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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사단 김포 강화도 함께 합시다. 아들넘 해병대입대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면회를 갑니다.
1070기 해병 아빠 추천 0 조회 640 10.03.16 17:1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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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6 17:33

    첫댓글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 잘다녀오세요...추억 많이 쌓으시구요...저는 첫면회는 아직 깜깜 무소식입니다
    인제 햇병아리 훈련단에서 삐약삐약 소리 내고있습니다...1070기 선임해병 부친말씀에 명심하고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조심히 다녀오세요...필승

  • 작성자 10.03.18 09:19

    감사합니다.무사 훈련 마치기를 기원드리며,많은 도음받으시고 훗날 후임들에게 도음되시 기억남는 선임 되어주세요. 필~승!!

  • 10.03.16 17:34

    선임님 어제 일처럼 지나간 시간을 기억 하시네요
    아드님 면회 가시는것 축하 드립니다
    얼마 남지않은 전역도 함께 축하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0.03.18 09:24

    해가모에 들리시는 해병이 부모님 마음은 한걸 모두 다 같으리라 봅니다.1087기도 이젠 한 고비는 넘긴듯 남은 군 생활 무사 무탈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 10.03.16 17:56

    모든 부모님 마음이 한결 같으리라 생각 합니다~

    첫 휴가 나와서..... 힘들때 아버지 생각 많이 했다는 말에
    마음이 무척 아리더군요.. 잘 다녀 오십시요..
    기회가 되면 저도 직접 면회도 한번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3.18 09:30

    1081기면 상병 고참이 되겠지요,울넘 실무 처음때 상병 오장때까정 편지도 면회도 기대하지마라 하데요,그런넘이 전역을 앞에두고 오라 하네요.우린 늦어습니다만 한번은 다녀 와야 되겠지요 한번 가시도록 권하고 싶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10.03.16 18:19

    저도 내년 10월까지는 대 선임이신 1070 해병아빠 잊지 못할껍니다. 면회 잘 다녀오시구요 . 다음에 저희 갈 기회에 길 약도도 부탁 해도? 도와 주실꺼죠~~
    즐겁고 즐거운 나들이 아드님과 함께하세요. ~~

  • 작성자 10.03.18 09:38

    1108기면 내년 10월이면 전역인가요,동연 부모님 지금심정...우리도 어저께 같았는데...세월이 약이라고 카페에서 많은 위로 받을때도 어제 같은기분인데...이젠 날짜를 세게되네요.동연해병이 무사무탈을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

  • 10.03.16 18:27

    면회잘다녀오세요 우리해병이도 2사단이니까 나중에 저도 가야할길이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 잘다녀오시구 아드님과의멋진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 작성자 10.03.18 09:42

    요즈음은 면회도 하기가 쉬운듯 신병초에 면회 애기가 많이 올라 오던데요,해병이 연락오면 가 보세요,울넘땐 선임들 눈치에 할수가 없었는지...전역을 코 앞에 면회오라 하네요.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10.03.16 19:12

    병장 말년에 첫 면회이자 마지막 면회를 가신다니 참 믿기지 않습니다.
    물론 지리적으로 너무 떨어져 있는 관계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아드님과의 면회인만큼 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십시오.

  • 작성자 10.03.18 09:46

    그러실겁니다.지금은 신병초에 면회 애기가 오고 가지만 울넘 신병초엔 면회애긴 좀 그러했습니다.오즉 했어면 상병오장까지 편지도 기다리지 말라 했을까요...글 감사합니다.

  • 10.03.16 20:37

    선임님 잘 다녀오세요. 참 먼곳이네요. 우리는 차로 1시간 거리죠.녀석이 휴가 나올 때마다 가까워서 좋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휴가 나온 해병넘한테 사정사정(?)해서 4월 중쯤으로 면회 날짜를 잡았답니다ㅎㅎㅎ 어찌됐든 저도 그날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3.18 09:52

    해병이가 가깝게 있어 좋어시겠습니다.가깝기나 멀기나 휴가 날짜는 똑 같잔나요 그러니 멀리 있는 해병이들은 오고가는데 이틀씩 잡아먹어니,쬐게 손해지요.4월에 면회가 잡혔다니...축하드릴께요.막상 아들넘 얼굴 보러 간다니 우리도 소풍날짜 잡은듯 많이 설랜답니다.감사합니다.

