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 주변의
자귀나무 꽃
관리도(串里島)
면적 4.65㎢
해안선 길이 7.3㎞
요약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섬.
목차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현황
개설
동경 126°28′, 북위 35°49′에 위치하며, 군산에서 서쪽으로 38㎞ 지점에 있다. 면적은 4.65㎢이고, 해안선길이는 7.3㎞이다.
명칭 유래
‘곶리’와 ‘곶지’의 한자표기로 훈으로 읽지 않고 음으로 나타내어 관지도(串芝島)라고도 한다. 현지에서는 ‘곶리도’ 또는 ‘곶지도’라 한다. 곶리도(串里島)는 본래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에 속하였는데, 지형이 곶으로 되어 있으므로 고지, 꼬찌, 꼬치, 고지섬, 곶리 등으로 불리었다. 또는 본래 섬의 이름이 ‘꽂지섬’이라 하였는데 이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한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자연환경
주로 산성화산암류로 구성되었으며, 높이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에는 소만입과 곶(串)이 산재한다. 서쪽 해안은 단조롭지만, 동쪽 해안은 해안선이 복잡하다. 주로 암석해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동쪽과 남쪽의 만입부에는 사빈해안이 있다. 1월 평균기온 -0.1℃, 8월 평균기온 25.0℃, 연강수량은 1,028㎜이다.
현황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18명(남 75명, 여 5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7세대이다. 취락은 동북쪽 끝의 선착장 주변에 집중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2㎢, 밭 0.04㎢이고, 임야 4.50㎢이다. 농경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농산물의 생산이 미약하다. 주변 해역에서 멸치․바지락 등을 어획하며, 김 양식이 활발하다. 군산항과 장자도 선착장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 주변의
엉겅퀴 꽃
[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말도, 명도, 방축도
[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명도,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
[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 주변의
원추리 꽃
[관리도 선착장~작은 깃대봉] 구간
산행로 주변의
산딸기
작은깃대봉(71.1m)의
이성수 등산 배낭
[작은깃대봉~깃대봉] 구간
산행로 주변 풍경
[작은깃대봉~깃대봉]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낙조 전망대
[작은깃대봉~깃대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관리도 최고봉인 깃대봉
[작은깃대봉~깃대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말도, 명도,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
관리도 최고봉인
깃대봉에서
이성수
[주말산행 전라도의 숨은 명산ㅣ관리도 깃대봉]
고군산열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지의 섬
글 사진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고문
월간산 기사 입력일 : 2020.02.16.
파도와 세월이 만든 기암괴석 전시장… 만물상바위가 압권
서해바다의 보물 고군산열도는 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하나가 되었고 선유도仙遊島가 맏형 격으로 중심에 있다. 이제는 승용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섬 아닌 섬이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선유도는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호젓한 아름다움을 점차 잃어 가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군산열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관리도串里島가 인근에 있다. 섬 전체가 해금강이라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기암괴석이 솟았다. 관리도가 지닌 매력 중의 하나는 배를 타고 유람하듯 장자도, 대장도, 선유도 등의 그림 같은 모습을 지척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장자도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있는 관리도는 관지도 혹은 꽂지섬이라고도 불린다. 섬의 서쪽 해안은 3㎞에 달하는 해식애(파도와 침식, 풍화작용으로 생긴 낭떠러지)가 발달되어 있다. 섬 동쪽은 사빈해안砂濱海岸, 즉 모래가 깔려 있는 해안으로 아담한 해수욕장이 여럿 있다. 작은깃대봉 아래에서부터 만물상 해벽지대에 집중적으로 기묘한 모습을 띤 바위가 많다. 용바위, 폭포바위, 병풍바위, 특히 수천 명의 병사들이 도열해 있는 듯한 만물상바위와 그 끝에 있는 쇠코바위와 천공굴 등이 장관이다.
