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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떠나기 |
여행을 떠나는 첫 번째 관문인 인천공항 출국장, 구경도 할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허둥지둥.. 뭘 할지 생각도 안난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몇가지만 알고 집을 나서자! |
출국수속장: |
우리나라 공항의 출국수속장은 청사3층, 출국소속장에 도착하면 먼저 남자는 병무신고소에서 병무신고를 받고 체크인 타임이 되면 (보통 출발 3시간 전) 항공사 보딩카운터에서 여권, 비행기표, E/D카드를 제출해야한다. 이때 항공좌석의 위치라든가 그외에 필요한 서비스를 말하면 된다. 다음 보딩패스를 받음과 동시에 면세좀으로 gogo 외국항공의 경우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하기에 면세점안에서 구경하면서 기다리는것이 |
체크인을 마치고: |
항공기 체크인 절차가 끝나면 아마 각자의 손에는 보딩패스, 여권, 공항이용권, E/D카드,. 수하물표가 들려있을 것이다.. 그럼..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여권과 항공권을 확인하는것!! 공항 이용권을 내고 들어가면 안된다. ^^ * |
안전검사: |
출국장에선 제일먼저 안전검사를 받는다. 안전 검사시 모든 휴대품을 검사대 위에 놓아x-ray검사 기계를 통과하게 되며, 이땐 카메라도 통과시켜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필름에 이상은 없다.. 요즘엔 디카라 필름걱정은 덜할듯.. 여성들의 조그마한 파우치도 함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검사는 항공기의 안전을 위한 검사이므로 누구나 받아야 한다. |
세관신고( 고가품 및 귀중품 신고 ): |
일반적인 사람들은 별로 해당이 안되지만, 다이아반지, 비디오 카메라, 망원렌즈 및 고급 카메라 등 고가품은 출국시에 반드시 신고하여 반출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반출증이 없을 경우 입국시 세금을 내게 된다. |
출국심사: |
여권과 E/D카드를 제출하고 출국허가를 받는다. 도장을 찍어준다. 주로.. ^^* |
보세구역: |
이상의 수속을 마치면 지정된 항공기 탑승대기실에 들어가게된다. 탑승구(번호)앞 좌석에 대기하여 있다가 보딩이 시작되면 탑승하면되는데.. 그 대기 시간동안 시내의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들의 물품 인수증을 제시하시고 물건을 받게 된다. 시간없다고 올때 찾아야지 하면 안된다.. 나올땐 면세구역을 통과하지 않고 나가게 되니^^* 꼭!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 기내 액체류, 젤류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기때문에 이곳에서 구입/수령 한 물품을 훼손한채로 비행기를 타는건 좋지 않다. 만약 스킨 로션을 구입하고 짐을 줄여보겠다고 포장을 뜯어 가방에 넣으면.. 탑승할때 뺏길수 있다.. ^^* |
비행기 갈아타기 |
중간 경유지에서: |
중간 경유지에서 비행기를 갈아탈 경우에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TRANSFER, TRANSIT, CORRESPONDENCE등의 사인보드를 잘 확인 하여 연결 게이트가 INTERNATIONAL인지 DOMESTIC인지 잘 구분 하여 탑승게이트로 이동 한다. |
보딩패스를 받지 못한 경우: |
처음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연결편에 대한 보딩패스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환승시에 연결 카운터에서 다시 한번 보딩패스를 받아야 한다. 이때에도 보딩 타임과 출발 게이트를 정확히 확인하여야 한다. (곳곳에 설치된 모니터와 안내판에 갈아타고 갈 항공편의 편명과 출발시간, GATE번호가 나와있다. ) |
*본인 스스로 찾기 어려울 경우에는 공항에 있는 지상 직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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