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최상용 배호사랑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운영자실01☆ 스크랩 영상칼럼 Netizen Photo News 2017. 12. 25 (월)
아메리카노 추천 0 조회 1,363 17.12.25 23: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Netizen Photo News' 2017. 12. 25 (월)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공평한 내용으로
선별발췌,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성자: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지기 '최신형'
오늘의 추천시

.joins.com
    …?순천만
    
    
    
      시인/청죽  백영호
    
    
      11월의 바람이 실어다 준
      흑두루미 날개와 날개가 머리위로 
      포물선을 그을 때
      통통통 쏴아
      탐사선 위의 눈과 눈들은 
      입모아 두 팔 벌려
      날개짓에 깃발되어 화답했다
      갯바람에 고래고래 소리했다
      창조주 위대하심을 감탄했다
    
      불과 1킬로미터 남짓의 산등성 오르면서
      전망대가 머 이리 높은데 있는거야
      춥다더니 날씨까지 왜 이리 더운건데
      골고다 언덕길이 이 만큼이나 힘들었을까
      온갖 불평 투정들이 밀려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할 즈음
      드뎌 도착한 용산 전망대
      간사한 생각들은 어느새 
      튼튼한 다리와 뜨거운 땀방울을 
      허락하신 님께 감사하며
      잘생긴 S자 갯벌의 가슴을 
      좁은 눈 돌려가며 막힌 귀청 후벼가며 
      뛰는 심장으로 만지고 부비며 담았다 
    
      갯벌이 그냥 갯벌이 아니었다
      갈대가 그냥 갈대가 아니었다
      검은머리갈매기랑 거무티티 뻘물빛이랑
      천하게 보이는 뻘묻은 농게 한 마리까지
      그 속에는
      너와 나의 들숨과 날숨같은 실핏줄이 있었고
      생명의 태어남과 사라짐의 신비가 있었고
      온갖 구멍에서 나온 오물 다 받아 
      단물로 만드시는 
      하늘의 오묘하신 섭리가 내리고 있었으니...
    
     
      

'詩' Daum Cafe:'한국 네티즌본부' ----
삶 그 자체인 집
손님께서도 가입 필 없이 연결에 넣어두고 계속 볼 수 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집은 사람을 닮았다. 사람 사이에 소통이 필요하듯 집도 세상을 향해 창과 문을 달아 소통을 꿈꾸고 있다. 그림 속 집은 지극히 단순하다. 사각의 형태 속에 작은 창과 문만 달랑 그려져 있다. 어떤 집은 하늘에 매달려 있다. 작가는 부유하는 도시인의 모습을 하늘에 매달려 있는 집으로 '아바타화'했다. 중간 중간 흰색과 노란 빛으로 밝은 느낌을 가진 집도 있지만 상당수는 갈색, 회색의 어두운 톤이다. 작가가 유년시절을 보낸 강원도 태백의 사택 공간이 작품 속에 반영됐다.

강명숙 작가는 "현대 사회의 복합적 이미지를 집이라는 공간에 단순화시켰다"면서 "도시 내면에 깃든 우리의 삶을 담고, 부유하는 현대인의 삶을 허공에 매달거나 기하학적 형태로 채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대의 도시가 공허하고 황량하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질서를 이루며 옹기종기 살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희로애락이 있는 집은, 우리의 삶 그 자체다. 부산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다. 오는 13일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금정문화회관 1전시실. 010-4596-7739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계절, 국내동향'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서울로에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3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서 개장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산타클로스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크리스마스 연휴의 악몽’,
항공기 수백편 연쇄 지연… 승객들 발묶여
◇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해외에 나가려던 승객들이 울상이다. 지난 23일부터 경기·서해안 지역의 안개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비행기들의 회항과 결항, 이착륙 지연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 이날 오전 6시20분 항공기상청이 인천공항에 저시정 경보를 발령한데 이어, 현재(24일 오전 11시30분 기준)까지 출발하려뎐 항공기 189편, 도착 예정 90편 등 총 279편이 지연됐다.

○··· 도착 예정이던 32편은 김포,청주,김해 공항 등으로 회항했다.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며 공항은 극심한 혼잡을 빚었고, 승객들은 수 시간 동안 기내에 대기하거나 공항에서 밤을 지새야했다.



◇ 전날에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경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무더기로 지연·회항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 이에 인천공항공사는 어제 밤 11시 50분에 운행이 종료되는 공항철도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조치하는 등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개 여파로 항공편뿐만 아니라 서해 여객선 3개 항로가 통제 되는 등 여객선 운항 역시 차질을 빚고 있다. 송태화 인턴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경강선 KTX 산천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해 건설된 서울~강릉(경강선) KTX 개통을 하루 앞둔 21일 강릉역에 강릉발 서울행 고속열차 산천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모두의 안녕을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원
◇ 미세먼지로 뿌옇기만 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 탓이 아니라도 유난히 우울한 연말이다. 눈도 못 떠본 신생아들이 생의 기회를 잃었고, 빛나기만 할 것 같았던 아이돌은 세상을 버렸다.


24일 명동성당에서 미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천에선 어이없는 화재로 많은 이들이 영영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게 됐다. 떠들썩한 즐거움보다 모두의 평화와 안녕이 절실해진다.한국일보 웹뉴스팀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구세군 냄비에 시민들이 성금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 23일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둘러싸고 있다.


○··· 23일 미얀마 양곤의 한 소녀가 삼위일체 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나가고 있다


○···인도 방갈로르 지역, 성 메리 바실리카 교회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 크리스마스 축제 전등으로 장식된 모스크바 거리에서 한 여인이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23일 독일 드레스덴 성모마리아교회 밖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기도회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테크놀로지, 패션'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애플의 카이스트 반도체 특허 침해 조사
…아이폰Xㆍ아이패드 등 대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1일 핀펫(FinFET) 반도체의 특허권 침해 여부를 가리기 위한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SK텔레콤 제공

○··· 핀펫 반도체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구성하는 기본 소자다. 무역위는 조사 개시 후 통상 6~10개월 동안 서면ㆍ현지조사, 기술설명회 등을 거쳐 판정한다.앞서 카이스트의 지적재산관리 자회사인 케이아이피는 애플코리아가 핀펫 반도체 특허를 침해했다며 4일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신청했다. 이 회사가 지적한 특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핵심 부품인 핀펫 반도체와 관련된 것으로, 특허권자는 카이스트에 있다. 케이아이피는 “애플코리아가 중국과 홍콩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아이폰X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제품이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무역위는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조사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애플코리아가 해당 제품을 수입했으며 수입품이 현재 유효한 카이스트의 특허권을 침해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조사 대상은 아이폰6Sㆍ아이폰6S Plusㆍ아이폰SEㆍ아이폰7ㆍ아이폰7 Plusㆍ아이폰8ㆍ아이폰8 Plusㆍ아이폰X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9.7형)ㆍ아이패드Pro(9.7형, 10.5형, 12.9형) 등 태블릿 PC다.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결론이 나면 수입ㆍ판매 중지 등 시정 명령과 함께 연평균 거래금액의 30%에 달하는 과징금, 1일당 물품 가액의 0.2%에 해당하는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할 수 있다. 박관규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졸음운전 시 자동차가 알아서 갓길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운전자가 졸음운전 등으로 비정상적인 주행을 한다고 판단되면 자동차가 알아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정차하는 기술이 개발된다.2021년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진 해당 연구로 인해 고속도로 대형사고는 물론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사진: 졸음운전 시 자동차가 알아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현대모비스 제공

