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기사내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정보소개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언급된 지역업소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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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초여름의 날씨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지금은 온도계의 빨간 새색시가 25도 아래에서 다소곳이 앉아 있지만
장마가 끝나는 7월초가 되면 30도를 웃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7월이 되면 슬슬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어디를 갈 것인지 라는 명제는
우리들에겐 정말 해마다 걱정(?)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휴가계획을 세우게 되면 각자의 입장에서 첨애한 대립을 이루게 된다
아빠는 휴가를 떠올리면 이내 퍼덕거리는 손맛을 떠올릴 것이며
아내는 조용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을
아이들은 푸른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모래놀이를 즐기는 꿈을 꿀 것이다.
자, 이제부터 이 3가지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멋진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농어의 손맛, 시원한 커피 한잔 그리고 모든 피로를 다 날려 버릴 수 있는 푸른 하늘과 바다로 출발~!
이곳은 전남 여수시에서 차량으로 30분, 페리호를 이용해서 30분, 그리고 다시 차량으로 20분을
더 움직여 도착한 "안도" 라는 작은 섬이다.
작년까지 안도를 오가는 배편은 2회/일 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금오도와 안도를 잇는 다리가 완공된 후 부터는 수시로 운행을 하는
금오도 페리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의 접근성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안도대교를 건너 해수욕장 방향으로 5분여 정도 작은 고개를 넘으면
시원한 해수욕장이 우리를 맞이 해준다.
★ 아직 많은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안도해수욕장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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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해수욕장은 백금포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우며
수심이 낮고 안정적이며 가늘고 고운 모래지만 단단하여 물이 맑아 아이들이 놀기 적합한 곳이다.
그리고 해수욕장의 좌,우측은 매스컴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이다.
여름 휴가철 대표적인 어종은 벵에돔,참돔 등이 자주 낚이고
루어낚시 대표어종은 농어와 무늬오징어이다.
특히 갯바위 워킹이 가능하여 포인트 접근이 용의하여 평소에도 많은 낚시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여름휴가는 시원한 펜션이나 호텔도 좋지만 , 파도소리가 들리는 이 곳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것이 정말 제맛이 아닐까 싶다.
시원한 텐트 그늘이 필요할 때 인 만큼 , 잽싸게 텐트를 펼쳐 사이트를 구축해본다.
이번 사이트 구축에는 3~4인 가족들이 통상 많이 사용하는 돔 텐트와 타프를 설치했다.
특히 타프는 바닷바람이 어떻게 불어 닥칠 지 모르니 이점을 유념하여
사각타프보다 바람을 더 잘 타는 날쎈 헥사타프를 설치하면 좋겠다
★ 텐트와 타프는 바람의 방향을 잘 고려하여 설치하고 , 펙은 아낌없이 박아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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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설치하고 이제 꼭 하고 싶은 것 한가지 ,
타프 그늘 아래.. 상큼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픈 것,
커피를 마시기 위해 슬슬 움직여 볼까?
이번에 준비한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케냐 AA 라는 커피다.
신맛이 좀 강하다는 말도 있는데 , 무식이 상전이라고 했던가, 아직까진 그냥 저냥 잘 모르고 맛나게 먹고 있는 중이다.
휴대용 드리퍼에 필터를 깔고 미리 갈아 놓은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로 드립해본다.
똑~ 똑~ 물방울이 떨어질때마다 커피향이 온 바다를 가득 채운다.
★ 휴대용 드리퍼에 커피를 깔고 서버는 등산용 소형 주전자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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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log.yahoo.co.kr%2Fybi%2F1%2F03%2F34%2Fhch3131%40ymail.com%2Ffolder%2F8%2Fimg_8_11_10%3F1277997862.jpg)
★ 작은 쿨러에 얼음보다 드라이아이스를 준비하면 좀더 수월하게 얼음을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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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타프 그늘 아래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의 향기는
도심 속에서 채 떨구지 못한 우리 마음 속의 아스팔트 냄새를 중화시키는 것 같다.
