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수확해서 말리고 있내요.
가시오이가 지금 크고 있내요
옥수수도 잘 크고
강남콩도 잘 열리고
외손녀에 약속한 수박도 잘크고
한참만에 밤에 나와보니 달이 이제
서쪽으로 기우내요.
이쁜님이 쑥절편을 보낸다기에
작은 냉장고에 있는것만 꺼내서
이러고 있다고 못보내라 알려 주고ㅋ
5월과 6월은 계속 출장중이내요.ㅋ
아침부터 출장 간다고 상추 세군대
심어둔것 뽑고 가시오이도 따고 준비에
바쁩니다.
근대 11시가 넘으니 비가 오내요.
저밑에 꿀벌하는 이사장은. 비만오면
야단이지만 텃밭농사인 나는 한번씩 비가
와야 되는데 지금까지 제법 가물어서
비가 좀 왔으면 했는데 ㅋㅋ
금화규 어디에 씨앗을 넣어두었는지
숨어서 나오질 않아 그저께 찾아 심었
는데 마침내 비가 오시내요.ㅋㅋ
이쁜짓 ㅎㅎ
또 오지랖이 동해서 세군대 상추밭
큰 소쿠리 세소쿠리나 따고 종류별로
겔루고 꽤나. 많아서 네곳에 나눔을
할려다 또 뛰어. 다닐려니 그렇고 해서ㅋ
누나집 여동생집에나 배달하자 하고
서울아들집에 마늘과 양파 우선 먹으
라고 몇키로씩넣고 상추랑. 손주들
먹으라고 딸이 사준 자유시간쪼코.
큰봉지랑 과자를 챙겨 10kg만들고 딸
한테는 예기 안해야지.ㅋㅋ
^^ 이서방이 삿으니. 챙겨드세요.^^
하고 영양갱이랑 계속 보내는데 내가
다 못먹으니 손주라도 먹이야지 딸한테는
비밀이고 ㅋㅋ
봄에 심었던 완두콩은 실패 했고
강남콩은 그런되로 잘 되고 있고 가시
오이도 마디마다 맺어서. 조금있음. 다
따먹지도 못하겠고 옥수수도 계속 곁
가지 잘라주니 제법 잘크고 고추도 나를
닮아서 벌써 내 무릎을 넘어섯고 외손녀
수박도 줄이 선명하고 계속 잘도 크내요.
아침에는 언제나 진별이 데리고 위에
산까지 가는데 산딸기가 지금 한창 익고
있어 따 먹으니 쳐다보고 입맛을 다시고
몇개 따 주었더니 잘도 먹내요. ㅋㅋ
오디도 잘도. 먹더니 일마가 쥔장하고
맏먹을려고 하내요.ㅋㅋ
나는 육고기보담 생선을 좋아하는데
일마는 생선은 뼈다귀는 절대 안. 먹고
육고기는 뼈다귀까지 한점도 안남기
쥔장 전도 많이 없는데 비싼거 좋아하고.
산골텃밭 꽃길 만든다고 생고생을
했는데 가물어서 시원찮은데 그래도
마당앞에는 제법. 꽃이 필 만치 피었는데
이거 가지고 초청은 몬하겠고 올해는
아무소리 안하고 지나야겠내요.ㅋㅋ
몇사람은 초청을 할려고 했는데 다
틀려버렸내요.ㅎㅎ
그냥 들리시는 님이야 어쩔 수 없지만ㅋ
내년에는 신경 좀 쓰야겠내요
오늘도 찾아 주신님들 고맙구요. 건강
하세요.
산골텃밭에서 출장중
우리 진별이넘 나랑 같이 놀라고
해서. 멍때려요.
오디 먹는데 쳐다보고 있어 주었더니
잘도 먹고 이제 딸기도 쳐다보고 있어
주었더니 잘도 먹내요.
마당앞에 낮달맞이꽃 잘도 피었고
5년만에 파아란 수국꽃 처음 보겠내요.
금계국도 피고
화초양귀비도 피고
방울이도 이제부터 익을려고하고
큰 토마토도 잘 열렸고
이꽃이 잘 피어야 초청도하고 할낀데
첫댓글 강송님 부러워하다
이젠 진별이 까지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얘기해야
울화병이 안 생기지요.