○··· 21일 현대모비스는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에서 운전 불가 판단 시 차량이 자율주행모드로 안전 영역으로 이동하는 'DDREM'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DDREM'은 Departed Driver Rescue&Exit Maneuver의 줄임말로 사전적으로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운전자를 구출해낸다는 뜻이다. 기술적으로는 졸음 등으로 차량이 지그재그로 움직인다거나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눈을 자주 감을 경우 센서가 이를 감지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현대모비스가 개발 중인 DDREM 시스템은 운전자가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차량 스스로 움직여야 하므로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미국 자동차기술학회(SAE)는 자율주행의 단계를 레벨 0~5로 나누는데 레벨4 이상은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단계를 의미한다.

DDREM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사용되고 먼저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운전자 상태는 실내에 장착된 운전자 인식 카메라가 판단한다. 시선 이탈 여부, 눈 깜빡임 패턴 등을 센서가 체크하는 것이다. 이때 활용되는 것이 DSW(Driver Status Warning, 운전자 상태 경고)기술이다.여기에 차량의 움직임도 확인한다. 이때는 DAW(Driver Awareness Warning, 운전 부주의 경고) 시스템이 작동한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불안한 주행을 하는지 판단하는 것. 운전자 상태, 차량 움직임에 대한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졸음운전 사고 유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도 분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시사 토픽 풍자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문 대통령 “유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할 일”
◇ 박수현 靑 대변인 페이스북서 밝혀 23일 제천 합동분향소에 조화 보내


◇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조화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제천 화재 참사현장과 빈소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고 동행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사진: 23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가 놓여 있다. 제천=연합뉴스

○···박 대변인은 이어 “대통령의 진심 어린 조문을 받으시고 억울한 넋들이 조금의 위로라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의 빈소 방문에 앞서 열린 청와대 내부 회의에선 현장 수습과 유족들의 감정이 가라 앉은 다음에 가는 게 낫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회경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유가족 위로한 문 대통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서울병원에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피해자 유가족들을 만나고 있다.연합뉴스

○··· 22일 오후 대형 참사를 빚은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에서 한 주민이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영산강 보 개방 의견 수렴 이낙연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3일 오전 광주 남구 영산강 승촌보 개방 현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방에 따른 모니터링 현황(수질·지하수·영농) 보고'를 들은 뒤 농가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2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헌화 뒤 묵념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제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24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북 제천시청을 방문해 임시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한국당 반대에 원포인트 본회의도 난망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12월 임시국회가 여야의 정쟁 속에 본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날 처지에 놓였다.여야 간 이견이 큰 개헌특위 연장 문제를 제외한 원포인트 본회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의 반발이 여전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사진:> 여야가 국회 개헌특위 연장 문제와 관련해 협상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끝까지 대립하면서 지난 11일 문을 연 12월 임시국회는 22일 현재까지 법안을 한 건도 처리하지 못했다. 사진은 비가 많이 내리는 24일 동여의도에서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교차로의 신호등.

○··· 법안 처리는 단 한 건도 하지 못한 채 무작정 회기만 연장되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불체포특권을 지켜주기 위한 방탄국회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22일 본회의 무산으로 각종 민생법안은 물론 감사원장과 대법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처리가 물 건너갔다. 임시국회는 당초 23일 종료 예정이었지만 22일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회기는 1월9일까지 자동 연장된 상태다. 회기를 끝내려면 본회의에서 따로 의결해야 하는데 본회의 자체가 무산되면서 국회법 규정에 따라 이달 11일 시작된 임시국회 회기가 30일 간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채 원 포인트 본회의 소집이라도 강행할 태세다.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는 개헌특위 문제는 별도로 논의하자는 분리 대응 방안도 내놨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수석은 “32건의 민생법안 중 연말을 넘기면 당장 민생에 피해가 가는 일몰법 등이 적지 않고, 신년부터 감사원장에 더해 대법관 공백 사태까지 발생한다”며 “개헌특위 문제와 별개로 하루 빨리 처리해야 하기에 국민의당과 나머지 정당이 동의하면 지금이라도 본회의를 열수 있다는 입장이다”고 말했다.그러나 한국당은 개헌특위를 연장하지 않고는 본회의 개최는 없다는 연계론을 고수하고 있어 상황은 여의치 않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표 개헌 의사를 철회하지 않고선 본회의는 없다”고 못 박았다. 민주당이 한국당이 제안한 대로 개헌특위를 6개월 연장하되, 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한다는 부대조건을 달자고 역제안을 했지만 김 원내대표는 “형식적이고 요식적인 조건”이라며 거부했다.임시국회 회기 연장으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62)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검찰의 신병확보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속되지 않는다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따라 검찰도 1월9일까지 최 의원의 신병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 의원과 마찬가지로 최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이우현(60)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도 당분간은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때문에 한국당이 개헌특위 연장 문제를 핑계 삼아 본회의 개최를 지연시키는 데는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체포동의안 보고를 막아 내기 위한 방탄국회로 활용하려는 것이라 의심구심도 일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여야가 25일까지 냉각기를 갖고 26일부터 막판 협상에 돌입할 것이라는 관측도 돌지만, 접점을 찾을지는 불투명하다.강윤주기자 kkang@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홍준표 “당에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 소수 남아있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당내 계파정치 등 논란과 관련 "아직도 틈만 있으면 비집고 올라와 당에 해악을 끼치는 연탄가스 같은 정치인들이 극히 소수 남아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도 다음 선거때는 국민과 당원의 징치(懲治)로 정치생명이 다 할것으로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 사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성완종 리스트' 관련 대법원의 무죄 선고를 받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 대표는 과거 경남지사 시절을 언급하며 "경남지사로 근무할 때 무상급식 문제로 전교조와 충돌했다.그때 친박들이 지배하던 새누리당에서는 당 뿐만 아니라 청와대까지 철저하게 나를 외면했다"며 "진주의료원 폐업사건은 민주노총과 정면으로 충돌한 사건이다. 이 때에는 나를 출당시키려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박근혜정권과 친박들의 비겁한 정치는 전교조와 민주노총이 주동이 된 촛불잔치로 탄핵당하고 구속당하고 모조리 궤멸됐다"며 "보수우파의 궤멸이라고도 하지만 나는 친박의 궤멸로 판단한다. 비겁한 정치의 말로다"고 강조했다.그는 '나는 당파를 위해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한다"며 "숙고 끝에 결론이 나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새롭게 시작하겠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북한' 중,일. 이란.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안보리 10번째 대북제재…'정유' 90% 감축
◇ 北 유입 원유 상한선 "연 400만 배럴" 명문화 해외 北 노동자 12개월 내 본국 송환 의무화


◇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에 따른 추가 제재 결의를 23일(현지시간 22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사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 이번 제재 결의는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에 따른 결의 1718호 이래 10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만 4번째다. 안보리는 이번 결의를 통해 북한에 대한 유류 제한을 대폭 강화했다. 연간 정유 공급 상한선을 연간 200만 배럴(약 25만t)에서 50만 배럴(약 6만여t)로 줄였다. 연간 북한에 450만 배럴가량의 정유가 들어간 점에 비춰볼 때 90%가량 감축되는 셈이다. 원유 부문에 대한 경고장도 붙었다. 지난 9월 채택된 대북제재 결의 2375호는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과 관련해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이 대북 원유공급 제한에 대해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은데다가 이들이 북한에 공급하는 원유의 양이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였다.

