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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선게시판(2012) 협상 게임 사실상 끝났어요. 민주당이 괜히 민주당이 아님. 통합진보당은 이미 다읽히고 발린걸로보여요. 민주당 문건 유출됨.
a short time later 추천 3 조회 592 12.02.28 13:37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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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2.28 14:35

    자기가 살고있는 관악구(갑), 야권에서 꺼리는 중구는 왜 안갈려고 하는건가요 그럼? 본인 지역구도 아니고 민주당 현역 지역구 자리에 앉은걸 뭘로 설명할거죠? 위에 문건처럼 경선도 아니고 무조건 그자리 내꺼! 잖아요 지금? 그래서 전 이정희의원 중구출마를 적극 지지합니다. 야권 전체에 의미하는 바가 크거든요.

  • 12.02.28 15:14

    그딴식이면 왜 민주당은 대구에 주자 않내보내냐? 뭘좀 깔라면 제대로 잣대 가지고 까라 등신새꺄.. 그리고 문주통합당은 무조건 그 자리 내꺼 하는 새끼들 없냐? 알바짓좀 그만해라 등신아~

  • 12.02.28 14:33

    위 문건이 사실이라고 볼때....
    오히려 협상을 깬건 민통당이라고 보여지는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28 15:55

    새누리당이나 심판하세요

  • 12.02.28 14:39

    이정희 의원이 관악구(을)로 가는건 추측만 할 뿐이지 본인의 속내를 알 수 없지요.
    물론 색안경을 끼고 보는건 사실입니다.
    통진당은 안정적인 20석을 원한다면 중구에 안가려고 할 지도 모르죠. (나름 계산속)
    하지만 모든 국회의원들이 계산을 하는 마당에 이정희의원만 욕 할 수는 없죠.
    이정희 의원에게 한자리 양보하고 더 많은 자리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민통당은 뻇지를 단 한개도 양보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왜 유독 이정희의원 지역구만 안된다고 하는 이유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 작성자 12.02.28 14:47

    위에 특히 이정희 관련 포인트는 1.본인이 살고있는 지역구 관악구 갑을 포기. 2.그 많은 지역구중 하필 민주당 내 현역 지역구를 원함. 2008년 총선 서울 국회의원들 쓰나미 맞을때 겨우겨우 살아난 7군데중 한군데인 관악구 을을 현재까지 경선도 안치르고 무조건 양보 받아야겠다고함. 3.서울 중구출마.
    저는 협상 타결은 임박했다고 보고, 이정희 동부연합문제만 남았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양보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앞으로 나올 타결될 협상내용 보면 답 나오죠.

  • 12.02.28 14:50

    1. 지역구는 2선쯤 되면 다른 지역에서 내 정치력을 깨보겠다 도전하고 하니까 의미없다고 봅니다.
    2. 이건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무조건 양보라면 이정희의원도 그에 준하는 뭔가 큰 건을 내놓으라고 해야죠.
    3. 중구출마. 민통당은 누굴 밀고 있을까요?

    저는 이정희의원이 2번만 결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1,3번은 민통당 의원들이 국민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협상이 있는거겠죠.
    야권연대를 만들기 위해 모두 양보를 해야죠.

  • 작성자 12.02.28 14:53

    앗. 분노한 가슴님도 유연한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전 걸림돌이 되는 그런부분을 한방에 날릴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유시민이 말한 원샷경선도 한번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2.28 14:41

    이정희의원 더러 중구에 출마해라.
    관악갑에 나와라.
    이런거 말고 안되는 이유를 누가 좀...

  • 12.02.28 15:05

    그 문제는 핵심은 그 지역에 서울에서 몇 안되는 민주당 현역이 있지만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이정희나 진보당이 민주당 현역과 공정한 경선을 해서 후보자리를 차지하기 보다는
    민주당 현역한테 그냥 포기하고 후보를 양보할걸 요구하는데서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이정의 정도의 당 대표까지 한 인물이라면 민주당 텃밭은 관악을이 아닌 보다 한나라당의 상징성이 있는 인물과 경합지역에서 맞써 싸우는 모습을 기대하는 야권 지지지들이 많습니다.
    이러면 진보당 입장에서도 대의명분이 있고, 이정희 정도의 좋은 경쟁력 있는 인물이 많은게 아니라서 한나라당 후보와 겨뤄주면 야권 전체로 보면 이득이죠.