맘 속에 넣어 놓고
있으면
울화병이 생겨요.
차라리 지고 말랍니다.
ㅋㅋㅋ.
좋은 저녁 되세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요.ㅋㅋ
기차속에서 올렸는데 아직
내리지도 않었는데 댓글
까지 주시고 쨩!!!입니다.ㅎㅎ
불금에다 존 주말 보내세요.
와우 꽃정원이 화사하니 너무 멋집니다.
대쪽같은 성격에 꽃을 좋아 하시다니
강송님 외모답지 않지만
마음만은 선하고 아름다운가 봅니다.ㅎㅎㅎ
항상 모든 일을 즐겁게 하시는
모습조차도 아름답습니다.
좀 신경쓰고 있는데. 올해것은 맨 이래쪽이고
위에것은 작년에 뿌린것 밑에는 다 떠내려가고
마당앞에만 겨우. 있던게
지금 피어서. 나를 즐겁게
하고 있지요.ㅋㅋ
대쪽은 점잖은. 예기고
더럽은 성격이지요.ㅋㅋ
외모도 비썩 말라서 그렇지
괜찮은데.ㅎㅎ
외모도 괜찮고 내모도 괜찮
은데 비치님은 잘못 보셨나보다ㅋㅋ
빨리 활동 할 수 있도록
운동 열심히 하세요.
가시오이도 주렁~~
수박도 예쁘고요~^^
외손녀가 수박이 익어가길 기다리고 있겠네요?ㅎㅎ
귀농 선배님따라 가려면 멀었지만
저도 옥상에다 오이 심어서 잘 따먹고 있네요ㅎ
와따!!! 오이가 주렁주렁
실력꾼이시네요ㅋㅋ
비가 오내요. 농사 잘
크겠내요.
존날 되세요.
산골텃밭이 풍년들었네요.
대풍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지가 헹님아 따님한테 꼬아바쳐야겠네요.ㅎ
자유시간 초코바 다 몬드시고
아들네로 보냈다고요.
ㅎ
텃밭은 어쩌시고
어델그리 출장을 많이 다니시는교?
맞아요.풍년 고추 봤으모
배우러 온다고 야단하면
골치아픈데 ㅋㅋ
내일이 아버지. 기일이라서
출장내었어요.
존날 되세요
진별이가멋지네요ㅋ
화이팅
건강하세요
예. 듬직합니다.
쥔장 닮아서 까칠한 성격에
옆에서 아무도 꼼짝을 못
하게 해요.ㅋㅋ
존날 되세요.
강송님
전만 더 있으시면 모든게
풍족하신 것 같습니다.
작물들도 잘 자라고
진별이도 잘 자라고
강송님도 잘 계시고...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듯요~~
기회되면 꼭 신선찾아
무릉도원에 가보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즐거운 일만
있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신선되시기 바랍니다.
전은 주변 실필려면 필요
하겠지만 지금은 그래요.
내가 괜히 부풀라사서
그렇지 나만 좋은거지
생각해보면 그렇지요.ㅋㅋ
그곳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목이니 지나는 걸음
있으면 들리시면 배고프다고 하게 하지
않을께요.ㅎㅎ
존날 되세요.
텃밭도 마음도 모두가 풍족하게
보여서 참 좋습니다~
딱 내스탈인데 나는 삐딱선을
잘못 타고 말았으니까
내몫까지 다 하시고 보다 더
멋진 일상으로 건강하게 광나게
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하는
말이 있던데.
수익생각 안하면 얼마던지
즐기는거는 되는것이니
옆지기 잘 설득해 보시고
오이면 함 모시고 오세요.
내가 부~웅 띄워 드릴께요.ㅋㅋ
추억많이 맹그세요.
움직이는 순간에 그 긴글을 올리신다고 욕 마이 보셨네요 히 들여다 보여서 눈에 아리 하네요 강송님의 무운장구와
그래도 능력이 좋으시니까 이렇게 올릴수 있지 만약
나였다면 서너 줄에 마무리 했지 싶습니다
강송님 일기장을 들여다 보면 세세하게 다 까발리서
안가봐도 훤
어쨌거나 오늘은 경건한 맘으로 아버님 잘 모시고
그동안 쌓인 회포도 나누시고 홀가분하게
귀가하시길 기원할께요.