그러나 이번 신규 결의는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 상한선을 400만 배럴(약 50만t)로 명문화했다. 공급량에 있어서의 변화는 없지만, 대북 원유공급량의 상한선을 정함으로서 중국과 러시아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는 동시에 후속 조치 가능성을 분명하게 밝혀 대북 압박 효과도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북한의 주요 외화획득 창구인 해외 노동자 파견에 대한 제재도 강화했다. 이전에는 신규고용만 금지했으나, 이번 결의는 채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모든 회원국이 북한 노동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낼 것을 의무화했다. 회원국이 이 조항을 완벽하게 이행할 경우 2019년부터 북한 노동자의 공식적 해외 진출은 전면 차단된다.

대북 해상봉쇄도 더욱 강화했다.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북한 선박이 회원국 영해에 진입할 경우 나포·동결·검색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회원국 간 의심 선박에 대한 정보 교류를 의무화했다. 금수품목도 확대했다. 수출금지 항목에 식용품·농수산품·기계류·전기기계·광물·토석류·목재류·선박 등이 추가됐다. 수입금지 품목에는 산업용 기계류·운송수단·철강 및 여타 금속류 등이 추가됐다. 또한 '조업권 거래도 금지'도 명문화했다. (...) 금수품목 확대로 북한이 수출로 얻는 수익이 2억5000만 달러가량 감축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북한의 연간 수입 규모도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최후의 제재 ‘원유’만 남겨뒀다… 도발이 제재 레버리지로
◇ 유엔 안보리 새 대북제재결의안 채택 정유 제품, 두 차례 제재 탓 50만 배럴로 북한 해외 노동자 2년 이내 귀환조치 의심 선박 입항시 나포ㆍ검색ㆍ압류 의무화 트럼프 “세계는 죽음 아닌 평화 원해”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대북 정유제품 공급량을 바닥 수준까지 줄이고, 북한 해외 노동자를 2년 이내 송환하는 내용의 대북 제재 결의를 채택했다. △ 사진: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2일 유엔본부에서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 결의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한이 올 들어 시도한 잇단 핵 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때마다 채택된 2356호(6월) 2371호(8월) 2375호(9월)에 이은 네 번째다. 북한의 도발이 역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제재 동참을 이끄는 레버리지로 활용돼 최후의 카드로 꼽히는 ‘원유 중단’의 턱밑까지 제재 수위가 높아진 것이다.유엔 안보리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대북제재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ICBM급 ‘화성-15형’을 발사한 지 24일 만으로 북한에 대한 제재 결의로는 10번째다.이번 결의는 정유제품 공급량을 연간 200만 배럴에서 50만 배럴로 줄였다. 지난 9월 2375호를 통해 450만 배럴에서 200만 배럴로 반토막난 데 이은 것으로, 두 차례 결의를 통해 90%가량을 차단한 것이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면서 제재 수위도 급격하게 가팔라진 것이다.특히 북한이 ICBM을 추가 발사하면, 정유와 원유를 아우르는 유류 제한 조치를 추가하겠다는 ‘트리거’ 조항도 명문화했다. 북한의 추가 도발시 중국 등과의 실랑이 없이 유류 제재 수위를 높여가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원유 공급에 대해선 ‘연간 400만 배럴’의 상한선을 명시했고, 회원국의 대북 원유 공급량 보고도 의무화해 원유 공급 축소의 발판도 마련됐다. 2375호에선 원유에 대해 ‘현 수준 동결’을 제시했으나, 중국이 북한에 제공하는 원유량을 공개하지 않아 구두선에 그쳤다. 이처럼 북한의 도발 때마다 포위망을 좁혀가는 미국의 전략에 따라 다음 타깃은 원유 공급 축소가 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이와 함께 북한의 해외 노동자들은 24개월 이내에 송환 조치된다. 애초 미·중 협상을 거친 최종 수정안(블루텍스트·blue text)에서는 12개월 이내로 시한을 못박았지만, 북한 노동자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러시아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표결을 앞두고 막판에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고용을 금지한 기존 제재결의와 비교하면 북한 노동자의 고용 종료 시점을 명시해 시기를 더 앞당긴 효과가 있다.해상 차단 조치와 관련해선 제재 위반이 의심되는 선박이 회원국 항구에 입항했을 때 나포ㆍ검색ㆍ압류하는 조치도 의무화했다. 기존에는 해당 국가의 판단에 따랐지만 이제는 다른 회원국이 의심 선박 정보를 제공하면 의무적으로 검색 압류를 해야 한다. 영해상 의심 선박에 대해선 회원국이 자체 판단에 따라 나포ㆍ검색ㆍ압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와 함께 북한 인사 16명이 블랙리스트(제재 명단)에 추가됐다. 14명은 해외에 있는 북한은행 대표들이며, 나머지 2명은 미사일 개발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노동당 군수공업부 리병철 제1부부장과 김정식 부부장이다. 단체로서 ‘인민무력성’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개인별장인 마라라고 휴양지에 도착한 후 유엔 안보리 결의 소식을 접하고 트위터에 “유엔 안보리가 방금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15대0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며 “세계는 죽음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고 적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중국은 유관국들이 전면적이고 균형 있게 새 안보리 대북제재를 집행하길 바라며 한반도 유관 문제의 평화적 해결 추진을 원한다”고 밝혔다.워싱턴=송용창 특파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안보리 北 옥죄기 박차…원유 제재도 가시화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무력 완성" 선포에 유류 공급 감축과 금수품목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신규 제재 결의로 응수하면서 그 파장이 주목된다.


◇ 김지훈 기자/ 안보리는 23일(현지시간 22일) 북한에 대한 정유 공급 상한선을 연간 200만 배럴(약 25만t)에서 50만 배럴(약 6만여t)로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신규 대북제재 결의를 채택했다. 지난달 29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 직후 핵 무력을 완성했다고 선포한 지 24일 만이다. △ 사진: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1일 열린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 이번 결의 역시 북한의 인도적 피해에 대한 우려를 포함하고는 있지만,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안보리가 결의 2375호를 통해 북한에 유입되는 정유 공급량을 절반 가까이 줄이겠다고 하자 당장 북한 내 유류 가격이 급등했다. 이번 결의가 이행되면 기존 정유 공급량의 90%가 감축된다. 원유 공급에 대한 제재 가능성은 예고한 점도 북한에 적지 않은 압박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원유' 공급에 관한 내용을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해왔다. 그러나 이번 결의는 연간 원유 공급 상한선을 400만 배럴로 명시했다.