들머리는 관리도 선착장 옆 발전소를 지나면 보이는 ‘등산로’ 이정표다.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아름드리 해송이 반기고 길은 넓고 편안하다. 10분 정도면 우측에 몽돌해수욕장이 있다. 이곳부터 고도가 올라가면서 서서히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의 모습이 보인다. 30분이면 전망데크가 있는 작은 깃대봉이다. 북쪽으로 말도, 명도,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가 길게 줄지어 보인다. 말도와 명도, 방축도를 연결하는 다리는 공사 중이다. 2022년 14㎞ 길이의 명품 트레킹 코스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까지 직선거리로 섬 하나 없는 망망대해. 탁 트인 바다 옆에는 붉은 소나무가 멋을 더해 준다. 5분 거리에 하얀색 2층 모정(전망대)이 있고 바다로 내려가는 데크계단이 있다. 해안 절벽은 보기에 따라 큰 용이 올라가는 모습 같아서 ‘용바위’라고도 불린다. 용바위전망대 주변 데크는 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안 절벽 각별한 주의 필요해
해안을 끼고 걷다 보면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다.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쪽은 안전시설물이 전혀 없는 수직 절벽이다. 바위에 올라서는 것도 금해야 한다. 힘을 가하면 쉽게 쪼개지며 날카로운 결이 있는 산성화산암류다.
부처손이 자라는 칼날암릉지대(병풍바위)는 우회길도 있지만 암릉을 곧장 통과할 수도 있다. 데크 쉼터에서 10분만 더 올라가면 깃대봉 정상이다. 정상 표지석은 없고 삼각점만 있다. 잡목에 가려서 조망이 없다.
오히려 정상을 벗어나면 대장도를 비롯해 장자도, 선유도, 장구도, 남쪽으로 비안도, 위도까지 시원하게 드러난다. 멀리 만물상 바위 쪽으로 가야 할 산봉우리는 한 폭의 그림이다. 바닥은 작은 돌조각 부스러기가 많아 미끄럼에 주의해야 한다. 불꽃처럼 솟은 바위지대를 지나고 작은 능선을 오르내린다.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경치다.
만물상바위가 나타나자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바쁘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지점이다. 통영의 연화도처럼 용머리가 바다를 향해 길게 뻗었다. 오랜 세월 동안 침식과 풍화작용을 한 바위들의 모양새로 보아 만물상바위라고 부르기에 족하다.
만물상바위 사진 찍기 가장 좋아
암릉지대를 벗어나면 협곡처럼 바위가 깊숙이 패여 있다. 안전로프가 있지만 조심해서 통과해야 한다. 숲에 들어서면 공터에서 우측으로 ‘꽃지4길’ 방향으로 가야 투구봉으로 이어진다. 10분 정도 울창한 숲을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다. 투구봉까지 오르막이 힘들지 않은 것은 그만큼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투구봉(129.5m)은 거북등처럼 튀어나온 바위에 있다. 잡목에 가려서 조망은 없다. 남쪽 끝에 있는 쇠코바위를 보려면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왕복 40분은 소요된다. 쇠코바위로 가는 길은 항해하는 배의 갑판을 걷는 기분이 든다.
멋진 암릉지대도 있고 완만하다. 바위 끝에 숨어 있는 쇠코바위(소고삐바위)는 5m 높이의 벽을 타고 해수면 가까이 내려가야 한다. 종유석 모양의 바위들이 부스러지기 쉬워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심하거나 파도가 높을 때는 쇠코바위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 근처에는 바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 하늘이 보여서 이름이 유래한 천공굴이 있다.
투구봉에서 하산하는 길도 감탄사 연발이다. 우측으로 반달 모양의 징장볼해수욕장과 선유도 망주봉, 신시도 월영봉을 비롯해 서해바다 끝에 있는 어청도까지 한눈에 보인다. 이정표를 만나면 우측 징장볼해수욕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작은 소나무 숲길을 10분 정도 내려가면 포장도로와 만난다. 이름도 예쁜 설록금해수욕장, 샛꼼해변을 지나고 30분 거리도 지루할 틈 없이 선착장에 와 닿는다.
관리도는 한여름만 피한다면 사계절 언제나 좋다. 현지 주민들은 “관리도에 다리가 놓이거나 개발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청정한 모습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다”고 한다.
더불어 월간<山> 독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다. “낚시하는 사람에 비해 등산하는 사람들은 양반이지만, 그래도 쓰레기가 나온다”며 “자기 쓰레기는 자신이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고향에 대한 애정 어린 당부를 전한다.