  • 10.03.16 21:01

    선임님얼마남지않은전역축하드립니다 처음이자마지막으로면회가신단니 즐겁고행복한나들이되세요
    우리도차로한시간거리인데 면회오라는소리안하는것을 사정사정해서 27일날면회간답니다

  • 작성자 10.03.18 09:56

    가까운 거리네요 그리고 27일이면 우리랑 같네요.김포시와 강화도 빤 하잔나요 잘 허면 만날수 있겠습니다.즐겁고 추억에 남을 시간을 함께 가지도록 합시다요.글 고맙습니다.필~승!!

  • 10.03.16 21:02

    기다림의 끝은 있기 마련 이군요. 조바심으로 치면 해병이넘 보다 부모님들이 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 . . 무탈한 해병생할 끝이 보이는 선임님의 심적 노고에 . . . 축하드림니다 뜻깊은 면회도 함께요 즐겁고, 행복한 가족분들의 면회길 포만감이 가득한 시간 되시고 조심히 다녀오십시요
    필~~씅!!! 꾸벅^o*

  • 작성자 10.03.18 10:03

    울넘,첫 위로외박시...캄캄한것이 끝도 안 보인다고 할때가 어거저께 애기였는것 같은데...부모가 보아도 이젠 끝이 보입니다.격려와 축하 글 감사드리고,잘 다녀오겠습니다.필~승!!

  • 10.03.16 21:54

    선임님 잘다녀오세요. 장남을 해병만들어 놓고 그동안 봐왔던게 정복으로만 3종세트... 얼룩무늬 군복입은모습 보고싶어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1박면회(울장남해병 부대가 병장땐 면회 날짜잡기가 일정때문에 어렵답니다) 2월말에 다녀왔답니다. 김포가 좁은지역이라 데리고 놀기가 만만찮어 도우미(사촌누나, 해병누나)를 데리고갔더니 지들이 알아서 놀고 오드라고요... 역시 면회는 휴가때와는 다른 기분이였답니다....필......씅!!!

  • 작성자 10.03.18 10:17

    울린 얼룩무뉘 전투복입은것 한번 봤습니다.정통교 후반기 면회시 입니다.그땐 집이 가까워 집에 하루 있다 갔는데...이번엔 지 누나들이 함깨 하지 못하니우린 도우미도 없네요.엄마 아빠랑 셋이서 김포와 강화도로 두루두루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10.03.16 22:05

    저희 아들 기수보다 까마득한 기수이신데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라니 이제 햇병아리 해병엄마 부끄럽습니다. 언제 면회갈 수 있을지 그것만 기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제 면회오라는 연락 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렵니다. 면회 잘 다녀오시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필 승!!!!!

  • 작성자 10.03.18 10:23

    지금은 면회가 많이 쉬어진듯 신병때 면회애기 글 이 자주 올라 오더군요,곳 좋은 소식있으리라 봅니다.감사드리고요,마지막 병영생활 추억에 남겟꿈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 오겠습니다.필~승!!

  • 10.03.16 22:21

    면회 축하드립니다~ 참 좋으시겠어요~잘다녀오세요~ 우리는 언제 얼굴 볼수 있을지 까마득하네요~선임님들 뵈오니 오랜 기다림을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3.18 10:30

    울넘 면회축하...정말 감사합니다.해가모 카페에 자주들려 많은 정보 얻어시고 선임들로 도움 많이 받어시길 바랍니다.우리도 까마득할때 여기서 많은 선임들로 위로 많이 받았답니다.비록 지금은 까마득 할지 모르나 그리 멀지 않을겁니다.해병이 볼날을...

  • 10.03.16 22:34

    면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늘도 면회한번 못가보았는데 먼저 주 전화에 다음달(4월경)에 첫면회이자 마지막 면회일것 같은데 면회오도록 만들어 본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될지 안될지는...
    아무튼 면회가 굉장히 어려운것 사실이지만 무탈하게 잘 적응해서 벌써 병장을 달았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을정도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지나야 병장계급을 달수가 있는지????