이는 북한이 추가 핵실험뿐만 아니라 ICBM급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및 중장거리탄도미사일 실거리 시험발사 등을 감행할 경우 '원유 공급 감축' 카드를 사용하겠다는 일종의 경고 메시지를 발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북 원유 공급 제한 조치에 한해서만은 미국하고 대립각을 세우던 중국과 러시아마저 한발 물러선 결과여서 북한의 고립이 더욱 심화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안보리가 신규 결의에서 회원국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을 12개월 내 송환시킬 것을 의무화한 부분도 북한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사실상 2019년부터 해외 노동자 파견을 통한 외화 조달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북한의 반발은 예상 가능하다. 지난 9월 결의 2375호가 채택되자 외무성 보도를 통해 "사상 최악의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냈다"고 주장하며 "핵 무력 완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호언한 바 있다. 이번에도 유사한 형태의 반발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적으로 이미 핵무력 완성을 선포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추가적인 도발을 감행하기보다 '경제' 분야의 성과 달성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안보리의 대북제재가 갈수록 포괄적이고 광범위해지면서 한계에 봉착한 북한이 고비를 넘기기 위해 전술적 차원에서 대화공세로 나올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거듭될수록 북한이 회피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고는 있으나, 당장 북한의 태도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 직전 러시아 요구로 문구 변경"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이지예 기자 = 러시아는 2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이 표결 직전 자국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사프론코프 유엔 주재 러시아 차석대사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 결의안 내용이 러시아의 견해를 수용해 막판 변경됐다고 주장했다.

○··· 사르폰코프 대사는 "결의안은 인위적인 시간 압박이 있는 여건에서 합의가 됐다. 문구가 표결 직전 바뀌었다"며 "우리의 우려를 고려했기 때문에 통과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르폰코프 대사는 러시아의 지적대로 해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의 강제 송환 기한이 12개월 안에서 24개월로 마지막 순간에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 정부가 관련국 모두에 추가적인 긴장 고조를 막고, 상호 압박과 협박이 반복되는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이 같은 우려가 무시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보리는 전달 29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북한의 석유 제품 수입 제한, 해외 근로자 24개월 이내 송환 등을 골자로 하는 대북 제재 결의안을 이날 통과시켰다. ez@newsis.com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北 김정은 "시작에 불과…통 큰 작전 더 과감히 전개"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김정은 위원장은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 폐회사에서 "지금까지 해놓은 일은 시작에 불과하며, 인민을 위한 많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김지훈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3일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 사업은 무겁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라며 "세포위원장들이 분발하여 떨쳐나설 때 당의 전투력은 더욱 높아지고, 혁명은 더 빨리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그는 또한 "당세포를 중시하고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 것"이라며 "각급 당조직과 당일꾼들은 모든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 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앞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지만 당정책 관철의 전위투사들인 수십만 세포위원장들과 수백만 당원들이 있기에 든든하다"며 "동지들은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으며,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는가 하는 것을 깊이 자각해야 한다"고 선동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 의지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페루,北 외교관 2명에게 추방명령…"보름내 출국하라"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오애리 기자 = 페루 정부가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 2명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페루 외교부가 하루 전 성명을 발표해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 2명을 ‘외교상 기피 인물’로 지정하고 보름 내로 페루를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 사진:> 니키 해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오른쪽)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추가 대북 제재 결의안에 찬성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 페루 외교부는 성명에서 “북한 대사관 박명철 1등 서기관과 지혁 3등 서기관에 출국 결정을 통보했다”며 “외교적 인물들이 그들의 공식 임무와 양립할 수 없는 행동들을 수행했다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의 계속된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 역시 이번 조치를 결정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페루 정부는 앞서 지난 4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21호에 따라 자국 주재 북한 외교관 수를 절반으로 줄였고, 9월에는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항의해 김학철 당시 페루 주재 북한대사를 추방한 바 있다. aeri@newsis.com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北, 5년만에 당 세포위원장 대회…신형 벤츠 리무진에서 내리는 김정은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조선중앙TV는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1일 평양에서 개막한 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 행사장에 구형 벤츠 리무진을 타고 도착한 뒤 의전을 받으며 내리는 장면을 내보냈다. 북한 매체에서 간부가 의전을 받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최룡해는 최근 북한에서 2인자의 자리를 굳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선중앙TV는 22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1일 평양에서 개막한 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 행사장에 신형 벤츠 리무진을 타고 도착한 뒤 의전을 받으며 내리는 장면을 내보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21일 열린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22일 보도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부부장이 주석단에 앉았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붉은 원)이 지난 21일 평양에서 개막한 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 주석단에 앉아 있는 사진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22일 게재됐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조선노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렌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교황과 성직자들의 만남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성좌직원들과 만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좋은 소년이라면 비디오게임만 했을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1일(현지시간) 브라질 거리 예술가 파울로 이토가 안타르티카 고가교 밑 벽 위에 크리스마스 그래피티인 산타클로스와 소년 작품을 마무리 작업하고 있다. 그래피티와 함께 산타의 '좋은 소년이라면 비디오게임만 했을걸'라는 말풍선과 소년의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말풍선이 적혀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대포로 후회하게 할 것”…
북한, 미국 新안보전략 비난 北 외무성 대변인 담화
◇ “군사적 압살 위해 공공연히 칼 빼들어 국제사회, 대화 타령 진의 똑바로 봐야”