산행길잡이
관리도 선착장~발전소~작은깃대봉~2층 모정~깃대봉(삼각점)~전망바위~이정표~투구봉~암릉지대~쇠코바위~암릉지대~투구봉~이정표~포장도로~징장볼해수욕장~설록금해변~발전소~관리도 선착장 <총 7.8㎞, 3시간 30분 소요>
교통(지역번호 063)
선유도 끝에 있는 장자도선착장(471-8772)에서 관리도행 배를 탄다. 주말에는 11시, 13시, 14시20분, 평일에는 11시, 14시에 고군산카훼리호가 뜬다. 포토존이 많아서 지체하기 십상이다. 쇠코바위까지 둘러보려면 배 시간을 감안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관리도에서는 15시 5분에 출항한다. 요금 성인 편도 4,000원, 주말 4,400원. 장자도에서 10분 거리다. 관리도에서 방축도까지는 10분 정도 더 간다.
주변 볼거리(지역번호 063)
선유도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군산은 일제강점기 시대 대표적인 수탈의 도시이기도 하다. 그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근대화 역사 기행을 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많이 찾는 코스는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식민지시대 대지주 히로츠 가옥, 초원사진관(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일본식 사찰 동국사 등이 있다. 이성당(445-2772)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단팥빵이 유명하다.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과
사진 우측에 보이는 만물상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 주위 풍경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깃대봉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과
사진 우측에 보이는 만물상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과
사진 우측에 보이는 만물상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과
사진 우측에 보이는 만물상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깃대봉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관리도 선착장(좌)과 대장도 대장봉(우)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선유봉, 무녀도 무녀봉
[깃대봉~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대장도 대장봉(좌)과 선유도 선유봉(우)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선유봉, 무녀도 무녀봉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무녀도(좌)와 천공굴 방향 능선(우)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천공굴 방향 능선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 도중의 암릉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투구봉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투구봉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에서 뒤돌아본
투구봉 서쪽의 해안 풍경
[투구봉~천공굴] 구간 산행로 도중의
천공굴 직전 지점에서
이성수
해식작용으로
하늘을 향한 구멍이 생긴
천공굴
천공굴
천공굴(穿孔窟)
정의 : 전라북도 군산시 관리도리의 관리도 남단에 위치하는 아치형 동굴.
관리도 남단 끝에 위치[북위 35도 48분, 동경 126도 23분]하는 아치형 해안 지형이다. 파도의 침식 작용에 의해서 지층의 약한 부분이 파인 구멍으로, 구멍을 포함하는 전체의 지형 생김새가 마치 코뿔소나 코끼리처럼 생겼기 때문에 일명 코뿔소 바위라고도 부른다.
바위체에 구멍이 형성된 모습에서 천공굴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암석 해안에서는 파랑의 침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해식애[해안에 생기는 낭떠러지]와 파식대[급경사의 절벽 기저부에서, 만조 때의 수면에서부터 간조 때의 수면 위치까지 뻗어 있는 완경사의 암석 붕단]가 형성된다.
파랑의 침식을 받아 해안변이 후퇴할 때 단단한 암석은 시스택(sea stack)으로 남게 되고, 약한 부위는 해식동[sea cave]이 뚫린다. 관리도의 천공굴은 이러한 암석 해안에서 약한 암석 부분이 침식되어 나타나는 해식동 지형이다
천공굴 옆에 놓인
이성수 등산 배낭
천공굴
천공굴의
동쪽 해안 풍경
천공굴의
서쪽 해안 풍경
[천공굴~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의 동쪽 방향 지능선
[천공굴~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
[천공굴~투구봉]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투구봉의 동쪽 해안 풍경과
그 뒤로 보이는
(좌로부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망주봉, 선유도 선유봉, 무녀도 무녀봉
다시 돌아온
투구봉 정상에 놓인
이성수 등산 배낭
[투구봉~징장불 해수욕장]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대장도 대장봉(좌)과 선유도 선유봉(우)
[투구봉~징장불 해수욕장]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관리도 깃대봉, 방축도, 대장도