이제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으니 낚시를 하러 가야겠다.
해수욕장의 좌,우측 모두 포인트지만 나름 특성이 있다.
좌측은 수심이 다소 깊고 찌낚시 포인트 여건이 강한 편이다 . 하지만 농어 조과도 좋은 곳이며
우측은 수심이 얖고 홈통이 넓게 발달 되어 있어서 볼락,무늬오징어,농어들이 조황이 좋다.
필자는 일행과 좌측 갯바위를 선택하여 이동해본다.
★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보다 정상 고갯길을 이용하면 좀더 수월한 진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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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갯바위의 홈통 홈통 사이사이가 농어루어의 주된 포인트다
이곳 홈통의 바닥은 작은 여로 가득 차 있어 수심이 나오는 곳이지만
농어들이 연안까지 제법 몰려드는 곳이기도 하다.
★ 현지에서 즐겨 사용하는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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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현지에서 농어루어낚시를 할 때 자주 사용하는 낚시 장비는
8~9피트 농어로드와 2500~3000번 드랙릴 그리고 라인은 비거리와 강도를 고려하여
가늘고 튼튼한 서픽스 퍼포먼스 브레이드 합사라인을 을 많이 사용하며
때에 따라서는 서픽스 카본라인을 이용하여 쇼크리더를 사용한다.
또한 사용하는 루어는 라팔라 맥스랩 미노우와 및 크랜킨 랩 바이브레이션을 즐겨쓴다.
★ 우측 갯바위 3번째 홈통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지인, 너울을 늘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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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팔라 크랜킨 랩을 이용하여 몇번의 캐스팅을 하던 지인이 파이팅을 시작한다.
물런 백주대낮이라 큰 사이즈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제법 앙탈진 바늘털이로 시원한 손맛을 안겨준다
★ 라팔라 크랜킨 랩에 히트하는 농어의 바늘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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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m 정도의 작은 농어가 몇번의 뜰채질 속에 간신히 실려 나온다.
이후 작은 사이즈의 농어를 몇마리 더 잡고 우리 일행은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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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워킹은 야간에는 반드시 해드랜턴 및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
자칫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1박2일의 야영의 참맛은 깜깜한 밤이 와야 비로서 느껴지는 법이다.
서늘하기까지 한 바닷바람이 천천히 육지를 식혀주기 위해 올라오면
발끝부터 느껴지는 시원함에 갑자기 등줄기가 오싹함을 느끼게 된다.
이제 행들을 위해 먹거리를 준비한다. 이동형 오븐과 더치오븐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숯에 불이 붙을 때까지 잠시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며 오카리나를 연주해본다.
★ 진정한 휴식이란.... 이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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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작은 가스 랜턴 하나 뿐
이제 만들어진 음식을 지인들과 나눠 먹는다.
참나무 향이 가득한 훈제 닭다리, 허브향이 매력적인 등갈비구이와 통삼겹 구이
간식으로 시사모 구이와 새우구이, 정말 먹다 지친다는 표현이 이런 것일까 ?
★ 작은 이동형 오븐만 있으면 멋진 아웃도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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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나 먹었을까 ? 푸짐한 음식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모두 집어 삼킨 듯
산 만한 배를 부여 잡고 슬슬 텐트속으로 몸을 숨긴다.
눈을 감는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은 오직 바다의 코콜음 소리뿐~
★ 완만한 수심과 고운 모래 그리고 깨끗한 수질이 돋보이는 해수욕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blog.yahoo.co.kr%2Fybi%2F1%2F03%2F34%2Fhch3131%40ymail.com%2Ffolder%2F8%2Fimg_8_11_8%3F1277997862.jpg)
밤새 몰아치던 파도가 아침이 되니 제법 잔잔해졌다.
이곳 안도해수욕장에서 한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고 이제 다시 도심속으로 돌아갈 때다.