◇ 북한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 내용을 맹비난하면서 “핵 보유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대포로 미국이 후회하게 만들겠다”고도 했다. △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미국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발표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 (...) 북한은 22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는 것을 저들의 외교ㆍ안보 정책으로 정하고 우리에게 공공연히 칼을 빼든 이상 우리는 대포로 미국이 뼈저린 후회를 하도록 만들 것”이라며 “침략의 원흉인 미제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기기 위해 정의의 보검인 핵 억제력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조선반도(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 이바지하겠다”고 위협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고 힘으로 우리를 가로타고 앉아보려는 트럼프 패의 기도에 각성해야 할 것이며 저들의 흉심을 가리우고 세계를 우롱하려 드는 대화 타령의 진의를 똑바로 들여다보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패가 세계 초대국처럼 우쭐렁대지만 미국이야말로 무덤으로 가는 송장”이라고 욕하기도 했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18일(현지시간) 출범한 지 약 11개월 만에 마련한 새 NSS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 국민과 본토 안보를 위협하는 첫 번째 대상으로 북한을 지목하는 한편 “압도적인 힘으로 북한의 침략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고, 한반도 비핵화를 강제할 옵션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권경성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미 부통령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미 장병들과 만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관타나모 기지를 방문한 미 국방장관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를 방문해 야외극장에서 장병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미 국방장관이 관타나모 기지를 방문 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당 연설하는 푸틴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집권 통합러시아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84세 일왕 생일 축하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도쿄=AP/뉴시스】일본 국민들이 23일 도쿄황궁에서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발코니에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이날 84세 생일을 맞아 기자회견에서 2019년 퇴위하기 전까지 직무를 수행하고, 다음 시대로의 계승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카탈루냐 독립 지지자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1일(현지시간) 실시된 스페인 카탈루냐 조기지방선거 개표결과 분리독립파가 과반의석을 차지하며 승리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국민의회'(ANC) 당사 앞에 모인 카탈루냐 독립 지지자들이 독립의 상징인 에스텔라다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산타 복장의 팔레스타인 시위자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베들레헴=AP/뉴시스】2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구역 서안지구에서 산타 복장을 한 시위자가 이스라엘군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내전 갈등 종식을 요구하는 시민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예멘 사나의 유엔사무소 앞에서 21일(현지시간) 아랍국가에서 계속되고 있는 충돌에 반대하며 항의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십여명의 예멘 여성과 어린이들이 사나의 유엔사무소 앞에서 2년반 이상 지속되고 있는 내전 갈등 종식을 요구했다. 예멘 내전 발생 1천일동안 인구의 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천200만명이 외부의 구호품과 비상식량으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지구촌 사건 사고.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런던동물원에 불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런던=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동물원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원본글: newsis| Click ○←닷컴가기.
필리핀 태풍 덴빈 피해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다바오시티=AP/뉴시스】23일(현지시간) 태풍 '덴빈'이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구조대가 제트스키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필리핀 태풍 피해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라나오델노르테=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에서 주민들이 태풍으로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오스트리아 빈 열차 충돌 사고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크리트젠도르프=AP/뉴시스】22일(현지시간) 오후 오스트리아 수도 빈 북부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필리핀서 여객선 침몰 최소 4명 사망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필리핀 해상에서 21일 승객과 승무원 등 258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해 최소 4명이 숨지고 80여명이 실종됐다.UPI 통신 등 외신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 동부 약 70㎞ 해상에서 여객선 ‘MV 메르크라프트 3’이 전복돼 가라앉으면서 4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P 통신은 이 선박에 승객 251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으며 166명이 구조되고 88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 사진: 필리핀 인판타의 한 항구에서 노동자들이 여객선의 접안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고 현장에는 해안경비대와 해군이 출동해 민간 선박들과 합동 구조 작업을 벌였다.사고 여객선은 이날 오전 필리핀 북부 케손주의 레알 항구를 출발해 폴릴로 섬으로 가는 중이었다.생존 승객인 도넬 멘디올라는 “배가 출발할 때는 날씨가 좋았지만 약 2시간 뒤에 강풍을 동반한 높은 파도가 일었다”며 “선박이 멈추고 뱃머리가 침수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중남부 지역에는 제27호 태풍 ‘덴빈’이 접근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은 태풍 영향권에 들지 않아 태풍 경보는 없었다. 사고 선박 탑승자 수는 최대 승선 가능 인원 286명을 밑돌았다. 아르만드 발릴로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악천후가 사고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여객선은 약 7,100개의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각종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이왕구 기자 fab4@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구조 소식 기다리는 주민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필리핀 마닐라 동부 해상에서 251명의 승객을 싣고 필리핀 케손주의 레알 항구를 출발한 여객선이 악천후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 및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케손지방 안판타 마을 해안가에서 마을 주민들이 구조팀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태풍 ‘덴빈’ 민다나오섬 강타… 사망ㆍ실종 300여명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필리핀 남부지역을 강타한 제27호 태풍 ‘덴빈(Tembin)’의 영향으로 최소 182명이 사망했고 153명이 실종 상태라고 필리핀 경찰이 밝혔다. (...) △ 사진:> 23일 태풍 덴빈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노르테주 살바도르에서 주민들이 급히 만든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고 있다. 살바도르(필리핀)=EPA 연합뉴스

○···여전히 실종자도 153명이나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이미 4만명 이상이 긴급 피난소로 대피했다. 국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재민이 최소 7만명이 넘는다.특히 민다나오섬 북부 지역인 라나오델노르테(북라나오)ㆍ라나오델수르(남라나오)주의 피해가 컸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만 127명이 숨졌고 72명이 실종 상태다. 주로 강가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라나오델노르테주 사파드시의 란도 살바시온 경찰서장은 “민다나오섬은 평소 태풍의 영향을 받는 일이 거의 없어 강가에 있는 주민들이 갑작스런 홍수의 위험성을 낮게 평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22일 태풍 ‘덴빈’으로 홍수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민다나오섬 카가얀데오로 시에서 한 남성이 고무보트 로프에 매달린 채 구조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라나오델노르테ㆍ라나오델수르주는 필리핀 내 무슬림 다수 거주구역이다. 미국 CNN방송은 가능한 한 사망자를 서둘러 매장해야 하는 이슬람교 풍습에 따라 주민들이 태풍이 채 지나기도 전인 23일 오후부터 서둘러 매장 의식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한 반군무장단체 마우테의 점거와 계엄군의 섬멸 작전으로 피해를 입고 회복 중인 마라위 역시 태풍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다른 지역에서도 피해는 많았다. 희생자 가운데는 섬 서부 파야오시에서 산사태에 휩쓸린 4세 아기, 북부 부투안시에서 거친 비바람에 감옥의 지붕이 주저앉으면서 그대로 사망한 수감자 등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호주서도 차량 테러… 한국인 3명 중상 등 19명 부상
◇ 아프간계 30대 호주시민권자 인파 몰린 도심 인도로 질주 IS의 미국·유럽 테러 방식 br>

○··· (...) 우리 외교부는 호주에 단기 체류 중인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했다. 성인 남성 2명이 폐와 골반 등을 다쳐 중환자실에, 아동 1명이 다리 골절로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고 한다. (...)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국내 사건, 사고, 대안.'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세 모녀 앗아간 제천 화재…희생자 19명 오늘 영결식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나흘째인 24일 오전 충북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사고 피해자 고 이 모씨의 발인이 엄수되는 동안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나흘째인 24일 오전 충북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사고 피해자 고 이 모씨의 발인이 엄수되는 동안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뉴시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사흘째인 23일 오전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충북 진천체육관에서 이번 화재를 진압한 소방대원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나흘째인 24일 오전 충북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사고 피해자 여성 김모(80) 씨와 그의 딸 민모 씨(49) 및 손녀 김모 양( 18) 세 모녀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조선일보| Click ○←닷컴가기.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원인은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제천=뉴시스】함형서 기자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흘째인 23일 오전 진화된 충북 제천 노블휘트니스 스파 건물에서 합동감식반이 진화된 건물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남겨진 자의 슬픔남겨진 자의 슬픔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제천=뉴시스】고승민 기자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사흘째인 23일 오전 충북 제천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희생자 고 장 모씨의 발인이 엄수되기 전 영결식에서 유족이 흐느끼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없다더니" 사라진 제천참사 사망자 휴대전화 7대 돌연 등장
◇ "보관 전화기 없다"던 경찰 "추가 확보했다"