[투구봉~징장불 해수욕장] 구간 산행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망주봉, 선유도 선유봉, 무녀도 무녀봉
징장불 해수욕장
[징장불 해수욕장~관리도 선착장] 구간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관리도 동쪽 해변
[징장불 해수욕장~관리도 선착장] 구간
해안도로 주변에 핀 꽃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52-4 번지에 있는
관리도길 민박 부속 편의점
관리도길 민박 부속 편의점 앞에 있는
관리도가 영화 말미잘의 촬영지였음을 알리는
홍보문
[징장불 해수욕장~관리도 선착장] 구간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투구봉, 깃대봉, 작은깃대봉
관리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관리도 마을
관리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관리도 동쪽 해안 풍경
관리도 선착장에 있는
관리도 표지석 옆에서
이성수
관리도 선착장에 있는
관리도 표지석 옆에서
이성수
관리도 선착장에 있는
관리도 표지석 옆에서
대장도 대장봉을 배경으로
이성수
관리도 선착장에 있는
관리도 표지석 옆에서
대장도 대장봉을 배경으로
이성수
관리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 선유도
관리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선유도 남악산, 대장도 대장봉, 선유도 선유봉, 무녀도 무녀봉
2022년07월10일(일요일) 군산시 [관리도&장자도] 여행기 06:49~09:43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지하철 양재역 1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산 2-7 번지에 있는 장자 회전 교차로로 이동 (250km) [2시간54분 소요] 09:43~09:49 걸어서 장자도항 승선권 매표소로 이동 09:49~11:00 장자도항에서 관리도로 가는 고군산카훼리호 승선권을 구입 후 승선 대기 [(장자도~관리도) 편도 승선요금 : 2,200원] [각자 장자도 선착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개별 발권] (신분증 필히 지참) 11:00~11:07 고군산카훼리호를 타고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10 번지에 있는 장자도항을 출발하여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관리도 선착장으로 이동 (2.3km) [7분 소요] 산 : 군산시 관리도 [깃대봉&천공굴] 산행코스 : [ 관리도 선착장 - 작은깃대봉 - 낙조 전망대 - 깃대봉 정상 - 투구봉으로 가는 꽃지4길과 선착장으로 가는 꽃지3길의 분기점- 투구봉 정상-천공굴-투구봉-해안도로-관리도길 민박 부속 편의점- 관리도 선착장 ] (약 8km) 일시 : 2022년 07월 10일(일요일) 날씨 : 청명했지만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랐던 폭염의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3시간40분 소요) 11:07~11:27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관리도 선착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발전소를 거쳐서 작은깃대봉(71.1m)으로 이동 11:27~11:32 낙조 전망대로 이동 11:32~11:50 관리도 최고봉인 깃대봉(136.8m) 정상으로 이동 [깃대봉 정상은 주변에 나무가 우거져서 조망이 불가] 11:50~11:53 사진촬영 11:53~12:18 투구봉으로 가는 꽃지4길과 선착장으로 가는 꽃지3길의 분기점으로 이동 12:18~12:39 투구봉(129m) 정상으로 이동 12:39~13:02 관리도의 최남단에 있는 하늘을 향한 해식동굴인 천공굴로 이동 13:02~13:13 사진촬영 후 물을 마시면서 휴식 13:13~13:38 투구봉(129m) 정상으로 회귀 13:38~13:40 사진촬영 13:40~14:00 해안도로로 이동 14:00~14:05 물을 마시면서 휴식 14:05~14:24 해안도로를 따라서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52-4 번지에 있는 관리도길 민박 부속 편의점으로 이동 14:24~14:39 관리도길 민박 부속 편의점에서 생수 1리터(2천원)를 구입하여 음수 후 휴식 14:39~14:47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관리도 선착장으로 회귀하여 관리도 탐방 완료 14:47~15:05 관리도 선착장에서 장자도항으로 가는 고군산카훼리호 승선 대기 [(관리도~장자도) 편도 승선요금 : 2,200원] 15:05~15:12 고군산카훼리호를 타고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있는 관리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1길 10 번지에 있는 장자도항으로 이동 (2.3km) [7분 소요] 15:12~15:23 걸어서 장자도항에서 그섬愛 휴게소로 이동 15:23~16:13 그섬愛 휴게소에서 해물짬뽕으로 식사 (9천원) 16:13~16:50 [그섬愛 휴게소~장자도 천년나무~대장교~장자도 천년나무~장자교~ 선유도 무료 주차장]의 코스를 걸어서 탐방 [37분 소요] 16:50~16:59 휴식 16:59~20:09 "좋은사람들" 버스로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 78-2 번지에 있는 선유도 무료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237km) [3시간10분 소요] 관리도 산행지도 [대장도&장자도&선유도]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