 남은 몇년을 더 싸돌아 다닐 생각이네요...

  • 작성자 11.05.27 12:50

    나바비님 안녕하세요...
    일주일동안 사진들을 보면서 아쉽더라구요..
    더 보여주지 못해서요..
    넘 이쁜 사진들이 ..참 잘한것 같아요
    필여하면 파일로 사진출력만 하면 되니깐요....
    더 많이 싸돌아댕기세요
    지금 두어달에 한번 따라 갑니다...
    큰놈이여

    그래서 방법을 봉사활동으로 바꾸었어요..
    전 우짰던 같이 할랍니다.
    ㅋㅋ 마귀엄마래요~~~~~

  • 11.05.27 11:39

    지헤로운 맘 이시네여~~... 두아들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음이 눈에 보입니다.
    아이들에겐 부모와의 여행이 나중에도 가장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게되는데 ,,, 산교육이죠!~~
    멋진도시락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역시 가족의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 작성자 11.05.27 12:53

    예쁜 손깍지님...
    어느순간..선택을 했어요..
    공부냐...인성이냐..
    제가 뭐든 완벽하게 해줄수는 없다는 걸요...
    슬픈야그지여...ㅋ 이제는 웃어요...
    첨엔 적응하기전까지는 힘들었어요
    그러다 제가 즐거웠지요..적응해서는...
    아주 큰 바램은 사랑을 주는만큼 베풀줄아는 아들들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부슬부슬 비내려요..
    식사하셨어요?

  • 11.05.27 13:15

    저도 인성이 먼저라고 봐요...
    사랑을 나눌줄 아는 ~ 따뜻한 맘을 가진 자녀가 되는것이 제일이라생각해요

    어머...어딘지...그곳은 비가오남요..
    이곳 안산은 해가 쨍쨍 ,,, 후덥지근 초여름날씨여요...
    의미님도 맛난 식사하셔요....

  • 작성자 11.05.27 14:33

    사람의 욕심이란게..
    전 사실은 울애가 천재인줄 알고 키웠어요 ㅋㅋ
    학원보내지않고 늘 1등만 해서요..
    지금도 학년에서 아이큐는 일등인데 성적은 왜그러냐고 샘이 말씀하신다네요..
    얼마나 웃기는지...

    울큰놈...
    두번 교통사고로 전신깁스를 하고도 전 직장을 다녔답니다.
    혼자서 병원에 있으면서 대소변때문에 일부러 많이 먹지 않았어요
    제가 없을때 실수할까봐서요..
    참 그때 생각하면 맘이 저립니다.
    그런데도 유보않해도 올라가도 된다고..샘이 올리자 하더라구요..
    아이가 할수 있는 능력이라구요..
    전..아이가 사고나서의 그 느낌들...건강이 우선이라는 말...
    맘을 많이 돌렸어요...인성과 건강으로요..

  • 작성자 11.05.27 14:36

    저 또한 앞만보고 달려서 어느날 과로로 장기를 때어내엇답니다..
    살면서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겪어보고도 또 괜찬다하면 옆길로 가는게 인간일거예요?

    아무리 월등해도 얼마나 많은일들이 생기는지..오늘 또 연예인 한명이..자살을 했잖아요..

    늘 웃는것. 긍정적인마인드..졌을때 인정할수 있는 성격..
    그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1.05.28 00:17

    그랫꾼요^^~~ 힘드셨겠구나라는 생각에 맴이 짠해지네요
    그러게요~~
    재산을 잃는것은 조금 잃는것이고
    명예를 잃는것은 많이 잃는것이며
    건강을 잃는것은 전부를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건강만한 재산이 없다했는데
    우리 맘도 몸도 건강하게 늘~~~~~~~~~웃으며살아요..^^~~
    가끔은 마음도 비워가면서요...ㅎㅎ

  • 작성자 11.05.28 07:27

    손깍지님도 저보다 많은 연배이시지요?
    건강이 최고라는건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요...헤헤~~

    주말은 무얼하세요?
    전 큰아이와 봉사갑니다.
    고딩이 되니 같이 할일이 점점 없어져서
    봉사핑계로 세상도 알켜주고 봉사시간도 1학년때 해둘려는 의도요..
    이제는 같이 잘 않다닐라해서 이렇게라도...