◇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유족들이 의문을 제기했던 '사망자 휴대전화' 7대가 갑자기 등장했다.초기대응이 부실했다는 유족들의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소방·경찰 등이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24일 스포츠센터 참사 유족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경찰이 전날 오후 늦게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전화 7대를 '보관·조사하고 있다'고 유족 측에 전했다. △ 사진:> 희생자 유족들이 제천체육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 한 유족은 "유족들이 현장감식에 동참한 후 경찰에서 '유류품 중 휴대전화 7대를 찾았다. 조사를 위해 당분간 보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앞서 유족들은 같은 날 오전 희생자 합동분향소(제천체육관)에서 소방·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에게 넘겨받은 유류품 중 왜 휴대전화만 빠져있냐고 따졌었다.당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영상·사진·통화내역 등이 기록된 휴대전화만 유류품에 빠져있는 이유가 의심쩍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몇 시간 후 경찰은 갑자기 휴대전화 7대를 유족들에게 제시했다.그러나 석연찮은 부분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경찰은 현재 보관하고 있는 휴대전화 여부를 묻는 유족들에게 "현재 조사를 위해 보관한 휴대전화는 단 한 대도 없다"고 밝혔었다.그러면서 "부상당한 피해자에게 휴대전화 1대를 바로 돌려줬다"며 "넘겨받은 유류품은 유족이나 시신이 안치된 병원 직원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전혀 보관하지 않다던 휴대전화가 어디서 갑자기 나왔는지 의문이다.



◇ 합동감식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하나 이 부분 또한 납득하길 어렵다.국과수에선 "증거자료로 필요하지 않는 한 유류품은 협의를 거쳐 경찰에 바로 인계했다"고 말했다.유족들은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고인의 신발·옷·가방·지갑 등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었던 게 이 때문이다. △ 사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 현장에서 2차 합동감식을 진행 중인 가운데 유가족들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하지만 지갑과 옷가지 등에 함께 있어야 할 휴대전화는 돌려받지 못했다. 이 같은 주장은 2층 여탕에서 숨진 사망자 유족들에게 나왔다.당시 불은 건물 전체를 집어삼켰으나 2층 여탕에는 불길이 거의 미치 않고 주로 유독가스와 연기가 유입됐다.탈의실과 로커 등 내부 집기류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 유족들이 유류품으로 돌려받은 가방·옷·신발도 모두 멀쩡했다.

유족들은 전날 사고현장을 둘러본 뒤 "2층 여탕은 그을음만 바닥에 내려앉았지, 불에 탄 부분은 전혀 없고 불이 나기 전과 똑같았다"고 설명했다.한 유족은 "지갑은 그을림도 없이 멀쩡한 상태로 돌려받았는데 지갑과 함께 로커에 넣어 둔 휴대전화는 그렇다면 어디 갔냐"며 "고인은 발견 당시 탕에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찰 관계자는 "전날 합동감식 과정에서 휴대전화 7대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 휴대전화는 감식을 거쳐 2주 후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pjw@newsis.com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손자국만 선명’ 장애물로 막힌 2층 여성 사우나 비상구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지난 21일 충북 제천 복합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는 짧은 시간에 많은 희생자를 냈다. 특히 희생자 29명 중 20명이 2층 여성 사우나에서 숨졌다. 1층에서 시작된 불길이 가장 먼저 번진 데다 비좁은 주출입구가 화재로 막혀 대피가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 사진:> YTN 뉴스화면 캡처

○··· 2층 여성 사우나에도 비상구가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사람 한 명도 빠져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장애물이 가득했다. 최근 공개된 2층 비상구 사진을 보면 목욕 바구니가 가득한 선반이 입구의 3분의 2를 가리고 있고, 맞은편 벽면에도 선반이 들어서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상구의 구조와 위치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탈출구라고 여기기 어려운 모습이다.

사진 속 비상구 주위에는 누군가의 선명한 손자국도 담겼다. 벽을 쓸면서 간 자국은 물론 문 옆과 안쪽에도 손자국이 발견됐다. 다만 이 흔적이 비상구를 찾던 희생자의 손자국인지, 수색작업을 벌이던 소방관의 손자국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2층 여성 사우나의 유리출입문 작동 여부도 논란이다. 버튼식인 이 출입문은 예전에도 잘 열리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이상민 제천소방서장은 “2층 방화문 안쪽에 유리로 된 슬라이딩 도어가 있는데, 안쪽에서 사망자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YTN 뉴스화면 캡처

○···연기를 피하기 위해 나가려 했으나 문이 열리지 않아 질식할 수밖에 없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한편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된 합동감식팀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최초 발화 지점인 스포츠센터 1층 필로티 주차장의 바닥 잔여물을 중점적으로 감식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이어진 조사를 끝으로 공식적인 합동감식은 끝났다.

국과수는 유족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에서 “발화지점이 1층 천장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발화 원인을 규명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소방당국 “천장서 떨어진 불에 차량 폭발한 듯”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원인은 최초 목격자들의 진술처럼 지상 1층 필로티 주차장 전기공사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22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일 주차장에서는 천장 전기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천장 속 배관에 동파 방지용 열선을 감는 작업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생긴 불꽃이 인화성 높은 자재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 스티로폼 등에 붙은 불은 당시 주차돼 있던 차량에 옮겨붙었고 이 불이 차량 폭발 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그동안 상황 보고 자료에 ‘차량 폭발로 인한 화재’라고 명시해 왔다. 주차장에는 16대의 승용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21일 오후 3시53분쯤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사망 29명, 부상 29명의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 119 최초 신고자와 화재 현장을 지켜본 목격자들도 “전기공사를 하던 1층 주차장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폭발음도 들렸다”고 진술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53분께 발화한 이 불은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 스포츠센터를 삽시간에 집어삼켰다. 센터 내 목욕탕과 헬스클럽 등에 있던 29명이 목숨을 잃었다.뉴시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총체적 인재…이대론 제2, 제3 참사 못 막는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1층 주차장 천장 공사를 안전하고 꼼꼼하게 했더라면, 2층 사우나의 출입문 버튼이 쉽게 열렸다면, 모든 층에서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외벽 마감재가 불연성 소재였다면, 인근에 불법 주차된 차량이 없어 손쉽게 소방차가 진입했다면…

