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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 토론 필드골프 vs 스크린골프의 차이에 대한 이해
비풍초 추천 2 조회 6,934 17.09.07 10: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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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7 11:21

    첫댓글 아주 공감하는글입니다.감사합니다^^

  • 17.09.07 11:46

    스크린 골프가 엄연한 스포츠의 한 종목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두 스포츠가 실내 스포츠와 실외 스포츠라는 차이에서 오는
    상호 치환 불가능한 요소들은 꽤 많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 17.09.07 13:0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9.07 13:13

    좋은글 고맙습니다.

  • 17.09.07 13:34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트랙맨이나 CG quad 같은 기계는 활용하면서 골프존이나 g스윙 같은 시스템은 무시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위의 기계나 시스템이 실제 스윙의 결과와 100% 일치할순 없겠죠. 오차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구요. 하지만 그 오차가 관용해줄만한 수준을 벗어난다면 저런 시스템이 살아남지 못했을 것입니다.

    더욱이 시간이 흐를 수록 시스템은 더욱 정교해져갈 것이구요. 과거 시스템을 신뢰하기 어려울때와 요즘은 많이 다르거든요..

    첨언하여.. 조금이나마 더 사실에 가깝게 하고 싶다면.. 게임 설정 옵션에서 라이설정을 어렵게.
    카메라설정은 고정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 17.09.07 13:36

    저의 경우 스크린은 1년에 한~두번 가는데요,
    (스크린에서는 좀 때리는 느낌으로~ 요게 문제인데요 ㅋㅋ)
    그래도
    필드에서 치듯이 치면
    대부분 파온은 되고
    70대 중반 스코어는 나오더군요.

    퍼팅은 어렵고요,
    4펏 5펏
    심지어 6펏 까지 해 봤습니다.ㅎㅎ

    스크린의 벙커샷은
    장난이고요,

    170~180m 이상되는
    파3홀에서
    티샷을 못 한다는 것이 어렵고,

    30m 정도의 어프로치 샷에서
    강한 임팩으로 멋있게~~볼을 많이 띄우면
    비거리가 엄청 짧게 나오고,

    9번 정도의 굴리는 칩샷은
    잘 안굴러가고요

    여튼
    올해는 아직 스크린은 한 번도 못했는데요,

    초급분들은
    잘 이용을 하면 도움이 되지만
    스윙이 망가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고요.^^

  • 17.09.07 13:50

    ㅎㅎ. 스크린 자주 안가는 분들은 항상 애먹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설정에 따라 그린의 빠르기 체감과 높낮이 구분이 애매해서 퍼팅은 애먹구요 (그래서, 그린에서도 아이언으로 설정바꾸면서 라이 다시 보기도 합니다)
    벙커샷은 장난이 분명하구요.. (다만, 공만 걷어내는 수준.. 페어웨이벙커 쓸어치는 경우는 비슷합니다.)
    롱파3홀에서 티가없으니 불편하죠 (그런데 G스윙 매장은 티샷가능합니다.)
    어프로치는 음.. 스크린처럼 하면 오히려 필드에서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백스핀 읽는량이 달라서.
    굴리는 칩샷은 들어보내는게 아니라 눌러보내면 그나마 비슷합니다.

    추천하고 싶은건, 게임전 비거리 점검하고 하는게 좋아요!

  • 17.09.07 14:00

    @아가띠 아네~
    G스윙 매장은 파3 티샷이 가능하군요.^^

    여튼
    저는 가끔이지만 스크린을 가면 ~스코어를 잘 낸다든지
    이런 것 보다는
    그냥 몸 푸는 정도의 자세로 임합니다.
    그래도,
    파4홀
    2온 6펏 ~
    "컨시드 양파" 나오니
    뜨껀 뜨껀은 하더군요. ㅎㅎㅎ^^

  • 17.09.07 14:44

    @연꽃하나 골프존도 파3 티샷가능합니다. 파3홀에서 티샷전에 클럽을 드라이버로 설정하시고 티높이 조정하시면 됩니다~~~

  • 17.09.07 15:26

    @미르가온 2센티 이하로 안내려가지 않나요??

  • 17.09.07 15:54

    @아가띠 거기까진 확인못해봤네요~~~^^;

  • 작성자 17.09.07 15:59

    @미르가온 플라스틱 병뚜겅 같은거 이용하면 되요

  • 17.09.09 11:03

    @아가띠 티를 손으로 잡아내리면 더낮게 칠수있어요.