  • 작성자 10.03.18 10:34

    1076기면 울넘과 함께한 시간들 입니다. 그렇습니다.우째 울넘땐 면회가 그리 어러운지,물론 부대마다 차이는 있다지만...다음달 면회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글 감사합니다.

  • 10.03.16 23:03

    3월27일 얼마나 설레이실까~~~
    두구두구두구두구.........축하합니다
    전역날까지 받어 놓으시고 면회 가시는건~~것두 첫면회를 ....그간의 자식걱정에 얼마나 심적인 노고가 많으셨을까~

  • 작성자 10.03.18 10:40

    해병대로 해병이로....빡세디 빡센 해병대로 보낸 부모 마음은 늘 하루 하루를 마음 조리며 보내는것은 다 같으리라 봅니다.제대가 얼마남지 않은 우리도 늘 신병때와 같은 마음이지요.정식으로 처음가는 면회 많이 설레입니다.축하 감사합니다.

  • 10.03.17 11:12

    규엽해병의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면회를 가신다는 건 참 잘 하셨습니다. 귀한 아들을 해병대에 떠밀어 놓고, 염려와 기쁨과 보람으로 지내오신지가 어언 22개월이 지나, 이제는 아버님의 탁월한 선택이 알찬 열매를 맺게 되는 싯점에서, 규엽이가 근무한 부대에서 의미 있는 상봉을 하시기 바랍니다.잘하면 27일 부대앞에서 뵈올지도 모르겠군요.재엽이가 귀대하는 날이라서요.

  • 작성자 10.03.18 10:44

    재엽이는 저녁이 되겠고 우리는 그 시간 아들넘과 어디가 될련지는 모러나 저녁먹는 시간이 아닐까요.아니면 통회해 함께 저녁이나 하면 어떠실련지요,그 좋은데요,함 연락 합시다.

  • 10.03.18 11:27

    재엽이 혼자서 갈지 델다 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상황봐서 연락 드리지요,일단 편안하고 마음껏 좋은시간 보내시고. 함께 할 시간이 주어지면 좋지요,규엽선임 간소하게나마 전역파티좀 해 주게요. 귀대할땐 이넘이 정문앞의 시간 대기에 빠듯하니 장담을 못 합니다.

  • 10.03.17 11:46

    규엽해병 이등병시절 실무가서 어린 아들이 잘 적응할까 노심초사 하시며.. 카페에 글 올리며 그렇게나 걱정하시며 댓글 달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큰 힘이 되어준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어느새 전역이 한달여도 안 남앗네요.. 말년병장의 면회라니 ㅎㅎㅎ. 늦엇지만 평생 잊지못할 가족들과의 좋은 추억...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시기를 바라며. 이제 며칠 남지않은 남은 군생활 무탈하게 전역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0.03.18 10:54

    행운님,이 해가모 카페를 알고 행운님과 주고 받는 댓글들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울넘 2사단으로가고 해가모를 알아 아들넘 보고풀때나 생각이날때 주절주절 글 올리때 마다 한번도 빠짐 없이 위로와 축하 글들...잊지못합니다.고마웠습니다.

  • 10.03.17 15:17

    제대말년에 첫 면회이자 마지막 면회라니 무척 설레고 기쁘겠습니다 ~~~ 무지 무지 축하합니다 ~~ 아들하고평생 잊지못할 추억 맹글어오세요 ^^* 글을 읽는 저도 가슴뭉클하고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 이 공간에서 선임해병 아빠로서 후임들에게 많은도움되는 말씀도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03.18 22:00

    스테파노아버님,해병이에 대해 너무 걱정마세요.울 해병이들 어딜가나 다 잘 합니다.아버님 쪽지볼때면 우째 저랑 같을까 하며 피싯 웃기도 합니다만.나 또한 아들넘 2사단이란 먼 곳으로 또 통신병과에 참 많이도 헤메며 다녔습니다.그래서 나는 아버님 심정 충분히 알지요.스테파노해병이 2사단 어디로 실무가 날련지 모르나 어디던 울 해병이들 잘 지낼겁니다.자식넘,늘 어릴때만 생각하고 철부지라 여겼더니 그게 아니더군요.걱정마시고 기다려보세요.씩씩하고 덤직한넘이 되어 아버님 곂으로 올겁니다.필~승!!