5가지 중 한 가지만 이뤄졌다면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의 노블 휘트니스 스파 화재사고의 희생자는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초기 대응이 적절했느냐는 성토도 이어졌습니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서울 인사동길 7층 건물 옥상서 불…수십명 대피 (영상)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의 7층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시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 지난 23일 오후 8시쯤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의 한 7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44대와 173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건물 식당과 옷가게 등에서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건물에는 화랑과 갤러리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종로소방서가 공개한 영상에는 화재 현장에서 진화 완료 후 잔불 정리 중인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커멓게 그을린 건물 내부에는 타다 남은 의류 원단 등이 쌓여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472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림액자 약 30점과 의류원단 등도 소실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옥상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효진기자 imhere@kmib.co.kr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회사돈 10억 빼돌려 남친 애견미용실 차려준 여직원 ‘징역 4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현금출납 업무를 담당하면서 1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한모(26·여)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 한씨는 2014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임직원 5000여명이 동료의 경조사에 쓰거나 긴급자금으로 사용하고자 출자한 새마을금고의 출자금 관리 업무를 해왔다. 한씨는 지난해 2월 새마을금고 계좌에서 현금 590만원을 인출해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 납부에 쓴 것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34차례에 걸쳐 회사돈 10억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한씨는 빼돌린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차량을 구입하고, 남자친구의 애견미용실까지 차려주는 등 호화 생활을 하는 등 횡령금 대부분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금 가운데 한씨가 변제한 돈은 차량을 판 돈과 퇴직금 6000만원에 불과했다. 삼성물산은 한씨가 빼돌린 돈을 대신 변제하는 지경에 이르자, 재판과정에서 법원에 한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단과 방법이 계획적이고, 횡령한 금액이 10억원에 이르는 거액인 점, 단기간 거액을 횡령한 점 등에 비춰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피고인이 횡령한 돈은 삼성물산 소속 직원들의 경조사 또는 긴급자금에 사용된 매우 소중한 자산인데 피고인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호화로운 소비 용도로 탕진해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피고인에게는 그 책임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의 필요성이 있다"면서 "피고인이 우울증 등 질환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기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했다.최민우 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서미경, 징역 2년·집행유예 3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가 22일 오후 '롯데 오너가 비리'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청와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적극 동참”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새로운 대북 결의안에 손을 들어 찬성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청와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대북 유류 제재를 한층 강화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2397호의 채택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결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4일 “유엔 안보리의 결의는 북한의 도발을 중단하고 핵 포기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국제 사회의 제재와 압박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에 대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특별한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청와대 “탄저백신 치료 목적으로 도입”
◇ “박근혜 정부 2016년부터 추진” 보수 인터넷 매체 보도에 반박


◇ 청와대는 24일 ‘청와대가 북한의 생화학공격을 대비해 탄저 백신을 수입해 직원들이 예방 접종했을 것’이라는 인터넷 매체의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 사진:>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 청와대의 탄저 백신 도입은 사실이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치료 목적으로 도입이 추진되었다고 반박하면서 해당 매체에 강력한 법적 조처를 예고했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서면 자료를 통해 “2015년 미군 기지 탄저균 배달사고가 이슈화하면서 대비 필요성이 대두됐고, 탄저균 테러에 대비한 치료 목적으로 백신 구입을 시행하게 됐다”며 “탄저 백신은 국내 임상실험이 시행되지 않아 부작용 등을 우려해 예방 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설명에 따르면, 탄저 백신 도입은 박근혜 정부 당시 경호실(현재 경호처)이 2016년 초 추진됐으며 2017년 예산에 반영됐다. 이에 올해 7월 경호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공문을 발송해 백신 구매를 의뢰했다. 국내 임상실험이 실시되지 않은 악품을 도입할 경우 식약처의 승인이 필요함에 따라, 식약처 주관 희귀 의약품 도입 회의에서 수입이 승인됐다. 이에 지난달 탄저 백신 350도스(치료제로 사용 시 350인분)이 도입돼 국군 모 병원에 보관 중이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도 지난 11월 생물테러 대응요원 예방 및 국민 치료 목적으로 1,000명분의 도입을 완료해 모처에 보관 중이다.

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해당 매체가 기사화하는 과정에서 사실관계 확인에 극히 소극적이었고 청와대의 반론조차 받지 않았다”며 “스스로 ‘아마 (청와대 근무자) 500명이 이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우 악의적인 해석을 함으로써 정부와 청와대의 신뢰를 결과적으로 훼손시켰다”며 “강력한 법적 조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해당 매체는 앞서 청와대 경호실이 식약처에 보낸 공문을 근거로 “국민에게는 ‘전쟁은 절대로 없다’고 안심시켜 놓고 자기들(청와대)만 핵과 생물학무기로부터 살아남겠다는 것을 실증한 것”이라고 보도했다.김회경 기자 hermes@hankookilbo.co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안철수의 통합 승부수… 선거만 생각한 M&A?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놓고 전당원투표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하기 앞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오대근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 통합에 대표직을 걸고 전당원투표를 관철했지만, 호남 출신 의원들은 강력하게 반발하며 안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안 대표의 결단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한때는 실세 ★★☆
리더의 고독한 '결단'이냐? 아집에 찬 '독선'이냐? 명분과 국민의 지지 획득이 관건! 안 대표의 결단이 목적을 이룰지라도 과정의 관리가 실패한다면, 명분과 국민적 지지를 받지 못해 '독선'만 드러나는 상황이 될 것.

​●여의도 출근 4반세기 ★★ 합의이혼을 위한 숙려기간이 끝났다. 안 대표 입장에서는 호남패권 세력과의 ‘불편한 동거’를 끝내는 셈.
안 대표는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치러질 내년 지방선거는 ‘패싱’하고 다음 총선에서 정치적 생존을 건 마지막 승부를 걸겠다는 것. 이런 의미에서 유승민 대표도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다.

●여의도 택자(澤者) ★★★★
호남계와 안철수계, 이미 시작부터 불안한 동거였다. 유승민의 바른정당, 이미 기울어진 자유한국당 성향과는 그 결이 다르다. 안 대표와 유 대표의 새로운 정치 시도, 수도권 중심의 새로운 대안 정치세력이 될 수 있다. 다만 두 사람의 강한 개성이 화근 될 수도.
●너섬2001 ★
벤처정당의 CEO가 내린 M&A결단. 당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당 대표에 출마한다고 했던 안 대표. 결국 당을 살리기보다는 선거승리를 위한 계량적 M&A 선택일 뿐. 정당은 기업처럼 운영되지 않음을 아직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좌관은 미관말직 ☆
1990년 YS의 3당합당은 ‘구국의 결단’이 아니라 ‘대통령이 되는 쉬운 길’을 찾은 것이 아니었던가? 창당추진-합당-탈당-창당, 또다시 합당추진. 불과 5년만이다. 안 대표가 약속하는 백의종군을 순수한 의미로 듣는 국민은 이제는 더 이상 없다. 그나마 남은 재산을 탐내는 소인들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다스' 재수사 본격 시동…실소유주 논란 종지부 찍을까
◇ 수차례 검찰 수사·두번의 특검에도 논란은 계속 전담팀, '수사 축소 혐의' 고발 사건 등 수사 예정


◇ △ 사진: 안진걸 참여연대 공동사무처장 등 참여연대, 민변 관계자들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주)다스 대표이사, 실소유주(성명불상)의 횡령·조세포탈, 정호영 특검의 특수직무유기 등 혐의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오제일 기자 = 검찰이 실소유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다스와 관련해 별도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간 제기된 숱한 의혹이 말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다스 사이 연결고리가 확인될지 관심이 쏠린다. (...) 2012년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아버지 퇴임 이후 머물 사저 터를 사들이면서 사용한 자금의 출처가 의심받으며 도입된 '내곡동 특검' 역시 다스와 이 전 대통령 관계를 드러내 밝히지 않으면서 논란은 이어졌다. 두 차례 특검을 거친 까닭에 추가로 제기되는 의혹들은 힘을 받지 못했다.