    주말 잘보내세요~~~^*

  • 11.05.28 23:05

    사는의미가 여기 다 담겨져 있구나~어쩜 ... 나~~~손들구 있어야 할것 같아 ...급 반성..ㅎㅎ 작품들이 예술이다..
    두 아들~!! 그려 항상 지금처럼 웃으며~~ㅎㅎ

  • 작성자 11.05.29 07:44

    언냐...벌써 5월의 끝자락이네요...참 빠르지요?
    엊그제 언냐랑 우찌 만날까? 하고 통화했던것 같은디...
    덥다하던데..냉방기들 조심해요...여름내내...
    그래도 언니인연 참 고맙다우//
    블언니들도 늘 내가 사는 모습에 이뿌다~하고 해줘서
    편하게 욕심부리지않구..살아요.....

    울엄마가 키울때 늘 습관처럼 하시는 말씀
    넌~~인덕이 많아서 잘살꺼야....
    나도 울애들한테 인덕많아서 잘살꺼야...하면서 키워요
    그 말도 맞어..샘들도 잘만나는것 보면...

    언냐..고맙고 감사하고...
    건강 잘 챙기셔...

  • 11.05.29 22:01

    여기에 이러구 있었다 이거지?
    아주 정이간다 정이가 ~~~
    아들래미들이 다 한 인물하구 도 거기에 독독하기까지 ~~그래 잘났다 잘났어 ~~~
    자랑할만 하구 도 받아준다 ~~
    글구 정현에미두 아주 친근하구 보기가 좋구만 뭐가 어덯다구 난리냐? 이뻐 ~
    금데 아들들이 어쩜 저리 듬직하면서두 곱상하구 ~~흐미 ~~아들없는 난 더 깨갱하구 간다이 ~~~

  • 작성자 11.05.30 07:40

    코코언냐..안녕이요...헤헤~~
    사진찍을때 우째하면 팔뚝과 떵배가 나오지않을까..연구한다는 후문이...ㅎㅎ
    두놈..지금은 징그러요...
    땡고집에 ...
    엄마는 다리아파서 못걸을때까지 델구 다닐테니 반항할라면 짐싸 !!!! 맨날 협박이예요..
    마귀..할멈이래..저보고...
    근데 우째요..머스마들이 반항하면 무섭다는디 쪼매라도 더 델구 다녀서 온순하게 맹그는게 제 목표 ~~
    하도 무서운세상이어서 천재만들어 엘리트맹글어놓아도...
    ㅋㅋ 사실은 그 능력없어서..그래요...
    학원비보다 저게 훨싸요~~~

    이쁘다해주니 제가 언니들을 좋아한다니요...
    감솨~~~~~(다수곳이...살포시..조신하게.)

  • 11.05.30 15:21

    저도 애덜이랑 많이 다니고 함께하는게 남는거다 하고 열심히 다닐라는 엄마 입니다. ㅎ
    우리는 터울이 좀 많다 보니 내가 노리는 효과는 좀 다르답니다^^
    우리아이들과 함께 갔던 곳도 보이고 괜히 반가운거 있죠 ㅎㅎ
    아들만 있어도 이리 해맑다니 ~~~ 딸만 키운 엄마라서 이사진들이 낫설지만 더 정겨워 보이는 가봅니다.
    정말 몸과 생각이 건강한 아들로 자라나는 모습을 파노라마로 보는 듯합니다.

  • 작성자 11.05.30 15:41

    사과향좋아님...조금은 뿌연 날씨인 오늘입니다.
    전 딸이 있음 좋겠다 하는 엄마인걸요...ㅎㅎ
    그래서 둘째가 약간 딸노릇을 한답니다..

    요즈음...둘째 중2인 둘째아이반에 어긋나는 친구가 한명 있다네요...
    33일만 있으면 유보될수있다고 하는 친구랍니다...
    학교다녀오면 그친구 왔니...그것이 첫 질문입니다...
    정답도 없지요? 애들키우는것..
    늘 품안에서 다소곳이 이뿌게 자랐으면 물론 좋겠지만..
    혹시해서 밥도 할줄 아는 아들들로 키운답니다..

    긍정적이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블을 하게 된 이유가 울애들의 그날일들을 머릿속에 모두 담아둘수 없으니깐요..
    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참 잘했다 싶어요...