아직은 개발되지 않은 때묻지 않은 이곳 안도 해수욕장,
늘 이 평온함이 잘 간직되어 멀리 찾아오는 때 묻은 도심속 사람들을 정화 시켜주겠지만
걱정되는 한가지...
우리들의 피로와 고민을 풀기 위해 바다가 쓰레기들로 몸살을 나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자~ 이제 피로를 떨구고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면 다시 삶의 전쟁터로 향해볼까요?
Let's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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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백금포)해수욕장 관련 정보
1. 여수시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운행을 휴가철에 매시간 운행 : 한림해운 / 061-666-8092
2. 금오도 우학리 내 농협,하나로마트, 보건소가 위치해 있음
3. 민박시설 : 식사가능
1) 안도 :황금민박,안도민박 등
2) 금오도 : 대전민박,명가모텔 등
4. 기타 내용은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www.yeosutravel.net/) 참고
첫댓글 ㅎㅎ 잘보고 갑니다..안그래도 이번 여름휴가를 남해로 갈까....아님 여수쪽으로 갈까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어디든 좋겠지만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 여행도 좋을 듯 싶습니다 ^^
안도해수욕장 정취를 맛보게 되네요...감상 잘하고 감다...
''+) 사람이 한명도 없는 해수욕장이었습니다.. ^^
캠핑은 언제나 즐겁죠!! 즐거운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콜맨 매니아신가봐요! ^^
''+) 매니아는 아니구요.. 당일 촬영 시 필요한 장비를 조합하다보니.. 쩝...
그렇게 되었습니다 ^^;;
올여름..금오도행을 생각중인데..덕분에..잘보고갑니다~
''+) 금오도 오시면 안도 인근 포인트도 괜찮습니다.. ^^
글을 읽다보니 제가 휴가를 다녀온 듯 합니다.안도 멋진 곳이네요.여름휴가지로 안도로 떠나볼까요?
''+) 대리만족 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금오도에서 안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었군요 금오도는 볼락을 낚으로 다녀온 일이 있는데 언제가는 다시 찾고 싶은 곳이어서 겸사겸사해서 안도까지 다시 찾아야 겠군요
''+) 유강님은 볼락 보다는 능성어 쪽을 노리심이.. ^^;;
뵙고 싶다는 말 뿐인 후배를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멋진 경치 잘보고 갑니다..! 휴가지 선택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늘 즐낚 안낚하시기를 바랍니다..! ^*^
''+) 넵 감사합니다.. 수막새님도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늘...자판기 커피로 허기를 달래가며....고기 몇마리 잡아서 반찬으로 쓰는...가난한 낚시꾼의 입장에서....생전 듣도보도 못한 커피 이름이며...가까이서 구경도 못한 럭셔리한 음식들로 치장된..................... 조행기도 아니고...여행기도 아니면서...그렇다고 식도락가들을 위한 글도 아닌듯한 글에...도데체 뭐라고 리플을 달아야할지...참...허허허....사시는 수준이 매우 높으신가봐여~~~엔조이 라이프....허허허...
''+) 이궁 종마님의 너털웃음에 너무 무안했습니다. --;
조행도 여행도 맛여행도 아닌 글이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
오랜시간 가족 버리고(?) 낚시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기름값 배값 비행기값으로
가정형편에 고초를 치러야 했으나, 우연한 기회에 가족 소중함을 알게 된 후
아내가 좋아하는 원두커피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훈제바비큐를
제 손으로 해주고 싶어서 낚시관련 씀씀이보다는
낚시꾼 입장에서는 다소 어긋나는 장비를 하나 하나 어렵게 장만하고 실천한것이
종마님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 봅니다.
여수 오시면 제가 출조 때마다 마시는 길다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제가 쓸떼없는 글질로 여초님 마음을 심란하게 했다면...매우 죄송하네요...뭐...다음에 한번 뵐 기회를 저도 고대하겠습니다...