상황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적폐 청산'을 강조하면서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스가 전 정권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들이 추가로 제기됐고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졌다. 다스 주식을 사들여 실소유주를 확인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모금 운동 '플랜(Plan) 다스(DAS)의 계'가 목표 금액 15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여론이 검찰 수사에 힘을 더하는 모양새다. 전담팀은 이 전 대통령의 큰형인 이상은 다스 대표이사 횡령 혐의 등 고발장에 적시된 범죄 혐의 공소시효가 내년 2월 종료되는 만큼 신속한 수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기존 다스 관련 수사에 참여했던 검사들을 전담팀에서 배제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신속하고 명확하게 사안의 실체를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kafka@newsis.com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유민 아빠’ 김영오, 홍준표에
“제천 희생자 정치적 이용 말라” 일침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언급하며 문재인정부를 비판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 김씨는 23일 페이스북에 “홍준표씨 당신들이 세월호 특조위 조사를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지 않았습니까”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홍 대표에게 쓴소리했다.

○··· 그는 “(당시)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안전메뉴얼과 시스템을 갖추고 재발방지 대책을 제대로 세웠다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씨 페이스북 캡처

○··· 그러면서 “억울하게 죽은 희생자들을 더이상 세월호처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시라”며 “누군가의 불행을 이용해 기회를 잡으려 하지 마시라”라고 일갈했다.



◇ 김씨의 글은 같은 날 홍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대한 일침인 것으로 보인다. △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캡처

○··· 홍 대표는 “세월호참사를 이용해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세월호보다 더 잘못 대응해 사상자를 키운 제천참사를 어떻게 책임지고 수습하는지 지켜보겠다”고 썼다. 또 여론조사기관과 방송, SNS 등이 조작기관으로 변질됐다고 주장하며 한국이 좌파독재 국가로 가고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문지연 객원기자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화보, 풍광, 래져.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1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9월28일 로힝야 난민의 시체가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 바자르 인근 이나니 해변에 놓여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2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10월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음악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 건너편 호텔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자 도망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3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10월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건너편 호텔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고로 부상을 입은 한 여성을 한 남성이 돕고 있다. 이 사고로 59명이 사망하고 500여 명이 다쳤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4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9월19일 허리케인 마리아가 카리브해의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에 몰아쳐 강력한 파도에 실려 날아온 돌들이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5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9월22일 밀라노에서 열린 베르사체 2018 봄 여름 패션쇼에서 카를라 부르니(왼쪽부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퍼드, 헬레나 크리스텐슨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AFP가 뽑은 '올해의 사진 2017'-19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AFP 올해의 사진 2017] 9월6일 로힝야 난민 소녀가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쉬로 도망쳐 나와 새로 도착한 난민들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클라뷰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차예련 팬사인회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배우 차예련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국내 최초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해 사인을 하고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미소천사 김향기의 매력은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배우 김향기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까페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기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글: 공감언론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장은숙 "섹시 가수 편견, 노래보다 치마에 주목"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가수 장은숙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가수 장은숙이 자신에 대한 편견을 밝혔다.24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60세가 되며 가수 인생 2막을 연 장은숙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 장은숙은 70년대 당시 신드롬급에 인기에대해 언급하며 ""발매 당시에는 인기를 알 수 없었는데, 조금씩 피부로 인기를 느꼈던 것 같다.'이거 히트치는 거야'라는 생각조차 못 해서 반응이 왔을 때 쇼킹했다. 음악프로그램에서 1년 동안 '춤을 추어요'가 20위권에 있었다"고 추억했다.

장은숙은 또 "장은숙 하면 섹시하다는 표현들을 하더라"며 "그때 미니스커트를 매주 입었다. 그 모습을 보이면서 죄송했던 게, 노래를 들어주신 게 아니라 항상 시선을 제 미니스커트에 오게한 제 불찰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지원 기자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문화''시대의 기억'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서부전선 최전방 장병 격려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홍남기(가운데) 국무조정실장이 22일 경기도 파주시 육군 1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파주=국무조정실 제공

○···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성탄절 연휴를 앞둔 22일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육군 1사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홍 실장은 이날 경기 파주의 육군 1사단 58 포병 부대를 찾아 생활관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대화를 나눴다.


○···홍남기(왼쪽) 국무조정실장이 22일 경기 파주의 육군 1사단을 방문해 이상우 중령과 악수하고 있다. 피주=국무조정실 제공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가는 해 마지막 밤은 제야 음악회와 함께…
◇ 올해 마지막 날은 ‘제야 음악회’와 함께하면 어떨까. 유명 클래식 공연장의 다채로운 음악과 송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 지난 20여년 동안 매진 행렬을 기록한 예술의전당 제야 음악회가 오는 31일 밤 9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악가 홍주영 김선정 김석철 등이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아이다’ 개선행진곡, ‘로엔그린’ 결혼행진곡 등 경쾌한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 사진: 가는 해 마지막 밤은 제야 음악회와 함께… 기사의 사진지난해 예술의전당 제야음악회 후 야외에서 진행된 불꽃놀이의 한 장면. 예술의전당 제공

○··· 연말 인기 레퍼토리인 베토벤 합창 교향곡은 그란데오페라합창단이 부를 예정이다. 성악만 있는 건 아니다. 요즘 최고 연주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연주한다. 임헌정이 지휘하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2시간에 걸친 음악회 후에는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진행된다. 음악회 청중들은 풍선에 새해 소망을 메모한 종이를 매달아 하늘로 날려 보낸다. (...)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는 31일 밤 9시 관현악곡 중심의 송년·제야 음악회가 열린다. 신나는 엘가 위풍당당행진곡 1번부터 우아한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까지 다양한 곡이 준비된다. 생상스 교향곡 3번은 신동일의 오르간 연주로 들을 수 있고 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1번은 바이올리스트 김다미가 함께한다. 최수열이 지휘하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음악회 후에는 롯데타워에서 준비한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
원본글: 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무술년(戊戌年) 첫 해돋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새해 첫 해는 다음달 1일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한국천문연구원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한 오는 31일 국내 주요 지역 해넘이 시간과 내년 1월 1일 해돋이 시간을 22일 발표했다.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울릉도와 울산 간절곶(7시 31분), 포항 호미곶과 부산 태종대(7시 32분), 동해 추암(7시 38분), 강릉 경포대(7시 40분), 양양 낙산(7시 42분)에서 차례대로 볼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다음달 1일 서울 일출 시간은 7시 47분이고,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에서는 가장 늦은 7시 57분에 새해 첫 해가 뜬다. 정유년(丁酉年)의 마지막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서울에서는 31일 오후 5시 23분 2017년의 마지막 해가 사라진다.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이나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때를 말하고, 일몰은 같은 부분이 지평선이나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뜻한다.천문연구원은 “발표한 일출ㆍ일몰 시간은 해발고도 0m가 기준이라 고도가 높을 수록 조금씩 빨라진다”며 “해발고도 100m에서 실제 일출은 발표시간보다 2분 가량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창훈 기자 chkim@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안녕하세요.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본부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보신 후 연결에 넣어 두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닷컴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UP ------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