위에 올린 댓글들 속에 내가 드릴수 있는 말은 마카 다
보고되어 있으니 폐 일언하고
늘 건강하심 만을 바랄 뿐입니다.
방장님 눈도 밝으시다 욕도
보이고 그저께 건강검진 하니 눈이 1.2. 1.0이던데
그래도 안보이는데 ㅋㅋ
그래서 일기장은 안보일라
하는데 ㅋㅋ
집에가서 비 설겆이 하고
누님댁에 와서 생선회에다
거하게 저녁 먹고 지금 아침
먹고 딜다 보내요.
무운장구라 했으이 올라가서 잘싸워 이기고
있겠습니다. 가을에
보입시다.ㅎㅎ
존날 되시구요.
@강송 네, 늘거운 삶의 연속이길 바랍니다
드뎌 산골텃밭 주인공들이 등장ㅎ하네요
저리 많은거 또 나눔하신다 바빠지실듯‥
꽃밭 조성도 제법 되어졌어요
수국하고 낮달맞이라는 핑크꽃이 예쁘게
눈에 훅 들어와요
출장ㅎ 잘 다녀오시고
산골텃밭 지켜주고 계시면
언젠가는 방문할 기회가 주어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이제 나눔할거는 덕응차
뿐인데요.ㅋㅋ
꽃밭은 올해도 가물어서
별로이내요.ㅋㅋ
지금 올라가는 기차속에서
보내요.
어제 내려올때 6호차
44호석 오늘 올라가는
기차도 6호차44호석ㅋㅋ
존날 되세요.
농사잘지으셨네요 서리하러가야겡ㅎ습니다
대문 다 열어 놓아도 바빠서
못가져 가실낀데 ㅋㅋ
오랫만에 들리셨내요.
존날 되세요
우와~남쪽 이라고
오이 토마토 수박 잎
확실히 빠르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우네 오이 수박 참외
산골 추위 이기고 이제
겨우 살음 잎들이 푸르러
지거든요 신나시 겠어요ㅎ
저위에 늘산님네도 따서
드시던데 농사를 우찌
지으이는거람요.
맨날 왔다갔다 요롱만
흔드시남요.ㅋㅋ
분투노력 하이소.
존날 되시구요.
산골엔 늘 풍작소식이 가득하네요
오목조목 여러가지 심으셨네요 ㅎ
지나는 길목마다엔 꽃들이 만발하니 밭에 오가며 눈도 호강시켜주시니 절로 건강해지겠지요?
행사 챙기시랴, 지별이 챙기시랴, 이웃님들 챙기시랴 ~~~
바쁜만큼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텃밭에 몇평씩 심는것을
풍작이라 하면 다른사람
들으면 웃어요. ㅋㅋ
오늘 행사갔다 .물배추
얻어와서 물에 담그고
맨드라미 포토한것 옮겨
심고 분꽃에 코스모스
같이 있어 다른곳으로
옮기고 조금 바쁘내요.ㅎㅎ
밤에 축구응원도 해야 하고.
오늘도 존날 되세요
어젯밤 늦게 읽고 댓글을 바로 못 올렸습니다.
텃밭, 꽃밭이 강송님 정성으로 곱고 단정하네요.
낮달맞이꽃, 처음봐요.
양귀비꽃 씨앗 나눔 받아 심었는데 늦게 심어서 그런지 꽃은 못봤어요.
나중에 꽃씨 받으시면 저 쪼매 나눠주시면 안될까요?
어릴 때 먹었던 산딸기, 작년에 사먹었는데... 진별이는 주인님을 잘 참 만났네요.
재밌는 산골텃밭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생각의. 20%도 안되어서
그래도 만족하고 행복을
느낍니다.ㅋㅋ
장담은 못하고 받아지면
나눔 하지요.ㅋㅋ
우리 진별이 웃겨요. 내가
뭐 먹으면 입맛을 다시는데
딱딱. 이빨을 부딪치는데
소리가 나요.ㅎㅎ
존 저녁 되세요.
강송님 꽃도 많고 하니
꼭 축제를 해야겠는걸요
남편이 운전만 할줄알면 둘이 올라가볼텐데
아들이 시간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