  • 17.09.07 14:47

    스크린 말나온김에 저도 ....
    아이언이나 드라이버는 메트에 난길따라 헤드가 지나가면 거의 똑바로 갑니다. 공맞는것보다 헤드지나가는길만 바로 헤주면 오케이죠.
    숏게임 이거 가관이죠. 감으로 치면 거리안나오고 공식대로 가야될듯하고요. 퍼터도 감은 안되고 공식대로 가야할듯 저도 연꽃님처럼 퍼팅이 왔다리갔다리 버디찬스가 보기가 잘되더군요. 스크린이 더 어려워요.

  • 17.09.07 15:07

    저같은 경우도 비풍초님의 하기나름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필드에서 평균 75~77타, 골프존에서는 지투어/백티/코스난이도↑ 설정하면 필드와 비슷하게 스코어가 나옵니다. 한달에 1회가량 필드에 나가고 있구요. 스크린은 예전엔 주 2~3회는 갔었고 필드 전날 샷점검을 위해서 방문하곤 합니다. 미천한 실력에 주제넘은 말씀이나 스윙의 매카니즘을 이해한다면 어디에서 플레이를 한들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특히 숏게임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퍼팅은 스트로크, 웻지샷은 백스윙 크기별 거리 조절.. 등등 벙커샷은 제외입니다.ㅎㅎ

  • 17.09.07 15:10

    필드를 자주 못가니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스코어를 쓰리펏, 짧은 거리 웻지샷에서 등에서 까먹고 있습니다만... 스크린게임등을 통해서 그나마 향상이 되었고.. 또한 스크린 게임에서도 필드와 같은 방식으로 템포, 리듬등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17.09.07 15:15

    에이,거짓말~~~
    지난 6월 사왕 열흘 가서 하루 평균 2바퀴에서 3바퀴
    돌았으니 약25회,
    그게 연 평균 2~3회 그것만도 70여회인데
    그럼 국내에선 거의 안나간단 말씀인가요~~~ㅋㅋㅋㅋ
    연평균 100회 이상에 만원 겁니다~~~ㅎㅎ
    이장님 골프사랑, 누가 쫓아 갈수 있을런지요~~~

  • 17.09.07 15:56

    석문만해도 주1회이상 월5회이상이지요~~~ㅋㅋ

  • 작성자 17.09.07 16:01

    흠... 모 요즘 월 10회이상 라운딩 하기는 합니다
    60 전 까지는 청춘을 불 살라야지요^^

  • 17.09.07 23:00

    @비풍초 70까지 청춘이요 ㅎ

  • 17.09.07 16:02

    개인적으로 저도 필드의 약 90%정도 정확도로 보고있습니다. 10%의 차이 중 하나는 에이밍차이로 스크린에서는 항상 목표와 일치되게 샷을 할 수가 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퍼팅으로 정확히 라이를 읽어주고 그린의 상태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이점 때문에 스코어가 10%이상 낮게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필드 80/스크린 70타 정도 나옵니다. 물론 연습 되고요~스윙메카니즘은 거의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 안치고 판단하는 건 너무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선입관이라고 봅니다~ 나름 묘미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에 한표 겁니다~~

  • 작성자 17.09.07 17:39

    ㅎㅎㅎ 역시 다양한 평가들을 하십니다...주관적인 거지요
    그래도 확실한건...아무것도 안 하는것 보다는 당연히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 17.09.07 20:56

    저는 필드는 필드모드~
    스크린은 스크린모드~
    맘편하게쳐요 ~필드는80후반 스크린은80초반 그냥잼있어요

  • 17.09.07 22:16

    저는 골프존을통해 골프입문을해서 그런지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연습모드에서 내스윙을 볼수있다는것이 독학골퍼로서 스윙을 만들어가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고 클럽별 발사각과 백스핀량 등의 데이터를 얻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퍼팅과 에이밍 이두가지만해도 필드와 스코어차이는 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17.09.08 12:30

    거의 100%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기사; 스크린골프 대회 우승자가 정규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김홍택이 처음이다)

  • 17.09.14 23:15

    초보때 비풍초님의 글보고 많이 배웠었습니다. 그때글..타원형의 스윙궤도 아직기억한답니다..이넘의 기억력 ^ ㅋ
    그 글 읽은지가 벌써 6~7년 된것 같네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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