  • 작성자 12.02.28 14:56

    이정희의원이 중구출마를 선언하면 사실상 4년 포기하고 그 후를 노려서 다다음이나 재보궐 같은 노통이했던 쌓아놓은 빚 가져가기같은 상징성 게임을 하자는건데.. 통진당,진보신당은 그런 상징성있는 선거를 아직 해본적이없어요. 소수당들은 그 상징성 하나하나가 당장 타격이 더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 12.02.28 15:03

    현재는 그게 아니라 한나라당후보를 피해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인 관악을에 출마하겠다고 하고,
    그것도 그곳 민주당 현역과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 그냥 현역더러 포기하고 물러가라는 식으로 나오니 반발이 생기는겁니다. 관악을은 사실상 민주당의 당선이 보장되는 서울에서 몇안되는 지역입니다.
    진보당 대표 정도라면 좀 더 여려운 지역에서 싸워야지 민주당 텃밭에 알박기로 눌러 앉아 경선 없이 민주당 현역의원을 까낼 생각을 한다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맞써 싸우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이해라도 되려면 공정 경선이라도 해서 자리를 차지해야지 그냥 민주당 현역자리 빼앗으면 명분이 없습니다

  • 작성자 12.02.28 14:57

    그래서 이정희가 관악구 내려놓고 중구 출마 선언하면 그 자체가 의미하는바가 엄청 크다는거였죠. 현재 야권 전체가 중구출마를 꺼리는상황; 나경원도 나경원이지만 신은경이 지역바닥 샅샅이 훑고다녀 엄청 빡셀거라는..

  • 12.02.28 14:59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적지에서 후보로 나선다.
    하지만 통진당에서는 소위 대표가 확실한 자리를 굳혀야 국회들어가서 큰소리를 내지 않을까 하는.....
    통진당도 계산하며 꼼수부리는 거겠죠.
    그러니 민통당이 통크게 받아주느냐..
    아니면 통진당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느냐..
    결론은 야권연대로 모아지는데....

  • 12.02.28 15:03

    야권 전체가 꺼리는 지역구를 왜 이정희 의원에게만 떠미나요?
    김진표더러 나오라고 해보십시요. ㅋ
    경쟁력 있는 의원이라고 하니까. ㅋㅋㅋ

    전 나경원이 공천 못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안상수도 탈락했고...
    박그네가 싫어해요. 서울시장때 엿을 줘서. ㅋ

  • 12.02.28 15:07

    결론은 MB심판을 외치는 진보당대표나 되는 인물인 이정희가 한나라당후보와 싸우는게 아니라,
    몇안되는 서울에 민주당 텃밭에 알박기해서 한나라당 의원이 아닌 잘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만 까내는 식으로 하니 비판이 나오는겁니다.

    당대표쯤 되면 명분이 서려면 의미있는 한나라당 후보와 맞써 싸우는 모습을 보여야죠, 연대 하겠다면서 당대표란 인물인 민주당 텃밭에 가서 한나라당 의원이 아니라 민주당 의원만 까내고 자리 차지하겠다고 하면 명분이 안섬니다. 다른 진보당 후보들에게는 한나라당 후보와 처절히 싸우라고 하면서 정작 당 대표인 본인은 민주탕 텃밭에서 민주당 현역 까내고 차지하겠다는 것이니까요.

  • 12.02.28 15:05

    스탠다드님// 그건 민통당의 의견 아닐까요? 죽어도 현역지역구는 안된다. 우리꺼다.
    전 이정희의원에게 관악갑 줄테니 다음 대선후보 내지말아라. 뭐 이런 빅딜은 안되는걸까요?

  • 12.02.28 15:19

    민통당 의견차원이 아니라 명분과 야권 연대의 차원에서 말하는겁니다 민주당이나 진보당이나 한나라당 후보와 싸워줄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경쟁력 있는 인물이 하나라도 더 한나라당과 경합 지역에 나가 싸워 줘야죠. 좋은 인물은 텃밭에 안주하고 허접한 인물만 경합지역으로 가면 선거 전체가 망합니다.