  • 11.06.07 16:45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서야 이글을 봤어용...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도시락 싸서 놀러다니시는 센스~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 여행다니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11.06.08 01:31

    로즈힐님도 축하드려요..
    늘 이뿐 두놈에게 두부부가 많은 사랑주면서 키우는 모습이 참 이뻐던데요?
    어릴땐 돋자리가지고 한강다녔던 기억들이 많이 나요~~
    지금은...맨날..전 안가요~~
    그래도 가끔은 강제로 가자고 하면
    우리엄마는 마귀야~~하면서 억지로 가요..
    잘자요..로즈힐님

  • 11.06.07 21:01

    세상에나!!!!!!!!!
    여기 이렇게 예쁜 사진들이 올라와 잇는것 몰랐네 ~~~~~~
    통 이방저방 다니질 않아서 ~~
    아들둘이 어쩜 저리 꽃미남 같으면서 의젓하게 잘 생겼네 ~~~~~~~
    이제보니 엄마가 지헤롭게 생겼구먼
    듬직한 아들들 자랑할만하네~~~~~~~~
    그리고 상탄것 축하 축하~~~~~~~

  • 작성자 11.06.08 01:36

    ㅎㅎ 먼저 언냐..꺼 축하..난 꼴찌지만. 언냐는 완전 메인이잖어요..
    사람간사한것이..기분은 겁나게 좋아여????

    울애들..이쁘지요?
    제눈에만 그런거겠지만..맨날 입가를 미소짓게 하는 아이들이었어요..
    지금은 징그럽지만...헤헤~~
    언냐..감사~~~ 주무세요

  • 11.06.08 01:23

    완전 자랑하실만 하세요..ㅎ..좋은 사진이 참 많았지만..마지막 사진은 특별한 작품 되겠슴돠^^ㅎ

  • 작성자 11.06.08 01:37

    은혜님...마지막 사진..저도 넘 좋아하는거예요..
    통영이랍니다...
    하늘공원가기전에 해안도로드리이브하면서 언덕위에 저리 큰소라가 있어서 찍어주었답니다..
    통영..가면 갈수록..참 이쁜 여행지인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1.06.08 16:51

    세상에나 어쩜 아이들을 이리도 이쁘게 잘 키우셨을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아들 하나뿐인데요 둘째를 낳아도 또 아들일꺼같은 느낌이들어 둘째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님의 예쁜 아들들을 보니 아들 둘도 키울만 하겠다란 용기가 생기네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똑똑하고 반듯해 보여요~~^^
    넘넘 부러워요~~

  • 작성자 11.06.08 20:28

    프린세스홈님..안녕하세요...
    ㅋㅋ 아들일까봐..요? 셋째때 그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전...구세대적인 발상인지..하나보다는 둘인것이 좋던디..
    한놈한테 몽땅스리 뒷바침해주자보다는...그렇더라구요...
    가능하심...지금..낳아보심이 어떨지요..

    블러그 했었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가끔...생활일기를 썼었는디...컴세상이니 싶어서..
    사진찍고..그날의 표정과 일정을 적어주었더니..넘 좋았어요...
    지금도 참 잘했다 싶어요..사진앨범의 세대도 아닌듯하구요...

    ㅋ오늘 저녁.. 랑님찾을라나~~~~~~~~~````
    감사드리고...저녁 맛있게 드세요...

  • 12.01.03 22:49

    오래된글인데 어찌저찌하다 읽게되었어요~~
    저는 이제는 32살 7살5살4살 아이의 엄마예요
    글을 읽다가 너무 감동받아 댓글달아봅니다
    진심으로요~~^^;;;
    읽게되셨으면좋겠네요 ^^
    저희도 세아이 정말 제손으로 잘키 우고싶은맘에 절제도 많이하고 성실하게살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좋은 자료가될것같아요^^
    마음도 다잡게되었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1.10 13:02

    그러게요...
    저도 정말 올만에 열어봅니다
    다시금요....
    가슴절절이 느끼면서 키웠지만
    늘 저에게는 행복을 주는 아이들이지요....
    감사드려요...
    님....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인것 알지요?
    우리네 엄마들은 더 건강해야하는것 알지요?
    넘치도록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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