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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또다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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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먹을거리 게시판 명주조개회
지미무미 추천 12 조회 957 17.02.27 12:2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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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7 12:40

    첫댓글 지미무미 님 왕펜입니다
    명주조개 처음 봅니다.
    맛이 궁금해지내요
    그래서 검색들어갔더니
    G마켓에서 kg에 18000원씩이나 하드라구요그리고 서해에서도 잡히내요 ㅡ

  • 작성자 17.02.27 13:13

    명주조개 아마 희수님도 분명히 드셨던 조개일 거예요~
    대부도에도 많이 파는데,
    작은 놈들은 껍질에 무늬가 선명하고 껍질이 얇아 잘 깨지는 편이에요~~

    서해에서도 잡히는데, 동해 놈들이 맛이 좀 더 좋아요~~
    원하시면 구입처 알려드릴게요~~

  • 작성자 17.02.27 13:14

    큰 놈들은 일본에서 수입해 가니
    맛은 인정받은 거나 다름없다고 봐야죠~~

  • 17.02.27 16:54

    @지미무미 명주조개 횟감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17.02.27 17:22

    @순두부 010-4412-3488. 장보영.입니다~~

  • 17.02.27 17:23

    @지미무미 네 감사 합니다 .항시 올리신 글 즐감 하고 있습니다^*^

  • 17.02.27 18:18

    @지미무미 참 맛나게 보입니다. 당장 주문전화 해야 겠습니다. 혹시 누구소개로 했다고 해야 하는지요?

  • 작성자 17.02.27 18:26

    @레이저빔 그냥 주문하시면서 회로 즐길 거니
    해감 잘 된 큰 놈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돼요~
    조개를 전문으로 취급하니 만족하실 거예요~~

  • 작성자 17.02.27 18:35

    @레이저빔 방금 횟감 명주조개 전화주문 들어오면 잘 해달라고 부탁해놨어요~

  • 17.02.27 19:07

    @지미무미 감사합니다. 좀전에 주문 완료했습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 17.02.27 14:36

    갈미조개가 땡기네요.
    여기 인근에 많이 난다고 하든데

  • 작성자 17.02.27 17:23

    부산은 갈미조개 유명하죠???
    골목도 있고요~~

  • 17.02.27 17:21

    나중에 은퇴하면 지미무미님 댁에 가서 새경 없이 머슴 살게 해달라고 땡깡 좀 부려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2.27 17:25

    무현아빠님 은퇴할 때면 기력이 빠져서 지금처럼 즐길 수나 있을런지요~~
    그 때까지 쌩쌩하면 자주 초대할게요~^^

  • 17.02.27 19:54

    웅피랑 비슷하네요~

  • 작성자 17.02.27 20:56

    생긴 거는 딴 판인데 속살은 비스무리 하죠~~

  • 17.02.28 13:17

    포항 영일대 바다에 지천으로 깔렸었는데....
    어릴때 무릅깊이에서도 많이 잡혀서 조개두루치기해먹고 조개부추전도 해먹었는데,
    아들녀석은 명주조개맛을 아직 기억해서 그때 그맛을 보기를 원하나
    이젠 귀하신 몸이 되서리.....
    빠알간 혀바닥이 얼마나 달근한지...새삼 군침이 도네요

  • 작성자 17.02.28 13:23

    정말 흔했기에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꼬리표를 아직도 달고 다니는 놈이죠~~
    미역국으로도 많이 끓여 먹었어요~~

  • 17.03.01 00:54

    진짜요 그랬었죠 고딩때 칠포에 가서 한다라이 잡아서 끓여먹고 구워먹고
    지천으로 깔려있어죠 발로잡는 재미가 솔솔했었죵ㅎㅎ

  • 17.03.01 10:10

    음~! 명주조개라~!
    꼭 새조개를 닮은것 같네요~!
    급 이스리가 땡깁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03.01 11:30

    옛날에는 많이 잡혀 대접받지 못했는데
    요즘은 조개류에서 맛으로 친다면
    베스트5에 들어가는 놈입니다~ㅋ

  • 17.03.02 14:06

    엇그제 새조개를 먹은 저로서는....... 전혀~~~ 부럽습니다~~~ ㅜㅜ

  • 작성자 17.03.02 14:42

    새조개가 명주조개한테 도전했다가 새가 되었다는~~~ㅋ

  • 17.03.03 09:43

    지난 여름에 서해 춘장대로 놀러갔다가 한바구니 줏어서 찜으로 맛있게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들물이 막 시작되는 무렵에, 발에 막 채이도록 나오더군요. 해감이 어려워 그렇지, 모래만 잘 빼내면 어떤 조개보다 맛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몇 번 잡았었는데 해감을 못해 삶아서 물고기 밥으로 주었던 적이 있었지요. ㅎ
    그나저나 엄청나게 큰 놈들을 구입하셨군요~ :)

  • 작성자 17.03.03 09:59

    명주조개는 해감이 일이죠~
    해감만 잘 시켜 샤부샤부로 즐기면 새조개보다 월등한 맛이에요~

  • 17.03.04 11:21

    절로 술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7.03.04 18:09

    들기름에 청주로 곁들이면 부드러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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