    반대로 말쓴 드려 보죠. 민주당에 당대표나 거물급 인사가 진보당이 그나마 텃밭이라고 하는 울산북구나 창원에 출마하겠다고 나서면 어떻거 같네요. 야권 지지지들이 칭찬할거 같나요?

  • 12.02.28 15:21

    민통당 입장인지 진보당 입장인지 오해가 없으려면 반대의 경우를 상정해서도 그게 합당하면 문제가 없는겁니다.

    님 말씀대로 이정희 문제가 정당성이 있고 합당하다면,

    한명숙 대표가 강기갑 지역구에 출마할테니 강기갑이 출마 포기하라고 요구 했을때 진보당이 불만 없다고 하면 됩니다.

    문재인씨가 울산 북구(진보당 현역의원지역)에 출마해도 괜찮나요?
    단순히 출마가 아니라 문재인씨가 울산북구 경선 없이 진보당 현역의원이 그냥 후보 양보하라고 하면 받아 드릴수 있나요? 만약 님이 이거 받아 드릴수 있다고 예스 한다면 이정희 문제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 입장을 바꿔서 같은 경우를 상정해 보면 판단이됩니다

  • 12.02.28 15:18

    스탠다드/ 경쟁력 있는 후보가 국회가서 개판치지 말라는, 한나라당과 붙어먹지 말라는 보장은 니가 좀 해봐라~ 그러면 그 사람 찍어준다 병신새꺄~ 뭐가 경쟁력이냐? 당선만되면 국민들은 않중에도 없어 보이는 국개의원들이 경쟁력 있는거냐? 알바짓을 할라면 좀 알고 해라 등신아~

  • 12.02.28 15:04

    민통당에서 중구에 나오겠다고 선언한 의원은 없는건가요?

  • 12.02.28 15:08

    그렇다면 a short time later님이 잘못 알고 계셨네요.
    김학재 의원은 쿨하게 승복했는데....

  • 12.02.28 15:11

    결론은 MB심판을 외치는 진보당대표나 되는 인물인 이정희가 한나라당후보와 싸우는게 아니라,
    몇안되는 서울에 민주당 텃밭에 알박기해서 한나라당 의원이 아닌 잘 있는 민주당 현역의원만 까내는 식으로 하니 비판이 나오는겁니다.

    스탠다는 이놈은 병신임... 왠줄 알아? 반 한나라당이 지금 프레임이냐? 민주당 있는 지역에 다른 당 사람이 국회의원 나오겠다고 하는게 잘못이냐? 미친.. 거기다 김희철이가 경쟁력이 있다는 전제 조건은 어디에서 나오는거지? 뭘 알고 까대라.. 그렇게 따질거면 대구에 민주통합당 강력한 주자 내보지? 왜 거기는 다 피하냐? ㅉㅉ

  • 12.02.28 15:13

    뭘 잣대를 들이 밀려면 똑같이 들이 대던가... 그리고 니말대로 경쟁력~ 경쟁력 하는데, 민주당이 관악을에서 경쟁력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어딨냐? 미친~ 말을 할라면 뭐좀 알고 떠들어라 병신새꺄~ 니같은 놈때문에 국개의원들이 국민들 등뒤에서 빨대 꽃아서 피 빨아먹는거다..

  • 12.02.28 15:16

    그리고 이 문건에 나오는 것도 사실이 아닌 그냥 나름대로 추측성 분석 자료라는 걸 몰라? 이게 무슨 이 세상 진리인냥 안경끼고 까대기 놀이하는 놈들이 누구냐? 하여간 머리에 똥만 찬놈들이 있으니 국개의원들이 판치지 병신들아~

  • 12.02.28 15:29

    거기다 이 문건이 민주당에서 작성된거라는 게 어디에 있냐? 알바짓 선동질을 해대니 민좃당이랑 소리 듣는거다.

  • 12.02.28 19:42

    울산북구 민통당 이상범 나온다는디..스탠다드 오늘도 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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