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채널에서 겨울연가 다시하잖아요.
지금 막 2회가 시작했네요.
이궁~
감회가 새로워요.
처음 겨울연가 1회 볼때는 그저 용준님 만나는 반가운 마음에...
^^*
20회까지 연가를 다 보고 준상이가 보고싶어
몸이 근질근질 한 이때! 어찌나 반가운지
녹화한걸 보는거보다 이렇게 기다렸다 보는재미가 더 좋아요.
저녁식사중인 행복한 상혁이네 가족을 창밖에서
몰래 훔쳐보는 준상이...ㅜ.ㅜ
어찌나 불쌍한지요.
저렇게 외로웠던 준상인데...
유진이랑은 악연인게야,
불쌍한 준상이...
2회를 다 보고나면 2시에 시작한 우정사는 끝나겠죠?
오늘은 연가만 보고 자야겠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용준님 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