''+) 이쿵.. 쓸떼없다뇨.. 선배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다음엔 유념하여
저 역시 큰 거스름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 한번.. 이찬복님과함께
여수에 놀러오세요.. ^^ 동해와 서해 그리고 제주와 다른.. 느낌을
경험해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텔라 가 부럽습니다...
''+) 04형은 간혹 찾아보시면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답니다. ^^
아마 사진의 제품도 중고로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신형 나온 이후 더 가격이 떨어 졌다고 하네요. ^^
한마디로 굿입니다. 부럽구요^^
''+) 격려 감사합니다.. ^^
여수 한번 놀러가서 길다방 커피 한잔 해야겠네요 ㅎㅎㅎ
''+) 출조배 타고 가기 전 마시는 커피가 있습니다..
유난히 설탕량이 많아서 새벽 피로회복에 좋은 느낌입니다. ^^
조행기 잘봤습니다~^_^ 휴가를 다녀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서픽스라인 좋지요...지그맨x4 쓰는데 다시 서픽스로 눈이가네요..ㅋㅋㅋ
''+) 라인만큼 개인취향이 강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픽스 라인도 나쁘진않은 것 같구요... 아차..
내년에.. 서픽스에서.. 새로운 합사라인이 나옵니다.. 현재 테스트 중이구요.. ^^
테스트 완료하면 리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림같은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실제로 보면 더 멋진 에매랄드 빛 바다랍니다..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낚시여행 좋아 보입니다..
''+) 낚시만 하다가 어부인께 강퇴 당할 처지에..
그러다 찾은 합의점이.. 캠핑낚시였답니다.. ^^
멎지네요.. ..나두 푹 쉬고 싶당....................................^^*
''+) 노을 바라보며 바람 쐬면 스트레스 다 날라갑니다 ^^
제가 바라는 여행이네요.... 이렇게 가족과 함께하는 멋진 낚시 여행이라면..... 사랑받으며 낚시 하실거에요~ 늘 행복하세요~^^
''+) 첨엔 사랑 받았는데.. 시간 지나니.. 늘 다른 것을 바라던데요 ㅠㅠ
그 덕에 맨날 책 사보고 캠핑동호회 바비큐 동호회를 들락거리며... 열공합니다.
덕분에.. 제 조행기에 물고기 사진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ㅠ ㅠ
제대로된 여행갔네요~~캬~~쥑입니다^ㅇ^
''+) 햇살이 비추는 해변에.. 수영복이 아닌.. 빤스만 입고.. 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
여초님의 글은 한편의 수필집 같이 잔잔한 매력이 있습니다..손맛도 좋지만 여유로이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되면(언제일지 모르나..ㅠㅠ) 가봐야 겟습니다..안도해수욕장에서 노숙을 할지언정..ㅎㅎ
''+) 한적한 걸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찾와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조행기에 물고기 없다며 핀잔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맘이 아프지만..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
주변 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가족들과 함께가면 좋을듯 한데요, 부럽습니다. ^^*
''+) 제가 올리는 조행기는 가족이 보이질 않습니다만...
실제는. 이미 가족들가 1~2회 이상 사전 답사 및 여행을 다녀온 후 맘에 들었던 곳을
위주로 글을 작성하기에.. 아이들 모습이 보이질 않더랍니다..
실제로. 애들하고 같이 가면 치닥거리 땜시 카메라를 손에 들수 없습니다. ㅋㅋ
여초님의 글에서 아주 찐~한 오븐냄새가...ㅎㅎㅎ
''+) 고기 한번 궈줄테니.. 날만 잡아 주시길.. ^^
좋은 사진과 글 잘 읽고갑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여행 부럽습니다~~~ㅎㅎ
''+) 물고기 보단.. 가족을 선택해서 가고 있는 중입니다.. ^^
더치오븐의 삼겹수육과 립이랑 닭다리가 아주 수준급이십니다..
''+) 할줄 아는게.. 그것뿐인지라.. 자주 하다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