  • 10.03.17 19:03

    아버님 잘계시죠? 아들 전역하니 게을러 지기도 하고 또 들어오기도 좀 멋 적네요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 좋은 추억 만들길 기원 합니다 정겨운 닉네임들도 떠나고 이제 다음 해병들 세상이 오는 기분 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0.03.18 11:25

    필~승!! 이거 얼마만입니까,잘 계시지요? 예비해병이는요? 야~정말 반갑습니다.건강이상은 없을테고...허~허 정말 반갑습니다....그렇습니다.이제 1070기도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해야합니다.1100기 이상의 전설 기수로 넘어 가겠지요.그래도 우린 잊지못할것이 선임들과 후임들의 잊지못할 닉 네임들이 아니겠습니까.그 정겨운 닉 네임들 언제 한 자리에 만날수는 없는지...그냥 가슴에 묻어야 한다는것이 우째 서글퍼 집니다.ㅎㅎㅎ 제 넉두리입니다. 가끔씩 들려 보세요.그래야 이렇게 만날수가 있잔습니까.이거 자꾸길어지네요. 건강하시고요,반가웠습니다.필~승!!

  • 10.03.17 20:09

    처음이자 마지막면회 알차게 안전하게 잘다녀오시고 많은이야기거리 만들어 오셔서 후기도좀 쓰세요....... 필~~승

  • 작성자 10.03.18 11:32

    어서오이소,포항에서까지.울,경,포 모임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또 하필.그날이 정맥치는 날 이네요,배내고개에서~양산 통도사 IC까정인디...울산이라니 글세요...

  • 10.03.19 15:18

    전역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 면회를 가시니 더욱 기쁘시지요.그동안 마음 고생하신것 모두 잊으시고요.좋은 시간되세요.필승!

  • 작성자 10.03.19 20:59

    감사합니다,꼭 신병 면회시와 같은 기분에 많이 설레입니다.1070기 울넘 제대하고 나면 1073기도 곳 30자로 꺽이어 지겠지요,남은 군 생활 함께 무탈 하길 빌겠습니다.필~승!!

  • 10.03.22 08:06

    축하드립니다~ 하늘같은 선임분~3월 27일 마지막 면회가신다구요? 넘넘 부럽습니다.. 저흰 이제 막 따끈따끈 빨간명찰 이병을 달았습니다~ 저희도 3월27일 포항첫면회 갑니다. 어젠 펜션도 예약했답니다..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하면 한나절 지날것 같아요..그래도 선임분 글을 읽으면서 희망이 있어 설레이고 행복합니다. 우리서로 지역은 다르지만 아드님과 좋은시간 갖고 돌아오시게요~파이팅

  • 작성자 10.03.22 19:35

    1109기이면...후반기를 받고 있나보지요,처음이라 많이 설레이겠습니다.우리 또한 정식면회 가는것 처음이라도 곳 전역할 넘이라 그저 덤덤 하기만 하네요,댓글 감사드리고요 해병이랑 즐거운 시간,추억또한 많이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19:32

  • 10.03.22 14:29

    억지로 등떠밀어 해병대에 보내놓고 노심초사 하시드니 이제 걱정 뚝끊고 편안하시겠습니가 ㅎㅎㅎ
    마지막 면회 자~~~~알 다녀오십시요 필승!!!!

  • 작성자 10.03.22 19:43

    해병이넘 면회 오라고 하는게 처음이라 신병 면회가는 그런 기분이 들어야 되는데...우째 이상무리합니다.겸사 부대라도 알고 싶어 갈때랑 영 기분이 나지 않네요.다녀와 보고 들이지요.참 똥띠는 휴가 3월이라 하신것 같던데...왔나요?

  • 10.03.23 15:41

    내일 9박10일 휴가나옵니다 친척집으로 끌고다녀야 하는데 지난번에 끌고 다녀는데 너무 속보이는것 같습니다
    우짤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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